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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06.02. 예배 말씀(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과 권면의 말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4-06-05 22:04 조회1,567회 댓글17건

본문

  이런 것들로 하여금 때가 가까웠다는 하나의 징조로 주신 것이니 우리 모두 

 위엣 것을 찾으라! 위엣 것을 생각하라!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3:1,2) 하신 

말씀과 함께 우리가 예수님 계신 보좌, 본향을 바라며 영생을 위해... 영생하

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일을 해야 되는 그러한 마지막 때라는 것을 알고 깨어서 

가야 되는 것, 다 아멘으로 동의하여 받은 줄 믿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우리 할 일인데~ 들어도 여전히 어제나 오늘이나 똑같은 곳에 

머물러 있다면 그거는 지금 죽은 것과 같은퇴보예요~ 퇴보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

와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 없이 평안하리라’(1:32,33)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11:12) 했기 때문에~

그러면 정신 차려 우리 정~! 말씀을 한 편이라도 자기 영혼의 온전한

속사람의 능력이 되고 피가 되고 살이 되도록 듣는 훈련과 함께혼이 깨어지

, 혼이 말씀으로 지배받고 삶이되는, 성영님의 지배를 받는 영의 사람으로 더욱 

힘쓰는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아멘!

 

저는 오늘 여러분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준비가 되었는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준비가 되었는가? 하는 자기 믿음을 돌아보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 이 권면의 말씀을 

하게 되었으니 자기 믿음을 돌아보는 진정과 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광고입니다.

 이제 70세 이상 되신 여자 성도들의 의상은 간편하게 입는 것으로 합니다.

치마 입는 것 힘들고 또 겨울에는 많이 추우니 바지 등으로 입는 것 각자 

자유입니다검은 색상 등은 아니니 이것도 새겨 듣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는 7월 첫 번째 예수님의 날(77)은 성찬 예배로 드려집니다.

성찬 예배! 예수님의 살과 피를 믿음으로 먹고 마시는 너무나 거룩한 예식이니

여러분의 준비된 믿음이 되어 예수님의 살과 피에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참여하는 믿음의 자격은 12세부터입니다.

 

 

  그다음 어린이 여름  캠프, 다 아시죠? 729()~31() 23일 동안

교회에서 있습니다. 어린이 캠프를 위해서 기도해 주기 바랍니다.

이 세상 너무나 악하고 사방 천지가 다 예수님을 믿을 수 없는 것들로 꽉 들어

차 있어서 오직 성영님이 그 영혼들을 딱 붙잡아주셔서 양육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지 않으면 안 되는 때가 됐습니다.

어린이일지라도 믿음이 있어 세상을 이기고 나가는 자는 하늘 영생을 얻는 

그런 복된 역사가 있기 때문에,  한 어린이라도 더 구원에 들 수 있도록 우리 

예수님의교회가 힘써 또 행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지승연 성도(연락처 : 010-9090-6575)가 어린이 캠프를 맡아 주관하고 있으

니 캠프에 필요한 일에 자원해주시고 맡겨진 일의 규정 등에 협력해 주기 바랍

니다.

 

  그리고 백창순 성도가 예수님의 날 예배 인도를 자원하였습니다.

6월 두 번째 예수님의 날(69)부터 예배 인도를 하게 되었고요.

또 현재 성찬 위원으로서 앞으로 성찬 예배의 위원으로 봉사할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아멘!

오늘 누가복음 161절에서 18절의 말씀 가지고 불의한 재물에 충성하라는 

말씀을 우리가 들었습니다.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이유는 듣고 귀에 채워놓고 

머리에 지식으로만 받으라는 것이 아니라 그 능력대로 살라고 주신 것입니다. 아멘!

오늘 사랑하는 성도들이 그 믿음의 정신을 가지고 그 믿음으로 말씀을

경청하여 들은 줄을 믿습니다. 사는 말씀으로 받고 다 들은 줄 믿습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그같은 마음과 믿음으로 들은 자마다 능력이 될 수 있도록

성영님으로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우리는 성영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살 수 없

오니~ 능력이 될 수 없사오니~ 온전히 성영님께서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기도하는 영혼들도 어서 속히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원합니다. (아멘)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 아십니다.

그리고 저희를 대신하여 회개할 자인 것처럼 회개하는 것 아십니다.

우리 아버지께서 그들이 마음을 돌이켜~ 아버지 안에는 얼마든지 방법이 계시오니 

돌이키게 할 방법이 얼마든지 있사오니

하나님아버지! 마음에 깨닫고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예수님! 이제 속히 오시옵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늘로 강림하실 예수님을

사모하여 기다립니다. (아멘) 어서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마지막 부분에

내가 속히 오리라말씀하셨으니 말씀하신 대로 사도 요한이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받은 것처럼~ 저도, 우리 예수님의교회도 이와 같이 받사오니~

아멘 오시옵소서를 받사오니 모두가 구원에 이르러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의 기

쁨이 되고 아버지 하나님의 또한 뜻이잖아요! 구원하신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 (아멘)

속히 이루어 주셔서 우리가 하늘에 오시는~ 하늘로 강림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그 사모함을 가지고 기도하오니 역사하여 주시길 간절히 원하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성도주영애님의 댓글

성도주영애 작성일

계22: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밧모섬에 사도 요한에게 오셔서 요한계시록의 모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다 증거하시고 우리 예수님께서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사도 요한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 목사님께서도 사도 요한처럼 '아멘 주 예수님 어서 오시옵소서' 말씀하시니
목사님을 통해 성영님께 가르침을 받아 온 저희들 역시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복창합니다

어떤 분이 제게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언제쯤 오실까요? 십 년 안에 오실까요?'
저는 그분께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그 날과 그 때는 하늘의 천사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 하셨는데(막13:32)
만약에 안다고 한다면 그것은 이단(불법)이지요
다만 우리는 내일이나 오늘이나 아니 이 시간에 예수님께서 오신다 해도 내가 과연
들림받을 수 있는 신부의 믿음인가? 내 안(영)에 오신 성영님으로 우리 혼의 지정의가 완전히
예수님과 한 몸 이룬 성전의 믿음으로 단장 되었는가 자신을 철저히 살피고 점검하는 일이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계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

김충현성도님의 댓글

김충현성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주영애 형제님 샬롬입니다!
형제님 댓글에 대하여 어떠하다고 글을 쓰는 것은 아니구요
우리 모두가 그렇게 알고 있는 말씀이 댓글에 포함되어 있어서 남겨봅니다

막13:32에 "그 날과 그 때는 하늘의 천사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우리 개역 성경들이 '그 때' 라고 번역되어서 그런 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 때는 말씀에 비추어 알 수 있습니다. 알아야 하구요.
또 ‘아들도 모르고“ 하신 성경과는 다르게 예수님은 그 때를 아십니다. 모르실 수가 없지요
아시기에 그 때는 ‘이러하다 이러 이러하다’고 말씀해 주셨구요

그러닌가 우리 개역 성경의 번역이 잘 못되어서 그런 건데요
"그 때" 아니고 "그 시각"이 맞는 번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치 눈이 언제올까? 라고 했을 때. 봄 여름 가을이 지나고 나뭇잎들이 떨어지고
겨울로 들어서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면, 어느 날 비가 올 듯 어두워지는 날씨가 오는 날이 있고
그러면 우리가 눈이 오겠구나 라고 짐작하듯이 이렇게, '그 때'에 눈이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겨울이 왔다고 해도 겨울 중 몇 월, 몇 일, 몇 시에 눈이 올지는 모릅니다.
그것이 성경이 말씀 하시는 “그 날과 그 때(그 시각)”라고 생각합니다.
이 ‘그날과 그 때(시각)’는 예수님 말씀대로 예수님도 모르시고, 아버지의 결정 권한에 두셨다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이해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그 날과 그 '시각은' 하늘의 천사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주영애 형제님 댓글에 대하여 쓴 글이 아니니 편한히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도주영애님의 댓글

성도주영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 김충현성도님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처음에 저의 생각을 글로 쓸 때는  '그 날과 그 시는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라고
써놓고 그래도 성경 구절을 써넣으려고 찾아 보니 (우리 예수님의 교회는 개역한글 성경 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다른 성경은 참고로만 보거든요)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하셔서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 때는'으로 고쳤어요
성도님의 쓰신 글을 읽어보니 저와 같은 마음이신 것 같습니다
‘그날과 그 때(시각)’는 예수님 말씀대로 예수님도 모르시고, 아버지의 결정 권한에 두셨다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그 날과 그 '시각은' 하늘의 천사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
하신 말씀에 아멘입니다

제가 옛날에는 성도님들께 이렇게 인사하곤 했습니다  '그날 아침 그 문에서 만납시다!'^^
우리 예수님의 한 피를 받아 한 형제 된 김충현 형제님을 예수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샬롬입니다~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제가 하는 예배인도자의 일이나 기타 모든 일들이 성영님께서 ‘내가 한다.’ 하신 
그 말씀을 믿음으로 의지하여 따르니 이제는 저의 일이 아니라 성영님의 일이 되었음을 인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감사를 올리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제가 금년 6월 둘째 주 예수님의 날부터 예배 인도를 자원한 것과 관련하여 일부 성도님들~
특히 멀리 외부에 계신 성도님들은 좀 아쉬움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원하지 않고 목사님께서 그대로 계속 진행하시면 매월 한 번 더 책망이나 경고 또는 권면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을 것인데... 충분히 공감됩니다.

  저도 예전에 그와 똑같은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아마 지난 2023년 1-2월경으로 추억되는데...
그 당시 어떤 성도님이 저를 예배인도자로 목사님께 건의드려서 제게 강권은 아니니 부담 갖지 말고
성영님의 감동하심을 따라 결정하라는 목사님 뜻이 전달됐지만 몇 가지 이유로 받지 않았었습니다.
그때는 목사님께서 첫 주 예수님의 날 예배를 인도하셨고 첫 주 예배 때 권면의 말씀(음성)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첫 주 예배를 무척 사모하여 기다렸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 당시 권면의 말씀(음성)을 글자로 변환해 교회 홈피에 올린 시작이 제 기억엔 2022.12월쯤입니다.
그 후 어떤 연유로 2023.03월부터 목사님께서 매월 첫 주와 둘째 주 예수님의 날 예배까지 인도를 하셨고
권면의 말씀 역시 이제 두 번을 들을 수 있어서 아주 행복해 하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아~ 예배 인도 제안을 받지 않았던 것이 정말 잘한 결정이었구나! 그렇게 생각한 적도 있었지요.
     
 그렇지만 이제는 교회가 필요한 일에 있어서 성영님께서 과거에 ‘내가 한다’하고 목사님께 말씀하셨던
그 말씀을 우리 각자가 믿음으로 받아 행할 때라 봅니다. 물론 목사님께서는 성영님의 뜻이시면 성영님께서
공급하신 능력 따라 매주 예수님의 날 예배를 다 인도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그러나 성영님께서 예수님의 핏값으로 세운 예수님의 몸인 교회 주인은 성영님이시니
지금은 성영님께서 약속하신 그 말씀대로 필요한 일꾼을 말씀 앞에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각자에게 맞는 일들을
감당하고 갈 수 있도록 능력 또한 입혀주심을 믿음으로 받으니 마땅한 바라 자원했습니다.
샬롬입니다.

김주영성도님의 댓글

김주영성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사람이 과연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지 않는다면,
설사 목사님의 권면의 말씀이 날마다 날마다 올라온다 한들, 그것을 날마다 날마다 듣는다 한들, 그것이 무슨 생명이 되겠으며 능력이 되겠으며,,,

'말씀이 부족해서 능력되지 못하는 것 아니다' 라는 것을 요즘 애통하며 절감하고 절감하고 있는 중입니다.

권면의 말씀이 한 주 줄어드는 아쉬움도 없지야 않겠지만,
그러나 이제 예수님 다시 오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성영님께서 각자 수준에 맞게 교회를 이끄시며 준비하시는 것으로 받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창 눈물바다를 지나고 있는 저로서는
(목사님 말씀 뿐만이 아니라)
백창순 성도님을 비롯하여 여러 성도님들이 나눠주시는 믿음의 글들에도 정말 큰 유익을 얻고 있습니다. 말씀을 받은 성도의 입장에서 나눠주시는 것이기에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위로와 소망이 됩니다.

예수님 안에서 거룩한 교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샬롬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멘입니다!
"말씀이 부족해서 능력되지 못하는 것 아니다...예수님 다시 오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성도님의 글을 읽을 때 찬양 가사가 갑자기 떠올라 확인해 보니 성도의 찬양 544장입니다.
가사 내용을 그대로 저의 믿음으로 받아 성영님으로 행하니  아버지께 감사찬송 올립니다. 아멘!

1.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시면 영광 중에 나아~가리 
2. 세상 가운데 복음 전하며 나의 사명 다한 후에 예수님 품에 내가 안기어 영원토록 살리로다
3. 나의 가는 길 좁고 협착한 찾는 이가 적은 이길 생명수의 강 흘러넘치니 복된 영광보이도다
4. 세상 지날 때 내 주 예수님 사모하여 따르리니 내가 그리던 예수님 뵈올 때 나의 기쁨 넘치리라
              (후렴)  열린 천국 문 내가 들어 가 예수님을 뵈오리니
                          의의 면류관 받아 쓰고서 예수님과 다스리리 아멘

유진희성도님의 댓글

유진희성도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고전 12 : 25~27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성영님을 의지하시는 성도님의 겸손한 마음을 저 또한 아멘으로 받으며, 아버지의 일에 주신 은사대로 쓰임받게 된 것을 예수님을 사랑하는 예수님의 지체로서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 성영님께서 예수님의 몸된 교회의 일에 백창순 성도님에게 능력을 입혀주셔서 잘 감당케 하실 줄 믿고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멘! 아멘입니다!

박종숙성도님의 댓글

박종숙성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예수님의 교회'는 성영님이 세우시고, 성영님이 간섭하시고,이끌어가고 있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매일 성장해가고 있는 교회임을 믿습니다.

 예배의 인도를 자원하신 백 성도님도,  자원하신 백 성도님의 뜻을 받아들이신 신목사님도 모두 성영님으로
예수님을 사랑하여 섬기고, 성영님으로 믿고 행하여 가는 분들임을 알기에, 또 예수님의 교회의 모든 성도들도
성영님의 가르침과 이끄심을 받으며 믿음의 길을 가고 있는 분들이기에 이 모든 일들이 성영님이 하고 계신
일임을 믿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기쁨으로, 찬송(246장)으로 주  삼위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아멘!!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아멘! 아멘입니다!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요즈음 예배인도자로서 예배드릴 때 대표기도를 하면서 느낀 바를 몇자 적습니다.
이전 세상교회에서 주일(그당시 표현입니다) 예배 때 대표기도를 하면서 고민되는 부분이 있었지요.
바로 기도내용에 말씀 전하는 목사가 말씀을 오직 성영님의 조명해 주신 뜻대로 전하도록... 위해서
기도를 해야 하는데~ 하나님아버지께 기도드리면서 '목사님'이라고 사람에게 존칭어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마음 속 깊이 항상 있었기에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을 좀 했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란 존칭어 대신에 생각하여 사용한 단어가 '말씀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잘 전하도록~ 말씀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능력을 주셔서'로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불러 세우신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데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표현한 것도 회개했습니다)

  새삼스럽게 왜 이 말을 하느냐? 사실 이 말씀을 만난 우리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잖아요.
성영님께서 택하여 부르시고 교제와 훈련을 통해서 연단하시고 경험케 하여 그 마음과 생각과
시각과 가치관 등 모든 것을 성영님의 것으로 세워진 진짜 하나님의 사람과
동기가 어떻든 스스로 나와 성영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갖지 못한 신학교에서 학문적으로 배우고
자기머리(이성)에서 난 것을 밑천 삼아 목회하는 인본의 사람과는 모든 면에서 너무나 다르십니다.

  전하는 말씀이야 그 출처가 다르니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결코 스스로를 높이지도, 또 높일 수 없다는 것을 밝히 아시니 그 언행이 다르고
또 사람 앞에서도 오래 참음의 사랑과 신앙인격을 늘 보이시지만
하나님의 뜻이라면 단호할 것은 단호하고 기다릴 것은 또 기다리시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사용할
언어 등의 신앙 자세에 대해서도 세세히 가르쳐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이신 신성엽 하나님의 사람을 택하여 불러 세우셔서
우리 영혼에 생명의 말씀을 주시고 풍성히 주신 성영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아멘!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리 아버지~ 삼위하나님께 대한 신성엽목사님의 세밀하심은 정말 놀랍습니다.
성영님께 직접 교제와 훈련과 연단 받으심으로 가치관이나 시각 등이 하나님 기준으로
이미 세워져 있으시기 때문이요. 하나님의 성품을 잘 아시기 때문이요.
성영님께서 주신 지혜가 있기 때문이며 또한 하나님께서 목사님에게 본래부터 주신~
성품 속에 넣어주신  선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의 중심은 아버지 뜻대로 하신 예수님을 따르시기 때문일 것입니다.아멘!

  목사님께서 아버지께 대한 신앙부분 등에서는 한 점의 흠이나 점도 없도록 살피신다는 것을
이번에 다시 배웠습니다. 예수님 믿는 성도라면 누구나  마땅히 신앙의 자세가 그래야 하겠지만
실제적으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도 확연히 드러나 알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 예배 드릴 때나 기도하면서 사람에게 존칭어를 붙여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하여 기도하시니 성영님께서 목사님은 예수님의 말씀을 대언하시고 대신 일을 하시니
아버지 앞에 성도들이 존칭어를 붙일지라도 그것은 예수님과의 관계를 알고 한 것이면 괜찮다는 답을 주셨으니
그런 영적 원리를 알고 믿음으로 행하면 된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신앙이나 믿음은 모든 부분에서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 지으신 뜻을 내 뜻으로 받아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꾸고 변화돼야 한다는 것을 로고스를 통해서 말씀하시고
레마의 말씀을 통해서도 가르치셨으나 여전히 내 생각, 세상에서 배운 것이나 세상에서 적용하는
방식을 그대로 하나님께~ 하나님앞에 적용하려하는 옛사람의 구습으로 하려 하지 않는지......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사 55:8,9)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헤어짐이 더하게 되느니라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막2:21, 22)

최인선성도님의 댓글

최인선성도 작성일

제가 백창순 성도님의 댓글을 읽고서 동의 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에, 제가 이해한 측면에서,
두가지를 언급 하고자 합니다.

첫째, 제가 이해하기로는, 백창순 성도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대표기도를 할 때,
‘목사님’ 이라는 표현은 하나님 앞에 높일 수 없다 라는 취지로 이해가 됩니다.
댓글의 내용에 언급된 부분을 가지고 예를 들면, 신성엽 목사님을 택하여 불러 세우셔서 라는 표현을
--> 신성엽 하나님의 사람을 택하여 불러 세우셔서 (이 부분은 댓글에 언급된 부분), 라고 표현해야 된다는 것이
백창순 성도님께서 말씀하시는 취지로 여겨집니다.

-->이 점에 대해서,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른이 아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언급할 때, ‘ㅇ ㅇ ㅇ 님’ 이라고 높여 드리지 않듯이,
목사님께서 단상에 오르셔서 ‘ㅇ ㅇ ㅇ 성도님’ 이라기 보다는 ‘ㅇ ㅇ ㅇ 성도’ 라고 하셨던 부분은
이러한 영적 질서의 개념으로 동의가 되었던 것으로서,
이러한 측면에서 백창순 성도님께서 언급한 부분이 동의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러면, 아마도 백창순 성도님께서도 본인도 그러한 측면에서 하나님 앞에 높여 드릴 수 없다라는 것으로
이해가 되지만 이 부분은 다르다고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영적 질서로 따지면, 백창순 성도님께서 목사님을 대표기도에서 언급할 때,
백창순 성도님은 서열로는 아랫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백창순 성도님께서 목사님을 언급하실 때는 ‘목사님’ 이라고 ‘님’ 자를 붙이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우리가 세상 교회의 목사를 호칭할 때’ ㅇ ㅇ ㅇ 목사’가 라고 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만약에, 만약입니다. 정말 그 목사가 바른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뜻에 맞는 말씀을 전하는 분이라면, 우리가 ‘ㅇ ㅇ ㅇ 목사님’ 이라고 호칭해도 무방하리라 여깁니다.

두 번째는, 댓글 하반부에서 신성엽 목사님을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 같은’ 이라고 언급하셨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도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 같은’ 이라는 표현이 아니라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 이라고 하셔야 정말 타당하다고 여겨집니다.
목사님을 통해서 성영님으로 전해 주시는 레마의 말씀을 우리가 충분히 숙지가 되어진 것이라면,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으로서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시고 계시기에
우리가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일 듯 합니다.
이 부분은 누구나 동의 되는 부분이기에 긴 설명이 필요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이상으로, 제가 백창순 성도님의 댓글 내용을 이러한 측면에서 이해했다는 것으로
댓글을 남겨둡니다. 감사합니다.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성도님의 지적을 감사하며 받아들입니다.
성도님이 지적하신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 '같은'~"  실제적으로도 맞는 표현이 아니네요.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이시기에 그  표현으로 수정했습니다.
샬롬입니다.

성도조형진님의 댓글

성도조형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백창순 성도님께서
쓰신 글 중 목사님 존칭에 대하여 답하신  성도님들의 글에 동의 합니다
저도 고민하며
성경 찾아보며
기도 하면서 의견을 백성도님께 말해야 하나 고민 한 끝에 쓰는 글이니 저격한다거나 공격한다거나 하는 뜻으로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의 생각은  저의 아버지께 선생님의 말을  전할일이 있었다고 가정할때
아버지 ㅇㅇㅇ선생이 이렇게 말하던데요?하면 저의 아버지는 저보고 싸가지 없다고 혼내십니다

한국의 정서나 언어의 정서로 볼때 우리는 길가는 사람들에게도 선생님 합니다
그렇다고 그들을 다른 사람들보다 존경한다거나 존중해서 (님)을 붙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여배때 하나님께 감사만 하는 것이라 배웠는데 목사님 언급을 하던 안하던 자기의 믿음으로 하면 되는 것일텐데 ......

윤혜선성도님의 댓글

윤혜선성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최인선 성도님의 글에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백창순 성도님이  올리신 글에 대해 동의가 안되어 몇일 동안 고민했습니다.
뭔가 ,착각을 하신거 아닌가 생각하며 어찌할까? 하는데 마침 최인선 성도님이  글을 올리셨네요.

단지,
백창순 성도님이 참 말씀이 없는 종교인의 교회에서 생명얻지 못하는 예배와
거짓목사를 목사(님)이라고 하나님앞에 존칭을 쓰며
아뢰는 것에 하나님 또한 받지 않는 예배이기에 그때 당시 도우시는 성영님께서
마음에 불편함을 주셨지 않았나!  는 생각이 듭니다.

거짓 목사들이 배후에 사단의 이용물이 되어 생명얻지 못하도록 막는
눈에 안보이는 영의 세계가 실제 벌어지는 마당에
거짓선지자를 거짓선지자(님 )이라고 또 거짓목사를 목사( 님 )하고,
더구나 하나님께 예배하며 기도드리는 일에
자신은 절대 아니라지만 교묘한 인본의 말로 사단의 이용물이 되어 곧
자신도 모르게 배후에 은근히 사단을 높이는 것과 같습니다.

한국 정서에 맞게 나이많은 사람을 예우하는 존중하는 의미로 부른다 해도
하나님을 하느님으로  부를 수 없는 이유를 배워 알듯이,
많은 영혼을 사단이 경배받는 말로 속이며 지옥불구덩이로 끄는 자의 님의 존칭은
내 심영은 도무지 용납이  안됩니다.

그러나, 레마의 말씀으로 거듭난 성도끼리  평상시 우리가 서로 존중에 의미로 성영님이 계신 성전이라면
한국정서에 맞게 때론 어법에 맞게
나이 어리나 나이 많으나 님 을 붙여 부르는 것은 생활속에서 경우에 따라 상황에 따라 할수 있다 봅니다.

또한 아버지께 기도드릴때  다 알고 있는 바 ,천국의 서기관이시며 하나님의 말씀의 대언자 이신  목사님을
(님)자 붙여 호칭한다 해서 ,
하나님앞에 사람을 높이듯 ,부르는 것도 또 높여 부르는 것은 절대 아님을 성영님이 계신 양심은  스스로 알 것 입니다.

성경말씀에 예수, 예수께서 표현해 놓은 것을 우리는 목사님의 참 가르침으로 또 동의가 되어
예수(님)으로 불러 아뢰듯 너무나 마음에 기쁘게  동의가 되는 것과 성령을 성영(님)으로 
배워 깨닫도록 세밀히 가르쳐 더 영적세계의 밝음가운데 이끄시니 목사님께  더욱 감사뿐입니다.
이와같이 성영님께서 우리안에 계시니 같은 영 안에서 목사님의 가르침에 동의되서 아멘으로
받으니  그것이 성영님을 따르는 것이지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해서 목사님을 높여드리는 것이  아니듯이....

우리가 하나님앞에 어느누구든 사람을 높여서는 안되는거 당연 알기에 너무나 맞는 가르침이기에
우리 예배 기도때 목사 (님) 자도 붙여선 안된다는  너무나 양심에 맞는 합리적인 말 인거 같지만 ,
어쨋든 말씀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기를 바라는 백창순 성도님의 선한 열심이 순간 오버를 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새영성도님의 댓글

김새영성도 작성일

두 성도님들의 견해에 동감입니다. 자세하게 설명을 해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굳이 더 붙이자면 두가지입니다,
로마서 14:22,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의 옳다하는 바로 자기를 책망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라고 말씀하심처럼 ㅡ 물론 이 말씀은 복음 안에 들어온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서 일어난 일들, 복음의 은혜를 바르게 알지 못하고 행하는 유대인들과  또 율법을 알지 못하고 유대인들을 판단하는 이방인들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는 말씀이지만 ㅡ 한편 지금 우리에게도 성영님의 가르치심으로 적용해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번의 경우도 그와 같다는 생각입니다.
복음의 근간의 문제가 아닌 각 자가 판단하고 가질 수 있는 견해란 뜻이지요. 백창순 성도님의 가진 또 하나의 견해라는 것잆니다.
그러니 누가 옳다 그르다라고 논단할 수는 없지만  저의 개인적 견해로는 두분 성도의 생각에 동감이 됩니다.

 그리고 기도 중에 목사님이라고 호칭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목사님을 높여 부른다고 여기시리라는 마음은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존칭을 빼고 목사 라고 부른다면 뭔가 마음에 불편함으로 기도에 방해를 받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우리에게도  이런 류의 논의가 필요한 시점일 수 있다는 마음에 댓글을 올립니다
 우리에게 신성엽 목사님을 통해 생명의 말씀을 보내주신 삼위 하나님께.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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