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이 말씀을 다 들었다 해도 말씀으로 사는 능력은 되지도  

않았다는 것을 말씀 앞에 드러내시는 겁니다. 자기 부인의 능력이 없는데

말씀을 다~ 들었다고만 하는 겁니다. 자기 부인의 능력이 없음에도

말씀을 다 들었으니 또 들어봐야  또 그 말이여! 하고 시시하게 여기고 

마음을 닫는 것입니다.  말씀은  들었으면 그렇게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말씀 좋다 하고 듣고 마는 것은 교만입니다. 믿지 않는 자와 

심판에 떨어질 자리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정말 정말 잊지 말아야 할 것, 육의 것이 올라올 때마다~ 

넌 죽었어! (아멘) 예수님과 함께 죽었어!(아멘) 나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 새피조물로 사는 자야! 얼마나 좋아! 자기 부인을 이렇게 좀 

넉넉한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누가 나를~ 화가 나게 하고, 속에서 

부글부글 끓게 하는~ 부글부글 하는 것도 이미 죽은 거야! 예수님과 

함께 죽었어! 이 육의 것들은 전부 다~ 나의 인본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어. 죽었으니 내 것 아니야! 그러니 물러가 ~ 아주 

소리 칠 것도 없어! 

물러~가 내 것 아니야! 그것이 자기 부인의 능력이 된 거야!

그러면 성영님이 성영님으로 사는 자인 것을 기뻐하고 기쁨을 주시는 

거야!(아멘) 승리의 그 기쁨을 날마다 경험하면서 사는 거란 말이야! 

한번 그렇게 해봐!(아멘) 얼마나 신나고 마음에 힘이 샘솟아! 넌 죽었어! 죽었는데 어디서 깝죽대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이미 죽었으니 

내 것 아니야! 물~러~가~ 한번 해보라고~ 성영님이 역사하셔서 

마음에 예수님의 승리의 기쁨을 안겨 주실 겁니다. 이긴 그것, 승리한 

그것으로 그냥 마음이 기쁜 것입니다. 그게 우리가 승리하며 가는 

믿음의 길인 것입니다. (아멘) 자기 부인하는 것,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습니다. 자기 부인이 되지 않으면 믿음의 승리는 없습니다. 

성소에 들어갔다가 도로 밀려나버리는 것입니다. 아셨죠?

 성경에서도 아니, 예수님께서도 현상을 보고 좇아가라! 그것이 

성영님의 일이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절대로 그런 말씀 하신 적 

없어요. 거짓 선지자들이 꿈꾸는 자,  몽사를 말한다.(렘23:25-32) 

그러니 거기에 또 예언한다고 하는 것들 전부 다 미혹이다. 우리의 

믿음은, 견고히 서야 하는데 무엇으로 서야 하는 거예요? 말씀이다. 

그래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

느니라(롬10:8) 이것입니다. 이거! 그러니까 현상 좇지 마세요. 

며칠 전에 우연찮게 봤어! 우연찮게~ 뭐야~ 그의 말하는 그 어떤 

수단과 말솜씨를 보니 많이 배운 여자야~  

배움이 많으니 얼마나 말 잘해. 그러니까 말 기술이 뛰어났어요.

  오늘날 자기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 얼마나 여러 설교들을 들어봤

겠습니까? 들은 것들로 지식으로 삼는 머리가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뛰어납니다. 뛰어나! 예수님을 말하긴 합니다. 단편적인 것들을 

말하면서 성영님이 마음을 치유한다. 마음을 어루만진다. 육체의 병이 

낫는다. 등으로 마음에 감정을 자극하고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그 현상이 진짜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이것이 다 미혹이란 

말이에요, 미혹! 이런 것들로 예수님과 말씀으로 서지 못하게 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말씀에 서지 못하게 하기 위한 가장  높은 수준의 

술책입니다. 가장 높은 수준의 술책! 이런 현상을 보는 것으로 

따르는 것은 그 영혼이 털리는 일이 된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도마가 죽으신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데  나는 예수님의 손에 못자국과 옆구리에 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않겠다 하니 예수님께서 오셔서 내 손도 보고 네 손으로 

옆구리에 넣어보라 하시니 만져보고 그제야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

이십니다. 하고 고백했어! 그러니까 예수님이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셨습니다. (요20:25-29) 아멘! 

아니, 보지 못하고 어떻게 믿어! 사람이! 이것은 말도 안 되는 

것이잖아요? 도마가 말도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못 믿겠다 한 것 

당연한 것이에요. 그럼에도 예수님께서는 보지 못하고 믿는~~ 

복되도다 하셨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진짜 복되려면 예수님 보지 않고 현상 보지 않고도 

믿는 믿음이 돼야 하는 것이지요. 왜 복된 것인지 아십니까?

현상들로 믿음이 되는 것도 아니요, 보지 못한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것은 바로 내 안에 성영님이 오셔서 계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영님으로 믿을 수 있는 이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복된 것입니다.

성영님으로 예수님을 주라 시인하고 영(성영님)의 믿음이 되고 

말씀으로 믿음을 양육받아 아버지 나라에 있게 되니, 그래서 보지 

않고도 믿는 이것 성영님으로 된 것이니 이것이 진정 복된 것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이 예수님께서 '복되다' 하신 이 복으로 충만하길 

바랍니다. 아멘입니까? 아멘!

사람의 머리로 못 믿어요! 사람의 양심으로 예수님 믿을 수 없는 거예요.

절대로~ 절대로~ 믿을 수 없는 거예요! (아멘)

  내 마음에 진짜 예수님이 나의 구주시라는 거 의심 없이 믿어져서

그때야 예수님! 나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죄인입니다. 죄인이 여기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구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합니다. 하면, 성영님이 무엇을 가지고 오셔? 

예수님의 이름과 부활 생명입니다. 거듭난 생명이 돼버려! 부활 생명을 

가지고 오시니 다시 난 자가 돼버려! 하나님의 아들로 난 자가 돼버린 

거예요. (아멘) 이 관계로 믿는 거야! 이 관계로~ 이 관계로 말씀의 

지식을 좇아서 말씀의 계시를 좇아서 성영님으로 믿음을 가져야 하고 

성영님으로 믿음이 세워져야 하는 것이지 현상들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아멘) 그렇게 믿는 자를 하나님께서 사단으로 건드리게 하시겠습니까? 

사단이 건드리지 못하게 해! 집안에 우환이 들어요? 우환 안 들어요! 

병 들어요? 병 안 들어!

 그럼 너 신성엽 목사 너는 왜 응급실 입원했어? 얘기했잖아요! 

저의 소원을 이뤄주시고자 하는 방법이였다고! (자식의구원 2023,

09.10.권면의 말씀 참고) 결국은 사단에게 내가 속아 얻어 맞기는 

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뜻이 되게 하셨다. 

물론 내가 안 해야할 처신을 했는데, 하나님은 합력해 선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소원을 들으시고~ 이루어주신 뜻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이것까지 여러분이 알아야지~  그걸 알아야지! (아멘)

사정을 알기도 전에 목사 왜 그래! 진리를 세우고 뭐 어쩐다더니 

왜 그런 거야! 목사 말 100프로 믿었는데, 순종했는데 하는 이것들은 

자기 마음이 거짓이고 거짓에 맞는 그런 불편한 심사를 가지고 판단부터 

하는 자기 마음의 하수인 노릇을 한 것입니다.  자기 믿음에 해 끼침을 

받는 그곳으로 자기가 찾아 들어가서 결국은 광명의 천사처럼 가장한 

악의 영에 그 마음을  빼앗긴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빼앗긴 자들~ 

아니, 목사 믿었으면 끝까지 믿어봐야지!  사람은 믿을 것은 아니지만 

성영님이 불러 세웠다고 한다면 끝까지 믿어봐야지! 목사에게 네 믿음이 

있는가? 진짜 자기 부인이 되었는가?  시험을 받을 것이라고 이미 다 

얘기했고 선포했잖습니까? 다 말한 부분 아닙니까?

그러니까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이 복되도다. 여러분! 보지 않고도 믿는 

자들이 복됩니다. 아멘입니까? (아멘) 그래서 우리 믿음은 말씀으로 

세워진 믿음이 돼야 한다는 것을 여러분도 알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 현상들을 집중하도록 해서 사람 마음을 미혹하고~ 미혹하게 해야 

예수님께 집중 못해요! 현상 그거에 집중하면 예수님의 말씀으로 들어

오지 못해! 예수님을 집중하지 못해! 왜그렇습니까? 예수님의 가르

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셨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