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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3.05.07. 주 예수님의 날 예배 때 권면의 말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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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3-05-10 15:22 조회2,41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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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목사의 하는 일이 왜 자기에게 이해가 돼야만 하는 것입니까? 

자기가 이해돼야 목사 인정하고 이해가 안 되면 목사 인정 안 하는 

그런 것입니까? 자기가 나를 목사로 세웠습니까? 자기가 이 교회를 

세웠습니까? 목사가 교회 후임자 문제를 고심하다 마음에 두고 있는 

대상이 있어 이것에 대해 목사가 정식으로 발표한 것도 아니고, 우선은

지켜봐야 하는 기간도 필요하고, 합당한 자로 영적 능력이 서야 할 

시간도 많이 필요한 일이고 하여 그 훈련의 과정을 두고 있는 것인데 

이 같은 일들에 자기가 왜 끼어들어 옳다. 옳지 않다. 목사의 일에 

주관자처럼, 자기 이해가 돼야 할 것처럼  행동들을 하는가 말입니다.

이런 분수없는 행동들로 인해 교회 안이 어지러운, 어두운 기운들이 

돌게 하는 ~ 말씀보다 다른 것들을 더 높이는 일들이 일어나고~

혼미한 마음으로 잡히는 일들이 일어나게 하는 것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도~ 여러분! 자기 머리론 이해 못 해요.

사람의 머리로 이해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깨달을 수도 도무지 

는 거예요~ (아멘) 그렇기에 하나님 말씀을 자기가 이해해 보려고,

이해가 돼야 믿으려고 한다면 그는 죽어도 하나님을 믿을 수도 없고 

만날 수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성경의 말씀을 믿고 받아들이는 

거예요. 믿고 받아들여~~ 자기 의지가 믿고 받으면 그뒤 성영님이 

개입하셔서 점차 깨닫게도 하시고 이해가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예수님을 바로 믿는 관계가 되고 그 모든 뜻을 

영혼으로 받아 이루어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목사의 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기가 이해돼야 하고, 

또 이해가 안 된다는 이런 말들은 다 사람, 자기 심사의 일이므로 

절대로 교회엔 필요 없는 교만일 뿐이라는 것,  알아듣기 바랍니다.

자기 분수를 넘어가지 않아야 하는 것이 믿음의 겸손이라는 것도

알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런 자기 심사에 있으면 나의 이 말도 알아

기 보다는 마음에 불만을 쌓는 것으로 나가 그것을 표출하기 위한 

기회를 엿보는 자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목사인 나와 같은 영이라면 목사가 혹 실수가 있었어도 

그것을 가지고 말장난 하지 않는 영적인 인격이 됐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노아가 술 취하여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 일로 그 형제들에게 

그 일을 떠벌인 함과 같은 자가 아니라 자기 위치를 아는, 자기 분수를 

아는 셈과 야벳과 같은 그 겸손함이 있는 자와 같았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목사인 나는 사람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니 사람이 말할 수 없습니다

목사가 자기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기에 일 하는 것에 실수가 있든 잘하든 못하든 사람이 

주관 할 수 없다는 것, 말 나왔으니 분명히 선포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나를 세운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나를 세워주셨으니 

여러분이 그것을 인정한다면 사람, 자기 머리로 이해가 안 된다는 듯이 

분석하려드는, 그런 바리새인 같은 짓, 더는 삼갈 것을 경고합니다.  

그것은 자기 분수를 모르는 교만이요. 말씀을 전하게 하려고 세우신 

자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것이지 사람인 네가 주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목사와의 문제에 있어선 일일이 설명할 수 없는 것도 있고, 

그리고 사람에겐 설명해야 할 이유도 없어요. 말씀과 목사를 따를 것인

지 그것은 자기가 선택할 권리가 있어 원치 않으면 떠나면 되지만 

내게 실수가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문제이지, 너 사람과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알아듣는 귀가 있기를 바랍니다만~~ 

목사의 권위를 실추케 할 기회 잡았다는 듯 뒷말들 하며 이랬다저랬다 

한다고 비난한다면, 그것 또한 귀신의 종노릇하는 것이니 자기에게 

영적 해를 크게 받음으로 돌아올 것밖에는 없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유혹이 역사하도록 버려두실 수밖에 없는 이 두려운 일을 

여러분이 몰라서 그랬다면 알려줘야 하는 것이 또 제가 할 일이겠지요? 

하여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제가 부탁을 하나 할까 합니다

도대체 자기에게, 여러분에게 목사가 무슨 해를 끼쳤습니까? 

무슨 해를 끼쳤는지 당당히 내 앞에 가지고 와서 말하십시오. 

당당하니까 그렇게 말씀과 목사를 훼방하며 목사 뒤에서 갈구는 

짓 한 것 아니겠습니까? 증거가 분명하여 그랬을 것이니 그것을

떳떳이 가지고 와서 나와 변론하자는 말입니다. 무엇을 가지고 

그렇게 이간 을 하는지 목사는 도무지 모르겠으니  

비겁하게 뒤에 숨어서 들 그러지 말고~~

  

그리고 제가 코로나에 걸린 때도 있었는데 약한 것으로 지났지만 

3차까지 걸렸어요2차는 목이 칼칼한 정도였는데, 1차, 2차는

아들이, 자료를 남겨야 되니 가서 검사 하자고 해서 해봤더니

양성이 나왔고 또 세 번째도 목이 칼칼했던 것으로 끝났습니다. 

왜 이런 일을 겪게 됐는지 성영님께서 '자고하지 않게 하려하심이라' 

하셨는데 언젠가 기회가 되면 그 간증을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 성도 중에 코로나로 아주 심하게 앓은 이들이 있었고  그 중에

누구는 죽음 직전까지 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나는 목사님을 

100% 신뢰하고 말씀을 순종했는데 ? 내게 이런 일이 생겼느냐'고 

의문을 제기하며 불평을 계속 했다고 하여(이 또한 그의 교만에서 나는 

행동이지요.)  그것을 전해들은 제 마음이 얼마나  불편하고 힘들지 

았겠습니까?

하나님아버지께 기도했지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예수님의 말씀, 

 진리를 세우기 위한 목적만 가지고 살아왔는데 지금까지 

(과거에 무슨 전염병들이 많았잖아요)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왜? 이 코로나 일로 제가 이런 수치를 겪어야 합니까?

왜 제가 성도들로 인해서 이런 수치감을 겪어야 합니까? 계속 묻고 

기도하니 말씀하여 주시길 그들이 목사에 대한 불만의 미묘한 감정

들을 마음에 가지고 있어서 귀신이 그 육체에 들어가 역사했다고 

하셨습니다. 이 '미묘한' 하는 것은 육이 영을 대적하는 것들로 

요동하는 마음들이란 말입니다. 육에서 나는 자기감정으로 목사를 

이해하려하니 이것은 서로 원수와 같은 것인데 그 육의 감정에 

충실한 종노릇하는 줏대를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러지 말자고요. 제발! 자신을 위해서각자 자기를 위해서~

오직 말씀 받아서 믿음 되는 데만 목적을 두고 힘쓰세요. (아멘)

오늘 같은 말씀도 이제 예수님 안에 들어온 자면 제사장의 자격이 

된 것입니다. 영적인 제사장의 복,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왕 같이 살 자고요! 왕 같이~, 잡귀신같이 그러지 말고~~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말씀하셨으니그럼 그 말씀대로 

왕 같은 제사장이면, 왕이 체통 없이, 체신 머리 없이 행합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이제 왕 같은 제사장이란 칭호를 받았으니 

삶에서 자기가 왕 같은 제사장으로 하나님께 제사의 삶인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는 것이지요. 아멘!

 

오늘 말씀도 우리에게 믿음이 되라고 주신 것인데 믿음이 안 되는 것이 

말씀이 문제예요? 자기가 문제이지하나님의 말씀도 이해돼서 믿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한다고요? 믿고 받아들이는 겁니다 아멘!

 

믿고 순종하여 받아들이면, 순종을 넘어서 이제 영적 믿음으로

성영님이 키워 가십니다. 믿음이 된 자는 자유가 있어요.

그리고 사랑해요. 사랑~~~ ?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가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믿음 소망은 땅에서 끝나

이제 아버지께 가면 끝나그런데 사랑은 영원한 거야~ 영원한 거~~

이 사랑이 되는 거예요믿음에는 이렇게 믿음이 있고, 순종이 있고

(순종은 구약이에요순종만 있다면 구약 사람이에요.

 

그다음에 영적 믿음. 곧 성영님으로 행하고, 성영님으로 말하고,

성영님으로 생각하고, 성영님과 온전한 관계가 되어 행하는 것~~~

그다음에 자유가 있고, 그다음에 뭐예요? 사랑이에요. 아멘!

(온전한 믿음의 단계:믿음-순종-성영님으로 된 영적 믿음-자유-사랑)

참고로, 처음 믿음은 머리() 믿음이요. 아버지께서 받으시는

내 믿음(성도의 찬양 724절 등)성영님으로 된 믿음입니다. 아멘

이 완전한 것을 하나님이 원하세요! 하나님이~~~

 예수님이 그러셨잖아요! 내가 온전하니 너희도 온전하라

어디에 그러셨죠? 5:48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아멘!

 

댓글목록

윤혜선성도님의 댓글

윤혜선성도 작성일

사단은 믿음에서 이탈시키려고 갖가지 술책과 간교함으로 상대방 사람을 통해, 자신의 판단 기준
즉 인본을 통해 죄를 짓도록 역사하며 사자가 먹이를 순간 넘어트려  낚아채려는 모습으로 호시탐탐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마의 말씀 곧 성영님께서 보내신 말씀이라 믿고 온 자라도 분초마다 옛자아를 부인하며 ,말씀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자기를 부인하는 일에 피흘리기까지 전투 하지 않으면 ,자기속에 세상 ,물질,사람관계에 벗어나지 못한 것이 있다면,
옛것 ,여전히  인본의 마귀의 것이 있다라면, 약점이 제공되어 빌미가 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말씀만으로 살고 싶었던 초심의 간절했던 마음은 어느새 점점 ,잊어갑니다.

점점 육의 편안함 즐거움 안일함을 찿게 되며 죄의 감각도 희미해 지고, 말씀에 무감각하게 만들어,
단호하며 간절했던 영의소원이 마비되고 ,
그럴수 있다 라는 여러가지 합리성을 가지고 다가오는  육의 욕구를 어느새 따라갑니다.
예수님과의 온전한 연합을 이루어 살며 가는 일에 멀어지게 합니다.

또한 자신의 올라오는 죄성을 부인하지 못해, 자기생각이 더 높아질때를 기다려
마귀의 밥인 , 불평 불만 의심 이간질로 대적하는 마음을 줘서 곧 혼란에 빠져
이모양 저모양으로 사람탓, 말씀탓, 환경탓, 교회탓 심지어 목사님께 대한 불만의 감정으로
완전 속아 넘어가 결국 말씀을 떠나갑니다. 애굽 생활이 더 좋았다고 하면서....
다 자신의 옛사람에 속는 일이요, 마귀의 작전입니다

또 사단의 간교함은,
교묘한 왜곡된 말로서 오해케하며, 이간질의 명수로서 서로 불화하여 갈라지게 하며,
저 모습 저 행동은 저 말은 ,내양심 내기준에 안맞고 이해안간다고, 말씀앞에 저거 믿음이 아니잖아, 틀렸잖아 하며, 
안색을 바꿔 떠벌이며, 험담하며, 말씀의 잣대를 세워 드러내고 잡아주며,
자신 스스로 사단의 앞잡이 노릇하는 자 인줄도 모르고,
죄와 허물을 적극 찿아 고발하며 심판하라 재촉하며 기뻐합니다.

결국 서로간에 경계의 불신으로 옥을 두고, 미움이 생기고 불편함이 생겨, 각자 경호의 담을 쌓게 하고,
사랑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하신 말씀의 능력으로
사랑의 결실인 한 몸이루는 것을 끊임없이 방해하고 속이며 열심히 갈라 놓습니다.
예수님 강림하실 날이 가까운 이때에 , 사단은 발악하며 택한 자라도 간교한 미혹에 걸려들게 해서 넘어지게 합니다.

정신차려 근신하며,
옛사람은 죄인이요,  나에게 나오는 부정적인 모든 생각과  듣는거 보는거 ,다 부인해야 할 검은 마귀의 것임을 알고 ,
죄인은 장사되었음을 인식하고 죽은자로서 다시사신 예수님 말씀만 믿고 가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신 마리아의 믿음과,  그대로 말씀을 믿고 행한 하인들의 순종의 신앙만이
결국  예수님을 만나고 성영님으로 말미암아 온전한 하늘의 진리로 자유케 하여 주시니,  큰 복 주신 은혜만을  감사하며,
앞도 뒤도 옆도 보지말고, 세상도 물질도 사람과 관계의  모든것을 버리고 가렵니다.

이땅에서 예수님으로 살기 때문에 받는 마음의 힘듬, 영적 혼란의 고통, 연단의 고난,  육체의 불편함 등등 있을지라도 ,
피 흘려 영생의 복주신 은혜만을 감사드리며, 나의 모든거 아버지께 다  맡겨 드리고 기쁘게 가렵니다.

오직 나의 목적, 나의 사명인,  성영님으로 된 영적 믿음에서 온전한 자유의 능력으로, 사랑의 결실로 ,
기쁨과 감사가 삶에 늘 넘쳐나도록, 더욱 더욱 충만히 이루어주심을 믿고 ,하늘 영광 바라는 소망만 가지고 가렵니다.

모든것에 귀닫고 눈감고, 오직 나자신만 아버지 앞에 합당한가 보고 가렵니다.

성영님 ,
나의 마음과 생각의 자원이 돼 주옵시고, 내 입의 열매가 오직 성영님의 열매가 나타나게 도와 주옵소서
간절히 소망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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