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4.01.07. 주 예수님의 날 예배 말씀(권면말씀 포함)과 성찬예식(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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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4-01-10 23:17 조회1,67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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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받는 것입니다.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이것은 내 몸이니
받아먹으라 하셨고 그러니까 어때요? 오늘 떡은 우리가 예수님의 몸을
받아먹는 것이지요! 아멘! 또 잔을 주시면서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
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 너희가 다 이것
을 마시라!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그런데 ‘많은 사람은 우리가
지금 포함된 거죠?’ 아멘! 이 예수님의 피! 흘리신 피로 내 죄! 원죄라고
하는 영적 죄죠? 원죄라고 하는 영적 죄예요. 오늘 설교에 들어간 그 육
을 쫓는 것 다 영적 죄예요. 원죄와 함께 자 범죄 그리고 무슨 죄까지?
미래의 죄까지~ 내가 지금 살면서 하루하루 짓는 것도 회개하면 그대
로 깨끗이 씻어버리고 그때그때 즉시 씻어버리고 피로~ 흘려주신 피
로! 그 피는 생명이기 때문에 생명의 피를 흘려 주셔서 나를 낳아 주셨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내가 받아먹으면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룬
거잖아요? 그래서 너희가 이것을 다 마시라 하셨으니 받아 마시면 와~
이것이 영원히~ 내 원죄, 살면서 짓는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 다 깨끗
이 씻어주신 피라는 거죠! 받아먹으면은~그러면 여러분 죄가 있어요. 없
어요? (없어요) 없어요. 없어! 없는거여! 아버지하나님의 아들 이라니까!
아멘! 그러니까 죄에 속으면 안 되지요? 아멘! 오늘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 해도 회개만 하면 되는 거지! 하나님 앞에 또 막 죄의식 가지고
그렇게 나오면 안 되는 거죠? 아멘! 피로 씻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 흘리신 피로!
그리고 눅22:19에서 ‘너희가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기념하는 것입니다. 기념하지 않으면 또 예수님의
피 잊어버려! 예수님의 살 잊어버려! 이 사람의 본성이라는 것이 그래요.
잊어버리기 때문에~ 에베소 교회가 그걸 잃어버렸잖아요! 잃어버리고~
자기 열심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만 한다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돌이켜 회개치 아니하면 네 촛대를 옮기리라 말씀하셨죠?(계2:4,5) 그래
서 창조 때부터 흘려주신 처음 사랑의 피, 십자가에서 흘려주신 피를 믿음
으로 받아가진 그 심영이 너무나 중요한 거예요. 너무너무 중요한 거
야! 그래서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음으로 오늘 우리가 이 죄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피 흘리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아멘!
고전11:23-29 말씀에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말씀하셨으니 진짜 예수님과의 관계에 대한 이 믿음이 있으면 얼마든지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한 믿음으로 참여를 하지만은 그러나 이 믿음이 되지
않았는데 참여한다면 지금 예수님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된다고 했죠?
그러니까 우리 자신을 살피고 참여하시는 그런 믿음이기를 바랍니다.
(아멘)
우리 찬송가 141장, 자기 죄 때문에 십자가의 형벌을 받으신
예수님을 기억하여 부르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이신 우리들의 하나님아버지! 그리스도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올립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달려
몸 상하여 피 흘려 죄를 씻어주시고 생명 얻게 하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수님의 날 예배에 예수님의 몸과 피로 주신 떡과 잔을 받아
먹고 마심으로 예수님과 예수님의 죽으심과 사심에 함께 죽고 살게
하신 이 큰 복 주신 은혜를 감사로 기념하여 영광 돌립니다. 아멘!
예수님이 축복하사 나누어주신 오늘의 떡과 잔을~ 나를 위해 찢기신
살이오. 나 위해 흘리신 언약의 피로 받아 믿음으로 먹고 마시는 자마다
예수님의 지체로 한 몸의 연합을 이루게 하셨으니 감사 감사합니다. 아멘!
예수님의 살과 피로 사는 자는 하나님아버지 낳으신 자녀로 아버지 나라로
들이시고 영생하게 하셨으니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사요. 행복 자들이니
감사 감사합니다. 모든 은혜를 존귀하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리오며 기도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우리 찬송가 281장 1절에서 4절까지만 예수님의 죽으심과 사심을
기억하여 먼저 부르겠습니다.
모두 나오셔서 떡과 잔에 참여할 때 아멘으로 받겠습니다.
찬송가 281장 5절 6절 다시 오실 예수님을 사모하여 부르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오늘 예수님의 살과 피에 대한 이 믿음의 법, 진리의
법에 믿음으로 참여한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들에게 그 삶과 영혼의 부활
생명의 충만함으로 나아가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몸과 피에 참여한
우리를 이제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죄 용서와 구원을 나타내는 것이니~
나타내어 전하는 곳마다 구원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살과 피로
우리를 살리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이것으로 성찬 예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댓글목록
성도영환님의 댓글
성도영환 작성일
아멘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
함께하지 못했으나
예수님게서 십자가에 피 흘리사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때 나도 있었음이니
오늘 이른 아침 아버지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 있는 자녀들에게
성영님으로 주신 권면의 말씀으로 예배드리고
우리의 믿음이 예수님과 같은 뜻과 목적으로
함께 성영님으로 사는가!
주시는 생명의 말씀에 흠없이
하나님아버지 기뻐 받으시는 거룩함에 있는가!
말씀에 비춰 하나 하나 스스로를 점검하여
성찬예식에 함께 참예한 자로
예수님의 살과 피로 영과혼과육이 강건케 된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로
우리 구주 예수님 안에서
기쁨과 행복이 넘처 큰 감사로
삼위하나님께 영광의 찬송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