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3.06.04. 주 예수님의 날 예배와 성찬 때 권면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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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3-06-07 22:00 조회2,3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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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소의 믿음은 성영님의 열매를 맺음
22 오직 성영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5:22, 23) |
오늘 성전에 대한 과정, 성소의 말씀 잘 들으셨습니까??
이 성전에 대하여 우리가 지금까지 계속 듣고 배웠습니다.
영상을 통해서도 책을 통해서도 듣고 읽어 많이 접하셨을 것인데~~
그럼에도 또 다시 듣는 것은, 성소의 믿음이, 사실 읽는 것으로만,
듣는 말로만 그냥 끝나버리는 모습들이라는 생각에서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예수님 안에서의 생활, 곧 삶을 말하는 것인데~~~
삶에서 믿음의 모습이 나타나야~~ 그것이 예수님 믿는 흔적인
것이지 않겠습니까?
바울은 자기 몸에 (예수님) 흔적을 가졌다고 했습니다.(갈6:17)
그렇기에 우리 믿음도 다 예수님을 믿는 흔적이 나타나야 합니다.
무엇으로 나타나야 하는 것일까요? 오늘 말씀 제목에서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바로 성영님의 열매가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성영님의 열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과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와 같은 것들로 나타나야 믿음의 흔적, 성영님으로 맺은 열매입니다.
그러면 사랑의 본체가 누구십니까? 예수님이시죠. 아멘! 그분만이
사랑입니다. 예수님 외에는 진짜 사랑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예수님! 그 사랑이신 예수님이 오시면~
첫째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대상이 사람이 첫째가
아니에요.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사람 사랑하는 것은~
그것은 육신적인 사랑, 혈과 육의 사랑! 자기 자아로 하는 혈과 육의
사랑 일뿐입니다. 혈과 육, 육의 사랑이라는 것은, 자기감정의 것이에요. 혈과 육의 사랑은~
그러나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못 박혀 죽으신 그 일은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신 것, 곧 하나님의 사랑 자기를 온전히 내주신 하나님 사랑,
아가페입니다.(아멘) 나를 어둠과 죄악과 저주와 사망에서 구원하셔서
영생하게 하시는 사랑 그 지옥 불에서 구원해내시려고 자신을 온전히
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알 때 어떻게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사람인 내가 어떻게 예수님을 사랑할 수가 있겠습니까?
인간적으로 사랑하는 것은 무너지는 것일 수밖에 없는데~
베드로가 인간적으로 사랑 한 것은 처절하게 무너졌잖아요.
인간적으로 사랑하면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기분이 나쁘면, 나 그 교회 안 가! 예수 안 믿어!
이렇게 나오는 겁니다. 자기 기분 나쁘면 나오는 행동입니다.
인간적 믿음, 인간적 사랑에 있으면, 나타나는 모습들이 있는데
교회 사람들 통해서 뭔가 마음이 불편한 일이 있게 되면
곧 감정이 뒤틀리고 이 교회 나가기 싫어~ 성도들 다 보기 싫어,
안 가고 싶어, 예수 믿는 것 너무 힘들어! 이러는 것이거든요.
이같이 인간적 믿음, 인간적 사랑에 머물러 있는 것이
그냥 드러나는 것입니다. 진짜 예수님 사랑한 것 아니에요.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은 조건이 없었어요. 네가 잘
하니까~ 착하니까~ 예쁘니까~ 신장이 크니까~ 돈이 많으니까
그래서 내가 너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 이런 것이 아니에요.
조건! 없어요. 조건 없는 사랑을 주셨어요. 그러면 나도~ 그 사랑을
받은 나도~ 세상에나~ 그 지옥 불에서 건짐을 받았어요. 여러분~
사단이 임금 노릇하고, 사단이 주인 노릇하고, 사단의 종노릇하는
곳에서 구원을 받았어요. 그곳에서~ 정말 피로 값을 주고 사셨단
말이에요. 우리 믿는 자들을, 우리 모두를~
각자 예수님이 피로 값을 치르고~ 피로 값을 치렀어. 우리를 피로
값 주고 사셨는데~ 그 사랑을 생각할 때, 어떻게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며,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돌아설 수 있으며, 예수님과 함께 죽은 자기 기분 따위를 섬기듯 나
교회 안 나가~ 예수 안 믿어~ 누구 때문에 나가기 싫어~ 할 수가
있습니까!. 이건 자기감정을 섬기는 죄요, 죄를 섬기는 것입니다.
믿는다는 너 자신을 보세요. 이것은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해 혼이 구원받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그럼 예수님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요?
'나를 지으신 하나님, 내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죄인임을 알고
고백합니다. 예수님이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나 위해 피 흘려
주셔서 그 피로 내가 죄 사함 받았음을 믿습니다.' 믿는 거예요.
이 사실을 진정으로 믿는 것, 믿는 이것을 고백하면 신앙이에요. 믿음~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구원을 이 믿음으로 받는 거예요.
그러면 믿음으로 받으니 그때부터 막 의롭게 거룩한 자가 돼서
천사처럼 착해 져~가지고, 죄 하나도 안 짓고~ 이래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게 아니라, 사랑하셔서 구원해 주셨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죄 짓고~ 허물투성이인 걸 다 아십니다. 다 아시는 예수님! 그
예수님께 고백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는 죄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용서받은 제가 여전히 또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죄도 다 용서
받은 줄 믿사오니 이제는 성영님의 도우심으로 죄에서 깨끗이 돌아설
수 있고 거룩하게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아멘!
예수님! 이제는 예수님 사랑하여 따르기 원합니다. 예수님! 진정으로
사랑하기 원하는데~~ 제가 어떻게 예수님을 사랑할 수가 있을까요!
내 안에 예수님의 사랑을 부어주세요.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부어주세요. 그리고 사랑하여 따르게 해주세요.' (아멘) 그런
기도하는 거예요. 예수님 사랑하고 살기 원해요. 아멘
그래야 성영님이 예수님의 사랑을 내 마음에 부어주시니 그냥 부어
주시니~ 성영님이 오셨으니 아니, 밖에 있는 저 나무 잎사귀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보이고 하나님을 향해 춤을 추는 것처럼 보이고 심지어
모래알도 노래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예요. 영적인 것에 감각이 있게
되고 감동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 영적 기쁨이 있는 거예요.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가 되면, 성영님이 오셔서
부어주시면 (롬5:5) 그같이 성영님으로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 없는 마음~ 너무너무 마음에서 샘솟듯 하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해야 아버지(예수님)을 더 기쁘시게 할까?
내가 무엇으로 아버지(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을까?
예수님을 무엇으로 먹여드릴 수 있을까? 이제는 내가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 내 안에 계신 관계가 되었으니 연합을 이루었으니, 예수님
말씀 따르는 것이고~ 그리고 어둠의 요소들은 이제 다 끊어내고
세상에서 육신대로 육신을 좇아 살았던 것들을 하나하나 다 깨끗이
버리고 예수님이 기뻐하실 뜻으로 나를 세워가는~~ 그 복된 행함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그리고 날마다 옛 성품의 삶 그동안 성질대로 누가 미운 짓 하면
그냥 미워하고 그리고 지지 않으려고 싸우고, 그래왔지만 이제 그것이
죄였구나! 하는 것을 성영님으로 감각이 있게 되니 그런 것들이 얼마나
가치 없고 더럽고 추하고 사단적인 것인지~ 이제 알게 됐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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