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는 것 다 알지 않겠습니까?

초월해야 할 것을 초월한 영적인 사람! 예수님과 한 몸 이룬 영의 사람

즉 성영님의 사람! 바로 지성소 아버지가 오셔 계신 성전의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입니다. 물질에 매여 있는 사람치고 영적인 사람 

없습니다. 영적인 사람 없어요. 물질과도~ 환경과도 상관없이 예수님을 

사랑하여 따르는 자가 영적인 사람이에요.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에는~ 

세상 것과 상관없어야 하는 거예요. 세상 것과! 예수님이 자기의 전부가 

돼야 합니다. 자기의 전부!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지혜요. 하나님의 지식이요. 하나님의 부유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생명이요.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영광이십니다. 이 모든 것이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룬 자의 것이 되는 것이

란 말입니다. 그러나 이 엄청난 복을 소유한 자가~ 이 복을 받은 자가 

어디 있으리오~ 어디? 예수님의교회 성도님들이기를 바랍니다. 아멘! (중략)

우리가 성경을 알려고 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대로 믿는 것~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과 한 몸이 되기 위해서 알려는 것이 돼야지 다른 이유 어떤 

것도 붙여서는 안 됩니다. 성경 많이 아는 것으로 자랑이 되고 지엽적인 

것들을 붙들고 있는 것이 믿음인 줄 안다면 믿음을 잘못 알고 있고 자신

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우리가 일하고 있어도 마음과 생각

은 오직 예수님으로 꽉 차 있어야 하고 성영님과 교제가 끊이지 않아야 

하고, 무엇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길을 가든지~ 누구하고 이야기

하고 있어도~ 어떤 일을 하든지~ 어떤 경우에든지 그 마음! 자기 마음은 

오직 예수님과 함께 교제의 생각으로 차 있어야 하는 거지~ 마음은 성영

님과 교제의 관계로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거 아무나 할 수 있는 

얘기 아니겠죠! 경험하는 자만이 말할 수 있는 얘기죠! 여러분이 새김을 

가지고 좀 듣기를 정말 너무나 소원합니다. 그것이 영으로 난 자의 거듭

난 증거예요. 거듭난 증거!

 여러분! 구원은 누구의 것입니까? 나의 것! 각자 자기의 것임을 너무나 

잘 알죠? 아내가 믿음이 좋으니 아내 붙들고 가지~ 아내 붙들고 있으면 

 되지 뭐~ 목사님 꼭 붙어 있으면 되지~ 이런 것으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 여러분 다 잘 알지 않습니까? 저는 이런 것을 농담하는 것도 

좋게 여기지 않습니다. 아멘! (중략)

  제가 지금까지 말씀 전하는 목적을 세상 것이나 육의 것을 주는 것에

두지 않았습니다. 땅의 것~ 제가 그런 것 주기 위한 것이라면 이 자리에

서 있지를 못해요! 서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원치 않기 때문에~

저도 원치 않고,~~ 여러분의 영혼이 신실한 예수님의신부가 되게 

하는 영적인 것에다 목적을 둔 것이지~ 이 땅에서 잘 먹고~ 이름나고~

훌륭하고 명예 있는 그런 것에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말씀

의 뜻에 부합하지 않으면 그것은 물과 기름이 섞일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

이기 때문에 어느 때든 반드시 떨어져 나가게 되어 있다는 것 드러나게 

돼 있는 것입니다. 

저는 육을 쫓지 않으니~ 세상 것을 얻게 할 능력은 내게는 없으니~ 

누구든지 자기와 부합된 것이 아니면 맞지 않는 신발~ 

그렇지 않겠어요? 맞지 않는 신발! 맞지 않는 옷을 신고 입은 것과

같아서 불편해! 괴로워! 그러니까 떨어져 나가는 것 당연한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하늘의 생명록에 이름이 기록되기를 너무나 소원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적인 뜻을 가르쳐서 전해드리고 있을 뿐입니다. 아멘!

예수님의교회는 목사의 사람이 돼서도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교회에

등록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교회에 등록했기 때문에 이름이 하늘에 

등록되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중략)

예수님의교회는 여러분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기를 크게 원합니다. 

아멘! 하늘 생명록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는다면, 땅에서 아무리 

날고 긴다 해도 배설물인 똥에 불과한 것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똥에 불과한 것 가지고 교회를 피곤하게 하지 마십시오! 교회를~

  그러니까 누구든지 목사를 위해서 일한다고 하지 마세요. 제발입니다. 

목사를 위해서 일하지 마세요. 저 원치 않아요! 저를 위해서 일한다고 

하는 거 절대로 저는 받지도 않고 원치 않습니다. 내가 상 줄 수 없으니까 

무슨 말인지 알아듣습니까? 또 목사가 구원을 줄 수도 없어~ 여러분! 

내가 상 줄 수 없다니까~ 그거 알아 들으셔야 돼! 목사 위해서~ 일~한

다. 하지~ 마! 절대로~ 목사를 위해서 일한 것처럼 하다가 권한밖으로 

넘어가 성도를 주관하는 일로 인해 관계에 오해가 생기고~ 마음에 

상처가 되게 하는~이런 불편한 일들이 교회 안에 지금 있기도 합니다.

예수님의교회는 땅의 세상 모임이 아니에요. 목사를 위해서도 할 수 없고 

교회를 주관할 수 없고~ 누가 누구를 주관할 수 없다는 것, 성영님이 

허락 하심이 아니라는 것~ 성도들 모두가 분명히~ 알~기 바랍니다! 

분명히 알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교회는 세상 방법, 세상에서 길들

어진 자기 잣대 가지고 남을 참견하거나 훈수 두는 곳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 주십시오. 예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주신 사명을 슬라이스 

치듯하여 세상 기운으로 감돌도록 하는 일 누구든지 멈춰주길 바랍니다. 

멈춰주길 바랍니다! 참으로~

  이 당부는 교회에 직분이 있든 없든 이런 것 떠나서 모든 성도에게 

하는 것입니다. 아멘! 반드시 성영님이 계신 믿음의 덕스러움으로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 은혜를 끼치는 성도만 되십시오! 성도만~

말과 행실의 본이 되는 믿음의 선함만을 나타내십시오. 선함만을

나타내시란 말이에요. 누구를 훈계한다든지 가르치려 하는 것들은

예수님의교회의 것이 아니니 스스로 겸손의 자리로 내려가 자신을 

단속하십시오. 아멘! 

자기보다 연장자에게는 반드시 언사에 대한 예의를 갖춰주시고 

나를 높이고 저를 무시하듯 하는 행동을 삼가십시오.

예수님의교회는 누가 높고 누가 낮은 자 절대 있지 않습니다.

누구에게든지 다소라도~ 무엇이 되었든지 간에 피해 준다 싶은

행동이 있다면 자기를 살펴 그런 것도 더욱 삼가십시오. 아멘!

  이제는 하나님께서 이런 것까지도 우리 예수님의교회에~ 자신을 

살펴서 누구에게 혹시라도 피해를 주거나 자기로 인해서 다른 사람 마음 

불편하게 한다거나 하는 일조차도 없어야 한다는 것을 지금 자꾸 성영님

께서 아주 강권하여 말씀하여 주셨기 때문에 경고로 말씀을 드리는 것입

니다. 아멘! 예수님의교회는 자기를 죽음에 넣고 예수님으로 살라고 

예수님의 핏값으로 세우신 교회이니 자기를 날마다 죽음에 넣으십시오! 

죽음에~ 자기를 철저히 죽음에 넣고 영을 좇는 자로 하늘 아버지 앞에 

있는 생명록에 이름이 기록된 자의 그 영광을 취하는 자가 되십시오! 아멘!

  누가복음 10장 20절에 예수님께서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뭐 하라고

하셨어요?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귀신들은 예수님의 이름에 항복

하는 거죠? 예수님 이름에 항복하는 것이니 그것으로 기뻐할 것이 아니고 

너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도 구원받지 못한 자는 셀 수 없이 

많을 것이지만 하늘 생명록에 기록된 자는 구원받은 자의 하늘 시민권이니

그 시민권자인 성전의 믿음이 자기에게서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