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2023.11.05. 주 예수님의 날 예배 때 권면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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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3-11-08 17:41 조회2,1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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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셨어요? (아멘)
'원수 갚다.' 사람을 불순종 하도록 속인 그 원수 사단, 하나님의 백성의
신앙을 훼방하고 불순종의 죄를 지은 하나님의 백성 그 인간을 왜 벌하
지 않느냐? 하고, 하나님 앞에 나와 참소하고 백성을 괴롭힌 원수
사단! 이스라엘 민족은 엄청난 참소를 받았어요. 예수님 오시기 전에는
이스라엘 역사가 참소의 역사예요. 참소의 역사! 사단이 참소하는 역사!
(욥 1장, 계12:10)
그러니까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그 원수 갚아주려 오신 거예요.
그래서 기도를 말씀하실 때 낙망하지 말라!(시42편, 눅18장)
왜? 우리 민족이~ 하나님을 섬기는데 왜? 이렇게 고통을 겪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이 왜 이렇게 괴로운 고통을 받습니까?
내가 율법을 지키려 하는데 지킬 수가 없습니다. '네 본성 자체가 율법을
지켜낼 수가 없는 죄이기 때문에~ 그러나 낙망하지 마라! 그 본성을
참소하는 원수를 다 갚아줄 것이다.' 하고 십자가에 올라가셔서 갚아
주신 거야! 그걸 말씀하신 거예요. (아멘)
오늘 제가 영상 말씀을 듣다 보니 또 실수한 말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옛날에 배운 대로, 들은대로 말하다 보니그랬습니다. 깨닫고
보니 잘못된 표현이에요. 산상수훈이라고 말했던 거~ 기억하시죠?
말씀 속에서 제가 산상수훈! 예수님의 산상수훈 몇 번 했습니다. 그때는
그말이 맞는 것인 줄 알았어요. 수훈이라고 하면 뭐예요? 빼어난 교훈!
또는 뛰어난 교훈! 이런 거잖아요. 말씀이 교훈이 되면 그건 종교인이야
종교인!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 영을 살리고 영으로 살게 하는 생명이에요.
그런데 제가 수훈이라고 말하고 영상으로 나와 버렸으니 이걸 어쩌나!
그렇지만 우리 성도님들이 이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구분해서 듣는 귀가
있게 된 줄로 믿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바로 성영님으로 분별(디아크리시
스)하는 성영님의 지각입니다. 그래서 이걸 동영상 말씀 밑에다 안내 글을
써 놔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는데요.(참고로 말씀 책 4권 ‘산상에서의
말씀’에는 정정해 수록됐습니다.) 예수님 오셨을 때 이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이단으로 몰았었지요. 오늘날도
예수님의교회를 이단으로 몰잖아요. 이단이라고~ 이단은 무엇이 이단
인지도 모르고 신성엽 목사가 이단이라 하고~ 아주 자신 있게 몹니다.
아주 자신 넘치게~ 지금은 눈 앞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니 그 앞에서
자기가 그것을 당당하게 말했지만은 그러나 이후 하나님 앞에 가면
가부간 다 드러나게 되지요.
그때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지, 이 심판을 어떻게 견딜 것인지~~
진짜 이것이 이단의 말인지~ 인본의 시각, 자기가 아는 것으로 보고
이단인지 삼단인지 어떻게 구분해! 자기 안에 성영님이 계시지 않은
주제들이 어떻게 이단인지 삼단인지 구분한단 말입니까?
그러나 하나님 앞에 가면 그때에는 그 일에 대한 심판이 있는데~
여기에 걸리면 땅에서나 하나님께나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네가 성영님의 말씀을 이단이라고 정죄했으니~ 구원이 없다. 이건 사도
요한도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고 했어요.(요일5:16)
도덕적인 죄짓는 자를 위해서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구하라
(요일5:17) 왜? 그들에겐 예수님 믿을 기회를 줘야 하기 때문에~
그러나 성영님의 말을 거부하고 이단으로 몰아간 자 구하라 하지 않노라!
이게 사도 요한의 말이에요. 또 예수님께서도 친히 말씀하셨어!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영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말로
성영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마12:31,32) 그러니까 우리의 믿음은 말씀으로 세워져야 한다는 것!
여러분 마음속에 확고히 갖고 있는 믿음의 푯대가 된 줄로 믿습니다. 아멘!
그리고 한 가지 교회 소식이 있습니다.
지난 10월 23~27일 넷째 주에 제가 미국을 다녀왔습니다.
그쪽 성도들 침례 때문에~ 제가 뭐 미국이나 외국 나가는 이런 것들
꿈도 못 꾸고 또 개념도 없는데 미국 성도들의 그 사모함이 큰 것을 보고
마음이 움직여 그냥 있을 수가 없어서 다녀왔습니다.
그쪽에서 올 사정이 안 돼서~ 그동안 몇 번이나 여기 오려고 시도를
했어요! 장애 아이가 있어서 데리고 나올 수가 없음에도 어떻하든
데리고라도 나오려고 했었습니다. 왜? 예수님의교회 소속감을 가진
성도이기 때문에~ 여기 성도님들도 만나고~ 함께 교제하고~ 돌아가고
싶어서~~~ 계획을 몇 번 했는데 그쯤에 코로나가 터지고, 오더라도
꽤 오래 격리해야 하는 일들이 있다 보니 기회가 자꾸 무산됐어요.
그 성도들이 침례 받기를 사모하여서~ 믿음으로 받는 침례가
구원받은 표요, 예수님의 명령이시니 안 받을 수가 없잖아요.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받을 수는 없으니~ 그 사모함으로 어떤 성도가 쓴 글에 제가
많이 반가워서 답글을 썼지요. 목사가 세상적으로는 무식하고 참 못나서~~
(금년 8월 6일의 침례식을 공지한 ‘2023.07.02. 권면의 말씀’ 댓글)
그게 물꼬가 돼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무슨 비행기 표를 예약을
할 수가 있었겠습니까? 도무지 문외한이니 할 수가 없어! 비행기 티켓이
있다해도 혼자서는 갈 수도 없어요. 그런데 모든 절차에 대해 어느 성도
의 도움을 받게 되었고 함께 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성도 여섯 분에
게 침례를 주었습니다. 거기 계시는 성도님들이 한 지역에 모여 사는
것이 아니고 또 미국 땅은 워낙 넓으니 여기저기서 비행기 타고 오는
데도 2-3시간 걸려서 오셨고 그래서 함께 모이는 기회가 됐고 침례와
성찬 예식을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되어 아주 기쁜 마음으로 돌아왔습
니다. 이미 국내에 와서 침례를 받았던 이선정 성도도 기어코
그곳을 찾아오셔서 반갑게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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