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3.04.09. 주 예수님의 날 예배 때 권면의 말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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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3-04-12 14:27 조회2,3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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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16음행하는 자와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17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히12:14-17) |
오늘 물두멍 말씀이 세 번째입니다.
이 물두멍 말씀을 할 당시에 성영님께서 물두멍의 그 과정을
거치지 못한 믿는다는 이름만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아니~ 교회들이
많기 때문에 얼마나 답답하시면 이 물두멍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또
하시고 또 하시고 하셔서 말씀을 준비하여 전하는 저도 많이 힘들
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아버지의 그 마음과 뜻을 주신 말씀을
편하게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말씀들에 그리 감각이 없어
한다는 것을 피부로 크게 느끼면서 이 길을 걸어왔습니다.
우리는 구약에 멸망할 것으로 작정 된 것, 이미 여호와께 바친 물건들!
그건 '멸망하기로 작정 된 것들'이라는 말입니다! 이 멸망하기로 작정
된 것들에 대해서, 구약 말씀 곳곳에서 말씀하실 때, 아주 단호히
명령하시며 다 멸하라고 하셨습니다. 다 멸하라. 심히 미워하라.
싫어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고
땅에서 있는 동안 절대로 필요치 않은 사단으로부터 쫓아 나온 가증한
인본의 것들이기 때문에 멸하라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바친 것들은
사단이 주인 되어 있는 것들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단의 것...
하나님은 형상을 만들어 섬기는 분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우리 눈엔
안 보이지만 온 우주에 충만하신 분입니다. 그 크신 하나님을 섬기는데
있어서 어찌 보이는 형상들을 놓고~ 좋다고~ 그것을 들여다보고,
쓸고, 닦고, 애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교회가 인천에
있을 때 말씀을 듣고 놀라서 쫓아 온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때 이 여자가 진짜 말씀의 은혜 받은 자처럼 했습니다.
너무 좋아하고, 행복해하고 막 그랬는데 그가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그때는 제가 원하면 상담에 응했던 때입니다.
(후에 성영님께서 삼가라 셨습니다. 책7권 제14장 참고)
이 여자가 목사님! 제가 좀 고민이 있는데요.~ 이렇게 쪼그만 건
괜찮은 거 아니에요? 쪼그만 게 뭔데요? 했더니 책꽂이에, 꽂아
놓은 책 앞에다 장식용으로 진열해 놓은 쌍으로 된 작은 것들! 그 뭐야!
못난이 같은 작은 인형들, 그리고 외국을 나가서 귀엽게 만든 앙증맞은
인형들을 그곳에 다녀 온 기념으로 사 왔는데, 아주 작은 것들이에요.
그리고 또 컵 같은 것(사용할 용도가 아니라) 장식용으로 나오는 예쁜
것들이 있대, 그런 것들은 만들지 말라고 하신 그런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가, 그건 내가 정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정하셨어요!!!
그러면 곤충까지라도(신4:12~) 하신 그 곤충, 아주 작잖아~~
그것조차도 만들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런 것이 왜 안 걸리겠습니까?
그런데 아까워서~ 너무 예뻐서 취미로 모은 것인데~
그래서 그런 정도는 걸리지 않는 줄 알고 큰~ 것만 버렸대!
이 후 결국은 그가 여기 말씀에서 떠났습니다. 이 말씀 앞에 자기
스스로가 있지를 못한 겁니다. 있을 수가 없어! 그런 물건들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가 그 하찮은 육의 것들을 좋아하는 부패한 마음,
죽은 그것들과 같기 때문에 있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사람이 말씀을 들으면 들은 그즉시 실천이 일어나야 합니다.
머믓거리거나~ 이것 저것 계산하고 따지면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므로 귀신이 그 마음을 점령해버리는 것입니다.
귀신이 마음을 유혹하는 기회를 주는 것이 되어, 사단이 인을 칩니다.
구약에 들어라! 하신 것 명령이에요! 복종하라~꿇어라~ 다 쉐마로
명령이예요! 하나님 두려운 줄을 알아야 합니다! 두려운 줄~~
지금 '하나님아버지' 하니까, 하나님을 육체의 아버지쯤으로나
생각하고 그냥, 그래, 좋다~ 알았다~ 그렇구나! 하며 등 두들겨
주시는 그런 하나님인 줄, 착각한다면 그 착각에서 나와야 합니다.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라 했습니다. 두려움으로~~~
그리고 우리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아버지이신데, 그
아버지는 사랑이 너무나 깊으시지만, 그러나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공의의 하나님! 그렇기에 누구든지 그 하나님을 두려운 줄 모르고
하나님을 설만이 여기는 태도로 여기 예수님의교회에 온다거나,
있다거나 하는 것, 절대로 금해야 합니다. 그 따위 썩고 불탈 것들과
똑같은 함께 불탈 부패하고 더러운 마음들을 말씀이 받지도 않으시지만
저도 상대한다는 것 구역질 올라오는 것들이니 오는 것도 있는 것도
원치 않습니다.
십계명도 왜 오늘날 신약 성도가 지켜야 되냐? 그 율법을 왜?~~~
하며 대적하는 자가 있고, 이런 무지함이 자기 머리의 선생이 되고
악한 영이 그 마음을 혼미케 하는 것에~ , 사단에 잡아먹힐 자로
표적이 돼서~ ~ 스스로가 속으면서 속는 줄도 모르는~~~
이 악한 자가 율법으로 주신 십계명을 왜, 신약 성도에게 가르치느냐?
하고 자기 생각을 높이며 용감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십계명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또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경계의 법입니다! 경계의 법! 거룩케 하는 법이에요 거룩의 법!
구약에서는 죽는 법과 사는 법이기 때문에 지켜야 살고 지키지 않으면
죽는 거예요! 그런데 지켜 낼 자가 없어! 왜? 에덴동산에서 이 법을
어겼거든 사단이 범한 죄에 첫 사람도 속아서 범한 것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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