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023.11.05. 주 예수님의 날 예배 때 권면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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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3-11-08 17:46 조회2,32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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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게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미국 방문 계획을 한 그 뒤 오른쪽 귀가 먹먹해지고
머리가 무겁고 귀먹은 것처럼 귀가 안 들리는 겁니다.
(저의 왼쪽 귀는 소시적부터 어떤 사고로 인해 100% 듣지 못합니다.)
이게 뭐야? 도대체 이게 뭐야? 무슨 징조야? 무슨 일이야? 하고
놀래서~ 하나님아버지 이게 왜? 뭐예요? 뭐예요? 저 양쪽 귀가
다 듣지 못하게 되는 것인가요? 묻고 기도했더니 방해받는
것이더라고요. 제가 무엇인가 악한 영에게 방해받을 행동을 한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귀가 먹먹하고 귓속에서 잡음소리가 굉장한 거예요.
그것을 깨닫고 회개하고 안수하니 원래 상태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그럼에도 비행기를 탈 수 있을까?(고지대를 올라가면 귀가 먹먹해지는
현상이 있잖아요) 이 착륙 때 귀에 영향은 없을까? 하는 고민이 있
었지만, 성도들의 사모함을 그냥 외면할 수가 없는 겁니다!
마음에서, 믿음이 신실하신 그 성도님들을 도무지 외면할 수가 없어.
그래서 성영님께서 가라는 지시구나! 하는 뜻으로 받고 또 나의 목숨은
하나님아버지의 것이니 맡겨드리고 순종하여 은혜 가운데 잘 다녀왔
습니다. 삼위 하나님께 감사 영광 올려드림니다.(아멘)
이제 마음의 짐이 내려졌습니다. 그래서 너무 기뻐요! 그 성도님들에게
정말~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님의 이름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예수님의 피와 살로 주신 포도주와 떡을 함께 나누고 돌아
온 까닭에 마음의 짐이~ 마음의 숙제가 해결이 되었습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오늘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의
이 말씀을 우리가 들었습니다. 그 비판은 '크리노'로, 심판받다.
원수 갚다. 정죄하다의 뜻을 가졌으니 정말 너무나 두려운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깊이를 좀 깨달았으면 좋을 텐데 깨닫지 못하고
자기가 아는 상식의 말로 말씀도 전하고~ 또 들은 자들도 그것을 말합
니다. 그러니 이것이 표적에서 빗나간~ 예수님의 의도에 맞히지 못한
어리석음이니~ 이런 모습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미혹되어서
따라가고 있는지요.
하나님아버지! 그러나 우리에게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예수님께서 양의 탈을 쓰고 나온다. 이리라. 그의 속은
이리지만 겉으로는 양의 탈을 쓰고 나온다 하고 말씀했으니(마7:15)
정말 이 가르치신 말씀대로 눈을 열고 듣고 보는
그러한 지각의 분별이 믿는다는 사람 속에 반드시 있어야 하겠사오니
하나님아버지! 이 사람들의 믿음을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오니 늦지 않았다면, 기회가 있다면~ 구원하
시고자 하는 영혼들, 구원하시길 원하는 영혼들! 속고 있는 것에서
돌아설 수 있는 영혼들이 있다면 그들을 깨우쳐 주시옵고 성영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열어주사 돌이킬 수 있는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진정 그들도 구원 얻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 아멘!
또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 유대 종교 지도자들과 같지 않게
하여주시옵시고 지금 이때 믿는 자들이 미혹하는 사람의 미혹을 분별
할 수 있도록 깨우침을 주시옵고~ 하나님아버지! 오직 우리의 믿음은
참 말씀, 진리의 말씀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진리에 선 믿음이
되어 온전히 예수님 계신 곳으로 들어가는 영혼들이 되기를
소원하오니, 하나님아버지께서 도와주시기만을 원합니다. 아멘!
말씀을 듣는 사랑하는 우리 성도들 이제는 마음에 믿음을 바로 갖는
기회가 되게 하여 주셨고~ 말씀으로 자기의 믿음을 세우기 원하는 뜻을
가졌으니~ 성영님께서 믿음을 도와주실 줄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아버지! 영적인 장성한 믿음의 분량이 되도록 도우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성영님의 권세와 권능이 있어 입을 열어 말할 때마다 그
권세가 따르게 하여 주시옵고~ 아멘! 하나님아버지께서 영광 받으시는
놀라운 제사장의 삶이 되도록 은혜의 능력을 주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간절히 원하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왕가의한제사장님의 댓글
왕가의한제사장 작성일
진리의 영이신 성영님!
성영님은 나의 영이 되시며
나의 지정의가 되시며
말씀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이 되시며
말씀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 되십니다.
오직 성영님의 의해서만 말씀을 깨달을 수 있으며,
오직 성영님의 의해서만 아버지의 뜻대로의 믿음이 될 수 있습니다.
성영하나님!
내안에 즉 내 육신 안에 선한 것이 전혀 거하고 있지 않음을 제가 압니다.
나에게 하려는 의지가 있으나 그 선한 것을 수행하는 방법을 제가 발견하지 못합니다.
성영하나님! 의지하고 의지하고 의지하오니 저의 믿음을 도와 주시옵소서.
성영하나님! 간구하고 간구하고 간구하오니 저의 믿음을 경영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말씀도 감사드립니다.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왕가의한제사장님, 신목사입니다.
반갑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아는 자로 간구의
기도를 간절한 마음으로 올리셨군요.
능력으로 받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이곳 홈피에 발 걸음을 하여 흔적을 남기신 것들을 보니
성도님이 하나님의 말씀의 뜻대로 믿는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 되고자 마음과 뜻과 힘을 다 하는 것 같은
무던한 인상을 받아 참 감사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올리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선이 없으니 당연히 말씀을 행할 능력이 없습니다.
생명의 성영의 법으로 말미암아 행할 수 있게 하시는 것이지요.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 한 이 탄식이 이제
육(본성)으로 살지 않고 영(성영님)을 좇아 살고자 하는 자,
곧 우리 믿는 자들 모두의 탄식입니다.
우리 사람은 선을 행할 능력이 도무지 없는 육,
사망의 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이 자신에게서 이것을 발견하고
자신을 알게 되었다는 이것이 믿음에서 참으로 중요한데
역시 성도님은 예수님의 사람으로 복을 받은 영혼입니다.
사도 바울이 그뒤 뭐라 고백합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 했습니다.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사망의 몸에서 건져주셨으니,
율법에 완전하신, 의요, 선이신 그 분, 예수님이 계시니
그렇기에 그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사는 자는
이제 육체에서 떠나는 날까지 죄의 법을 섬기려고 하는
육신과 싸우며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의 그 싸움은 무겁지도 믿음을
무너뜨릴 수도 없으니 이제 우리의 싸움은 어렵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예수님을 영접해 모셔들인 자는
이미 예수님께서 이겨 놓으신 싸움을 하는 것이기에
성영님이 도우시니 쉽고 가벼운 것입니다.
그같이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모셔들인 자 안에는
이제 두 법이 있는 것입니다.
육신의 법을 따르는 육(본성)과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영(성영님으로 거듭난)이 있어 이 두 법이 싸우며 가는 것입니다.
성영님의 충만을 받을 수룩, 성영님으로 충만 할 수록
육신의 법을 따르지 않는 능력이 되니 날마다
육을 죽음에 넣는 것입니다. 날마다 죽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에게 졌을지라도 졌다는데
눌려서 괴로워하고 낙심하고 우울해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반드시 두 법이 우리 속에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아시니 자신도 이것을 알고)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걸코 정죄함이 없나니'
하신, 정죄함이 없는 이 놀라운 특권의 복을 마음에 굳게 믿고
요동치 않는 믿음으로 받아 그 자유를 외치고 자기 속에서 완전히
자유해져야 하는 것입니다. 자유를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 자유의 믿음이 될 때에 그것이 육신을 따르지 않을 수 있는
성영님께서 도우시는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영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하였음이라 '
이제는 육신의 법에서 완전히 해방하였다고 했잖습니까?
이 사실을 믿고 있다면 자유하여 성영님으로 말미암은
이 자유의 외침으로 그 육신에게 진 것을 깨끗이, 모든 죄를 사함받은
예수님의 피로 덮고 씻어버리고 이 같은 성영의 생명의 법으로 온전히
지배받는 믿음의 길을 기뻐하며 행복하게 가는 것입니다.
(사실 성도님이 이 사실을 모르기에 목사가 이것을 댓글로
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올리신 글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혹 자유의 복음이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유익이 되었으면 하여
글을 쓰긴 했는데 제가 여기서 멈춤해야 할일이 있어
더 이어가는 것은 뒤에 할 것으로 하겠습니다)
성도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샬롬이기를 바라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입니다.
사랑의열매님의 댓글
사랑의열매 작성일
왕가의 한 제사장님은 얼굴 한번 뵌적 없지만 예수님의 교회에 출석하셔서
늘 함께 예배하는 성도님처럼 친근함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목사님의 댓글로 주신 말씀에 저도 감사드리며,
아멘 ! 아멘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