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씀의 권세를 주셨습 니다. 사실은 이런 것을 나 자랑하듯이 

말하고 싶지 않아서, 혹 자랑하는 말로 들을까 봐서, 말~하기를 삼가서 

잠잠히 하고 말씀으로 영혼들을 깨우치기 위해서만 지금까지 왔었는데~ 

과거 어느날 성영님께서 저에게 드러내어 말하라 하셔서 간증 말씀으로 

그말을 한 적은 있었습니다만. (책8권 경고10 말씀 중에서) 

남 말하지 마십시오. 그것 죄라는 것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남 말 하지마! 자기 봐! 자기~ 자기~ 예수님이 내 안에 오셔서 계시면 

사실 남 말하면 성영님께서 절대로 양심에서 제지하시기 때문에~ 

할 수도 없어! 마음이 불편한 것입니다. 그런데 성영님이 오셔서 

계시지 않기 때문에 하는 거여! 성영님이 오셔서 계시지 않기 때문에~ 

자기의 기질! 옛 성품! 죄의 성품에 취해서 하는 거예요. 신이 나서~ 

막 신이 나서~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자, 세마포! 용서를 받은 자라면 자기에게서 나타나는 것…

첫째 뭐예요? 용서가 나타나는 거예요. 내가 용서받았잖아요~ 그러면 

이 용서가 당연히 나타나게~ 돼 있어요. 심어졌어요! 내가 용서받은 

것이~ 하나님의 용서가 내 안에 심어졌어! 그래 심어진대로~ 그대로~

용서가 나타나는 거예요. 또, 용서받은 자에게서 나타나는 거~

두 번째 뭐에요? 죄 사함 받은 이 놀라운 은혜! 이 은혜 받은 것,

옛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죽음에 넣어졌다는~ 이 은혜가 참으로

기쁜 것이지요! 아~ 난 자유구나! 이젠 죄에서도 자유요. 저주에서도 

놓여났고~ 나는 복을 받은 자구나! 내 맘에 이 복을 받은 자라는 믿음이

있게 되니 얼마나 기쁘냐고요? 얼마나 기뻐~ 그러니까 기쁨이 절로 

나타나는 거예요. 예수님을 믿는 자로 그 기쁨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다음에 뭐예요? 용서받은 자에게서 나타나는 거~ 입의 말로 

은혜를 끼치는 거죠? 은혜를 끼치는 거! 이게 세마포 옳은 행실이에요~

이게! 세마포 옳은 행실! 성전이 된 자에게서 나타나야 되는 것! 내가 

성전이면~ 예수님이 나의 번제단인 거예요. 예수님께서 희생제물이 

되어 나를 대신해서 번제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주셨어요.

그런데 심판받으실 때 흘리신 피가 죄가 없는 피이니~ 그 피가!

(물론 예수님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소용 없지!) 날 대신 심판받으신 

예수님이 살아 나 버리셨어~ 그러니 그 피가~ 죄 없는 피라는 것이 

증명이 돼 버렸어요. 하나님의 피요. 참사람의 피라는 것이 증명됐다는 

말이에요. 아멘! 그러니 그 피가 나의 모든 죄를 다 깨끗게 해주셨다. 

영적 죄, 내가 살면서 지은 자 범죄, 또 미래의 죄까지 다 씻어버리셨다

는 거야~ 아멘! 그러니 이 놀라운 은혜를 입었다고 한다면~~

이 기쁨이 자기 속에 있지 않겠습니까? (있습니다~ 아멘!)

  자기는~ 자기 영은 죽음을 받아들인 영이에요. 자기 영은~ 하나님이 

불어넣으신 그 ‘생영이 된지라’ 하신 그 영은 죽음을 받아들였어요. 

죽음을~ 그래서 두려워! 예수님이  그 영에 계시지 않으면 항상 두려워! 

두려 움에 싸여 사는 거예요. 불안과 내일의 대한 두려 움에 싸여 

산단 말이에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구원을 이루셨으니~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여 모셔 들이니 내 안에 누가 오셔요? 

성영님이 오시잖아요. 죽음을 몰아내고~ 성영님이 들어오셨어! 

그러니까 성영님이 내 영이 되신 거예요. 아멘! 그렇기에 성영님이 

자기 영이 되셨으면~ 하나님이 오신 것이니 하나님이 오셨으면~ 

그 안에서 뭐가 나와? 하나님의 속성, 예수님이 나와야지요! 선이 

나와야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마귀의 속성이 나온다면, 지금 

그 자리에 누가 있다는 거예요? 누가 있어? 그 자리에 마귀가 있다는 

거 아니에요? 마귀가~ 그냥 드러내는 거잖아요~ 자기가 누구와 

있는지 자기를! 자기를 드러내는 것이잖아요!

  오늘 우리가 이 세마포 옳은 행실에 대한 첫 번째의  말씀을

들으면서~~ 여러분! 이젠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유익 되지 않는 

말이나 행동이나 또 그런 모습들이 자기 속에 있는 것을 철저히 보며 

혀를 깨물고라도(시34:13~벧전3:10), 변화를 받는 말씀으로

오늘 받은 줄로 믿고~ 아멘입니까? 아멘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