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4.02.11.예배 말씀(내가 세계 최대라는 교회의 믿음을 시험하였노라)과 권면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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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4-02-14 21:57 조회93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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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가 세계 최대라는 교회의 믿음을 시험하였노라!
¹⁰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는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¹¹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¹²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¹³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¹⁶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마13:10-13, 16) |
제가 오늘 이 영상 말씀을 들으면서 감회가 새롭고 눈물이 났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앞도 뒤도 돌아볼 겨를 없이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그런 암담한 속에서 성영님이 말씀해 주시지 않으면 움직일 수가 없는
것이였기 때문에 정말 누구보다도 성영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인도하심
가운데 걸어왔던 그런 세월이었습니다. 지금은 성영님께서 말씀하신
사명의 일을 행하고 나니 마음이 자유하게 되어 평안함으로 지내는
것이 되었습니다. 아멘!
‘내가 세계 최대라는 교회의 믿음을 시험하였노라!’
말씀을 들은 대로 그 교회의 장로의 믿음을 시험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교회 모든 신자들을 대표하여 세워진 장로의 믿음을 진짜
믿음인지 하나님께서 1차적으로 시험을 해보셨다는 것이지요.
믿음을 시험하시려고 그 장로와 관련하여 나를 그의 건물로 들어가게
하셨던 것이죠. 하나님께서는 건물이 중요한 게 아니셨는데 저의
입장에서는 건물, 예배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한 생각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 건물을 진짜 예배처소로 주시려고 그러신 줄로만 알았던 것이지요.
경고를 보내야 했던 것, 사람을 믿고 따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예수님을 따르는 믿음으로!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
모두가 멸망 받게 생겼으니 마음을 돌이키고 진짜 말씀 앞으로
돌아와서 믿음을 바르게 하게 하시고자 하시는 아버지의 의도와
사랑하심이 있었기 때문에 깨닫게 하시려고 주신 기회였던 거죠!
그런데 세상에 뭐야! 알려진 사람, 기독교계에 크게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을 들어 사용하셨다면 들었을는지 모르겠는데 세상에 너무나 작은
소자를~~ 더구나 여자를 세우셨으니 하나님아버지께서 손해를 보셨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그때 당시 제 입장에서 봤을 때! 이런 큰일을
저에게 하게 하셨으니 저도 답답했지만 아버지하나님께서도 답답하셨
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지나놓고 보니 어려웠고 많이 힘들었지만 그러나 내게
주신 이 사명을 감당하여 왔다는 이것에 대해서 너무나 큰~ 감사를
올릴 수 있게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하나님께서 왜 나같은 자를 세우셨는지도 이제 알게 되기도
하였고 그러므로 모든 영광을 참으로~ 삼위 하나님께! 다 올려드립
니다. 아멘! 이제 말씀을 들었으니 여러분이 경고의 이유를 알게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교회의 믿음, 1차적으로는 교회 신자들의 믿음을 대표한,
그 건물 장로의 믿음을 시험하신 일로, 1999년도 쯤의 일이였고
그다음 2차적으로는 2010년에 조용기 목사에게 경고를 보내셨고
그다음 3차적으로는 2012년도에 세상 교회들에도 경고가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저에게 행하라 하신 사명이었다는 것이 저의
입장에서는 명백한 일이 되었습니다.
저는 말씀 전하는 사역을 다 했다는 생각에 강단에서 그만 내려오려고
했는데, 뭔가 마음에 남은 것이 있었어! 한 20% 정도가~
그 때 예수님의 비유 말씀도 다 마치지 못했고~ 또 세상 교회들의
비유 말씀 풀이를 들어보면 도대체 예수님과 연결이 도무지 안 돼
있었습니다. 자기의 상식을 따라서 말씀을 풀어 전하는 것들을 들으니
탄식이 저절로 나오고 마음에 분노가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그걸 듣자니~ 마음이 깨끗이 종료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 20% 정도 남은 것 같은 그런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저는 비유에 대한 것이었지만 성영님께서는 그같이 경고를 보내야
하는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마음에 자꾸 남아 있는 것을 갖게
하셨던 것이었다는 것(빌2:13) 영상의 말대로 성영님이 마음에
소원을 두고 계셨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뒤부터 이제 세상 교회들을 향해서 경고를 보내게 된
것이고 사실 더 많은 경고의 내용이 있었지만은 이미 전한 것으로도
깨닫지 못할 것 없잖아요! 얼마나 어두운 신앙생활 들이였으면~
목회자들이 얼마나 성도들의 영혼을 정말 잘못 가게 했는지 전한 것으로
충분히 알 수 있는 것이기에~ (아멘) 제가 성영님이 주신 그 모든 것을
낱낱이 말하지는 못했습니다만. 낱낱이는 말하지 못했지만~ 그러나
보낸 것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하기에 거기까지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댓글목록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성영님께서 예수님의교회 신성엽목사님을 통해서
세상교회들에게 주신 경고의 말씀을 만나지 못했다면 내 영혼은 어찌 되었을까?
영의 구원은 받을 수 있을지언정 영화로운 온전한 구원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그러니 어찌 그 은혜를 말로 다 할 수 있겠습니까!
교회 출석 3개월쯤 성영님께서 성경이 다 믿어지는 믿음의 선물(고전12:9)을 주셨고
(믿음의 은사를 주신 것 역시 예수님의교회 말씀을 통해서야 알았습니다)
늘 함께 하셔서 부분적으로 깨닫도록 감동을 주시고 지켜 보호하시며 오래참으시는 가운데서도
결코 잠시 잠깐이라도 흔들리거나 의심이 들거나 뒤로 물러나는 일은 한치도 없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내 스스로는 깨달을 수 없으니 숙제처럼 레마로 주신 언약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중 제일 큰 숙제가 바로 거듭남(요3:3, 5)이었습니다.
거듭남이란 무엇이며, 무엇이 거듭나며, 어떻게 거듭나며, 그 증거는 무엇일까?
또 아버지께서 찾으시는 신영과 진정의 예배(요4:23, 24)란 무엇일까?
희미하게나마 거듭남을 알게 되니 '거듭남과 신영과 진정의 예배'는 하나라는 것을
어느정도 어렴풋이 알게 되었습니다.
또 열 처녀 비유에서 여분 기름의 의미(마25:4), 에베소교회가 잃어버린 처음 사랑(계2:4) 등이
숙제처럼 늘 저와 함께 있어 왔으나 해결되지 않으니 갑갑할 뿐 이었습니다.
거기서 듣는 말씀은 대부분이 혼에 잠깐의 기쁨과 감동을 주는 설교였지만
도무지 내 영혼에 채워지지 아니한 그 갈급함이 가득 차 올라와 고통하며 어찌할 바를 모를 때
성영님께서 이 생명의 말씀으로 이끄셨습니다. 결국 모든 것이 유익되게 하신 것입니다.
참으로 사랑하는 성영님께 감사와 감격의 찬양과 영광을 크게 높이 올려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