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혀의 말로써 따르는 복과 저주"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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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4-04-01 23:16 조회4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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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열매를 내시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것은 사단의 권세이니 사단이
그 말의 열매를 내주는 것입니다. 저주가 떠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말
로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하는 거예요. 이 말은 새김질 잘하십시오. 아멘!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도 그 입의 말로 그가 믿음이 산 자인지 죽은 자인
지 구별이 되는 것입니다. ... (중략) ...
예수님은 세상에 계실 때 부정적인 언어를 쓰신 적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에게서 성영님의 능력이 나타나 병이 치료되고 귀신이 쫓겨 가고 말씀
하신 대로 이적을 나타내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니 그렇지 우리가 뭐
하나님이냐!’ 하는 마음의 불평이 있습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
습니다. 요14:12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라’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슬퍼하라! 고민하고 고통하라! 원망하고 불평하라 하신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것은 말로써 사단의 권세를 드러내는 일입니다.
다른 사람들 곧 형제의 마음을 불쾌하게 하고, 책임 전가하고, 상처가 되게 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 등입니다. 이 같은 것들은 자기에게 구원이 없음을 드러
내는 것이니 마음에도 입에도 없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누에라고 하는 그 애벌레를 아실 것입니다. 누에가 뽕잎을 좋아하고
신기할 정도로 그 뽕잎을 아주 잘 먹습니다. 그런데 먹은 뽕잎을 소화하여 다시
입으로 내보내서 제 몸이 감싸는 집을 지어냅니다. 그것을 ‘고치’라고 하지요.
사람들이 그 고치를 가지고 명주실을 뽑아 옷을 지어 입습니다.
그런데 누에는 자기가 먹은 것을 입으로 내보내 제 집을 지어내고 그것으로
사람에게도 유익을 줍니다. 벌레이면서 자기를 굴레 씌우는 것으로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입의 언어도 이와같이 자신과 남을 이롭게 하거나 자신과 남을
해롭게 한다는 것을 비유합니다. 생의 바퀴가 자기 입의 말에서 난다. 배의 키
하나가 방향을 잡아가듯이 혀에서 나는 말로 자기 생을 좌우한다. 작은 불씨
하나가 온 산을 태우듯 길들여 지지 않는, 재갈 먹이지 않은 세치 혀의 말로도
자기 생을 무서운 결과로 이끌어 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3장)
그래서 그것을 입에서 나오는 열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왜 열매입니까?
그 마음에 있는 것이 입으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자신 속에 있는 것이
밖으로 나오는 열매입니다. 또 그 열매로 배가 부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멘!
그렇기에 정말 여러분! 지금까지 2회에 걸쳐 들은 말씀 중에서 자기 마음에 걸림
이 있다면, 그래도 지금 여러분 앞에 기회가 있잖습니까? 이 기회를 생명 얻는
기회로 삼으십시오. 영, 혼, 육이 다 구원 얻는 기회로 삼아야지요. 정말 정말
마음을 지키십시오. 정말 정말 입의 말을 살펴 부정적인 악한 말들을 철저히
버리십시오. 믿는다는 사람들이 왜 여기에 머물러 있고, 곤하고, 힘들고, 고통하
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시기하고, 난체하고, 교만하고, 남을 아래로 보는 이런
생명 없는 망할 것들에 잡혀있어야 하는 것입니까? 그것을 잠6:2에서 말하고 있
습니다.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라는 분명한 답을 주고 있습니다.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
하여 잡히게 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해 준 것 아닙니까? 이것을 어찌 아니라
고 말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 자
에게 복을 아주 명하셨는데, 왜 그렇게 믿는다 하는 세월이 오래임에도 그 복이
마음에도 입에도 없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돌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복을 주시겠다고 아주 작정하여 선포하셨습니다. 한번 입으로 내신 것은 후회하
지 않으시고, 식언치 않으시고, 돌이키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의 이 엄청난 복이 무엇이 부족해서, 도대체 이 복을 사단에게 혀의 권세가 되게
하는 말로써 거절하는 것입니까? ... (중략) ...
제가 그동안 성도들 중 몇몇에게서 마음을 지키지 않는 이 언어 사용하는 것과
생명을 지키지 않는 이 모습들을 보고 듣게 되었으므로 하여, 저의 마음이 대단
히 불쾌하고 분노가 일어났었습니다. 어떤 면에선 교회를 능욕하는 것으로 볼 수
밖엔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심히 고민이 되었고, 아버지께 긍휼함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하면서 저의 마음도 긍휼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도 전해야 할 필요를 느끼게 되었어요.
성경을 스스로 보면서 깨닫지 못하고 새김질하지 못하는 그 약함, 다시 말해
아직 육이 드세고 강한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아직 예수님의 죽으심과 함께
그 악한 마음과 생각과 언어가 죽지 않은 이들에게 아버지의 뜻을 말로 전해
주면 귀는 있어 말의 뜻은 들을 수 있을 것이니~ 듣고 깨닫고 능력을 갖출 수
있을까 하여서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영혼을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망하는
자리에 있지 않기를 너무나 원해서~ 제가 이제는 말씀을 준비한다는 것이 참
힘든 작업이지만, 성영님께 힘을 구하고 지혜를 구하여 이 말씀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여러분이 진정 구원이 되려면 저의 이 말뜻을 잘 새김질하십시오.
참으로 깨닫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멘!
또한 앞으로는 누구든지 유치하고 더럽고 음란적인 농담의 말도 삼가십시오.
육에서 나는 모든 추잡한 농담의 말, 다 삼가십시오! 아니,
자기 속에 그런 것이 아예 없어야 합니다. 그것은 음란하고 더러운 귀신의 것
입니다. 그런 것은 귀신과 한 몸이 된 것에서 나오는 육의 추잡함입니다.
분명히 경고로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믿는 자들을 뭐라고 했는지 아십니까?
고전 3:9에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했습니다.
고후5:20에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했습니다.
고후 3:3에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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