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03.10. 예배 말씀(달란트 비유)과 권면(책망)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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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4-03-13 22:42 조회78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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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도 없어! 갖~고 싶~은 것도 아무것도 없어! 아무것도~ 세상 것은!
그래서 그런지 하나님의 것 영의 것이 밝아진 것이지요.~ 내게 어둠의
것, 세상 것이 없으니 천국에 대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볼 수 있는 밝음이
있게 된 것이지요. ‘나누사! 하신 것도 빛과 어둠을 나누사’ (창1:4)
아! 예수님과 사단을 나눠 갈라놓으셨구나! 보이는 거잖아! 아는 거잖아!
달란트도 보인 것이잖아요! 감당하라는 말이 아니라 남기라는 것!
네게 남기라! 그러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장사하여 다섯 달란트를 남겼어!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가서 장사하여 두 달란트를 남겼어! 그런데 보니
그 상은 다르지 않은 겁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같았습니다. 하늘 아버지 보좌 우편에 앉으라는 이거야!
예수님과 식탁을 같이 하라! 식탁을 같이하고 영원히 살~자는 거야!
하나님의 이 깊고 크신 사랑을 이 같이 주시고자 하는데 그 복을 이렇게
주고 계시는데~ 못 받을 것이~ 뭐야? 믿는다 하는 이 미~련~한 인간~들아!
(불타고 심판받을 더러운 세상 것과 육에서 나는 것을) 놓지 않는 추~한
사람들아! 때가 다 돼서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이같이 내 마음이 답답하고~
이거 듣지도 않는 말을~ 뭐하자고 외치고 그러는지, 나의 선지자적
사명이라는 게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인지, 내 마음에 이같은 답답함이 있어~
외침이 나오니~ 듣고 깨어지기만 한다면~ 깨어난다고 한다면 못할
것도 없겠지만~ 성영님의 마음이신 것, 전달하는 것은 맞지만 ~
이 작은 무리 앞에서 내가 이래야 하는 것~ 이래야 되는 것! 안타까워서~
우리 정말 깨~어~난 믿음! 달란트 남기라 주신 이거를~ 내게 남기는
그런 진정한 믿음과 지혜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참으로 바랍니다. 아멘!
달란트에 대한 정의! 달란트가 뭐냐? 이 정의에 대해서~ 개념에 대해서
우리 이제 분명히 다 서 있습니다. 다 서 있다는 것 아멘입니다. 아멘!
세상과 육은 팔아버려야 하는 것이지! 그리고 말씀 안에서 보화를 사야 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거 생명이니 무조건 사야 돼! 그리고 취~하여 가져야
하는 것, 쟁취하라 말입니다. 팔고 사는 이 장사를 잘~해야 달란트를
자기의 것으로 남긴 것이 되어 예수님과 함께 식탁을 같이 하는 하늘을
소유한 복이 되는 것이지 팔아버리지 않으면 그 복은 없다. 악하고 게으른
짐승같은 놈으로 분류되어 밖으로 내던져 진다는 것, 명심하기 바랍니다.
(아멘)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값진 진주를 찾는 장사치 이야기를 하셨지 않습니까?
장사를 분명히 말씀하셨죠? 장사! 저는 진주에 대해서 잘 몰랐어요!
워낙에 이런 세상의 보물이라고 하는 거~ 우리 사람들이 보물이라고
말하는 거~ 보석이라고 하는 거~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전혀 관심 없고
그러니 저런 것이 뭐~라고? 저런 것들 좋아해! 그냥 색만 좀 이쁘지~
진주도 보면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정도이지 관심없으니까~
그런것들을 전혀 찾지도 소유하지도 갖고 있지 않은 삶을 산 것이지요.
그런데 성경에 보니까 ‘진주 장사’ 말씀이 있네!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리라!’ (마13:45,46)
그러면 이거 하늘의 진주를 구하려면 진주 장사가 돼야 하는데 ~
값진 진주는 무엇이며 그 진주를 어떻게 장사해야 하는 것인가?
하나님아버지! 진주 장사를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저는 실제로 진주 관심도 없는데 장사를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가요?
기도할 수밖에 없잖아요. 알아야 하니~ 무식한 기도를 한 것이긴 하지만!
그런데 마13장에서! 비유로 하신 말씀을 준비하여 전하고
진주 장사에 대한 말씀을 해야 할 때가 되어 기도하며 준비하는 중에
눈 앞에 환상을 보여준 것이 아니라 마음에 환상을 보여주며, 진주가
자라는 모습과 그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하시면서 마음으로 확실하게 보게
하셨습니다. 아무도 찾을 수 없는 바닷속에서 비밀처럼 자라는 진주를~
그 조개가 작은 모래나 이물질이 살에 박히니 그것을 뱉어내기 위해서
애를 쓰다 보니 조개 자신의 살을 깍으며 나오는 진액으로 그것을 감싸
쌓이고~ 감싸 쌓이고! 또 감싸고~ 하는것을 수도 없이 반복하여 감쌀
때마다 오묘한 빛의 여러 색깔이 되어 덥히니 그것이 너무너무 형용 할 수
없는 아름다운 수많은 빛으로 나타나는 거지요. 그 빛과 아름다움이 표현할
수 없는 색깔로 나오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것이 천국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것인 줄을 알게 되었어요! 천국의 빛깔인 줄 알았어요! 조개는 자기 진액을
다 뽑아내고 죽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게 바로 비밀리에 진주를 만들어 내는 과정인 걸 확실히 알게 됐어요!
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맞어! 예수님께서는 구약에서는 비밀로 계셨지~
그런데 예수님이 그렇게 마리아를 통해서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신 것만
고통이 아니라~ 구약의 그 신앙과 함께 계시며 그 신앙 속에서 예수님이
고통을 함께 겪으셨더라고요~ 사단의 참소를 다~ 받으시며 연단 돼 나온
신앙이신 분이더라구요.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욥23:10)
이건 영의 귀로 들어야 할 영적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이 사람으로 오신
후에만 고난을 겪으셨다는 이런 말 아니에요. (아멘) 구약의 이스라엘 신앙
속에서 같이 겪으신 그걸 보여주셨어요. 그걸~ 보는 저야 너무 감사하지만
그래서 또 통곡하고 울며 예수님께서 이렇게 오셨군요! 예수님께서 이렇게
오셔야만 했고 오셔서 우리의 열매가 돼 주셨군요! 이 열매를 받은 자마다
하늘 창고! 알곡 창고에 들인 자가 됐군요.를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진주에 대한 의미와 뜻을 알게 되었
습니다. (아멘!)그러기에 겉에 포장에 힘쓰고 좋아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말씀을 열어 보이시고 깨닫도록 하지 않으신다는 것도 제가 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보이는 세상 것에다 그 마음과 생각을 쓰고 사는 자
들에게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을 어떻게 주실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것에 관심도 없고~ 그것이 가치가 아니고~ 보이지 않는 영의
것이 참이라는 것을 알고 오직 예수님의~ 예수님만 목적이고 자기의 모든
것이 되신다는 걸 알고 그분을 사랑하는 자에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요~ 하나님의 은혜! (아멘)
댓글목록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아~ 말로 다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 내게 주신 모든 것이 전적인 은혜입니다. (아멘)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 곧 예수님의 형상과 모양을 본떠서 미완성의 생영으로 지으시고
미리 정하신대로 맏아들 예수님의 형상을 본받은 아들로 다시 낳으셔서 오직 예수님으로
살고~ 사는 자 되게 하신 은혜 위의 은혜에 감사 감격하여 아버지께 영광돌립니다. 아멘!
어제 갑자기 바울 사도가 고백한 말씀이 생각나면서 내가 그런 은혜를 입은 자이구나
너무너무나 나의 말씀으로 받아지면서 감격이 벅차오르며 한동안 푹 젖었습니다.
바로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전15:10) 아멘!
바울 사도와 같이 므나 남기는 많은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달란트 받아 땅을 파서 감춰두지 않고
남기는 자 되게 하셨으니... 그런데 이 일도 내가 한 것이 아니었더라. 이렇게 깨달아 지는 것입니다.
제게 처음부터 흔들리지도 뒤로 물러나지도 않고 한 점도 의심없이 전 성경이 믿어지는 믿음의 은사를
주셨는데 그 주신 은사(은혜)에서 나는 능력이 결국 달란트도 남기게 하셨고 또 예수님의 생각과 뜻과
방향도 같고 오직 예수님으로 사는 뜻과 능력도 갖춰 가도록 하신다는 것이 믿어지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 스스로에겐 자랑할 것 아무것도 없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오직 제게 은혜로 주시고 권리로 주셨으니
더욱더욱 의와 거룩의 길로 성영님 의지하여 나아갑니다.
아멘! 할~렐~루~ 야! 삼위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나다.
반면에 급한 마음에서 내는 언행이 얼마나 후회를 하게 하는지 또다시 뼈저리게 느껴 회개했습니다.
예수님의 날 저녁 모임 자리에서 어느 성도님이 "예수님께서 구약 이스라엘 신앙과 함께 계시면서
고난과 사단의 참소를 다 겪고 연단 받으셨다는 것은 이스라엘이 애굽에 있을 때에도 예수님이 그렇게
함께 고통을 당하셨지요?" 아마 그와 유사하게 목사님께 질문한 듯 싶은데...
제가 무례하게 나선 것과 제게 잠깐 혼란이 들어와 아닌 것으로 잘못 답변한 것을 사과하고 정정합니다.
좋은나무님의 댓글
좋은나무 작성일
이 권면(책망)의 말씀을 통해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깊이와 높이,넓이와 길이를
조금이라도 더 헤아려 알아보도록 말씀하여 주신 성영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더욱 더 의지합니다. 아멘!!
성영님께서 이 귀한 말씀들이 저의 심영에 잘 박힌 못같게 하여주셔서 맡겨주신 달란트를 남기는 일에 충성을 다 하도록
인도해주시고 지켜주실 것도 믿고 감사를 올립니다. 아멘!!!
백두원성도님의 댓글
백두원성도 작성일아멘 생명의 말씀으로 성경을 주셨지만 잃어도 뜻을 알지 못한 자에게 레마의 말씀으로 알게 하시고 성영님과 더 깊이 교제하며 깨달아 알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