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으셨습니까? 제가 항상 느끼는 것인데 말씀 한 편으로도 

우리 속을 볼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그런데 많은 말씀을 들으면서도 

사실 그 속이 변화되지 않은 모습들이 있습니다. 자기의 믿음 상태가 

지금 어떤지 자기는 보지 않고…  남을 비방하고 비난하고 비판하는 

것에 심혈을 기울이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근래 제가 너무나도~

드러나지고 있는 그런 모습들을 통해서 아주 탄식이 납니다. 그러나

내가 탄식할 필요는 없지요. 이제는 그 믿음이, 참이냐 거짓이냐? 

드러나지는 때이기 때문에~

  예수님의교회 말씀을~ 여러분! 성영님이 보내셨다고 말했잖아요. 

사도 바울이 나를 사도로 부르셨다고 분명히 성경에 기록하여 말했던 

것처럼~ 자신을 말했던 것처럼 저 자신도 성영님이 이 말씀을 보내

셨다고 분명히 선포하고 선포했습니다. 말씀이 거짓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이 교회가 마지막 때에는 사단이 무너지게 하려고,

무너뜨려야 하는 것이 사단의 목적이기 때문에 속이는 짓 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속지 말라는 당부 끊임없이 해왔습니다.

한번은 저의 둘째 아들이 얼마 전에 제게 이걸 묻더라고요.

어머니! 마귀와 귀신들도 심판 받아 지옥에 갔으면 그 지옥에서

고통을 겪어야 하는데 그것들이 왜? 지옥에서도 지옥 간 사람들을

괴롭히는 일을 해요? 이건 뭔가 말이 안 맞는 것 같고 이해가 안 돼요!

듣고보니 저도 이해가 안 됐어요. 사실은~ 저도~, 아니 진짜 맞어!

마귀와 귀신들이 하나님을 반역하고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면서

사람의 영혼들을 지옥으로 끌고가려고 속이고 해끼친 하나님의 원수요,

원흉인 이 마귀가 왜? 지옥에서 그 대가의 고통을 겪어야 하는 것이 

맞을 텐데… 왜? 왜? 지옥에 가서 고통을 겪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계속 고통을 주는 짓을 하는 것인가? 이건 불공평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저도 크게 들었습니다. 당연히 의문을 성영님께 물어야 했지요.   

근데 내 속에서~ 그게 마귀의 일이래요. 그게 마귀의 속성이래요.

끝까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로 그 대적의 힘을 지옥에서도

쓴다는 것입니다. 그 마귀가 고통을 겪는 존재가 아니라 속성이래요.

그게 속성! 변하지 않는 속성! 마귀의 할 일이 그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에서 너희에게, 그곳에는 들어가지 말라고~

이같이 종들을 세워 누누이 전하고, 이 성경 말씀을 주어 생명과 사망을

너희 앞에 두었다고~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었나니~

그러니 너희가 무엇을 택~해야 되겠느냐? 생명을! 택하라고~

생명을! 택하라는 말씀을 계속 하여 이르셨고~ 선지자들이 그것을 

외치고~ 또 외쳤고! 외쳤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약의 선지자들이 외친 것이 우리와 상관없습니까? 

그건 우리와 상관없나요? 나, 예수 믿어! 응~ 나 구원받았어!

이게 구원입니까? 구원받았으면은 세마포 옳은 행실이 그에게서 

나타나야 되는 거야. 내가 성전에~ 성전이 되었으면

성전의 옳은 행실이 나타나야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 구원이에요.

그것이 예수님과 하늘 보좌에 함께 앉은 자의 복인 것입니다. 아멘!

  그런데 지금도 자기 자신이, 자기 속에 예수님이 계시면~

선이 나타나야 돼. 선! 선! 예수님은 선이시기 때문에~

오직 선은 하나님 한 분뿐이요. 삼위 하나님뿐이에요. 선은~

그럼 그 예수님이 내 안에 오셨다고 하면은 내 안에 오신 그 예수님을

내가 나타내게 돼 있는데~ 옳은 행실이 나타나게 돼 있는데~

용서받은 자로서 용서를 나타내고~ 용서받은 자로서 입의 언어로

축복이 나가고~ 입의 언어로 은혜를 끼치게 하고 용서를 받았으므로 

그 영혼의 기쁨이 나타나는 것이 성전 세마포 옳은 행실인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