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023.11.12. 주 예수님의 날 예배 때 권면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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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3-11-23 22:12 조회2,0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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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같이 이미 충고하고 당부하였음에도
이후에 누가 날 힘들게 한다. 너무 간섭받는 것 같아 힘들다. 하는 말
교회에 하는 것 합당하지 않습니다. 상대에게 싫다고 말하세요! 그런
것들에서는 자기가 자기를 지켜야 하는 것이지! 자기를 지키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 자기의 책임이지, 다른 사람의 책임이 아니에요.
그냥 다 받아주고~ 차마 말 못하는 주관 없는 자기 성격에 그냥 거기에
시늉하면서 힘들어 하는 이것들~ 이게 믿음에서 나는 것입니까? 아닙
니다! 아니죠? 똑~바로~ 말해요! 아니죠? (아닙니다!) 믿음에서 나는
것 아니야 이것! 왜 끌려다니고 힘들다고 해! 이런 것 믿음의 능력도
아니요, 믿는 자의 덕도 아니요, 행실도 아닙니다. 너 구원이야. 너 구원!
이말은 또 성도와의 교제를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니 새겨들으세요.
말씀을 나누는 교제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에요. 오해로 듣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성도의 말씀 교제는 서로의 믿음을
돕는 매우 필요한 것으로써 마땅한 것입니다만 사람과의 관계에서
마음의 불편을 겪는 일로 인해, 교회를 탓하고 심지어 교회 오는 것
이 싫다는 이런 어리석은 미련함은 없어야 한다는 것을 말한 것이니
알아듣지 못할 말은 아니겠지요? 말에 대해 어긋나게 듣는 묘함이
있어서 그것을 제가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는 일대일의 관계이지 그를 통해서가 아니에요.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에서 그 누구도 끼어 있거나 끼면 안 돼요!)
그를 통해 구원 얻게 하신 거 아니고, 그를 통해 구원버리게 하시는
것도 아니에요. 성경이 있어. 성경! 설교 말씀이 있어! 그리고 성영님이
계셔! 그러니까 사람에게서 믿음을 배우려 하는 것 하지 말라는 것 다시
당부합니다. (아멘)
성경을 통해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 누구냐? 본받지 않아야 할
사람들이 여기 있구나! 가르치잖아요? 제자들의 신앙을 보고 본받는
거예요. 우리 신앙의 모델을 성경에 주셨잖아요? 성경에서 만나라는
말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이 신앙의 선진들을 통해서~ 자기 믿음을 본받
고(히11장,살후3:7) 능력을 갖추란 말입니다. 제자들이 어떻게 했습니
까? 예수님께서 처음에 제자들을 부르셨을 땐 제자들은 자기들을 부르는
그 예수님이 메시아 인지도 몰라! 그럼에도 그들은 바른 정신의 메시아
관을 가지고 있었기에 마음에 그 메시아 사상을 갖고 있었기에, 예수님이
지나시다 나를 따르라(마4:19,9:9) 하시니 따르라는 말에 반사적으로
행동이 일어나 모든 것을 버려두고 따라갔습니다!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예수님을 따를 때 이같이 따르는 것입니다.
왜입니까? 양은 자기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요10:27)고 그 성격을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예수님의 양이면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하셨으니 그같이 예수님이 부르시니 제자들이
즉시 따른 것으로 예수님의 양인 것이 그대로 드러나 보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양이라는 것이 증명된 것입니다. 그렇기에 누구라도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그가 예수님의 양입니다. 그가 예수님의 양이면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하셨으니 여기서 무슨 말인지 여러분 속에
새김질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아멘!
제가 느낀 게 있습니다. 과거부터 참으로 느낀 것이 뭐냐? 세상에나~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는 대접에 대한 뜻~ 여러분이 여기 오기 전 다른
곳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이 대접의 말씀을 들었다면, 대접을 사람으로만
연결하는, (저는 그렇게만 들었음) 사람의 관계로 얘기했지. 예수님으로
연결해준 가르침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다!) 없었어요~ 없었어!
그런데 성영님이 저에게 보게 하신 것은?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라고 이미 답을 주고 있었습니다.
율법이요 선지자! 그럼 율법이 뭐였어? 선지자가 뭐 한 거야?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이 뭐냐?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선지자는 누구
냐?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답이 확 열렸습니다. 맞아~ 예수님을 말씀
한 건데 예수님을 대접하라는 말씀이지! 하고 깨닫는 순간 마음이 크게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 이름의 뜻이 뭐예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1:21) 구원의 이름이잖아요? 구원의 이름!그 구원의 이름
으로 오신 그분이 우리의 주시잖아요! 우리의 주시며~ 하나님이시잖아
요! 그러니까 맞아! 맞다! 예수님이 주시며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예수님
께서 이같이 대접 받으셔야 할 것 아니에요? 제게 확실히 깨달아져 버렸습
니다. 깨달아져 버렸어! 그러니 깨달은 자가 이렇게 말씀을 전해드리니
말씀을 들은 심영이~ 같은 믿음으로 복창이 일어나야 하잖아요! 그런데
이 말씀 앞에 응답하는 이들이 없더라고요. 참 신기하기도 했고 안타깝기
도 했습니다.
물론 저에게 찾아와서 말씀에 대해 받은 감동을 말한 사람들이 많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말씀을 듣고 마음에 지진이 일어났다. 한번도 들어보
지 못한 말씀에 너무 놀래고 기뻣다. 밤에 잠 자는 것도 잊고 밤새도록 들
었다. 다음 말씀이 너무 궁금해서 계속 들었다. 등의 이야기들입니다.
어떤 택시 기사는 목사님 말씀을 듣느라고 며칠 째 일하러 가는 것도 잊어
버렸다는 말도 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와서 그같은 감동을 말하
긴 했는데 뒤에는 그들의 흔적을 볼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었습니다.
아마도 육신의 삶에 눌려서 말씀으로 그 영혼을 부르신 성영님의 음성을
잃어버렸거나 자기가 떠나버린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마13;19-22)
제가 작년에 말씀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선진성도에게 부탁하여
영상 말씀들에 달린 댓글들을 모아주라 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말씀에
대한 반응들에 궁금한 마음이 들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대접의
뜻과 같이 믿는다는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하여 잘못 듣고 잘못 알고 잘못
믿고 있는 것들로 넘쳐나 그 믿음의 과녁에서 빗나가 있는 것을 다 밝혀
말한 것이기 때문에 그 반응들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
다. 그런데 말씀에 대한 글들이 별로 없었어요. 그중에서 말씀에 대한
감사를 올린 분이 대여섯 분 정도인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이 올린 말씀마다 들으면서 어떻게 들었나? 자기가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른 성영님이 보내신 레마를 듣게 된 그 감동과 소감을 말하여
다른 이들에게 선교 차원의 역할들이 돼야 하는데 없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말씀(하나님)을 들은자에게서 나타나야 하는
말씀에 대한 예의, 그 말씀에 대한 응답, 하늘의 것으로 지식을 얻고
자기를 영생 얻게 하신 뜻으로 받았다면 또 그 말씀을 높이는 것 모르지는
않을 것인데 그런 댓글이 없다는 것이 크게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성영님이 바른 뜻으로 믿음을 깨우치도록 주신 말씀을 자기가
예수님을 바로 믿는 말씀으로 감격하여 받았으면은, 그에 대한 응답들이
없더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능력을 갖추도록~ 말씀으로 세우는 그 믿음이
되도록 가르치신 이 말씀 앞에 응답하는 말~ 답변이 없더란 말이에요.
그래서 참~ 이상했습니다. 그 응답은 목사에게 할 필요 없고 말씀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해야 하는 것, 지각이 있어 모르진 않을 텐데~
그런데 여기 교회 성도들도 마찬가지구나!를 느껴왔습니다.
믿는 것 진짜일까? 누군가가 자기를 불러도 다 대답할 줄은 알면서
하나님께는 왜 그렇게 귀먹은 것처럼 입을 봉하고 있는 것인가?
예배 때 말씀에 대한 아멘도 마지못해 하듯이 하는 데~ 말씀에 응답을
기대한다는 것, 무리겠지요! 이것은 목사를 위한 것도 아니요.
말씀 앞에 자기 신앙을 응답으로 올려드리는 것으로 영광을 돌리고 다른
사람을 말씀으로 들어올 수 있게 하는 통로도 될 수 있어야 하는 것인데
강건너 불구경하는, 구경꾼들 같은 사람들만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마5;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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