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3.08.13. 주 예수님의 날 예배 때 권면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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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3-08-16 21:49 조회2,1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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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하신 뜻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5:17-20) |
오늘 말씀 중에서 ‘창조 때부터 피 흘렸다.’고 말한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그것에 대해서 이해하셨습니까? 창조 때부터 피 흘린
것이 무엇일까요? 창조 때부터 피 흘린 것? 누구 한 분 설명해 보세요.
'어린 양을 죽여서 피 흘리고 가죽으로 옷 입혀 주셨던 것'을 말합니다.
다른 성도님들도 다 알고 계시죠!
아담! 아담의 그 불순종을 하나님께서 죄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지만은
그러나 말씀을 불순종했기 때문에 그것은 죄입니다. 그래서 아담의 죄로
인하여 그 혈통을 좇아서 나온 우리가 다 죄인이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그 죄를 가려주시기 위해 짐승의 가죽으로, 즉 어린 양을
잡아서 피 흘리고 그 가죽으로(아담과 그 아내에게) 옷을 지어입히셨다고 했잖아요. (창3:21) 그럼 우리의 가죽 옷이 되신 분이 누구세요?
우리 죄를 가려주신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어린 양으로 계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고~ 우리의 가죽 옷은~ 그러니까 예수님으로 옷 입게 하신
것이 바로 창조 때부터 피 흘린 그것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셨고~
그것을 믿는 것이 바로 예수님으로 옷 입는 것(갈3:27)이오.
죄사함 받은 것이오. 죄를 가리움 받은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창조 때부터 피 흘리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어린 양이 죽은
것은 하나님이 보시는 것,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예수님이 죽으신 거예요.
예수님을 죽인 거예요. 아멘!
우리는 성경에 어린 양이라고 표현하고~ 양을 잡아서 피 흘렸다는 그
문자적인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냥 양으로만 보는 것이지만,
그러나 성경 전체를 통해서 깨닫고 보니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이미
예수님을 죄인의 구주로~ 죄인을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게
하시고 죄를 사함 받게 하시기 위한 그 뜻을~ 바로 어린 양으로 하여
보여주셨구나! 그러니까 어린 양이 죽은 것은 곧 예수님이 죽은 것으로
하나님은 보시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가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에요.
오늘 이 제사법~ 구약의 율법~ 이제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예수님과
연결하여 말씀을 듣게 됐고 또 큰 윤곽을 말씀드렸기 때문에~ 이제
구약과 신약을~ 또 예수님과 율법을~ 사람과 율법을~ 어떻게 연결하여
봐야 되는지 이제 여러분이 알 수 있게 됐잖아요. 정말 믿음을 위해서
사는 것이면~ 말씀에 대하여 참으로 관심을 가진 것이면~ 말씀 한 편
한 편을 들으면서 말씀이 열리고~ 깨달아지고 할 것이라는 것이지요.
구약과 신약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것이기에 그렇
습니다. 그래서 말씀에 관심이 있는 자는 큰 복을 받은 것이지요. 아멘!
그래서 제가 전하는 말씀은 이제 예수님 믿으러 나온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닌 것을 아시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교회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보낸 말씀이라는 것, 잘못 믿고 있는 것을~ 알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이런 뜻이 아니다. 사람 자기 상식으로 풀어서
가르치는 것 이런 것은 결국은 사람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사단의~
인본의~ 작전이라는 것. 사단과 인본의 작전이다. 하는 것을
열어서 그것을 알려주는 말씀인 것입니다. 알려준 말씀~ 아멘!
이것은 신성엽이가 할 수 있었던 것 아닙니다.
신성엽이가 무슨~ 뭔 능력이 있다고 이 많은 말을 할 수가 있겠어요.
성영님이 열어주시고 가르쳐주시고 구원받아야 할 영혼들이 지금
(거짓된 말씀에) 속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속는 것에서 돌이키라고
기회를 주신 말씀인 거죠! 기회를 주신 거~ 기회! 그런데 이 말씀을
받은 자, 구원 얻을 자들은 이거구나! 맞다 하고 받아들여서 기뻐서
이 말씀으로 자유 얻고 기쁨의 생활을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오늘 예배 중에 제게 주신 성영님의 감동이 있었는데~
뭐냐 하면~ 저는 책을 내는, 책을 만드는 것이 제 소관이 아니라고
했지 않습니까? 책을 만드는 역량이 안 될뿐만 아니라 말씀 전하는
것은 제 몫이고 사명이지만은 책 만드는 것은 내 사명이 아닌 겁니다.
그렇게 말씀을 받았기 때문에 책 내는 건 안 한다고 했는데 오늘 그
답을 알았습니다. 실명을 거론해서 죄송한데~ 책이 없으면 안 되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정말 사랑하는 영혼이 있더라는 것이지요.
지금 교회에 오셔 계신 박ㅇ순 성도와 같은 영혼을 위해서 책을 만들
어야 할 필요가 너무나 분명하게 있었던 것이지요. 말씀을 받은 이들이
마음에 감동이 있어 내가 책을 내겠다고 허락해 달라 하고 온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여기 있는 김ㅇ입 성도도 그 중에 한 명이고, 심ㅇ현
장로님이라는 분도 그 중 한명이신데 끈기 있는 이분에게 허락이 돼서
오셔서 진짜 책을 만들기 위해서 엄청난 수고를 하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듣지 못하는 청각 장애인들이 또 이 책을 봄으로써
바른 믿음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게 하신 아버지의 은혜라는 것.
그래서 오늘 이 말씀을 들으면서 제게 그걸 알려 주신 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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