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3.05.07. 주 예수님의 날 예배 때 권면의 말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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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3-05-10 15:17 조회2,3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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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떡상과 진설병1(생명의 떡을 먹여주심)
5너는 고운 가루를 취하여 떡 열둘을 굽되 매 덩이를 에바 십분 이로 하여 6여호와 앞 순결한 상위에 두 둘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7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매 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 8항상 매 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 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9이 떡은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리고 그들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그에게 돌리는 것으로서 지극히 거룩함이니라 이는 영원한 규례니라(레24:5-9) |
말씀 잘 들으셨습니까?
이런 말씀에 대해서 알아 듣기가 조금 복잡하고 어려우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만 그러나 성전은 하나님께 들어가는 길이요.
나아가는 길을 구약 성전으로 보이신 것이기에 우리가 지금
계속 연하여 그 길에 대해서 안내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께 들어가기를 원하는 진정의 믿음이면
말씀을 정신 차려 들을 것이고 점차 귀가 열려 알아듣게 되고 자기의
말씀으로 받아 능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말씀을 듣고도
믿음이 안 된다고 하면 그건 누구 책임이겠습니까?
말씀 책임입니까? (자기 책임입니다)
이 말씀을 전하는 저는 세상 어떤 것도 자랑할 것이 없는 존재지만
그러나 성영님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니 그 성영님의
가르침은 참되기 때문에 그 참된 가르침의 말씀을 받으면 다 참된
자가 된다는 것,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다
이 참된 가르침을 받기에 열심을 품기 바랍니다. 아멘!
오늘 광고가 있습니다.
그동안 예수님의교회 관리자로 수고한 김새롭 성도가 이번 5월 달로
하던 일을 마치기로 하였습니다. 이 일을 대신할, 스스로 자원한
성도가 있어서 제가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기쁘게 받았습니다.
저의 마음에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믿어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자원자는 제 둘째 아들 양진엽 성도입니다. 김새롭 성도의 수고는
하나님께서 합당히 여기신 것이면 하늘과 땅의 것으로 상 갚아주실
것으로 믿고 축복합니다. 그동안 믿음의 연수도 짧은 중에 이 일을
맡아 하느라고 크게 수고를 하였고 이제까지 잘 감당해왔습니다.
또 저와 가깝게 있으면서 사실 (과외라 표현해도 되겠죠)
과외공부처럼~ 믿음을 세우는 영적인 것에 많은 대화도 했고
다른 성도들보다는 성숙된 믿음의 능력을 갖추는 좋은 기회도 됐었을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김새롭 성도의 일한 연수가 5년 10개월인데 그동안
맡은 일에 충성되게 일한 김새롭 성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양진엽 성도가 인계인수를 5월 중에 할 것이고요.
할 일을 익힐 때까지는 성도들이 힘이 돼 주시고. 부족한 것이 있으면
비난보다는 격려로 대신해 주기 바랍니다. 더 전달해야 할 사항은
차후에 할 것으로 하고 광고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아~ 한 가지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양진엽 성도가 자원한 것에 제가 기쁘게 받게 된 간증입니다.
여기 태안에 오기 전~ 인천에서 진엽 성도가 믿음 생활을 삐딱하게
하느라고 수고도 했습니다. 자꾸 목사인 엄마의 말에 토 달고 반항하고~
그런데 그런 와중에 성영님께서 제게 양진엽 성도에게 주신 명인데~
어떤 말씀을 주셨습니다. 엄마라는 관계로서 엄마를 대하지 말고
하나님의 종으로서 경외하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라. 하신 겁니다.
그래서 성영님께~~ 본인에게 말씀해 주세요, 본인에게요.
제가 말하면 설득력 없잖아요. 성영님이 직접 말씀해주세요. 했더니
지금은 듣지 못한다고, 귀(영적 귀)가 없어 듣지 못한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얘기할 것을) 망설이다가 세월이 꽤 지난 뒤에
성영님의 명하신 것을 그대로 전달했습니다.(성영님께서 아들에게)
어머니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종으로서, 말씀의 종으로서 경외하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라. 명하셨으니 그랬으면 좋겠다. 하고요.
그런데 제가 그 일이 지금 문득 기억이 나서 생각해보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예정하신 뜻도 계셨구나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자원하여 교회 일을 할 것으로 말해주어서 과거 그 말씀하신
것과 연관을 두게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감사와 기쁨으로 받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또 목사에게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이 있는 것을
제가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만! 목사를 상대로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런 미련함에 들지 마십시오. 그 자신들을 위해서 당부합니다.
제가 인천에 있을 때~ 여기 태안으로 내려오기 전 …
강단에서 말씀을 전할 때 성영님이 주신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저에 대한 것이었기 때문에 제가 한 달이 되도록 그 말을
못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성도들이 자기 관점에서 목사를 보고,
목사의 어떤 일에 대한 처사를 가지고 불편한 마음들 갖는 그것들을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는다고, 용납지 않으니 그치라고 하셨다는 것.
목사가 (세상 속된 말처럼 전봇대로 이를 쑤시든 말든) 또 다른
말이 있지요?, 아무튼 알아들을 줄 알고요. 목사의 하는 일에
대해서 뒤에서 비난, 뒷말 어떤 불평, 다 허락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라 하셨는데 제가 사실 말 못하고 있다가 한 달 후에 남편이
그 말씀에 걸린 일로 인하여 강단에서 분명히 말하였습니다.
저의 남편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것에) 걸렸었다고(그 일에 대한
동영상 말씀과 책에서) 다 들으셨죠? 하나님의 그 경고는 그때만 해당한
것이 아니라 계속 유효입니다. 여러분에게 당부합니다. 자기 생각을
믿지 마세요. 자기 생각을~ 자기 생각을 믿을 것으로 하였기 때문에
자기 생각을 따라 목사에 대한 불편한 감정들을 가지고 판단하여 비방합
니다. 자기 생각을 따라~ 염려된다는 자기 방식, 자기 것으로 판단해요.
제가 믿음이 100% 완전하기 때문에 말씀을 전하게 된 것 아닙니다.
성영님의 인도를 따라 지금까지 왔던 것이지 제가 어떤 일에 있어
전혀 실수도 하지 않을 만큼 도통하였거나 제가 하나님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제가 말씀을 전한 자로서의 합당한
믿음, 예를 들어 하나님의 믿음 기준은 100%가 돼야 하는 것인데
내 믿음은 90%에 있다면 그 100%의 믿음이 되게 하시는 훈련을
시험(연단)하시면서 끝까지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내게 어려운 일이
있게 된 것을 통해서도 여러분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심을 보는 밝은 눈이 있으면 좋겠는데 정말 없습니다.
그런 영적 겸손의 시야는 없고 고정된 자기 생각, 고정된 자기
편견의 것을 자기 머리에 두고 있으면서 할 수만 있으면 목사를 깍아
내리고 자기를 높이고 싶은 욕구를 속에 두고 그런 행동을 합니다.
또는 자기 머리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저게 진짜야! 가짜야! 하면서
의심의 먹구름을 키워가는 어리석음을 마음에 두는 자도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자기 생각을 믿지 말라고 진정으로 당부하는 것이고
그리고 목사가 이랬다저랬다 한다고, 이해가 안 된다고 하는
뒷말들을 하는 그것이 의무나 되는 것처럼 하는데, 그러면 그런 짓을
하나님께 받아서 하는 것입니까? 마귀에게 받아서 하는 것입니까?
그 출처가 어디기에 그렇게 담대할 수가 있는 것입니까?
제가 지금 이 강단에서 말을 할 수밖에 없는 입장도 있기 때문에
이것을 할 수 없이 말하는 것이니 양해하고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목사를 자기가 이해되어야만 하는 것처럼 착각하지 마세요!
세상 속된 말로 자기 분수도 모르는 짓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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