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2023.11.12. 주 예수님의 날 예배 때 권면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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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3-11-23 22:16 조회2,09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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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을 수가 없습니다.(마5;14-16)
하나님께 말씀의 응답으로 영광을 돌려야 하는데 (아멘) 말씀 앞에~ 말씀을
듣고 영혼의 양식되어 말씀의 믿음이 되었으면~ 말씀에 대한 경외함과
하나님께 감사로 대접해 드려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마 5장에 예수님께서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하셨으니(16절) 말씀에 대한 믿음의 행함~ 그 응답이
분명히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닌가 말입니다.
제가 오늘 이 말을 하는 것, 말씀을 듣다보니까 그게 생각이 확~ 났어요!
오늘 대접의 말씀을 듣다보니~~~ 과연 이 말씀들을 성도들이 정말 중하게
듣는 것인가? 정말 하나님 말씀 듣기 원하였나? 듣기 원하는 말씀이었나?
듣고자 하는 말씀이었나? 마음에서 이 의문이 올라온 겁니다! 그런데 이게
사람의 마음만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 오늘 영상 말씀에서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는 말을 했는데. 성경에 그 말씀이 마6:28,29절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
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
였느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솔로몬의 모든 영광이 뭐예요? 전무후무한 부와 명예 영화 그 영광을
얻었어도 그 영광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말씀에 대해 여러분 깨달아져서 자기 것으로 받았습니까?
그 영광이 들의 백합화만도 못하다 하셨는데 솔로몬의 엄청난 그 영광이
왜? 들에 백합화만도 못합니까? 들의 백합화가 뭐예요?
아니, 예수님께서 솔로몬의 영광보다 들의 백합화를 더 높이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이 백합화는 ‘자기가 잘나 보이고 이뻐 보이고 자기
자신을 가꾸려고 힘들이지도 몸부림하지 않았어도~먹고 살려고 품을
팔러 다니지 않았어도 하나님은 그 백합화도 기르셨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께서 기르신 그 백합화 꽃을 볼 때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
데 아! 참 예쁘다는 감탄이 절로 나잖습니까?
그 꽃이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 예쁜 꽃에서 뭐가 나와? 향기!
지나가는 사람의 코와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 향내를 진동합니다.
그런데 솔로몬의 그 부귀와 그 영광은 똥내 나는 영광이야!
하나님이 주신 지혜는 빛이 나서 사람이 삶을 얻는 생명이 었지만~
그 부귀와 영광은 똥~내요! 피비린내 나는 영광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피비린내 나는 그런 영광! 백합화 하나만도 못하더라~ 백합화 하나는
그 옆을 지나가면 그 향기를 얼마나 풍기는지 사람의 발 걸음을 멈추게
하고 마음이 행복해지게 하고 눈을 즐겁게 하고 사람을 기쁘게 하잖아요!
그 마음에 평안을 끼쳐주잖아요? 지나가다 다시 돌아와서 꽃과 향내를
맡아 보는 거예요. 향내가 얼마나 좋은지 그 백합화를 눈과 마음에
담는 것입니다. 자기가 길쌈도 안 하고 수고도 안 했지만은 백합화의 영
광이 솔로몬의 그 영광에 비교할 수 없음을 말씀하신 예수님의 의도를
우리가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솔로몬의 영광과 부귀! 그것이 그에게 무엇을 주었습니까?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죄악에 빠저 살게 하는 피 비린네 나는 것으로 돌아오게
하지 않았습니까? 그렇기에 땅의 것들을 자기 앞에 쌓고~ 땅의 것들을
이루려고 하지 말라는 얘기예요. 똥내 나고 피비린내 나는 것들이에요.
우리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아버지가 그날그날 주신 것에 만족하면서~
감사하면서~ 우리 예수님을 높여드리고~ 예수님을 대접해 드리는 것으
로 믿음이 세워지므로~ 하나님아버지와 예수님께서 또한 나를 대접해
주시는~ 그런 향기 나는~ 예수님의 향기가 나는 그런 믿음이 되자는 말
입니다. 어떤 것도 이유없습니다. 그렇죠? 제가 또 마음에 흥분된 것처
럼 말씀을 드리게 되었는데 제 마음만은 아닌 것도 여러분이 알기 바랍니
다. 아멘!
예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인격이 돼야 예수님의 인격을 본받은 것이요,
예수님의 인격으로 변화받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지정의의 인격
이 돼서 예수님을 나타내는 우리 예수님의교회 성도들 되길 바랍니다.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우리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접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여기까지는 사람의 생각으로는 인간관계를 말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는데~ 그러나 그렇게 보지 않게 하시려고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고 분명히 우리가 누구를 말하는지를 눈을 열어 볼
수 있도록 하여주셨습니다.
율법도 예수님을 말씀하셨고~ 선지자들도 예수님을 말했습니다.
메시아 예수님을 보내주실 것에 대한 언약을 가지고~ 기다리는 유대 백성
들 앞에 그 메시아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신
이 예수님이 아니면 영원 형벌밖에 없는 존재들인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
암은 이 놀라운 구원, 그 형벌에서 구원받은 그 놀라운 일이 우리에게 일어
났으니 그러므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예수님을 우리의 주로~ 우리의
하나님으로 우리의 왕으로 대접해 드려야 하는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사랑하는 성도들이 마음과 뜻과 삶을 다하여 예수님을 온전히 대접하는
관계의 믿음으로 살게 하여주시옵소서
그 믿음을 갖고자 할 때에 아버지하나님! 성영님으로 지혜를 주시고
진정으로 예수님을 대접하는 믿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그러므로 또 예수님의 사랑을 가지고 이웃 사람들을 하나님아버지와
화목시키며 그 사랑으로 대접하는 믿음과 지혜와 능력이 있게 하여주시옵
소서! 아멘! 아버지의 말씀의 뜻을 바로 깨달아서 깨달은 말씀으로 믿음
을 세우고 나아가는 우리 예수님의교회 성도들 되게 하심을 감사드리오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드렸습니다.아멘!
댓글목록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생명이신 말씀으로 우리를 불러 만나주시고
예수님의 부활생명을 얻은~ 자녀로 낳으신~
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려 대접해 드립니다. 아멘!
(목사님 권면의 말씀 중에서)
『그러니까 오늘 본문 말씀도 그러잖아요.
12절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대접을 말씀하신 이것은 사실 예수님과 함께 이웃을 말하는 거예요.
대접하라는 것이 예수님이 우선이에요. 예수님이 먼저예요.
예수님을 대접할 때 예수님이 누구신지? 우리가 성경 전체를 통해서
얼마든지 예수님에 대해서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제가 느낀 게 있습니다. 과거부터 참으로 느낀 것이 뭐냐?
세상에~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는 대접에 대한 뜻~
여러분이 여기 오시기 전 다른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으면~
이 대접의 말씀을 들었다고 한다면~
대접을 사람으로만 연결하는, (저는 그렇게 들었기 때문에)
사람끼리만 연결해서 얘기했지. 예수님으로 연결해준 목사나
가르침이 있었나요? (없었습니다!) 없었어요~ 없었어!
그런데 성영님이 내게 보게 하신 것은?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라고 이미 답을 주고 있었습니다.
율법이요 선지자! 그럼 율법이 뭐였어? 선지자가 뭐 한 거야?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이 뭐냐?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선지자는 누구냐?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답이 확 열렸습니다.
맞아~ 예수님을 말씀한 건데 예수님을 대접하라는 말씀이지!
하고 깨닫는 순간 마음이 크게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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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님께서
예수님의 교회 신성엽 목사님을 통해서 가르치신 이 말씀을 만나기 전에는
오늘 본문 말씀에 기록된 ‘대접’이 사람보다 예수님이 먼저요 우선인 것을
가르치는 목사가 없다는 것이 어디 이 뿐 이겠습니까?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마22:40)인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역시
하나님이신 예수님 사랑이 바로 하나님 사랑이고 그 이웃 사랑도 사람이 아닌
예수님이 먼저라는 사실을 어디서 듣겠으며 (저는 못 들었습니다.)
더욱이 금식이 단순히 밥 굶는 것으로만 알았지, 자기 죽은 옛 사람의 육에서
나는 것, 세상을 자신에게서 비우는 것이라는 것을 어찌 알겠으며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6:6) 는
말씀에서 ‘골방’이 성영님께서 자기 영에 오신~ 자기 영이 된 사람
곧 예수님을 성영님으로 믿고 예수님을 사랑하여 말씀을 따르는
예수님과 성전의 관계가 이루어진 성도가 예수님 안에서 하는 기도인 줄
어찌 꿈 엔들 알 수 있었겠습니까?
구제할 때 역시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마6:3)에서
오른손과 왼손이 가르치는 의미를 바로 알고 마음에 새기지 않으면 결국
육의 본능이 강한 사람이 외식하는 것으로 나가는~
하나님과 상관없는 일을 하고 가슴 내밀며 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목사님 권면의 말씀 중에서)
『아니! 이 교회 성도들은 다 근접할 수 없을 만큼 거룩하고
너무나 신영한 사람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아 실망이
크다~ 이같이 사람 만나려고 온 것처럼 사람에게 눈을 두고 마음을 두고
이런 판단하는 데에 있지 말고~ 말씀을 배워 예수님을 대접해 드리는
능력 만 가지라는 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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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우리가~ 특히 예수님의 교회에 처음 오시는 성도님들이
너무나 쉽게 오해할 수 있기에, 저 역시도 그러했었고~ 또 제가 아는 어떤
성도분도 이처럼 오해했던 사항이기에 참고하시도록 글을 올립니다.
누구는 좋은 직장을 버리고~ 누구는 이사나 생활의 불편 등을 감수하면서까지
왔다고 하니 좀 대단해 보이고 그래서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그러나 좀 더 깊이 생각해 보면 이런 겉 껍데기와 같은 모습들은
이처럼 놀라운 생명의 말씀을 만난 신앙인이라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이 싫고~ 세상에 염증을 느낀 불신 자가 산간벽지에 들어가 사는 것이나
겉의 말씀만 듣고도 미지의 척박한 땅에 선교 나간 선교사 등을 볼 때...)
이것은 이 말씀을 받아서 예수님의 교회에 온 성도는 다 신영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오해하는 것이~
(저의 생각으로 표현하자면) 마치 이 말씀을 만나기 전까지는 우리도 거의 모두가
‘목사라면 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으로 오해한 것’과 같은 이치라 할까요?
영이요 생명이신 이 진리의 말씀을 듣고 보고 읽는 것만으로 신영한 성도가
그냥 되지 않는다는 것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정말 생명을 얻고자 하는~ 살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힘~을 써
말씀을 새김 질하고 새김 질 해야 성영님께서 역사하시지 않겠습니까?
성영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다 아십니다. 그 마음이 진정 생명 얻고자
하는 의지로 하는 새김 질인지 아니면 그냥 듣고~ 그냥 읽고 만 하는~
아니면 다른 의도(자기 나타내는 남 가르침을 위한 혼적 지식 갖추는 것)인지
다 아시니 그에 걸맞게 대접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말씀 책에도 기록되어 있고 성도들과의 교제 중에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
남에게 듣고 배워서 얻은 것은 머리 지식으로 자기를 드러내는데
사용(교만이)될 수 있지만 살고자 새김 질 해서 성영님으로 깨달은 것은
자기 진짜 믿음이 되고~ 예수님을 나타내는 삶의 능력이 된다.
성경이 있고~ 이 레마의 말씀을 주셨고~ 도우시는 성영님이 계시니
자기가 생명을 얻고자 힘쓰고 애써 새김 질하고 또 새김 질 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아야 성영님께서 진짜 믿음이 되게 하시고 예수님과 연합된
성전의 믿음으로 예수님을 맞이할 신부의 자격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니
남에게 듣고 배워서 얻은 것은 진짜 믿음도~ 능력도 될 수가 없지만,
또 만약 가르치는 그가 외식하는 자이면 배우는 그 역시 결국 외식하는 자가
되고~ 예수님을 맞이할 신부의 자격을 갖추지 못할 뿐 아니라
구원을 잃을 수도 있으니 사람을 본받으려 하거나 그 믿음을 배우려 하지 말라고...
목사님께서 지금까지 여러 차례 권면하시고 강조하시고
또 강조하시지 않으셨겠습니까?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