‘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오늘 본문 말씀의 구절로 요약의 말씀입니다. 

불의가 무엇입니까? 생명 없는 것~ 내게 생명을 주지 못하는 것, 내게 천국을 

주지 못하는 것~ 이런 무가치한 것들에 그 마음이 붙들려 충성되고 주인이

되어 있는 것, 다 불법이요, 불의(不義)입니다.~ 불의(不義).... 하나님께 

불의한 것입니다. 아멘! 하나님께 불의하면 예수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머리로는 알아도 영혼으로는 맺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예수님과 바른 관계가 되어 영혼의 부활 생명을 얻고 예수님으로 살고자 하여

말씀을 듣고 배우는 것입니다. 로고스를 레마로 받아 영혼의 생명이 되고 

능력이 돼야 합니다! 아멘!

 그러므로 ‘속 사람(영의 사람, 성영님)으로 살아야 하는 것,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땅에서의 사명’이에요. 성경에서의 ‘열(10)’은 사람

에게 주신 사명의 수를 말한다고 말씀드렸지요? 사명! ‘열’ 하면 사람이 행할 

일로 주신 사명의 수에요~ 열(10)!

그래서 구원을 주지 못하는 불의한 재물에 충성된 자! 그런 것에 충성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주겠느냐? 용서와 구원을~ 천국을~ 영생을 누가 주겠느

냐? 내가 이 참된 것을 주는 자인데~ 참된 것을 주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고 

거절한다면(불의한 재물에 충성되면)은 너희에게 누가 참된 것을 주겠느냐? 하

시는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참된 것을 주시는 분입니다. 아멘!

  그러면 ‘우리 삶의 목적은’ 이제 말씀을 듣고 알았으니~

온전히 예수님이 우리의 목적이 되고~ 삶의 뜻이 예수님만 사랑하고 따르는

그런 우리의 목적이 돼야 된다는 거... 아멘이시죠? 아멘!!!

그러니까 자기 할 일이 뭐냐? 예수님께서 오늘 이 말씀만 하신 것이 아니라

요한복음(6장)에서도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48절)라고 말씀하셨고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50절)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51절) 나를 먹는 자는 산다고 하신 말씀을 많이 하셨잖아요. 아멘!

  그렇기에 우리 할 일이 뭐냐?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27절)고 하셨습니다.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한 

일을 하라! 우리에게 일! 사명을 주셨습니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생일대를 사느냐? 

그러면 그에게 돌아오는 것은 영생이 아니라 영 사망일 것밖에는 없지요.

예수님 만나지 못하면.... 그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지옥밖에는 없다는 것이지요.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사람들을 향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이 있는 양식을 위하여서 하라! 영생을 

위하여 있는~ 그러기에 여러분이 지금까지 영생을 위한 일을 한 믿음인줄은 

압니다만~ 그러나 더 적극적으로 ‘영생이 있는~ 영생을 위해서~ 일하는'

일하심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