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2023.04.09. 주 예수님의 날 예배 때 권면의 말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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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3-04-12 14:44 조회2,2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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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상 말씀을 들으면서 안타까운 것이 있었습니다.
가룟 유다가 3년 동안 예수님과 동고동락하며 따라 다녔으니
이것이 어찌 예수님 만나지 않은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대로 본다면 예수님과 함께 있었고 따랐잖아요?
그러면 여러분도 지금 예수님과 함께한다고 하잖아요?
이곳에 지금까지 함께 있던 모든 자들이 예수님을 사랑해서
따른다고, 죽는데도 같이 가겠다고 하며 스스로 집 팔고 직장
다 버리고 앞장서서 이곳에 따라온 자들이 아닙니까?
목사가 집 팔고 직장도 버리고 오라고 했습니까?
그런데 예수님의교회의 말씀이 영의 사람으로 사는 능력을
갖추는데 부족한 말씀이 아닙니다! 저는 이 말씀으로 산 사람입니다.
이 레마 말씀으로 살았고 재창조 되었고 지금 예수님 계신 곳,
하늘 보좌 예수님이 계신 그 우편에 함께 앉은 사람입니다.
이 믿음 되는 것에는 저에겐 다른 말이 필요가 없었습니다.
세상에나! 내 영의 곤고함, 갈한 이 목마름을 해결 받고 싶어서
많은 말(씀)들을 들으며 찾았고, 어떤 목사가 유명하다. 잘 전한다.
신영하다. 성경 풀이 잘한다. 다 쫓아 다녀봤고! 그들의 설교
테잎을 셋트로 사서 다 듣기도 했지만 곤고함도 목마름도
해결 받지 못했어요.
나는 나의 증세가 영혼의 목마름인지, 영혼의 주림으로 그런
것인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을 성영님이 점차 열어
보여주시니 나의 영혼의 목마름이었구나! 영의 주림이었구나!
영의 갈증으로 인해서였구나.!를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이 후 성영님께서 그같이 들었던 설교들을 "네가 이제 다 들었느냐?
하시며 이제 듣는 것을 닫으라.! 내가 너의 교사가 되겠다"고 하셨어요.
"네게 필요한 것을 세상에서는 얻지 못한다."고 하시며 다 차단
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기 이 전에 '너는 걸어 다니는 성전이니 나의 일을
하라'는 말씀을 하시더니 이후 점차 이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어떤 암시의 말씀과 상황과 현상을 수년을 걸쳐서 해오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같이 교사가 되어주겠다 하신 말씀대로 나를 안고
지도하여 오셨는데.그러는 중에 말씀을 전해야 할 상황이
돼버렸으니 눈앞이 캄캄해진 그 현실 앞에 어찌할 바 몰라서
'두렵고 두렵고 또 두려운 나를 왜 자꾸 이렇게 이 길에 나서게
하시느냐? 하고 애통하며 가슴의 답답함을 가지고 기도를 했었
습니다. 그랬더니 성영님이 내가 너의 교사가 되어, 내가 너를
가르쳤지 않느냐? 이 말을 계속적으로 마음에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대답할 때까지 하셨습니다. 마음에 대답을 해야 할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예~ 맞아요. 성영님이 하셨습니다. 성영님께서
저를 가르치셨습니다. 하고 대답하니 그뒤 그치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영님이 확실히 하신단 말이에요. 확실하게~
뜨뜻 미적지근하게가 아니고, 그가 진짜 성영님을 따르는 자라면
확실하게 책임지시고 인도하시고 성공시키신다는 말입니다.
성영님이 '내가 너를 붙잡고 가르쳤노라!' 하시는데 이 말을 내가
아멘으로 받을 때까지 하셨어요. 제가 성영님의 이 말을 대답을
해야 하는 것인지 미처 모르고 대답을 안 하고 있었는데
성영님이 자꾸 말씀하시는 것 보니 아~ 내가 대답해드려야
하는구나! 생각이 들어 '맞습니다. 아멘입니다. 성영님이 저를
가르치셨고 저의 교사가 되어주셨습니다. 사람이 아닙니다.' 하고
시인하고 인정을 했더니 그때야 그치셨다고요. 그때!
그래서 성영님으로 가르침을 받은 저 자신은 지금 다른 것들을
내 것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혹 필요하다면 성도들에게
추천해 줄 말씀을 찾아보려고 들어보면, 맞는 말 같지만 그곳에는
반드시 함정도 있더라는 것, 어떤 것이든 함정이 있었습니다.
다른 말씀도 들으면서 믿음의 힘을 좀 얻게 하려는 것이었는데
제가 인간 생각을 또 앞세웠다는 것에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요한계시록을 들어보면서 참으로 아까운 시간만 낭비였지~
하나님아버지께 내가 또 방정맞은 짓을 했다는 것에 철저히
회개를 해야 했습니다. 회개하고! 이제 그 어떤 것도 지금까지는
성영님이 주셨다는 온전한 말씀이 없는 것을 선포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뜻에 대한 말씀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룟 유다 말하려다 지금 이 얘기를 한 것은,
그렇게 철저하게 성영님께서 내 영혼에 오셔서 가르친 이 모든
말씀은 나의 믿음을 대변해주는 것이고 또한 나의 전한 말씀이 곧
나의 삶이고 그러므로 자유의 법, 성영님의 법 안에서 참으로 행복
하고 기쁜 예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분명히 선포하고자 함입니다.
예수님의 보좌 우편에 들어가 앉아 있는 이 믿음이, 내 영이신
성영님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내 마음에 박아져 있는 것이니
이것을 누가 무너지게 할 수도 없고 빼앗을 자 없습니다.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사단이 예수님의교회를 무너뜨리려고 그동안 성도인 것처럼
가장한 육신을 좇는 자들을 통해서 교묘히 간계를 부렸지만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을(아멘) 선포합니다.(아멘!)
이기신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시며 교회 성도와 함께 계시며
피 흘려 사신 예수님의 몸이신데, 감히 사단이 이 교회를
접수해보겠다는 유치하고 더러운 잔꾀를 가지고 덤비는 것에
속을 줄 알았다면 큰 착각이요, 오히려 저희 미련에 저희가 걸려
넘어진 것이니, 그것을 누가 일으켜 주며, 도울 자 있겠습니까?
예수님의교회는 절대 속지 않으며, 넘어지지 않으며, 무너지지
않습니다. 아셨습니까? 여러분 진짜 성도이기를 바랍니다.(아멘)
그런데 가룟 유다가 3년 반 동안 예수님과 함께 다녔어!
그리고 복음도 전파하기도 했고 귀신도 쫓아내기도 했습니다.
그같이 예수님과 함께 먹고 자고 다녔는데, 그런 가룟 유다를
어느 누가 예수님을 팔 것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겠습니까?
그런데 그가 예수님을 팔더라.는 말이에요. 팔더라.~
3년 반을 같이 먹고 자고 다니던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더라!
예수님을 속사람으로 만나지 못한거에요. 만나지 못했어~~~
그러니까 오늘날 여기 말씀을 훼방하는 자들은 이 말씀을 영혼으로
받지 못했다는 말이에요! 받지 못했어!! 예수님 따른 가룟 유다처럼
육의 귀로만 들은 것이지 영혼으로 받아서~ 속사람이 사는 능력으로
세움 받지 못했어요! 못했어!! 그러기에 사단의 농간에 쓰일 수 밖에
없는 쭉정이였으니 함께 있는 것~ 안 되는 것이지요!!
어둠과 빛이 함께 있을 수 없는 것과 같으니 갈라져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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