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023.09.03. 주 예수님의 날 예배 때 권면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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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3-09-06 21:54 조회2,1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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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믿기 전에 그렇게 살지 않았습니까? 어디 여행을 가도 사람의
그 모든 수공물들 보고 건축물들을 보면서 감탄하고 좋아하고 살아
생전에 그런 것들 볼 수 있었다는 것에 감격하면서 여행 다니지 않았
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런 것들은 세상으로 쫓아 나온 것들이니
이방인들이 구하는 그런 것들을 구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필요를 아시는 아버지께서 믿는 자는 땅에서 사는 것에 필요한 것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필요한 것! 우리에게 필요를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방법이예요. 그래서 사는 동안 필요만 채워지면
되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다 코스모스 세상입니다.
땅의 것에 마음이 묶여 있으면 땅의 것에 미련을 두고 있으면, 생각을
두고 살면 그 누구야? 그 소금기둥이 된 롯의 처! 롯의 처와 같게 되기
때문에 그것을 경고로 달아 놓았어요. 구약에~ 예시요! 경고로 달아
놓았어!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세상에 속한 자~
곧 마귀에게 속한 자가 아니기 때문에 세상 것을 보고 좋다! 감탄 할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타고 다니는 자동차도 (갑자기 생각이 나서 말합니다.) 이동성에 문제
없으면 되는 것이지~ 이 똥차를 바꿔야 되는데~ 마음에 그 욕구에
사로잡혀서 자기가 생각하는 그 좋은 차 사려고 돈 버는 것에 집착하게
되고, 뭐 자동차 뿐이겠습니까? 그러면서 믿음 잃어버려! 믿음의 힘을
잃는 거예요! 세상에서 사는 동안 있는 바를 족한 줄 알고(딤전6:8,
히13:5) 그냥 감사하면서 갈 때~ 아버지께서 필요한 것이면 또 채워
주십니다. 채워주셔요! 자녀가 비참하게 사는 걸 원치 않으시니,
내가 구~할~려~고~ 내가 그것을 이루려고 더 올라서려고 약육강식에
속해서 살기 때문에 이게 저주인 것이죠. 이게 저주인 거예요.
하나님은 필요한 것을 아시고 주시는 분이시니 자녀가 아버지! 저
필요를 채워주실 것 믿고 갑니다. 하면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지
채워주시게 돼 있으니 우리는 하늘의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믿음을
두고 예수님 보좌에 함께 앉게 되기를 꿈꾸며 그 믿음을 가지고
힘써 성장해 가는 것만 우리는 해야~ 되는 겁니다. 아멘!
오늘 말씀을~ 마음에 부담이 돼서 그런지 아멘으로 받지 않는 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믿음에 대한 이해도 능력도 없으니! 자녀의 권세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 아멘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계산하는
거야! 영으로 보여요. 보여~ 부담이 돼도 입으로 시인하세요.
그냥 말씀을 듣고~ 내가 지금 안 됐어도~ 아직 마음 가운데 내가 이해가
안 돼서~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 하더라도 말씀에 아멘으로 받아 자기
것으로 섭취하세요. 아멘! 말씀하셨잖아요. 하나님께서!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14:28)
네가 그렇게 소원하는데 능력이 되지 않은 네 마음이 고민에 있구나!
하시고 성영님이 능력 가운데로 이끌어 가신단 말입니다! 아멘!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행한다. 심은 대로~ 거두리라. (갈6:7) 만고
불변의 법칙입니다. 법칙, 진리예요~ 진리! 진리를 우리가 어떻게
거스려! 어떻게~
구약 신명기 20장쯤에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실 어제 저녁에 가족 예배 때 나눈 말씀이에요. 그러면 그 말씀이
누굴 말할까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신21:2) 누구를
말한 것일까요? (예수님입니다.) 그럼요. 그래요. 예수님에 대한 말씀
입니다. 예수님이 나무에 달릴 것에 대한 예언이에요. 예언!
사람은 다 저주 아래 있어! 예수님 믿지 않으면~ 다 저주 아래 있습니다.
다 나무에 달려야 되는 거예요! 그러나 실제로 나무에 달리진 않지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오셔서 나무에 달렸단 말입니다. 예수님 오시기
200여년 전 로마법이 시행됐어요. 중죄인들을 나무에 달아 죽이는~
십자가 형틀에 달아 죽이는 법이 제정된 것입니다.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로마의 속국이 됐기 때문에 사형 판결이나 그런 집행 권한이 없어요.
로마가 죽이고 살리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빌라도가 재판하고
로마 병정들이 못을 박았어요. 죽여라! 죽여라! 유대인들은 죽여라 하고
소동하며 아우성쳤고(눅23:21) 예수님을 못 박은 자는 로마 병정입니다.
예수님이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는 이 말씀을 응하게
하려고 오셔서 바로 전 인류~ 사람들의 모든 죄, 나의 죄를 지고 나무에
달린 것입니다. (마27:35) 저주의 그 십자가에 달리셨어요.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나무에 달려 죽으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같이 달린 것이 된 거예요. 아멘! 이것을 믿는 것이 바로 믿음이요,
영적인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믿음은 예수님과
함께 나무에 달려 죽었습니까?
예수님은 저주와 상관 없음에도 사람의 저주와 죄를 다 몰수해 가시려고
그 짐지고 나무에 달리신 것입니다. 아멘! 예수님이 달리셨는데~ 나무에
달리시기 전 이미 하나님이 돌아 앉아버렸어! 아버지가 돌아 앉아버리
셨어요! 저주에 내어주시고 모른 척 하나님아버지가 돌아 앉아버리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일이 얼마나 고민스러운지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마27:26) 나를 버리시기까지 이렇게도 사람을
사랑하십니까? 하는 절규였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는 어떠셨어요? 그 짐이 너무~ 너무
너무 무거워 감당하실 수가~~ 전 인류의 죄와 저주를 지고 십자가에
올라가야 한다는 이것이 너무나 큰 고민이 돼서~ 하실 수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내가
안 해도 된다면 그렇게 해주십시오.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마26:39,42) 하고 기도
하실 때 땀방울이 핏방울 같이 되어 땅에 떨어지더라(눅22:44)고 했
습니다. 땀방울이 핏방울 같이 되어 땅에 떨어지더라. 우리의 죄를~
나의 죄를 지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순종할 수
없는 그 일, 그래도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저주의
형벌의 심판의 십자가로~ 올라가셨습니다. 올라가셨어!
그래서 우리의 믿음은 뭐냐? 예수님과 함께 못 박혔음을 믿고 받는
것입니다. 우리도 나무에 달린 자로~ (예수님이 못 박혀 나무에 달리
셨으니) 나도, 여러분도 나무에 예수님과 함께 달렸구나! 저주받은 자로
달렸었구나! 저주 아래 달렸었구나! 이미 하나님의 형벌을 받아주셨
구나. 예수님이 날 대신하여 달려주셨구나! 이것을 자기 것으로 받아
예수님과 함께 죽었음을 알고 그 믿음으로 자기를 날마다 부인하는
것입니다. 아멘!
그러나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이제는 이 저주가 완전히
내게서 끝났구나! 죄가 내게서 끝났구나! 예수님 피가 내 죄를~ 죄 없
으신 그 생명의 피로 미래의 죄까지 깨끗이 다 속해 버렸기 때문에 내가
죄 없게 되었구나! 아멘! 그렇게 연결해서 예수님을 깨닫고 믿고 받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믿음이요 구원의 복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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