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3.11.12. 주 예수님의 날 예배 때 권면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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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3-11-23 22:09 조회2,03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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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수님께 대접을 받고자 하면 너도 그같이 대접하라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린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7:6-12) |
예수님께서 왜 이 본문의 말씀을 하셨는가? 그때 당시에 메시아를
기다린 이 유대 백성들이 기다리던 그분(예수님)이 오셨음에도 개가
주인을 물려고 덤비듯이 하며 배척하였습니다. 개가 주인을 물려고 하는
그 광경을 저도 어려서 본 기억이 있어서 거룩한 복음을 개에게 주지
말라 는 것에 대해 이해가 되었지요. 개가 먹고 있는 밥 그릇이 엎어질
것 같아 옮겨주려는데... 제 밥그릇 빼앗는 줄 알고 자기 밥주는 주인
인데도 이빨을 드러내 으르렁~ 하며 물려듯 하더란 말이지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 밥그릇 빼앗는 줄 알고 물려고 덤비는 그런 개와
같이 예수님을 쫓아다니면서 죽이려고 하던 그들이 바로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 유대교 지도자들인 것을 개로 비유하여 말씀하셨다는
것을 곧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김질 되지 않는 돼지~ 돼지가 새김질 못하잖아요! 돼지가
쪽 발이긴 한데! 유대인들과 똑같아~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창조되었다
는 것은 알아! 하나님 섬겨야 하는 것은 알아~ 그럼에도 이 선지자들의
말! 율법이 하는 일!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과 선지자들의 말에 대해
새김질이 안 되는 거예요! 그 머리가 너무 높아 있어 자기 머리를
말씀보다 더 위에 두었으니 하나님의 의도에 대해 도무지 새김질이 되지
않은 거야! 새김질을 못하니~ 예수님 오셨어도 예수님을 보지를 못한
겁니다. 이것이 돼지입니다.
그러나 유대 백성들 이들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오늘날 예수님 믿는다
고 하는 모든 사람들의 문제입니다. 문제! 그래서 돼지가 되지 않으려면
본성의 것을 다 내려놓고, 팔아버리고 예수님이 말씀하는 말씀 한 절
한 절을 마음과 뜻을 다해서 깨닫고 자기의 믿음의 능력으로 받아야 합
니다. 그 같은 간절함과 의지를 가지고~ 성영님을 의지하고 의지하며
도우심을 구하면서 말씀을 깨달아 가야 하는 거예요.아멘! 또 성영님이
깨닫게 하신다 하더라도 성경 전체를 통해서 보는 하나님의 역사, 의도
하신 뜻! 줄거리 이런 부분들의 지식이 없으면 알아듣지 못합니다.
영적인 뜻을 알아 듣지 못해요. 그렇기에 깨닫기 원하는 사모함을 가지
고 먼저 성경 말씀을 읽으면 하나님께서 이같이 먼저 깨달은 자의 말씀
전함을 듣게 하시고(마5:19,13:52), 자기 것으로 받을 수 있게 하시
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성경을 읽어보라고 하는 것 아닙니까? 열심히~
문자적으로 기록된 이 성경을 보고 읽으면 사건들이 하나하나 마음에
들어와 있게 되고 성경 전체가 한 눈에 보이듯이 그림이 자기 속에 있게
되는 것이니 어느 때에 깨달은 자를 통해서 그 사건들의 뜻을 성영님이
들려주시니 아~ 이 뜻이구나! 하고 받아들여 자기 것으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믿음의 능력을 얻게 하시는 방법을 그렇게
열어놓으셨어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네가 깨닫지 못하면 끝나!
네 것은 없어! 하시는 것이 아니라 네가 깨닫지 못해도 깨달은 자의
말을 듣고 그것을 받아들이면 네 것이 된다. 네 구원이 되고 너의 복이
된다는 이런 복까지 열어놓으셨으니 이것을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지
못할 일이 없는 것이니 핑계될 것이 없는 것입니다.(아멘)
그러니까 오늘 본문 말씀도 그러잖아요.12절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
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
라 대접을 말씀하신 이것은 사실 예수님과 함께 이웃을 말합니다.
대접하라는 것이 예수님이 우선이에요. 예수님이 먼저예요.
예수님을 대접할 때 예수님이 누구신지? 우리가 성경 전체를 통해서
얼마든지 예수님에 대해서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에 대해 아는
것이지 않습니까? 말씀을 보니 아! 예수님은 창조주이시구나! 우리를
구원하신 구세주요. 그분은 왕으로 오셨고~ 그분이 하늘 성소 대제사
장이시구나! 성소를 통해서, 성전 곧 구약 성전을 통해서 너무나 명확
하게 보여주시잖아요. 가르쳐주시잖아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목
제물이 되신 분이고~ 이제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이
된 것뿐 아니라~ 피 흘리신 해산의 고통으로 나를 낳으셨다는 것이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를 낳으셨다니~ 하나님이
아버지시라니~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구나!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
의 뜻을 속속히 알 수 있도록 하신,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고 또 우리를
가르치신 것이지 않습니까? 아멘!
그러니 예수님을 대접하지 않아야 할 것이 뭐 있습니까? 우리가!
그렇지요? 이 같으신 예수님을 영접하여 대접해 드려야 하지요! (아멘)
맞습니다 예수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셨고 한 육체로
오셨지만은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참사람이시며, 왕이시며,
구주시니 이제 나의 주로서 영원하십니다. 아멘! 얼마나~ 대접해 드릴
수 있는 이 신앙! 고백의 말이 우리 속에 차고 넘치고 있지 않느냐고요!
그냥 이것만 해! 이것만~ 그냥 누구 보면서 쟤는 왜 저래? 아이구!
믿음 좋다고 하던데, 뭐! 정말 믿음이 어디 있어? 아이고~ 저게
구원받았을까? 구원받았으면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 수 있어,
아니! 이 교회 성도들은 다 근접할 수 없을 만큼 거룩하고 너무나
신영한 사람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아 실망이다.
이같이 사람이나 만나려고 온 것처럼 사람에게 눈을 두고 마음을 두고
이런 판단하는 데에 있지 말고 말씀을 배워 예수님을 대접해 드리는 능력
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자기가 천국의 주인이 되라 말입니다.(아멘)
분명히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당부하는데 사람 통해 믿음을 배우려 하지
마십시오! 사람과의 관계를 너무 깊이 하는 것 삼가세요! (아멘) 사람에게
집착하듯이 하는 것, 관계에 집착하는 것, 믿음에서 나는 행동 아닙니다.
성도의 교제는 얼마든지 바람직하지만 그러나 좋은 뜻이 되었든
나쁜 뜻이 되었든 자기 틀에 두고 관리하려듯이 하는 것, 그를
주관하듯이 하는 것들은 절대로 인격적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자기 관리를 해야 할, 자신을 위해서도 명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왕가의한제사장님의 댓글
왕가의한제사장 작성일
'네가 못 깨달았어도 깨달은 자의 말을 듣고 그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네 것이 된다.
네 구원이 되고 너의 복이 된다'는 이런 놀라운 복까지 열어 놓으셨으니....
아버지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열심히 깨닫고 받아들여 말씀과 하나가 되도록,
제 안에 이루어져 예수님과 예수님의 관한 그 열매들로,
그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는 사람이 되도록,
분투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