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로고스와 레마(영의 말씀)의 저자는 성영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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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4-07-16 16:46 조회1,057회 댓글1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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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지 않게 하려 함이니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저희가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요16:1-3)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믿고 따르며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고
진리를 경험하고 소유한 제자들이 예수님 부활 승천하신 후 유대인 공동체 회당
(Synagogue)으로 다시 돌아가 랍비들에게 절대로 배울 수 없는 것처럼...
이 레마의 말씀을 만나서 내게 주신 생명의 말씀으로 받아 힘써 새김질하여
말씀과 하나가 된 성도라면 결코 다른 말씀을 듣거나 받을 수 없게 된다는 것~
이제 우리 누구나 다 잘 압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또 다른 말씀을 찾고 있다면 단언컨대 그는 여기 이 말씀 역시 지금까지 들은
말씀과 뭔가 다르네~ 그냥 호기심으로 받은 것일 뿐이고
그런 유(類)의 사람은 결코 영의 생명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뿐 아니라 창조하신 사람 또는 자연 속에도 사람을 지으신
뜻을 넣어두셔서 그 뜻을 깨닫도록 하셨습니다.
예컨대 사람이 눈에 보이는 육체의 겉 사람과 영혼의 속 사람이 하나인 것처럼
열매를 맺는 많은 피조물의 경우에도 겉싸개와 속 알갱이로 구성돼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때가 이르면 겉싸개는 버리고 속 알갱이만 먹는 것처럼...
우리 사람의 육체도 이 땅에서 예수님을 만나 속사람이 예수님으로 온전한
연합을 이뤄 아버지 나라에 들어가는 그때는 버리고(벗고) 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말씀 역시, 문자로 기록된 겉의 말씀 로고스와 로고스 속에 두신
속의 말씀 레마(영)가 있다는 것 우리는 너무나 다 잘 압니다.
그런데 왜~ 겉의(문자) 말씀 ‘속에다’ 영적인 깊은 뜻을 넣어 두셨을까요?
창2:16,17에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
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바로 겉으로 드러난 ‘정녕 죽으리라’ 하신 말씀은
아담에게 하셨지만, 그 속 말은 둘째 아담이신 예수님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들만 알아 듣겠고... 자기 지혜(꾀)에 스스로 속아 이미 사망에
들어가 그 권세를 가진 사단과 그 종자들에게는 감추셨기에 그들은 모릅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
보다 높으니라 (사55:8,9)
성경이 사람 간의 소통하는 언어로 기록돼 있다 보니... 사람들이 오랜 세월
해왔던 것같이 타인이나 사물, 사건을 보는 즉시 자기에게 난 생각으로 판단했던
습관처럼~ 성경을 대하는 태도 역시 보고 읽고 듣는 즉시 사람 간 적용하는
뜻으로 생각해 버립니다. 좀 더 어려운 구절은 전문가들이 필요하겠다 생각돼
신학교를 만든 것 아니겠습니까? 이것이 불법이요 두려운 일인데 말입니다.
물론 성경에 그냥 머리(혼)로 기억해서 지켜야 할 교훈적인 내용도 있습니다만
생명을 얻게 하고 풍성히 얻도록 하는 말씀은 속의 말씀 레마(영)입니다.
그런데 세상의 모든 학교나 학문이 사람의 합리적 이성을 계발시키고 지식을
기르고 닦는 훈련을 하는 것처럼.... 신학교 역시 성경을 이성적 학문하는 기법
으로 대하도록 가르치는 곳이지 어디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성영님의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그렇게 가르치나요? 그것은 신학교 오지 말고 성영님께 배우라는
것인데.... 자기 밥줄 끊어지는 말을 어디 하겠는지요.
성경 로고스를 누구나 눈으로 보고 읽고 들을 수는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라면 자기가 믿는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 성경을 보고 읽는 것 마땅합니다.
그러나 그 속뜻까지 자기머리로 해석하면 절대 안 된다는 것 우린 잘 알지요.
신학교에서 학문하듯 배워 사고체계가 굳어진 사람이라면 그 사고부터 깨트려야
하니 더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말씀은 영적인 하늘의 것이요. 자기머리는
사단이 통치하는 땅에서 습득되어 굳어진 혼의 영역(합리적인 이성)을 추구하니
영적인 것에 대해선 어둠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우리가 알고 있듯이 겉의 말씀, 로고스의 저자는 성영님이십니다.
그렇다면 로고스 안에 넣어두신 속의 말씀(레마, 영적인 뜻)은 누가 가르쳐야
합니까? 당연히 성영님이십니다. 성경도 이를 증거하십니다. (고전2:9-13)
사람의 겉과 속이 하나인 것처럼 겉과 속의 말씀 역시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성영님께서 택하여 불러
세우신 사람을 통해서 영의 말씀(레마)을 가르치신다. 바로 예수님의 핏값으로
산 성영님께서 세운 예수님의교회(신성엽목사님)를 통해 로고스 속에 넣어두신
레마(영의 말씀)를 주셨으니 로고스 말씀이 어떤 버전인가는 중요치 않습니다.
왜냐? 로고스와 레마는 하나요 성영님이 저자이시고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개역 한글판 로고스 말씀으로 레마의 말씀을 주시기에 합당치 않았다면
성영님께서 이것을 말씀하셨겠지요.
각설하고, 로고스 말씀이 어느 버전인가를 따지며 이것이 원본에 더~ 가장
가깝다 주장하는 스스로 목사된 자들 역시 말씀의 가르침을 성영님으로가 아닌
사람 자기 지식이나 머리로 해석하는 현대판 바리새인, 서기관 같은 자들로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영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고전2:13)
문자로 기록된 말씀도 무시하는 소경된 자들이니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자기에게 성영님은 안 계시니~ 자기 똑똑한 머리를 말씀 위에 두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마15:14)
또한 영이신 아버지께서 찾으시고 받으시는 예배는 성영님으로 거듭난 자들!
성영님이 자기 영이 되어 오셔 계신 자가 드리는 신영과 진정의 예배와 찬양입
니다. 사람을 하나님 형상 따라 지으셨다 했을 때 그 형상에는 ‘영과 혼의 인격
(지정의)과 소통하는 언어’라고 우리는 이미 배웠습니다.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이나 부인하는 것도 입의 언어이고, 아버지와 자녀의
소통도 언어입니다. 따라서 아버지께서는 찬양의 곡보다는 성영님께서 이미 계시
해 주신 레마의 말씀으로 된 가사 내용을 믿음으로 고백한 성도들의 영(언어)의
찬양을 받으십니다. 만약 곡을 받으신다면 곡조에 맞춰 잘 부른 사람의 찬양만
받으신다는 것도 되겠지요. 곡은 보조는 될 수 있겠지만 중심은 아닙니다.
그래서 성영님께서 이미 레마를 주셨으니~ 자기 것으로 받는 말씀이 됐다면
이 가사를 자기 스스로 부르든지 어떤 곡에 맞춰 부르든지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올려드리면 기뻐 받으실 줄 믿습니다.
멜로디(곡)는 오히려 사람의 감정이나 정신 등을 사로잡아 메시지를 희석시키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과 또 멜로디 위주의 세상 음악의 큰 발전 뒤에는
사단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혹 사단에게 틈을 내주는 일이 돼 다른 방향으로 빠져들어 갈 수 있단 사실을
능히 알고 돌이킬 능력이 있기에 참고하도록 글을 올렸습니다.
댓글목록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나머지 본글을 댓글로 연결합니다)
하나님아버지!
성도들이 영원 영원히 예수님 안에서 아버지의 사랑과 구원의 기쁨과 평안과 자유의 믿음으로 승리하길 원합니다.
오직 레마의 말씀을 충성되히 새김질하고 새김질하여 그 레마와 내가 하나 되는 복을, 성영님의 기름부으심의
인도를 받는 영의 사람, 성영님의 사람이 되도록 성영님으로 도와주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샬롬입니다!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우리가 성전의 믿음으로 예수님과 한 몸의 연합을 이루는데 부딪히고 방해하는 가장 큰 절대적인 원수는
바로 인본, 내 자아입니다. 겉껍데기와 같은 세상이나 영적 육체적 죄에서 나오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기계산, 자기생각, 자기 중심 등 자기 속에서 나오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누구나 예외없습니다.
자기부인은 육체를 입고 있는 한 끊임없이 해야 하겠지만... 성영님의 도우심 없이는 승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성영님의 도우심을 늘 구해야 합니다.
그런데 성영님을 의지하고 도우심을 구하여 받으려면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솔로몬 왕이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할 때 사용했던 백향목의 잔가지는 가차없이 잘라 버리고 본체만 사용했듯이
예수님과 한 몸의 연합된 성전를 이루는데 방해되는 요소는 과감히 끊고, 버리고, 때론 핍박받고, 때론 손해 등을
감수하는 자기결단, 자기의지를 확실히 가져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자기계산, 자기생각(지혜)을 버려야 합니다.
예컨대 성경의 부엽적인 것에 매여 있는 것에서 속히 빠져 나와야 합니다.
남이 모르는 것을 더 많이 알아야 직성이 풀리는 자기만족, 남이 하지 않고~ 또 남이 할 수 없는 뭔가 특별한 일을
하려는 욕구 등은 예수님과 그 말씀으로 온전한 연합을 이루는데 가장 큰 걸림이 될 것입니다. 아멘!
오선희성도님의 댓글
오선희성도 작성일
할렐루야 올리신 이 글에 참으로 아멘!이요 동의합니다.
그리고, 아버지께 드린 기도, 저도 한 믿음되어
소원하고 소원하며 간절히 복창하여 기도 올립니다
"하나님아버지!
성도들이 영원 영원히 예수님 안에서 아버지의 사랑과 구원의 기쁨과 평안과 자유의 믿음으로 승리하길 원합니다.
오직 레마의 말씀을 충성되히 새김질하고 새김질하여 그 레마와 내가 하나 되는 복을, 성영님의 기름부으심의
인도를 받는 영의 사람, 성영님의 사람이 되도록 성영님으로 도와주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참 생명과 빛이 되신 만왕의 왕 앞에 그 이름 높여 찬송과 영광을 올리세
예수님 생명드려서 탄생한 교회라 예수님 앞서가시니 교회가 따른다 아멘!
(128장 찬양을 아버지께 올립니다)
유진희성도님의 댓글
유진희성도 작성일
성도님이 올리신 글과 기도에 저도 함께 아멘으로 받고 아버지께 올립니다.
로고스의 말씀이 어떤 버젼으로 번역되었든(설령 번역이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성영님의 기름부음의 가르침으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 (신성엽목사님)은 성경의 '속 뜻'인 레마를 성영님으로 밝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영님으로 믿는 믿음이 된 자는 성영님으로 전하시는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이신 신성엽 목사님의 이 모든 레마의 말씀을 참으로 감사와 감격하는 마음에서 아멘으로 받고, 그 뜻대로 행하기를 힘쓰게 되는 것입니다.
더불어, 레마의 말씀을 담은 찬송가도 이 말씀으로 세워진 믿음이 된 하나님의 아들이 부르기에 너무나 감격스럽고 행복하여 성영님과 함께 춤추며 찬양하며 기뻐하며 감사하는 삶이 되어 부르는 영의 찬송인 것입니다.
저에게도 이 생명의 말씀을 받게 하시고 지금까지 이와 같은 삶이 되도록 이끄시는 보혜사 성영님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성도님의 기도에 제 마음도 합하여 아버지께 기도 올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말씀안에 있는 모든 성도들과,
우리가 기도하는 구원얻어야 할 모든 영혼들이 영원 영원히 예수님 안에서 아버지의 사랑과 구원의 기쁨과 평안과 자유의 믿음으로 살기를 너무나도 원합니다.
오직 성영님으로 주신 레마의 말씀을 충성되이 새김질하고 또 새김질하여 그 레마와 우리가 하나 되는 복을,
성영님의 기름부으심의 인도를 받는 영의 사람, 성영님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도록,
우리를 양육하시고 말씀을 먹이사 거룩한 성품으로 기르시는 아버지를 뵈옵는 그 큰 영광을 주시도록,
성영님의 도와주심을 간절히 사모하여 바라고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 올립니다. 아멘!
김충현성도님의 댓글
김충현성도 작성일
제가 목사님을 통해 주신 책의 성경 구절과 말씀들을 제가 보는 성경으로 옮겨 적어가며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개역성경을 주신지 오랜 세월이 흘렀고,
지금은 컴퓨터의 발달로 정확한 정보를 얻는 일과 신학자들의 지식 수준이 늘어남에 따라
성경 번역상에서의 오류들이 많이 있음과 획일적인 번역등으로 인해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의도대로 전달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다는 것이
분명히 드러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의 저자이신 성영님께서는
목사님을 통해 주신 말씀을 볼 때,
그 성경 번역상의 오류를 지적하시지 않으시고,
그대로 두시고, 존중하시고, 레마로 그 안에 담으신 뜻을 설명하시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의 책에서의 말씀처럼,
헬라어 몰라도 히브리어 몰라도 하나님께서 그 뜻을 가르치신다는 말씀을
참으로 공감하게 되었고, 성영님께 가르침을 받을 수만 있다면, 받기만 한다면,
어떤 성경도 상관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거듭났어도 목사님처럼 성영님께 가르침을 받지는 못합니다.
전...성경 읽으면서도,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 하신 말씀을 대할 때,
‘아! 예수님이 다 이루셨구나!’로 이해하였지, 하나님께서 구원을 위해 언약하신 모든 말씀들에 대해
예수님께서 그 말씀들을 다 이루셨다는 뜻으로
“다 이루어졌도다” 하신 뜻인 줄 전혀 몰랐습니다.
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는 말씀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지워진 너희들아~”로 번역된 성경을 보고 나서야,
목사님의 창세기 말씀에 비추어 이 말씀이 창조때부터 우리에게 예수님을 만나 생명을 얻어야 하는 일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지워졌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이 일에 수고하고 무거운 지워진 것을 이해 하시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마26:64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하신 말씀도
“하늘의 구름들 가운데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로 번역된 성경을 보고나서야 이해했습니다.
사람이 예수님을 믿던 안 믿었든, 죽으면 육체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는 말씀에 따라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럼 남은건 혼과 영인데, 신약 성경에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또 백보좌 심판때에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를 통해
영,혼 둘 다가 낙원에 가거나 영,혼 둘 다가 음부에 가는 것이 아니라,
영만 음부에 가거나 영만 낙원에 가게 되고 혼은 땅에서 잔다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 강림하실 때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예수님 안에서 죽은 자들의 혼=몸), 낙원에 있다 온 영들과 결합하여 새로운 신영한 몸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럼 구름은 예수님이 타고 오시는 구름이 아니라, 구름들 가운데 오시는 것으로 그 구름이 구원받은 흰 옷 입은 수많은 성도들의 영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몸을 받기 위해 오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 글을 참조한 적이 없어서 이것이 맞는 해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분명, 목사님을 통해 주신 레에마의 말씀은 어떤 성경을 읽든 관계없이 성영님께서 그 안에 뜻을 바르게 설명해 주십니다.
부족하지 않습니다 넘치고 넘칩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가 로고스 성경도 시대가 바르게 번역된 성경을 읽음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목사님을 통해 주신 말씀에 더하여 더 바르게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로고스의 말씀도 좀 더 나은 번역본을 읽고
로고스의 말씀으로의 이해도 온전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진희 성도님의 글에 다른 의견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생각하던 내용이 있어서 꼬리 글로 달아봅니다. 탯클 아니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성도주영애님의 댓글
성도주영애 작성일
김충현성도 작성일 24-07-20 00:51
제가 목사님을 통해 주신 책의 성경 구절과 말씀들을 제가 보는 성경으로 옮겨 적어가며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개역성경을 주신지 오랜 세월이 흘렀고,
지금은 컴퓨터의 발달로 정확한 정보를 얻는 일과 신학자들의 지식 수준이 늘어남에 따라
성경 번역상에서의 오류들이 많이 있음과 획일적인 번역등으로 인해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의도대로 전달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다는 것이
분명히 드러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의 저자이신 성영님께서는
목사님을 통해 주신 말씀을 볼 때,
그 성경 번역상의 오류를 지적하시지 않으시고,
그대로 두시고, 존중하시고, 레마로 그 안에 담으신 뜻을 설명하시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의 책에서의 말씀처럼,
헬라어 몰라도 히브리어 몰라도 하나님께서 그 뜻을 가르치신다는 말씀을
참으로 공감하게 되었고, 성영님께 가르침을 받을 수만 있다면, 받기만 한다면,
어떤 성경도 상관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셔서 ---------------------------->
성도님은 성영님께서 신성엽 목사님을 통해 주신 말씀책 8권을 10독 넘게 하셨고
여기 말씀으로 예배 드리신다고 전에 쓰신 글에서 읽었는데 오늘 또한 목사님의
레마의 말씀을 참으로 공감하게 되었다고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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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가 거듭났어도 목사님처럼 성영님께 가르침을 받지는 못합니다.'
-------------하셨는데
거듭났다면 성영님으로 거듭나서 성영님께서 내 영이 되어주신 상태 아닌가요?
그래서 성영님이 내 영이 되어 주셨다면 당연히 성영님께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것이고
성영님께서 불러 세우신 목사님을 통해주신 레마의 말씀의 진액을 받아들이고
받아들여 또 새김질하고 새김질 하여 나의 영과 혼에 피와 살이 되었다면
목사님께서 깨달은 말씀이지만 그것은 나의 영혼에 성영님으로 먹여주시는
생명의 말씀, 레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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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경 읽으면서도,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 하신 말씀을 대할 때,
‘아! 예수님이 다 이루셨구나!’로 이해하였지, 하나님께서 구원을 위해 언약하신
모든 말씀들에 대해예수님께서 그 말씀들을 다 이루셨다는 뜻으로
“다 이루어졌도다” 하신 뜻인 줄 전혀 몰랐습니다.
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는 말씀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지워진 너희들아~”로 번역된 성경을 보고 나서야,
목사님의 창세기 말씀에 비추어 이 말씀이 창조때부터 우리에게 예수님을 만나 생명을 얻어야 하는 일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지워졌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이 일에 수고하고 무거운 지워진 것을 이해 하시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셨는데
저는 이해가 잘 안됩니다 '무거운 짐이 지워졌다는 것을,'??
누군가가 짐을 지웠다는 것처럼 들리기도 하고 짐을 지워준 뒤에
'다 내게로 오라 내가 쉬게 하리라' 하셨다는 것인지...?
저의 깨닫기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하시는 말씀은,
죄인의 구주로 오신 예수님께서
'너희가 율법을 지켜 구원 얻으려고 수고했지만 지킬 수 없는 율법과
그 죄의 짐에 눌려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하시는 그런 뜻으로 저는 깨달아 봅니다.
그리고 우리 예수님의 교회는 개역한글 성경만을 봅니다 (다른 성경은 절대 용납하지 않습니다)
다른 성경들(킹제임스 포함)은 오류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저녁 모임에서
그 오류들을 확인했습니다 그 오류들의 자세한 부분은 다른 성도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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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마26:64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하신 말씀도
“하늘의 구름들 가운데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로 번역된 성경을 보고나서야 이해했습니다.
---------------------하셨네요..
구름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목사님 말씀을 통해 깨달아 보면
구름은 천사의 무리입니다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위에 있던 구름기둥 불기둥은
천사의 무리라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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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예수님을 믿던 안 믿었든, 죽으면 육체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는 말씀에 따라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럼 남은건 혼과 영인데, 영,혼 둘 다가 낙원에 가거나 영,혼 둘 다가 음부에 가는 것이 아니라,
영만 음부에 가거나 영만 낙원에 가게 되고 혼은 땅에서 잔다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하셨는데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성경 어디에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가르쳐 주세요..
영이 뭡니까? 영은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릇과 같이 지음 받았다 하셨어요
나의 영에 성영님이 오셔야 구원이지요..
그러면 혼은 뭡니까? 지정의, 내 지식 내 자아 내 양심
나 자신이잖아요 혼이 없다면 내가 없는 것인데, 성경은 혼을 몸이라고 하셨어요
나의 혼이 거듭나야 부활의 재료가 있는 거잖아요..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과 권면의 말씀 중에서...
"레마가 성영님의 것이니 성영님으로 혼(지정의)에 받는 말씀이 되고
그 말씀(레마)으로 혼이 사는 능력이 돼야 합니다. 그것을 영의 능력,
속사람의 능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영(성영님, 레마)으로 혼이 다스림을 받고~
복종하여 지배받을 수 있도록~ 오늘 같은 말씀이 혼을 뚫고 영으로 받는
말씀이 되도록 훈련이 돼야 합니다" 라고 하셨고...
"예수님의 교회의 모든 말씀, 레마를 들으면 얼마든지 그 말씀들이 꿀송이 같아서
감사가 영혼에서 넘쳐 흐르고 더욱 속사람으로 살게 되고
또 부활할 몸의 피가 되고 살이 되어 영광의 몸으로 변화를 받는 것이라고"...
우리는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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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수님 강림하실 때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예수님 안에서 죽은 자들의 혼=몸), 낙원에 있다 온 영들과 결합하여 새로운 신영한 몸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럼 구름은 예수님이 타고 오시는 구름이 아니라, 구름들 가운데 오시는 것으로 그 구름이 구원받은 흰 옷 입은 수많은 성도들의 영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몸을 받기 위해 오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 글을 참조한 적이 없어서 이것이 맞는 해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셨는데..
저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 혼란스럽네요..
제가 알기는 이렇습니다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하시는 것은 구약 성도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구름같이 많은 천사들에게 옹위되셔서 강림하시지요
그 구름은 구원받은 흰 옷 입은 수많은 성도들의 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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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목사님을 통해 주신 레에마의 말씀은 어떤 성경을 읽든 관계없이
성영님께서 그 안에 뜻을 바르게 설명해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로고스 성경도 시대가 바르게 번역된 성경을 읽음으로써
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전 로고스의 말씀도 좀 더 나은 번역본을 읽고
로고스의 말씀으로의 이해도 온전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셨는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리 예수님의 교회는 개인적으로 참고로 보는 것까지 막지는 않지만
공적인 글을 올리실 때는 개역한글 성경으로 말씀을 올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성도님께서도 앞으로 공적인 말씀을 하실 때는 개역한글을 가지고 말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글을 쓰게돼서 성도님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조연재성도님의 댓글
조연재성도 작성일
김충현성도님 샬롬입니다
항상 올리신 글들을 읽으며
'말씀을 알고자 하시고 바른 믿음이 되고자 하는 열심이 대단하시구나' 했습니다.
저는 워낙 글쓰기에는 소질이 없는 터라 매번 읽기만 하고
댓글을 달았던 적은 없었는데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성도님이 올리신 글을 읽으니 성도님도 분명 목사님이 전하신 말씀들이 성영님으로 전하신 말씀인 것과,
성경 번역본들에 오류가 있다 하더라도 성영님이 깨닫게 하여 주신다면 그 뜻을 바르게 깨달아 알 수 있음에 대한 것을 아시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개역성경을 주신지 오랜 세월이 흘렀고,
지금은 컴퓨터의 발달로 정확한 정보를 얻는 일과 신학자들의 지식 수준이 늘어남에 따라
성경 번역상에서의 오류들이 많이 있음과 획일적인 번역등으로 인해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의도대로 전달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다는 것이
분명히 드러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의 저자이신 성영님께서는
목사님을 통해 주신 말씀을 볼 때,
그 성경 번역상의 오류를 지적하시지 않으시고,
그대로 두시고, 존중하시고, 레마로 그 안에 담으신 뜻을 설명하시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의 책에서의 말씀처럼,
헬라어 몰라도 히브리어 몰라도 하나님께서 그 뜻을 가르치신다는 말씀을
참으로 공감하게 되었고, 성영님께 가르침을 받을 수만 있다면, 받기만 한다면,
어떤 성경도 상관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분명, 목사님을 통해 주신 레에마의 말씀은 어떤 성경을 읽든 관계없이 성영님께서 그 안에 뜻을 바르게 설명해 주십니다. 부족하지 않습니다 넘치고 넘칩니다.]]
정말로 위에 쓰신 글처럼 이 부분이 동의가 되어지고 깨달아 지신 것이라면
성경말씀이나 말씀책을 읽으며 쓰여진 단어로 하여 그 의미가 바르게 깨달아 지지 않을때
좀 더 나은 번역본을 찾아야 함 보다는 정말로 성영님께서 그 의미를 아버지의 뜻대로 깨닫게 해주시기를
기도로 구하고 또 구하시기를 권합니다.
제가 글쓰기에는 소질이 없다 하였는데,
국어 쪽으로는 공부하는 것이 어려웠었습니다.
그러니 성경말씀을 읽으면서는 얼마나 어려웠겠어요..
예를 들면 출애굽기를 읽다보면 "강퍅케하사" "강퍅케 하셨으므로" 의 표현이 많이 나옵니다. 읽는 그대로면
마치 하나님이 강퍅케 하신 것 처럼만 읽히는데 목사님의 말씀책을 보며 그 뜻은 강퍅한 바로의 마음을 그대로 두신 것 이라는 것을 알게 되잖아요
그런데 저의 경우 목사님 말씀책을 보며 강퍅케 하신 것이 아니라 강퍅케 두셨다는 것을 알게되긴 했는데
그래도 처음에는 계속해서 제 눈으로 읽혀지는 문장에서처럼 "강퍅케하사" 로 받아들여 지는 거예요.
육의 눈으로 보는 이 문장은 아무리 봐도 강퍅케 하신 것이지 강퍅케 두신 문장이 아니었으니까요.
그럴때마다 성경을 제 머리 제 지식으로 보고 깨닫는 것이 아니라 정말 성영님의 눈으로 보고 성영님 주시는 지혜로, 아버지 뜻대로 깨달아 알기를 소원한다고 기도드렸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책을 보고 지식으로만 알고 마는 것이 아니라 정말 제 영으로 이 말씀들이 깨달아지기 소원한다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 말씀들이 제 안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알아졌습니다. 제 안에서 부딪힘으로 걸리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성영님이 저의 눈이 되어 주시니 지식으로만 그렇구나 아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니 성도님, [['다 이루었다', '다 이루어졌도다']] 의 더 정확한 표현을 찾으시기를 구하시는 것보다
성도님이 쓰신 것처럼 [[성영님께서 그 안에 뜻을 바르게 설명해 주십니다]] 하셨으니, 정말로 성영님께
구하시면서 말씀을 읽으시기를 권하여드립니다.
그러면 설령 표현이 바르지 않은 것 같다 하여도 성영님이 뜻을 바르게 깨닫게 해주실 것 이며,
그 표현이 아예 말씀의 뜻을 왜곡 시키는 것들에 있어서는 분명 성영님이 분별시켜 주실 것 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샬롬입니다!
성도영환님의 댓글
성도영환 작성일
성영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말씀으로
인본 곧 자아를 버릴 수 있도록 도우시고
함께하셔서 새롭게된 나의 영이 되셔서
무엇으로도 속지않는 믿음으로
영원히 함께 하시는
성영님과 춤추며 아버지 기뻐하시는
말씀으로 찬양하고 기뻐하며
진정과 신영으로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여 예배드리는 예배자의 삶! 되게하신
삼위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319장 찬송으로 영광 올려드립니다.
김해림님의 댓글
김해림 작성일
김충현 성도님,
저는 신성엽 목사님이 성영님께서 주시는 감동으로 개사한 가사로 찬송하는 자로서 성도님의 복잡하고도 이상한? 의견에 동의가 되지 않아 글을 남깁니다.
저에게 있어서 찬송은 내 믿음의 소원이고 기도이며 감사입니다.
찬송가 가사대로 영 죽을 내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해 주셔서 예수님의 피로 내가 죄사함 받았으니 감사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 얻게 하시고 아버지 자녀되게 하셨으니 또 기쁨이요 감사고 내 모든 질병 사망 저주 다 십자가에 함께 못 박으셨으니 참으로 복이요 감사이고 내가 육(인본)을 온전히 벗고 알곡으로서 곳간에 들이실 것이요 끝까지 이 생명길 가게해 주시라는 저의 소원이며 기도입니다.
또한 이러한 믿음과 기쁨을 주시는 이는 보혜사 성영님이십니다.
성영님이 주시는 이러한 기쁨과 감사로 찬송을 부를 때 내 마음 중심을 보시는 아버지께서 믿음을 보시고 기뻐 받으시는 줄 믿습니다.
성도님이 예로 드신 기뻐하며 경배하세 라는 찬송도 비록 성영으로 거듭난 영이 만든 멜로디는 아닐지라도 그 찬송을 부르는 사람이 성영님이 내주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아버지 자녀된 자가 믿음으로 부른다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거라 믿습니다.
저는 이러한 믿음으로 찬송을 부르고 목사님께서 개사해 주신 가사 하나 하나 곱십(쌍시옷이 안 적어지네요;)으며 내 마음에 새기고 믿음의 소원으로 아멘! 하며 기쁘게 부릅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기쁨과 감사로 삼위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께서는 나의 믿음을 보시고 기뻐 받으시는 이것이 영의 찬송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이러한 믿음으로 부르는 자녀의 찬송을 "그 멜로디는 성영으로 거듭난 자가 만든 것이 아니다" 하시며 귀을 닫으시고 자녀의 찬송을 받지 않으시는 건가요?
김충현 성도님은 이러한 찬송을 부르시면서도 "내 영에 생명을 줄 수 없다"고 스스로 믿으며 불러오신 건가요?
김충현 성도님의 글에는 신성엽 목사님이 개사하신 가사는 성영께서 감동으로 주신 것이니 생명이 있지만 멜로디는 성영으로 거듭난 영이 만든 것이 아니기에 곧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덧붙인 것과 같아 영의 찬송이 될 수 없다 하시며 또
"이러한 찬송은 여러분에게 전혀 생명을 주는 찬송이 안 된다" 라고 하시니 제 믿음의 상식으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안 가고 성도님의 주장이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찬송, 영의 찬송이 무엇인지 아직 모르시는 건지 아니면 자신의 넘치는 지식에 속고 계신 건 아닌지 깊이 깨달아 보시길 바랍니다.
김충현성도님의 댓글
김충현성도 작성일
주영애 성도님,
잘 알겠습니다. 다음에 글을 올릴 때는 꼭 개역한글로 올리겠습니다.
제가 예로 든 것들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와 다르게 전달된 거 같아 안따갑습니다.
남기신 댓글에 의해 제 부족과 잘못을 계속 상기해 보겠습니다.
조재연 성도님,
목사님을 통해 주신 책들을 있는 그대로 잘 새김질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진 의도가 전달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글을 쓴 잘못이 큰 것 같습니다. .
다음엔 더 주의하고 자제하도록 숙고하겠습니다.
김혜림 성도님,
"이러한 찬송은 여러분에게 생명을 주는 찬송이 안된다"는 말은....
제가 괜히 글 썻나 싶어서 지워서 그런데,
만약 제가 산상에서의 말씀과 목사님을 통해 주신 말씀을 그대로 곡으로 써서
노래한다 해도 성영님이 그 멜로디를 증거해 주시지 않으면 온전한 영의 찬양이 안 된다는 말이라고 적었었습니다.
생명의 말씀이 안 된다는게 아니라, 찬송면에서는 생명의 영의 찬송이, 영에 생명을 주는 찬송이,
온전히 하나님이 거주하시는 영의 찬송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목사님을 통해 주신 가사가 영의 생명을 주시는 가사가 맞지만,
멜로디가 붙게 되면 그 작곡가의 영이 누구냐에 따라(성영님의 의해 증거를 받았느냐에 따라)
생명을 주는 영의 찬송이 될 수도 있고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이스라엘의 찬송들 가운데 거주하시는" 하신 영의 찬송의 역할로서는 부족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찬송면에서 볼 때 찬송으로서는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찬송가를 '영의 찬송' 이라고 하신 부분이 맞지 않다라고 한 것입니다.
앞으로 좀 더 생각하고 신중하여 글 올리는거 삼가고 주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도주영애님의 댓글
성도주영애 작성일
성도님께서 온 마음을 다해 삼위 하나님께 영의 찬송을 올려 드리려는 소원을 품고
올리신 글을 읽으며 저는 그동안 잊고 있었던 저의 과거의 일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일기를 시처럼 적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과거에 창원 기독교 극동방송에 우연히 공모를 했는데 뽑혔다고 다른 시도 가지고
인터뷰하러 오라고 해서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후 본격적으로 성경을 읽기 시작할 때 시편이나 전도서나 잠언서 등을 읽으면서
아~ 내가 쓰는 시는 시가 아니구나! 너무 하찮고 보잘 것 없는 것이구나! 깨닫고보니
(사람들은 잘한다고 하지만) 하나님 말씀 (시편의 저자) 앞에서 저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인생의 허무 따위나 부르짖던 나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고 죄송해서 마음에서 깨끗이 접고
그만두고 잊어버렸습니다.
저는 89학번으로 기독교 음악을 공부했습니다 그당시 기독교 음악에 대단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한국의 교회음악을 이끌어야 할 유망주라도 된듯이 항상 '하나님의 영광에 합당한
찬송을' 드려야 한다면서 교회 안에서 드럼을 치거나 복음성가를 부르거나 하는 것은
경멸하다시피 하면서 찬송가에서도 복음성가는 걸러내고 경건한 찬송를 선별하고 아무튼 그랬습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성가대 지휘자가 되어 신대원을 졸업하고 신학교에서 교회음악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제가
2012년에 목사님의 레마의 말씀을 만났고 비로소 그토록 찾아 헤매던 생명의 말씀, 성영님의
생생한 말씀을 나의 온 영혼으로 받아들이면서 이 말씀은 포기할 수 없다, 절대 놓치지 않으리라
이 성영님의 말씀에 내 인생과 내 삶과 내 목숨을 걸리라 자기 소유를 다 팔아 밭을 산 사람처럼
기쁘게 나의 소유를 팔다 보니 음악 사상도 팔고 친구도 팔고 목사직도 팔고 욕심도 팔고 명예욕도 팔고
내 지식도 팔고 내 사상도 팔고 팔아버리고 팔아버리다 보니....
지금은 내 안에 오직 예수님만 계시네요 ...할렐루야!!
[민]18:20.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의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