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4.01.07. 주 예수님의 날 예배 말씀(권면말씀 포함)과 성찬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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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4-01-10 23:02 조회1,74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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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살리는 것은 영이니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되어야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 (요6:63)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 |
(참고사항 : 말씀책 6권 21장에 수록된 말씀 중 일부와 권면의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본문 말씀만 읽어도 우리 속에서 행복한 마음,
기쁨이 샘솟아 올라와야 합니다. 성영님의 지혜의 말씀인 영의 것이기에
자기 안에 계신 성영님께서 기뻐하시니 기쁨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행복함이 그냥 올라와 마음이 두근두근하는 것입니다. 아멘!
“살리는 것은 영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다.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이 얼마나 행복하고 좋습니까?”
“아니, 인생에 주시는 모든 복의 답이 여기에 있는데~
이 엄청난 복을 못 받아들일 일이 도대체 무엇 이겠습니까?”
저는 이런 영에 대한 말씀만 보여도 괜히 행복하고 내 속에서 그냥
좋으면서 내 몸의 힘이 쭉 빠집니다. 영혼의 기쁨이 크다 보니 몸의 힘이
하나도 없는 것같이 돼버립니다. 그러면서 말씀에 복창하지요.
“네 성영님! 맞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입니다. 예수님의 모든 말씀은
영이요 생명입니다. 그래서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이 복이 내게 있으니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하지요! 아멘!
바로 이렇듯이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은
바로 영적인 삶을 살게 하시려는 것에 있습니다. 영이 있는 사람으로
창조하신 것은 그 영에 예수님의 부활하신 생명을 얻게 하시고
평안으로 살게 하시려는 뜻입니다. (중략)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이 생명과 평안을 참으로 원하면서도 영에는
관심이 없다는 말입니다. 여전히 정신의 만족을 얻으려는 것에
몸부림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성경은 그것을 원죄에
속한 것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멸망할 죄인의 자리에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자기감정이 만족하는 것, 자기감정에 기쁨이
되는 것들을 찾는 것이라면 그것은 아직 육체의 정욕이요. 안목의
정욕이요. 이생의 자랑을 쫓는 것이므로 그것이 원죄의 길에 있는
것입니다. 원죄의 길에~ 그러니까 이 길에 있는 자는 불행의 원인이
어디에 있냐? 환경에 있다고 생각하고 그 원인을 끊임없이 주변 환경에서
찾는 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환경에서 찾고~ 사람에게서 찾고~
끊임없이 멈추지 않아요. 영에 있다는 것을 도무지 생각하지 못해요.
성경은 불행의 원인이 영적인 것에 있는 것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음에도
듣지 못합니다. (중략)
영을 좇아 사는 자는 말씀으로 영혼의 생명이 풍성하여 자기 하는
일이 잘된다 해도 그 일에 눌리지 않습니다. 그 일에 지배받지 않아요!
예수님의 생명으로 평안이 있고 자유의 능력이 되니 하는 일이
그를 잡아두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영혼도 같이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영을 좇지 않는 자는 하는 일이 잘되면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영적이지 않으면, 그저 하는 일이 잘되게 해주시면, 나를 잘되게 해주시면
죽으라면 죽고 살라면 살겠습니다~ 하고 매달리다가 일이 조금만 잘 돼도
바쁘다는 핑계를 하는 겁니다.
이로써 자기가 영적이냐~ 육적이냐? 말씀 앞에서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잠깐 주어진 생애 동안에 영적으로 살기만 하면 하나님의 복으로
영생까지 가는 것인데 그 짧은 생애 동안에 영원히 살 것처럼 그렇게
영적인 것에 관심 없이 살다가 잠시 잠깐 지나가는 이 세상에서 그 수고로
물질의 풍족함을 이루어 놓고 세상을 떠나는 순간에 저주가 기다리고 있다
면 그 성공~ 그 풍족함이~ 무슨 소용입니까? 몸부림치고 굴러도 소용없
고 후회하고 회개하고 가슴을 쳐도 소용없습니다. (중략)
지금 이 말세지말의 끝자락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영을 좇아~
영적으로 살지 않으려고 하는 것만큼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그것만큼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 강림하신 예수님을 맞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산다는 것, 생명으로 충만하고 말씀으로
충만하다는 것은 성영님으로 충만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삶
만이 사는 길이라는 것을 알고 영으로~ 성영님으로 살고자 하는 자는
그 마음에 진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거짓되게 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월해야 할 것은 초월한 능력이 있는 초월한 사람입니다.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의 것들을 초월한 영적인 사람입
니다. 아멘!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마6:6) 하신 것, 하나님의
아들 된 자의 성영님으로 하는 기도입니다. 영으로 하는~ 은밀한 중에
하신 은밀한 것은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를 말합니다. 하늘 지성소에
계시는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고~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되는 것!
아무나 누구나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다 알지 않겠습니까?
댓글목록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살리는 것은 영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다.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네 성영님! 맞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입니다. 예수님의 모든 말씀은 영이요 생명입니다.
그래서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이 복이 내게 있으니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아멘!
성영님께 아버지 앞에서~ 저 역시 이 말씀에 크게 아멘으로 복창합니다. 그래서 저는 행복자입니다.
내 영이신 성영님께서 날마다 내속에서 생명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와 영이요 생명이신 말씀으로 충만히 먹여 주시니
아멘으로 받아 먹고 사랑하는 성영님을 의지하여 성전의 믿음과 성전의 삶으로 나아갑니다.
참으로 더 원함이 없는 복이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복이요. 어디 비교할 수 없는 너무나 큰복을 받았습니다.
오직 은혜로 주신 아버지와 구주 예수님과 보혜사 성영님께 영원 영원이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