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단(유일한 중보, 예수 그리스도)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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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3-05-24 01:41 조회1,78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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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4장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과 인간의 중보로 오신 분이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다리가 되기 위해 자신을 십자가에 죽음으로 내주신
유향입니다.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께 자신을 드린 향기로운 거룩한 유향입니다.
그래서 눅 7장에 죄에 자기를 내준 죄인인 한 여자가 죄인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중보로 오신 예수님을 알아보았고, 죄인 때문에
죽으시기 위해 오신 그 예수님의 죽음을 위해서, 예수님의 뒤로 와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셔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 맞추고, 자기의 가장 귀한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어
드림으로써, 바로 예수님이 죄인을 위하여, 하나님아버지를 떠나
세상에 오신 죄인의 구주시라는 것을, 죄인(메시아를 기다린)인
한(인격) 여자(신앙)가 드러내 드린 일이었습니다.
죄인인 한 여자라고 하는 것은, 죄에 자기를 내준 여자라는 말이에요.
죄에 자기를 내줬다고 하니까 여러분이 또 이 여자가 살면서,
죄를 많이 지은 여자인가 보다, 아니면 창기 생활한 여자인가 보다
하는 것으로 착각하면 안 됩니다. “여자”는 메시아 언약을 가진
이스라엘의 신앙을 예표 한 것이라고 말했잖습니까?
죄에 자기를 내준 한 여자라고 하는 것은, 바로 에덴동산에서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음에도, 뱀의 유혹하는 말을 듣고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먹은 그것이 바로 죄를 지은 것이요. 자기를 죄에 내준
여자입니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죄를 지은 것이기에, 그래서 자기를
죄에 내준 것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죄에 내준 여자, 죄인인 한
여자에게 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에 대해 언약을 하셨지 않습니까?
그 여자가 후손에 대한 언약을 영혼에 가지고, 죄를 대속해주실 그
후손을 기다리고 기다린 것입니다.
여자가 선악과를 따 먹고 아담에게 줘서 먹게 한 것은,
곧 예수님께서 죄를 전가 받아 오셔서 죽으실 것에 대한 예표로서,
그같이 죄를 예수님께 전가한 여자가,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올라가실 때까지 기다렸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죄를 전가 받아 오신 예수님을 만난 여자(신앙)가, 자기의
배필이 자기를 살리시려고, 대신 죽으셔야 하는 일에 자기의 가장 귀한
향유, 일생을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자의 소망하던, 하나님이 배필로
정하신 그 둘째 아담으로 오시는, 신랑을 맞이하려고 준비한 자기의
가장 순전한 신앙, 가장 귀한 향유를 가지고 나와, 눈물로 발을 적셔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발에 부어드린
것입니다.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입니까? 너무 귀하고 귀하지
않습니까? 저와 여러분이 이 관계 안에 들었으니, 얼마나 귀하고
멋지고 감사합니까? 그래서 성경 보는 눈이 이렇게 열려야 합니다.
성경에 짝이 있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하셨으니, 에덴의 여자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던 그 남자, 곧 하나님의 언약하신,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하나님이 정해주신 그 배필인 남자를 기다린 것입니다.
배필로 정해주신 신랑 되실 분이 오셔서 자기를 구렁에서 건져주시기를
기다렸다는 의미라는 말입니다. 오직 죄인 때문에 오셔서, 그 죄를 위해
죽으시고 장사 되실 그분, 그래서 그분과 함께 죽고자 기다렸다는 거예요.
죽음으로도 연합하고 부활하심으로도 연합하기 위해,
기다린 순전한 신앙, 죄에 자기를 내준 여자, 그래서 오직 아버지를
떠나 연합하기 위해 오실 그분만 기다린 순전한 신앙이었음을 향유를
부어드린 것으로 나타냈던 것입니다.
마26장, 막14장, 요12장에 기록되기를 한 여자가 예수님의 머리에
붓는 향유를 ‘매우 귀한 한 옥합의 향유’라고 했습니다.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라고 했습니다. 그 향유를 가져와 예수님의 머리에 붓고, 예수님의
발에 부어 자기 머리털로 그 발을 씻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여자가 자기 몸에 향유를 부은 것은, 예수님의 장사를
미리 준비한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고 말씀하여, 예수님이 분향단에서
사르는 향과 같이, 죽음에 자신을 내주실 향기로운 거룩한 유향으로
오신 분이심을, 하나님과 사람의 중보로 오신 분이심을 이 여자가 알고
드러냈다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돕는 배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저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 여자의 행한 일을
드러내어 말하므로 이 여자를 기념합니다.
또한 이 여자는 저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아멘!
댓글목록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죄인인 한 여자 나아 와서(성도의 찬양 346장)
1. 죄인인 한 여자 나아 와서 예수님 뵈옵고 그 머리에 장사를 위하여 향유 부어 드렸네 그리스도를 드러 내었네
2. 눈물로 발 적셔 머리털로 발 씻고 그 발에 입 맞추고 머리에 순전한 나드 부어 드렸네 그리스도를 드러 내었네
3. 죄인인 한 여자 구해주실 신랑을 기다린 그 순전한 향유같은 사랑을 나타내어 드렸네 그리스도를 드러 내었네
4. 눈먼 자 그 나드 돈으로 보고 허비라 책하며 비난하네 예수님 이것은 내 장사 위함이니 어디서든 이 여자 기념하라
5. 순전한 향유로 값진 나드로 신랑을 기다린 배필 위해 예수님 향기론 그 사랑을 나타내 죽으심으로 다 이루었네
6. 죄인인 한 여자 행한 일은 복음전파와 함께 말하라셨네 누구든 순전한 향유와 같아야만 그것이 예수님 신부라네 아~멘~
예수님 믿는 자여(성도의 찬양 166장)
1. 예수님 믿는 자여 등불로 주신 뜻 그 뜻 깨달아 알고 새김이 되었나
등잔의 여분 기름 준비한 자 만이 마침내 오신 구주 곧 영접하였네
2. 예수님 믿는 자여 등잔의 기름과 여분 기름 준비는 메시아 언약을
가진 자의 그 신앙 끝 까지 가지고 메시아 기다렸던 신앙이었다네
3. 예수님 믿는 자여 그 신앙 본 받아 곧 다시 오시마한 신랑기다릴 때
성영님 모신 믿음 말씀에 깨어서 곧 오실 신랑 맞을 믿음이 되어라
4. 예수님 믿는 자여 지금은 밤 같은 어두운 때가 되어 캄캄한 밤이라
네 영혼 빛이 없어 빛이신 예수님 맞이하지 못할까 너 돌아 보아라
5. 예수님 믿는 자여 저 태양 빛 없어 캄캄한 어둠 때라 말한 것 아니라
신랑의 뜻과 하나 되는 말씀 없어 신랑의 빛 없음을 말하는 것이라
6. 네 속에 예수님이 계신가 살피고 곧 깨어 예수님과 한 몸이 되어라
성영님 깨우치신 말씀을 들을 때 곧 받아들여 영생 생명을 얻으라 아~ 멘~
"그래서 저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 여자의 행한 일을 드러내어 말하므로 이 여자를 기념합니다.
또한 이 여자는 저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죄인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은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그때 그때 마다 수 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예비하신...
창조에서부터 예수님 강림하실 때가 가까운 지금에 이르기까지 아담과 하와~ 아브라함~ 다윗~ 마리아~
죄인인 한 여자와 그처럼 성영님의 믿음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신부를 준비하도록 통로가 된 한 여자
그리고 신부된 성도들~~~
순전한 향유와 같은 성영님의 믿음으로 다시 오실 신랑을 맞이할 언약을 가진 신부의 자격과 능력을 갖추는데
겉과 속이 온전히 예수님과 연합된 믿음으로 더욱 깨어 있고 더욱 충만하길 원하고 원하며
한이 없이 크고~ 끝이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을 찬송하고 찬양하며 영광을 올립니다. 아멘!
카리스마님의 댓글
카리스마 작성일
내게 있는 향유 옥합 예수님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맞추고 깨뜨립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오르신 예수님
흘린 피로 나의 죄를 씻어 주셨네
CCM 찬양 중 일부 가사를 고쳐서
제가 즐겨 부르는 찬양 입니다
내가 죄인으로 예수님을 만난 이 복과
은헤에 한없이 한없이 감사 올려드립니다
예수님 어서 오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예수님.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내가 죄인으로 예수님을 만난 이 복!
와~ 와~ 나와 같은 정말 보잘 것 없고 미련하여 내세울 것이 없는 이런 나에게
더 원함이 없는~ 말로 다 못하는~ 비할 더 큰 복이 없는~ 와 이 은혜를 선물로 주셨으니
참으로 가슴벅차고 두근 거리는 맘과 눈물이 앞을 가리는 기쁨이 넘쳐~~~
죄인으로 죄를 대속해 주실 배필, 메시아를 삶의 전부로 기다리고 준비한 한 여자와 같은 신앙만이
예수님을 만난 그 감격과 기쁨을 전인으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인데~ (저도 그러길 원합니다. 아멘)
큰 감사로 찬양의 영광을 크게~ 그리고 늘 영원히 올릴 뿐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와 아들 예수님과 우리의 유익이신 실상 보혜사 성영님께!!!
신예희성도님의 댓글
신예희성도 작성일
아멘. 아멘!!!
백창순 성도님의 고백에 함께 기뻐하며 삼위의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