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023.02.12. 주 예수님의 날 예배 때 권면하신 말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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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3-02-21 15:35 조회2,542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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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너희들 예수님 만나라고 한 것이지 ~~~,
다른 것...내가 기도해서 복 받았어, 아파트 샀어!
이따위 것들 다 귀신의 가르침이야... 내가 예수 믿고 복 받았어,
하나님께서 복 주셔서 큰 사업을 하게 되었고, 돈을 많이 벌었어 하는
이런 것들! 다 하나님 없는 이방인들이 찾고 구하는 것으로써
믿음의 표적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참하나님이 돈 많이 벌게 하시는 것 아니라는 말입니다.
예수님도 그러셨고 사도들도 그랬습니다.
땅에서 있는 것을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라(딤전6:8). 사업 잘해서 돈 많이 벌어 하나님의 일에도 많이
쓰고 너 룰룰랄라 잘 살아라. 이게 하나님 살아계신 증거다.
말씀하신 적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복을 주시되 땅에서 사는
동안 비참하지 않게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분이시지, 물질 부자
만들어서 그것으로 복음 전하게 하신 것 아닌 것입니다.
복음 전하는 것은 성영님이 내 안에 오시면 모든 것을 순종해 나갈 때
성영님께서 역사하셔서 가는 곳마다 밥도 먹게 하시고, 가는 곳마다
돈이 필요하면 돈이 있게 하시고 하시는 것이지, 이게 복음 전하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그러니까 물질 많아서 돈 많아서 그것으로
땅에서 잘 살고, 사람들에게 그 돈 가지고 복음 전하라 하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오늘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말씀하신 이것
이제 우리가 다 알지만, 다시 한번 오늘 말씀을 이어서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예수님 오실 때가 임박했다는 것 우리가 다 체감하고
있잖아요. 홍수, 기근, 지진, 전쟁과 전쟁, 난리와 난리,
소문이 이제는 점점 극에 달해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 오신다는 소식이고 곧 오신다는 징조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 있는 자를
보겠느냐? 이것 심각히 듣고 자기 믿음을 살펴야 하는 말씀입니다.
그저 하루하루 어떤 육체의 일에 만족이 되어 좋아하고 기뻐하며
사는 것에 감각 없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내 안에 예수님 모시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살고 있는가?
그것을 봐야 합니다.” 진짜 예수님께서 너 나 따르라고 하면, 다 버리고
좇을 수 있는 믿음인가? 그걸 봐야 합니다. 그걸!
그 믿음이 되는 것도 성영님으로 되는 것이기 때문에, 성영님을
의지하면서 성영님께 의뢰하고, 성영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가는
우리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성영님의 도우심은 우리의 어떤 고난도
이길 수 있도록 도우시기 때문에, 힘이시고, 능력이기 때문에,
성영님과 함께 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아멘입니다!
제가 어떤 면에서는 우리 성도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잠깐 설명합니다. 목사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가? 그런 생각도 하는
이들이 있는 것 같은데, 도대체 목사의 사랑을 왜 기대합니까?
도대체 목사가 뭡니까? 목사는 그저 사람일 뿐이에요.
성영님이 말씀 깨닫게 해서 전하게 하신 말씀의 도구일 뿐입니다.
물론 그 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상 주실 것 분명하지만
그러나 목사가 성도들을 어떻게 사랑합니까? 그 사랑하는 방법은
예수님께로 안내해서 예수님을 잘 믿도록, 말씀으로 믿음이 세워지도록
하는 것이 성공이고 그것이 영생이고 그것이 아버지 하나님의 전
복이기 때문에 이 복을 얻게 하는 말씀을 가르쳐 안내해주는 이것입니다.
말씀 전하는 것이 그냥 쉽게 전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힘겨운 영적인 전투를 하면서 잃을 것 잃어가면서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으면서 십자가의 고난 같은 그 고난 겪지 않으면 안 되는 그 고난을
견디며 전해야 할 사명을 받은 것을 행한 이것이 목사가 여러분을
사랑한 일인 것이지 다른 것 없어요. 다른 것 없어! 그러니까 자기에게
관심을 좀 덜 둔다고 해서, 목사가 날 안 사랑 하나 봐! 이런 시험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누구나~ 믿음이 연약한 자라도 다 구원 받기를 원하는
소원 가지고, 가슴에 품고 울면서 기도하는 그런 심영으로 이 길을
왔습니다. 여러분 어느 누구나 다 사랑합니다.
제가 혹시 지나가다 인사를 안 받으면 오해가 가지 치기를 하는
거겠지요. 날 안 사랑하나 봐! 나한테 관심 없나봐! 어떻게 인사도
안 받아! 또 어떻게 잘 먹었다 감사하다 소리도 할 줄 몰라! 이런
것들로 그냥 오해를 키워 가는 거겠지요. 그러니까 내게 뭐 주려고
하지 말라고 늘 당부한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니 거기에 누가 힘을
줍니까? 악의 영들이 힘을 더하는 거예요. 그래 맞아! 목사가 너 안
사랑해, 너에게 관심도 없어, 별별 생각을 다 갖다 넣어서 오해하도록
하니, 절대 이런 속임에 속지 말라 말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죄 없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라 말씀하셨듯이 목사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가 봐! 하는
이런 생각 등도 지금 목사를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목사를 시험하는
것입니다. 자기 속이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란 말입니다.
저는 영혼을 사랑하는 것밖에 모릅니다. 그래서 육의 사랑은 저의
몫도 저의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제가 그 사랑을 하지 못하니 그렇게
사랑이 없다는 말을 하는 것일 테니, 당부합니다. 저는 육의 사람이
아니니 그것을 저에게서 기대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영혼이 지옥
가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그것이 나의 목적이고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셨으니, 나도 그것이 여러분을 사랑하는 일이라 여기고 있어
그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니. 그리 알기 바랍니다.
혹시 인사를 안 받았더라도... 인사를 안 받은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드니 시야가 좁아져서 미처 보지 못하고, 자나고 나서 아차! 내가
인사를 못 받은 것 아냐? 지난 뒤에야 느끼고, 오해하겠구나 하는
걱정도 합니다. 그런 예가 있었어요. 안 받으려고 한 것 아니에요.
이제 나이 먹으니까 주변을 보는 순발력도 떨어져서 그런거니까
여러분이 이해해 주시고, 정말 이런 것들에 스스로 속지 말기 바랍니다.
예수님과 관계를 분명히 맺으시고, 예수님과 화목을 이루시고,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로 믿음을 견고히 세워서 예수님이 하늘로
강림하실 때 성영님이 안고 올라가 버리는, 올라가면서 순식간에
변화를 받는 믿음이 되는 우리 예수님의교회 성도들이 되기만을
참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주도 말했지만 현상 보고 쫓아다니지 마세요.
무슨 이적 나타낸 것, 보이는 어떤 것들을 나타낸다고 해도
마지막 때 이런 것들로 미혹하니 이것이 미혹이에요. 미혹!
우리는 말씀으로 예수님을 알고 말씀으로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말씀을 내 안에 받아들여서, 내가 아멘으로 받아먹고~ 받아먹고
또 받아먹어서 그것이 우리 영에 양식이 되게 하고~~~
성경에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라”(약1:18) 하셨잖아요.
진리를 우리 안에 자꾸 받아들여야 하나님 자녀, 예수님의 성품으로
계속 변화 되어 가는 것이기에 말씀 외에는 다른 것 아닙니다.
어디 교회 갔더니 치료가 됐대, 어디 교회에 갔더니 막 귀신이 쫓겨갔대.
하늘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났대. 정말 이런 것 다 말세 때 미혹이니.
혹시라도 유튜브 그런 것들에 눈도 돌리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영혼을
사랑해서 하는 말이니. 또 오해 없기 바랍니다. 저 목사는 자기 말만 옳다고
한다고~ 이렇게 말하고 나간 자가 있기 때문에 내 속에 그런 심판이 따를
유치한 것 1도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였으니 이후 이런 말 하는 자는
저주가 따를 것이라는 것 명심하십시오.
구약 때,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어 낸 모세도 하나님께서 이적을
바로 앞에서 나타내게 했는데, 똑같이 흉내 낸 게 누구예요?
사단이 자기의 사람들을 통해서 지팡이가 뱀이 되게도 했고, 물이 피가
되게도 했고, 이것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하실 수 있지만, 그 술사들이
개구리 재앙도 했고, 나일 강을 피로 물들게 했잖아요? 다 했어!
댓글목록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나머지 권면의 말씀은, 댓글로 등록하니 이해바랍니다)
그러니 오늘날 그 사단의 능력이라는 것도 이제 처음엔 나무와 같겠지만 지금은 열매를
맺는 때이기 때문에, 너무나 능숙하게 능력을 나타내는 때가 되었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하신 일을 흉내 내며 사단도 한단 말입니다. 병도 치료하고, 병은 원래 사단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 아니에요. 귀신도 쫓아내요, 하늘에 기둥도 서게 하고 구약 이스라엘 민족에게 나타냈던
것을 다 모방해서 나타내니 정말 그런 영상 들여다보고 영향 받지 않는 우리 성도님들 되기 바라서
당부를 드립니다.
예수님 곧 가까이 오십니다. 이제 조금만 참으세요. 조금만 인내하세요.
예수님 곧 오실 때가 되었습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하나님!
예수님께서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신 이 말씀이
이제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믿음을 보기 원하는 예수님! 우리 마음 가운데
사단이 주는 모든 미혹하는 것들, 사람을 통해 주는 미혹하는 것들,
사람의 착함도, 선함도, 능력도 다 그런 것이니 속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고,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알라고 주셨고, 우리가
혹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도, 또 성영님께서 사람을 세워
말씀을 해석하여 듣게 하시니,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세워지는데 무엇이 부족하겠습니까!
사람들이 예수님을 온전히~ 모든 목적이 되고 뜻이 되고 삶이 돼야
함에도 아버지하나님! 그 믿음의 능력이 되지 못하고,
이 말씀도 다 들어 안다고 식상이 여겨 다른 것을 찾는 어리석음을 범합니다.
하나님아버지! 우리의 연약한 믿음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마지막 때에
예수님 찾으시는 믿음, 인자가 세상에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하신
믿음을 보일 수 있는 믿음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셨으니,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것에,
정말 아버지 사정을 아는 것도 아들이 해야 할 일이니, 아들로서
당연히 아버지의 그 속사정을 말씀을 통해서 보고, 하나님아버지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사단에게는 숨긴 바 되어서
마침내 예수님 오셔서 구원을 이루어 주신 아버지의 사정에
감~사하면서~~~ 믿음이 세워지는 이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것 요동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도 보지 않게 하옵시고 목사에게 어떤 것도 기대하지 않게 하여주시고
오직 예수님과 내가 하나 되는 것만, 한 몸 이루는 데 온 맘과 뜻과
목적을 두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하늘 강림을 바라고 바라니,
이제 아버지여 곧 오실 예수님 기다립니다.
오신다고 하셨으니 반드시 오실 것인데, 조금 더디다고 해서 먹고 취하는
이런 일이 없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 오심을 사모하여 기다리는 우리 모두의 믿음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나라에 들어가서 그 영광을 볼 때에 얼마나 감격스럽고,
자고 나면 새롭고 자고 나면 새로운 그곳엔 아픔도 없고
배고픔도 없고 지진도 없고 땅에서 겪는 고통의 것들이
아무것도 없는 참으로 행복한 나라이니, 그 나라 들어갔을 때의
감격이 얼마나 클지 생각하며 아버지하나님 우리 무두 참고 인내하며
나갈 수 있는 믿음이 되도록 도와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교회의 말씀으로 예배하는 각처의 성도들도 성영님이 친히
인도해주셔서 예수님 오실 때 함께 맞는 복 주심을 믿고 감사드리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하였습니다.아멘!!!
성결사랑희락화평님의 댓글
성결사랑희락화평 작성일아멘입니다! 아멘!♡
결실님의 댓글
결실 작성일
백성도님
지난 번에도 예배때 말씀을 올려주셔서 너무 좋았는데, 이 번에도 글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성영님과 함께 이 생명의 말씀을 놓지않고 가고는 있으나 목사님, 예수님의 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하지 못하니
늘 이런 부분이 아쉽고 했었는데 이렇게 글만 읽어도 목사님의 음성이 지원되듯이 올려 주셔서 얼마나 좋은지..
이 모든 말씀에 아멘! 아멘입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김주영성도님의 댓글
김주영성도 작성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결실님께서 해주셨네요. 같이 받아먹고 새김질할 수 있도록 풍성히 나누어주시는 백성도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국내외적으로 많은 성도님들이 예수님의 교회에 출석은 못한다할지라도, 교회에 주신 말씀으로 같이 믿음을 세워나가며 한마음 한뜻으로 예수님을 사모하며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압니다. 아마 모두가 다 결실님과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한 지체로서 선한 열심으로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로만 보아도 목사님의 음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예수님 곧 가까이 오십니다. 이제 조금만 참으세요. 조금만 인내하세요.' 말씀이 울립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