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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3.10.01. 주 예수님의 날 예배 때 권면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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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3-10-04 22:31 조회2,21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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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목사를 사람으로만 보는 거야! 사람으로만~ 지금목사를 

자기와 같은 수준에다 놓고  세상 물정도 이치도 모르는,  아주 편협하고 

답답한 사람쯤으로나 여기고 판단하여 가볍게 대하는 것입니다.

목사가 말하는 것을 아예 받으려하지도 않고 자기 감정에만 충성하는 

것에 깊이 빠져서 목사 말은 마음과 귀에서 무시해버리고 한 말도 

듣지 않으려고 의도적으로 말을 잘라버리는 교만한 언사 행동을 

하는 겁니다. 지금 교회에서 이런 경우들이 드러나지고 있어요.   

이런 두려운 줄 모르는 행동들이 드러나지고 있습니다안타깝지만~

그들의 영혼이 판단이 돼서인격적 대화가 도무지 되지 않으니, 그들과 

관계유지가 어렵게 돼버렸습니다. 여러분은 이 말을 새겨들어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목사를 세우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권위를 

주어 세웠으니 그것을 인정하여 보내신 말씀을 받는 것이라면 말씀을 

존중하고 그 말씀을 경외하여 받는 것일 테니~ 그 말씀을 전한 목사가  

어떤 일에 대해 자기에게 처방을 주면 자기가 받기에는 자기감정에 쓰고 

맵지만, 자기 상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선택받은 

사람의 말, 하늘의 이치에 대하여 사는 말을 주는 것에 겸손히 받아 

 자기의 생각을 죽음에 내주기만 하면 인간 감정을 뛰어 넘는 영적인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영적 능력을 갖추게 되는 계기가 될텐데, 

그런데 자기 육의 감정에 충성하기 위해 절대 듣지 않으려 하는 데다  

더 권위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교회에 더 이상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만. 그것을 

육이라 하고 육으로 행한 것으로 사망을 따른 것이요육으로 행하면 

반드시 죽을지니 반드시~ 육을 따르는 건 사망이다영을 좇는 것은 

생명과 평안이지만 육을 따르는 것은 사망이다말씀에 이르셨는데

(8:5,6,13) 지금 믿음을 어떻게 가진 것입니까? 도대체 뭘 믿는 

것입니까?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원받았다고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것은 하늘이 무너져도 구원받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믿는 

것 아닙니다. 왜 그렇게 자기 생각이 높아져 드세고 말이지아무리 

자기 생각이 옳아도 하나님께서 아니다.’ 하시면이미 그건 육이기 

때문에 아니다.’하시는 거예요. 아니다!

 

  그리고 예수님의교회가 이제 예배당 건축도 됐고, 건축이 끝났어도 

성도들의 손이 필요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이제 건축과 같은 큰 

일은 없지만 마무리의 잔일들,  청소라든가 이런 것들을 성도들이 도와

 해야 하는 일도 있기 때문에 마지 못해 동원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을 동원하는 것 제 마음에 원치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할 수 없이 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그런 때에도 사람에게 

칭찬받으려고 하지 마세요목사가 알아주지 않고 칭찬 안 해주면 뭔지 

서운하고 힘 빠지고 그리고 서운한 마음이 드는 것벌써 그런 마음에 

귀신이 들어가는 통로가 되는 거예요.

 

  교회의 가르침이 부족해서 자기 능력 안 된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새겨 들으십시요. 지금 이런 외식과 중언

부언에 대해서 여러분! 이렇게 가르침을 받은 적이 있으면 손들어 표시 

좀 해보세요성영님만이 참이십니다. 아멘저는 세상적으로는 너무나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저의 이 부족한 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성영님께서 말하라시면 이것 또한 모두 즉시 말합니다성영님이 허락

지 않으시니 일부러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심장으로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는 사람입니다저는! 너무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성영님을 

누구보다 더 필요로 했고 성영님이 아니면 할 수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분은 나의 영이시니 나의 영으로 계신 성영님이니 성영님으로만 행해야 

하는 것이 나의 뜻이 되고 나의 목적이 되게끔 하셨단 말입니다. 아멘!

성영님이 말씀하지 않으시면 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한 발 떼라면 

떼는 것이고~ 말씀 안 하시면 움직일 수 없는 아주 무능한 자일 뿐이예요.

그것을 전에도 말씀드렸지만예수님 오실 때까지는 교회 예배를 드려야 

하니 제가 나이도 있고~ 이제는 (누구의 충고처럼)  물러나서 조용히 

예배나 드리고 있었으면 좋겠는데그래서 나를 대신 할 후임자를 내 

기준을 세워서 찾고물색하다보니 누군가가 내 기준에 맞더란 말이죠

그뒤 하나님께는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기준인지~  사람의 마음으로 

가진 기준인 것을 알게 하셔서 제가 그 일로 인해서 후에 마음에 어려운 

일이 따르긴 했지만, 그래도 나로 겪으며  크게 깨닫게 하신 하나님아버지 

의 그 공의 안으로 내가 더 깊이 들어가는 기회가 되었으니 나에겐 말 

할 수없는 감사한 일이었지요. (목사가 이랬다저랬다 한다고~ 성도들 

속에서 공공연히 비난한다는 말을 계속 심심찮게 듣기도 했지만)

 

어찌든 우리 믿음에는 반드시 인내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에 

대한 특별한 뜻을 마음에 받았으면 성영님께서 말씀하실 때까지는 

끊임없이 믿음의 훈련, 영적 훈련을 받아야 되고~ 영적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그것도 하나님의 일하는 것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영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따라 가면 된다 해도 그거는 그들 

머리가 짓밟아 버려! 자기 생각이 더 높아 있으니 목사의 말은 

고리타분한 말로 듣는 것입니다.

 우리 믿음에 인내가 없으면 그 믿음은 실패에요하나님께서 인내를 

가르치실 때에 인내하는 그 믿음을 배우고 번드시 인내의 사람이 돼야 

하는데그 인내 앞에서 포기해버리면 그 인내는 그에게선 끝난 

거예요끝장이에요. 끝장이제 끝까지 자기로 행하는 것밖에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아멘!

 

  (참고하시도록 "인내"에 관한 말씀을 추가했습니다)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너희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8:15, 21:19)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5:3,4)

너희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살전1:3)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딤전6:11)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10:36)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1:4)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벧후1:6)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3:10, 14:12)

 

 예수님의교회는 신성엽 목사가 주인이 아니고 성영님이 주인이십니다. 

그렇기에 주인이신 성영님의 방법을 따라야 하는 것이지 사람의 방법 

통하지 않습니다. 결국은 사람의 방법은 드러나게 돼 있습니다. 

저는 말씀을 전하라 하셔서 말씀을 전하는 자의 일을 한 성영님의 도구

이고, 성영님이 말씀 주신 대로 복이나 화의 말씀을 전하면서 성영님 

따라가는 사람일 뿐이기에 그래서 누군가가 목사를 무시한다 해도 

그것은 그의 일로서 그의 몫이니 할 수 없는 것이지요. 그 보기에는 

(무시 할만 하니 무시한 것이겠지만!) 그렇지만 하나님 앞에서 하기

바랍니다하나님 앞에서 정말 하기 바랍니다하나님 말씀 앞에서 

하십시오. 새김질 못하는 돼지와 같지 말고 새김질 잘하는 소와 같게 

말입니다알아들을 귀가 있는가는 모르겠지만 당부입니다

 

  사단은 자기 일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믿음을 무너뜨리려고 분투합 

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입니다그게 사단의 일이에요. 그니까 

목사의 가르침, 조언을 잘 따라만 줘도~ 따라만 와줘도~ 목사가 있는 

곳에 함께 있게 될 텐데 그 복마저도 스스로 거부해 버리려고 자기

생각을 높힌 것입니다. 성영님의 사람을 이겨보겠다고 하는 어리석음

입니다

저도 과거에 신심이 올라올 때가 있었습니다과거 수십년 전에 

교회 처음 나가다 낙심하여 교회 나가지 않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이 일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예수님을 믿는 것에 대해서 전혀 몰랐

을 때 환경도 마음도 지옥같은 고통으로 욱여쌈을 당한 것 같은 그런 

고통속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니옥상에 올라가서 그날이 추석이라는 

명절이었는데 먹을 게 없어 아이들한테 음식을 해줄 수도 없으니 마음에 

탄식이 나와~ 그래서 옥상에 올라가서 혼자 울고하늘을 올려다보니 

내 앞에 큰 달이 훤히 보였습니다.


댓글목록

사랑의열매님의 댓글

사랑의열매 작성일

“아무리 자기 생각이 옳아도 하나님께서 아니다 하시면
이미 그것은 육이기 때문에 아니다 하시는 것이에요!"
“아니다.”
아멘 !
저에게 하신 말씀으로 새김질하며, 얼마 전 일이 생각났습니다.

목사님께서 어느 날 저에게 전화를 주셔서
말씀 책 전하는것에 대해
너무 마음 쓰고 무리하게 힘들게 하지 마라 하시며
곧 더운 여름철이니 좀 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 내 마음은
창고에 쌓여 있는 말씀 책을 속히 다 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가득했고 ,
전하라 하신 말씀 책을 가지고,나와 같이 누가 동행만 한다면 어디든지 갈 마음이었고 ,
또 장거리를 다니며 대량의 말씀 책을 전하며 나름 계획을 잘 세워 이곳 저곳 다녔습니다.
비도 막아 주시고 해도 구름으로 가려 주실 거라는 믿음으로 충천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곧 장마철인데 무리하지 말고 쉬라고 하시는 말씀이
나에게는 충격의 말씀으로 들려졌습니다.
당연한 말씀에도 불구하고..
이미 인본의 충성심이 슬그머니 내 안에 잠식해 있었나 봅니다.

"아니요!
목사님, 저는 힘들지 않은데요?
같이 하는 성도님들도 문제없이 다들 너무 잘해요!
계획 세워 잘 진행하고 있고, 알아서 잘하니 걱정 마세요!"

'문제없이 잘하는데 왜 그러시지?
난 아무렇지 않은데.. ..'
속에서 불만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것도 제3자의 이런저런 말을 전해 들으시고,
걱정하시며 쉬라  하시니,
'잘하고 있는데 왜 다른 성도 말만 들으시고 판단하시지?'라며..
결국 목소리까지 높아져 목사님 말씀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그게 아니라고, 잘하고 있다 하며
힘들지 않다고 완강하게 목사님을 이기려 했습니다.

결국, 목사님 말씀대로 당분간 쉬는걸로 힘없이 "알겠습니다." 하며 전화를 끊었지만,
마음이 씁쓸하고, 밤새 억울한 마음 ,서운한 마음과
또, 목사님께 따지듯 한 말들을 기억하며 힘들어 하며 겨우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는 순간에
'성영님이 막으셨다!'라는 음성(마음)에 확 깨달아졌습니다.

'아! 목사님을 통해 성영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구나!....'
네, 성영님!
목사님을 통해 자칫 내 열심, 내 의로 치우쳐 갈 수 있는 걸 아시고 미리 막으셨군요!
쉬라 하시며 나를 돌아보게 하셨군요!
네, 성영님!
목사님을 통해 저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도록,
정로로 가도록 책망하셨군요!
네, 성영님!
제3자의 여러 말을 듣고 우리에게 충고, 권면, 책망하시는 목사님이 아니라,
영적 통찰력으로 성영님의 눈과 귀와 지혜로 분별하시고,
우리에게 '육으로 행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권면하시는군요!(이미 알고 있었지만..)
네, 성영님!
무슨말씀을 하시든지,
목사님 입에서 하신 말씀을 순종하여 행하며 따르는 것이 내 복인 줄로 다시 한번 새김질합니다.

'목사님의 모든 조언, 가르침만 듣고 따라만 와 줘도, 따라만 줘도
목사님이 계신 곳에 함께 있을 것이다.'는 말씀에 아멘, 아멘입니다!
목사님의 훈계를 감각 없이 흘려 보내곤 했던 과거의 모든 잘못됨을 회개합니다 .

성영님, 도와주세요!
영적 감각 ,영적 지혜가 있게 해 주세요!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알아듣는 귀가 되어 행하길 소원합니다!
아멘, 아멘!!

아버지 이름에 영광 돌리며, 찬양받으시도록 나의 모든 행사를
지켜 보호하시고 양육하여 주시니 성영님 감사합니다!

조연재성도님의 댓글

조연재성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멘!

목사님의 말씀 보다도 혹시라도 내 머리에서 나는 것을 더 높인 적은 없었는지,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영님,
모든 순간 가운데  내머리 내지식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성영님이 주시는 지혜로 분별하며 행하며 나아가기 소원합니다.
성영님이 저의 눈과 귀와 지혜가 되어 주시어, 저의 모든 순간 인도하여 주시고
저의 믿음이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에 이른 믿음 되도록 양육하여 주시옵소서.

성영님이 이미 그리하여 주시고 계심을 믿으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 삼위하나님께 돌립니다.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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