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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12.10. 주 예수님의 날 예배 때 권면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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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3-12-13 17:26 조회2,049회 댓글1건

본문

 

 

제목 : 반석 위에 지은 지혜의 집(믿음)과 어리석은 집(믿음)의 결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7:24-27)

 

 

  오늘 말씀의 제목인 반석 위에 세워진 믿음과 모래 위에 세워진 믿음

여기 반석 위에 세워진 믿음은 지혜로운 자요. 모래 위에 세워진 믿음은

어리석은 자요. 반석은 예수님이요. 모래는 세상입니다. 

사단의 세상, 사단이 주인 된 물질, 인본의 자기중심, 자기 자아에서 

난 믿음  즉 신념,  다 모래 위에 세운 집입니다.

 

제가 이 권면과 충고의 말씀들을 계속하여 말하여 왔고 또 홈피에 올리기

도 했는데 우리 성도님들이 다 읽어 보았겠지요? 아멘육의 것 옛 

성품옛 생활,  내 것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의 죽음에 다 넘겼으니 이제 

예수님을 믿는 새로운 피조물로 말씀으로 살면 자유한 것인데 자유하지

 못한 것은 말씀 위에 자기가 있고  자기 육의 생각으로 말씀을 덮어버

리고 끌어내리는~ 자기가 주체가 돼 있어서 절대로 능력이 되지 못한다

는 것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계속 권면 말씀을 올리는 백창순 성도가 '권면의 말씀'이란 

제목으로 올리고 있는데 제가 또한 이것을 허용한 것은 예수님의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은 다시 읽고 자기 믿음을 돌아보기를 바라는 

것에 있고 또 예수님의교회 소속감을 갖고 여기 말씀으로 예배하는 외부 

성도들에겐 교회 소식이나 근황을 궁금해 하실 것이기에크게 소식 

될 것은 없지만 권면의 말씀 내용을 참고하여 더욱 깨어있는 믿음이 

되도록 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구약의 율법은 육체에 주신 행위의 법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육체의 법을 주셔서 행하게 하시고 그것을 하나님께서 받으신 것이고 

그러나 이제 신약은예수님이 십자가 구원을 이루신 때부터는 

무슨 법일까요? 맞습니다신약은 믿음의 법으로 영적인 것입니다. 

영적인 믿음의 법그러니까 구약의 육체의 법을 예수님께서 다 

이루셨으므로 이제 신약은 그 법속에 있는 의미를 믿음의 법으로 받아 

영적 삶이 돼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영적인 것이라 말했어요.

영적인 것이라 한 것은 하나님의 일은 영의 일이요 그 영의 일을 

영이신 성영님으로 받아 알고 스스로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구약은 순종이라 표현하고 신약은 믿음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물론 구약에도 믿음을 말하기도 했고 신약에도 순종을 말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구나사람을 지으

셨구나~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구나 하는 것을 믿는 

이것은 육체에 속한 믿음이야!’ 그러나 이제는 자기 속에서 성영님으로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과 구약의 기록된 말씀과 성전의 뜻을 연관하여 깨달

아서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루어감으로  스스로 알고 행함이 돼야 하는 이것

이 믿음의 법으로 영적인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 성영님으로 행하는 

영적인 법! 그것을 믿음이라고 한다는 말입니다. 영적인 법을 행하는 영의 

믿음, 속사람(성영님)의 믿음이란 말입니다.’ 아멘그런데 예수님의교회

안에 이 속사람의 믿음이 돼지 않는 자들의 실체가 러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산상 말씀도 성전을 말씀한 것이기에(6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참고구약에서 보이신 성전을 벗어나서는 예수님을 

바로  알 수도 믿을 수도 없고 예수님과 한 몸의 연합을 절대로 이룰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절대로 바로 알 수 없어요

성경의 구약을 빼 놓고 구원을 말할 수도 없고 예수님을 알고 만날 

수도 없는 하나님의 뜻을 가르친 하나님의 뜻이요, 말씀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왜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이 행한 것을 우리가 행해야

되냐?’ 반문하고 대적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습니다. 아니, 언제 이스라

엘 백성이 행한 것 행하라고 했습니까? 가서 짐승 잡아다가 성전 제사를 

하라고 했습니까절기들 지키라고 했어요? 그런 미련한 소리로 

반박하는 것~ 성영님의 말씀, 영의 레마가 심어질 밭(마음)이 아니라 

다른 밭이기 때문에 그같은 반응들로 거부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알아듣는 것 같지만뭔가 알아듣고 아는 것 같아렇지만  영으로 

듣는 것이 아니고 육의 귀로 듣는 것이기에 그 미련함이 드러나는 것입

니다. 영(레마)의 말씀을 영(성영님)으로 듣지 못하는 거예요. 들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인본속에 어떤 욕구들이 휘몰고 있기 때문에~ 

영에 주시는 말씀이 듣기가 안 되니, 그 마음에 빛이 없으니 당연히 들리

지 않고 자유가 없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여기 말씀은 자유가 없다고 말씀을 폄하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 말씀을 훼방하는 것으로 성영 훼방죄에 들게 됩니다.(12:31) 

제가 이 말 함부로 쓰는 것 아니라는 것 하나님 앞에서 선포합니다.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는 그 죄에 걸려 버리는 

거예요.(12:32) 그러니까 이 말씀은 너를 살리고 구약과 신약의 차이

와 관계를 알고 제대로 예수님과 관계를 맺고, 성전된 믿음이 되게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세상에 잘못 믿고 있는 교회나 또 말씀의 갈급함 때문

에 영혼의 만족을 얻지 못해 고통하는 영혼들에게  생명 얻도록~믿음

의 능력되도록~ 진리로 자유하라고(아멘!) 보내신 것이라고 하나님 앞

에서 선포하였음에도 불고하고처음엔 이 말씀이 진짜구나 어떻게 

세상에는 없는 이런 말씀이 ! 했다가 실제로는 자기중심, 자기 

자아, 자기의 욕구이런 것들이 말씀보다 힘이 더 크니 말씀이 그 속에

서 계속 죽는 겁니다. 그걸 절대로  내려놓지 않는 것이지요일생 그 마음

이 그것에만 매여 있어서 자기에게 속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 말씀이 그를 빗겨 가고~ 또는 받기는 하는데 그속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니 잠시 견디다 귀신에 뺏겨버리고, 쉽게 무너지는 

모래 위의 세운 집이 돼 버리는 거예요그래서 믿음의 능력이 되지않아!

성경은 구약의 솔로몬을 통해서 지혜의 말씀을 주셨어

그 지혜의 말씀에서 잠언 4장 23절에 뭐라 했습니까?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음의 무엇을 지키라고 합니까생명의 근원의 것, 마음을 지켜야 

하는 것을 말씀했지 않습니까? 이제 믿는 시간이 수십년 세월들이 

되었으니 지켜야 하는 것 설명하지 않아도 다 잘 아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무릇 지켜야 하는 생명의 근원의 것, 말씀으로 마음을 지킨 

것이 아니라 자기 육에서 나는 생각(자기는 그것이 믿음인줄 아는 것)과 

육체의 본능에서 나는 욕구들을 굳게 지키는 것이 돼 있습니다. 

그것이 자기 믿음의 길을 안내하는 역할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반하는 반대의 길(마16:25)을 스스로 택하여 갑니다.


댓글목록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영이요 생명이신 말씀은
오직 영(성영)으로만 들을 수 있는 것인데,
육의 귀로 듣고 육의 머리로 이해고 판단했던
저의 어리석음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아버지의 크신 긍휼과 은혜로
깨닫게 하시고,
돌이킬 기회를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육에서 나는 모든 것들을
완전히 죽음에 던져 버리고
오직 영(성영님)으로 살게 하시고자
드러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도 다 용서해 주신 예수님의 피가 있으니
오늘도 그 피를 의지하여 기쁨과 감사와 자유로 아버지 앞에 나아갑니다.
내 영에 온전한 기쁨과 자유로 충만케 하시는 성영님을 더욱 의지하고 사랑합니다.
여기까지 도우시고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이
예수님 공중에 임하셔서 부르실 그날까지 함께하시고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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