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023.06.04. 주 예수님의 날 예배와 성찬 때 권면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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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3-06-07 22:19 조회2,36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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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린도전서 11장에 그러셨죠!
27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28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29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30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고전11:27-30) |
사도 바울이 누구든지 이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예수님이
주신 이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예수님의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다고 했습니다.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
예수님의몸과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그랬어요.
그러니까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떡을 먹어야 됩니다.
그러면 자기를 살펴야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영원히
죽어 마땅한 내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달려 날 대신하여 피 흘려
죽으시고 나에게 생명을 주어 영생 얻게 하시려고 몸 찢기시고,
살과피로 주신 그것을 자기가 진정 믿고 받은 그 믿음으로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받는 것인지~ 자기를 살피라는 말이에요. 아멘!
자기 믿음을 살펴 그 믿음인지~~ 그 믿음 없이 떡과 잔에 참여하면
이건 예수님의몸과피를 범하는 죄인 것입니다. 살피고 그 후에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신
자는, 예수님의살과피라는 것을 알지 아니하고 먹고 마시면,
왜 십자가에서 피 흘리고 죽으셨는지 알지 아니하고 먹고 마시면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 된다.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신다.
자기의 믿음을 살피지 않고 먹고 마시면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그 뒤에 어떻게 되는지 성경의 기록을 보면 그 후에 많은 사람이
병이 들기도 하고 죽기도 했다고 했어요. 죽기도 했다. 그러니까
함부로 우리가 이 성찬에 믿음 없이 참여하는 이것 절대 안 된다는
것 다 아는 것이지만 다시 말씀드리면서 성찬을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12세 이상은 자기 믿음에 의해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찬양 141장)
(성찬예식 기도)
사랑이신 우리들의 하나님아버지!
그리스도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올립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달려 몸 상하여
피 흘려 죄를 씻어주시고 생명 얻게 하셨으니 감사 감사합니다. 아멘!
오늘 이 예수님의 날 예배에 예수님의몸과피로 주신
떡과잔을 받아 먹고 마심으로, 예수님의 죽으심과 사심에
함께 죽고 살게 하신 이 큰 복 주신 은혜를 감사로 기념하여
영광 돌립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축복하사 나누어 주신 오늘의 떡과잔을
날 위해 찢기신 살이요. 날 위해 흘리신 언약의 피로 받아믿음으로 먹고 마시는 자마다 예수님의 지체로 한 몸의 연합을
이루게 하셨으니 감사 감사합니다. 아멘!
예수님의살과피로 사는 자는 하나님아버지의 낳으신 자녀로
아버지의 나라로 들이시고 영생하게 하셨으니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사요. 행복 자들이니 감사 감사합니다. 아멘!
이 모든 은혜를 누리게 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드리오며 기도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찬양 281장 1~4절까지만 먼저 감사로 불러올리겠습니다.)
(떡과 잔을 먹고 마신 후 )
281장 5-6절, 다시 오실 예수님을 사모하여 부르겠습니다. 아멘!
찬양 77장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니)
자기 믿음을 올리는 찬송으로 부르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오늘 예수님의살과피에 대한 이 믿음의 법, 진리의 법에
믿음으로 참여한 아버지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그 삶과 영혼의 부활,
생명의 충만함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예수님의몸과피에 참여한 우리는 이제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죄 용서와 구원을 나타내는 것이니 나타내어
전하는 곳마다 구원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아멘!
살과피로 우리를 살리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이로써 성찬 예식을 마치겠습니다.
(광고입니다)
양진엽 성도가 이제 6월부터 교회 관리인으로서의
정상업무를 합니다. 참고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업무 중에서 분담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외부 성도들이 책 주문하고, 또 이 말씀으로 예배하면서
여기 교회 예배에 참석할 수 없는 국내외적 성도님들이 계십니다.
그 성도님들 소통은 지승연 성도가 하시게 됐습니다.
그분들도 교회 소식이라든지 또 신앙적 질문사항이나 상담 등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사항을 우리 지승연 성도가
맡아서 하실 것으로 하였습니다.
또 교회 성도님들 중에서도 신앙상담이나 나눔이 필요하면
지승연 성도와 함께 나눔을 가지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꼭 지승연 성도로만 못 박은 건 아닙니다.
그건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댓글목록
성도영환님의 댓글
성도영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참 삶으로 경험하시고
참 말씀이신 예수님과 동거동락하시며
진리를 증거하시는 모든 것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아멘하여 화답 드립니다.
요즘도 간사함이 없는 참 믿음에 있는지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예수님의 마음,성품을 기억케 하시며
그 거룩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행하게 하시어 하늘 아버지께 감사드리는
참 기쁘고 행복한 삶으로 이끄시는
성영님의 은사로 당당한 삶 되게 하시는
삼위하나님께
영광의 찬송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