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3.10.01. 주 예수님의 날 예배 때 권면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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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3-10-04 22:27 조회2,1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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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힘 있는 외식의 기도와 중언부언으로 판치는 기도들
5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서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희는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마6:5-8) |
우리 예수님의교회 성도님들은 무슨 일을 하든지~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무엇이 됐든지 간에 자기만족을 위해서 일하지
마십시오. 자기를 위해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하나님 앞에 외식입니다.
또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고~ 사람에게 보이려고 한다는 것은
결국 자기를 만족하게 하고~ 자기가 보기 위해서 하는 것이 됩니다.
이건 전부 다 외식으로 걸려서 상 얻지 못합니다. 일은 열심히 하고서
이후에 그 공력이 나타날 때에~ 이 말을(고전3:12-15) 오늘 영상
말씀에서도 했네요.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고전3:12-15) |
나무나 풀이나 짚이 돼서 불타버리면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
이미 자기 상을 받아버린 거야! 자기 스스로의 만족이 되고 자기를 기쁘게
하고 자기도취에서 행하는 것이니 이미 자기가 자기에게 상 줘버린 자기
공력이 돼 버린거야! 우리가 속기 쉬운 게 이런 거예요. 그니까 마음 지키
지 않고 방심하면 결국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것으로 돌아가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이 되었든 하나님아버지 나라를 위해서~ 성전이 지어져
가는 데 있어서 벽돌 하나라도~ 그 한 칸이라도 없으면 안 되잖아요~
아멘! 벽돌 하나 그거 없으면~ 그 빈틈(공간)이 있으면 그걸로 인해서
이 후 무너지게 될 수도 있게 되니까 그래서 그 벽돌 하나 같은 일이
라도 매우 중요한 일이지요. 그 벽돌 한 칸의 일 같은 일이라도
하나님께 쓰여 지게 된다면 하나님아버지께 감사하면서, 내가 예수님을
믿고 성영님으로 거듭나서~ 구원 얻어 감사함으로 일하게 되었으니
모든 것 성영님의 도우심과 지혜로 일하게 해주시고~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아버지께서 혹 상을 주실 일이라면 저에게 상 주시길 원한다는
그 믿음과 감사로 일하는 것입니다. 그 믿음과 감사가 되면 아버지께서
필요를 다 아신다.(마6:8,32) 아시고, 우리의 필요! 땅에서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하늘의 상으로 갚아주십니다. 아멘!
그리고 사람은 신심에 길들어져 있기 때문에~ 종교성, 종교심에
길들어져 있기 때문에~ 제가 과거에 간혹 유튜브에서 말씀 제목이
그럴듯해서 듣는 경우도 있었다고 했잖아요.(이제는 듣지 않습니다!)
듣다보면 어느 틈에 함정이 있어요! 그 함정에 걸리면 바른 것까지
다 잡혀서 끝나는 거예요. 그리고 (속이는) 표현들을 겁없이 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여~ 기도나 예배 등을 정성들여
열심히 하여 하나님을 감동하시게 해야 하지 않느냐! 하나님을 감동
시켜야 될 거 아니냐!' 이런 거짓되고 가증스런 말들을 한단 말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자기 목숨을 내놓고 일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감동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사람에게서 감동을 받는
것이 아니에요. 사람의 지성도 받지 않아요. 정성도 받지 않아요!
이런 것이 신심! 불교나 이런 종교들이 말하는~ 귀신 섬기는 자들이
쓰는 표현이에요. 사람에게서 나는 신심의 표현이요, 일들이예요.
그래서 오늘 말씀 중언부언하지 말라 하신 것이 바로 이방인들이
귀신에게 하듯 한 이런 것들로 하나님께 하지 말라는 말씀이예요.
그래서 유튜브 설교들을 듣다보면 이와 같은 함정들이 크게 있습니다.
이것이 작은 것들이라 생각하면 이미 그 자신도 하나님의 믿음이
아닌 자기에게서 나는 신심으로 믿는다고 하는~ 하나님을 귀신
섬기듯 하는 종교인입니다.
우리 사람이 감동을 받아야 돼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감동을 받아야
하는 거예요! 아~ 맞습니다. 믿습니다. 동의합니다. 나를 살리시는
이 말씀에 크게 감동을 받고~ 감화를 받아서 그 말씀으로 사는 능력을
갖춰가야 하는 거예요. 사람 각자가 말입니다. 그런데 거꾸로 말해!
거꾸로~ 오늘 이 같은 가르침이 없으면 여러분이라도 사실은 다 똑같아~
그래서 하나님께서 친히 불러 강단에 세워서 하나님을 바로 알고 나를
바로 알아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바로 맺게 하려고, 가르치는
말씀을 듣고 배워 올바르게 믿음을 알고, 바로 하라고 강단에
저를 세워주셨는데~ 하나님의 권위를 주셔서 세워주셨단 말입니다.
그 권위를 주셨어! 하나님께서 그 권위로 높여 놓으셨단 말이에요.
근데 목사 말 안 들어요! 절대 안 듣습니다! 요새 그런 자세들이 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 육의 힘을 쓰고 그 어떤 문제에 대해 말씀 안에서
그 것을 어떻게 받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해주면 그냥 딱 자릅니다.
자르면서 자기주장을 굳세게 내세우면서 절대 듣지 않습니다.
요사이 그렇게 말씀으로 새겨 믿음이 되지 않은 이 거짓의 믿음이
자기가 옳다고 세운 판단을 굳게 세우고 목사의 진단과 처방의 말을
무서울 정도로 안 듣습니다. 말 딱 끊어버려! 그래서 그의 믿음이 판단이
되니 도무지 대화가 되지 않으니 관계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말세지말의 이때에~ 정신차린 믿음이 되어야 한다고 너무너무 당부해
왔는데~ 지금이 어느 때냐고! 지금이 ~ 사단이 이 강단을 접수하겠다고
두 부부를 통해서 간교한 흉계로 역사하던 때부터 여러분 정신 차리라고
분명히 강조하고, 강조하고 또 계속 당부해 왔는데도~ 듣지 않는 것
감히 사람이 말입니다~ 하나님의 레마의 말씀을 전한 하늘의 뜻을 아는
그 권위 앞에서, 선지자적인 사명을 행한 그 권위 앞에서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요 20:23) 저에게도 말씀하셨다고 이미 분명히 간증으로
드러내었습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제 말하라!’
하셨습니다. 말씀하셨으나 오랜동안 마음에만 두고 있었는데 때가
됐으니 말하라 하시고 그 뒤에 경고하라 하셔서, 경고 말씀을 하게 된
겁니다. 그것을! 여러분에게도 다 말했어!
그런데 이 모든 것을 듣고 본 예수님의교회 성도가 자기 육으로 행하는
그것으로 구원을 스스로 버리려고 힘쓰니, 하나님의 경고를 자기 것으로
받으려고 힘쓰니 말씀을 받은 자의 믿음은 아닌 것이지요. 목사의 말을
무시하며 짓밟듯이 하며 육의 것으로 대적하는 이것이 말씀을 받은 자가
할 수 있는 태도는 절대 아닌 것이지요.
예수님께서 하늘의 말로 가르치니 그 똑똑하다는 바리새인 서기관들
대제사장이 예수님이 미쳤다고~ 거짓말을 한다고~ 하나님께 죄를 범하고
있다고 쫓아다니며 훼방하고 죽이려고 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자신들을
살펴보기를 바랍니다. 자기가 지금 사단의 그같은 흉계에 쓰여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기회는 땅에서 밖에 없으니 정신차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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