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3.07.09. 주 예수님의 날 예배 때 권면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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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3-07-12 22:17 조회2,13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목 : 용서는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세마포장2)
21그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23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한 대 26그 종이 엎드리어 절하며 가로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그 종이 나가서 제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가로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그 동관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나를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저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그 동관들이 그것을 보고 심히 민망하여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고하니 32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34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35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마18:21-35) |
우리 성도님들 안에 천국이~ 있습니까? 본문 말씀 전체의 맥락을
보면 용서가 천국이고 천국에서 큰 자라 했으니 이 같은 천국을
소유하여 이제 영혼에 맑고 밝고 환한 빛이 충만하여 늘 예수님으로
기쁘고~~ 아멘! 세상은, 육은~ 예수님과 함께 죽음에 내줘버렸으니
세상과 육은 나에게는 없는 것으로서~ 이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기쁘고 행복함만이 우리 속에 있으니 그게 천국이라는 것 아멘이죠! 아멘!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만이 천국이 아니라는 것, 지금 육체 안에서
천국을 소유하고 누려야 된다는 것, 용서에 걸려 있으면 절~대로
절대로 천국이 될 수 없다는 것, 천국에 들어 갈 수 없다는 것 다 알지요?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용서 때문이에요.
용서를 위해서~ 용서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십자가에 올라가신
이유~~ 하나님께 범죄하고 떠난 이 피조물~ 먼지 밖에 안 되는 사람이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자 하나님을 떠나 교만한 생활을 했는데~
버려도 마땅한데~ 그것조차도 용서하시기 위해서 사람으로 오셔서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올라가 그 모든 형벌을 받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그 형벌을 받으셨어요! 아멘!
인류의 죄가 아니라 바로 내 죄 때문에~ 나 때문에 올라가셨어요.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은~ 한 사람을 위해서도 십자가에 올라가시는
사랑입니다. (아멘) 나 한 사람을 위해서도~ 십자가에 올라가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아멘! 그래서 우리가 그 용서의 은혜를 입었다면
마음에 사실! 용서~ 못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물론 저가 나를 해 끼쳤
어~ 누군가가 내게 해를 끼쳐서 내 마음이 시험 들고 상처가 되고
어려운 곤경에 처하게도 되고 억울한 인생을 살게 되어, 원한의 마음이
될 수밖에는 없었지만~ 그래도 용서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실 용서하지
못할 만큼의 그런 큰 문제들~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뭐 그리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기에게 해 끼친 것도 없는데, 자기와 관련도 없는데
자기 맘에 들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자기가 스스로 마음에 원망과
불평과 비난과 비방을 두고 입으로 쏟아내는 그런 몰지각한 심영들이
있습니다. 그런 심영들이~ 이 말씀 앞에 사는 성도라는 이름~ 성도라고
이름하는 그 속에 그 같은 악을 행하는 모습~ 와! 그 악한 모습들이
비치고 보여지니~ 아연실색하여 탄식이 나올 것밖에 없어서~
그래서 제가 지난주에 듣기에 조금 과하다 싶을 마음의 속상함을 표현
했었습니다. 그때 오해의 소지가 될만한 얘기도 있었습니다.
선지자 이사야를 부르시는 그 과정 속에서 이사야가 하늘의 영광을
봤어요.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을 보니 성전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높이 들린 영광의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여섯 날개를 가진 스랍들이 모셔 선 그 엄청난 모습을 (사6:1,2)본 것
입니다. 그 하늘 성전의 영광을 본 이사야가 너무 두려워서 화로다!
이제 내가 망하게 됐다.(사6:5)고 했던 것입니다.
왜입니까? 구약에는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했어요.(출20:7) 죄인이 어떻게 감히 하나님 이름을 입에다
올릴 수가 없어 그래서 그냥 주여 주여! 주라고 불렀어요
Adonai(아도나이) ‘주’로 불렀어요. (책6권제8장, 책8권경고6 참고)
그런데 여호와의 영광을 본 이사야가 너무나 두려운 거여!
와~ 죄인인 내가 하늘 영광을 봤으니 화다~ 화! 화로다! 이제 나는
망하게 됐구나! 망하게 됐구나! 그런 두려움의 고백을 했어요.
그일이 이사야 6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6장 5절부터 하나님이 이사야를 부르는 과정에서
그것을 본 것이고~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오.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여호와의 영광을 뵈었음
이로다'. 그렇게 여호와의 이름도 부르지 못하는 한 낱 피조물인 죄인이
하나님의 영광을 뵈었으니~~ 이제 난 망하게 됐구나! 화다! 오히려
화! 하고 탄식할 때에~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그러니까 성전 안에 쓰이고 있는 그 부젓가락으로
단에서 숯불을 하나 집어다가 그것을 이사야의 입에 대며 가로되,
네 입에 닿았으니, 그 숯불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셨다고 했습니다. 이게 무슨 뜻입니까?
그 숯불은~ 성전 안에 숯불은 ‘하나님의 긍휼의 마음’을 뜻합니다.
긍휼의 마음! 아멘! 성전 안에서의 이 숯불의 의미는 ‘하나님의 긍휼의
마음’을 의미하는것입니다. 부정한 죄인임을 고백하니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신다는 뜻이에요. 내 마음이 너를 긍휼히 여긴다는 뜻,
숯불을 입에 댔다는 것이 바로 그 뜻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사실 이건 구약의 사건이지~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죄 씻음을 받았으니 죄가 없는 것인데, 왜 구약을 말해야 했는가~~
오늘 우리가 부른 찬송(73장)에도 이제 의에 있고~ 빛에 있고~
이제 생명에 있으니 우리가 의에 있다면~ 의가 나타나야 되고~
빛이 있다고 하면~ 빛이 나타나야 되고, 생명이 있다고 하면~
예수님의 생명이, 이 선함이 나타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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