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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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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4-03-26 20:48 조회877회 댓글3건

본문

 

 

³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³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어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음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와서 ³예수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³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더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⁴⁰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저가 가로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¹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²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³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⁴⁴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⁴⁵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⁴⁶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⁴⁷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 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⁴⁸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⁴⁹함께 앉은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⁵⁰예수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7:36-5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26:13)

 

 

 

 

 

  2019318일 예수님의교회 예배당 공사 착공 예배 때

전해드린 이 말씀! 누가복음 7장에 기록된 죄인인 한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는 곧 우리의 믿음 즉 예수님을 믿는 교회의 믿음은 이 죄인인

한 여자가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일생동안 순전한 나드, 향유를 준비하여

신랑이신 예수님이 오시자 그 머리와 발에 부어드린 그 신앙과 같아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향유! 이것 그냥 향유하니까 여러분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값진이라고 그랬어요! 값진! 그것은 온전히 신랑이신 예수님만

바란 마음에서준비한 거란 말이에요. 바란 마음~ 향유!

자기가 향유가 되기를 원했단 말이에요. 예수님의 향기! 그래서 그 향유를

준비하여 신랑이신 예수님이 오시자 그 머리와 발에 부어드린 그 신앙과 같아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아멘!

 

  “이 말씀은 우리가 그냥 이 예수님의 날에 드리는 예배!

매번 드리는 예배에서 듣는 말씀이 아니고 예수님의교회에 못 박아준 그러한

말씀으로 들려진 것인데 그러면 그 능력이 우리가 정말 안 되었다면...

(되었다면 더욱 되기를 원해서 더 힘써야 할 것이고) 그 말씀의 능력을 갖춰야

된다! 라는 뜻에서 다 예수님의교회에 못 박아준 말씀으로 드렸던 것입니다

 

  죄인인 한 여자는 창조 때 처음 사람으로부터 흘러 내려주신 신랑이신

예수님을 신앙한 모습, 믿음의 표본으로 보이신 뜻이라는 것도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죄인인 한 여자를 통해서 예수님의교회의 지체가 되었다는, 성도라고

하는 이 모임의 사람들이 참으로 예수님의 향기를 내는 향유의 삶인가?

 

  예수님은 신랑으로 신부를 맞기 위해 그 신부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향기로운

생축으로 자신을 드리신 향유가 되었는데 그러면 예수님의 신부가 될 자들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릴 때, 순전한 나드! 값진 향유와 같은 신앙으로

예수님의 향기가 되어 있는가? 이제 예수님의교회의 예배할 성도들은 예수님께

대하여 그 믿음의 모습이 순전한 나드로 예수님의 향기여야 한다. 아멘!

그 향기는 곧 자신에게서 예수님이 보이고~ 나타나는 것으로서~

앞으로 그 모습이 되어야 한다는 당부가 아니라 이미 그 모습! 그 삶이 된 자가

함께 예배하기 위해 오는 곳이다. 그것이 예수님과 마음이 하나 된 것이요.

예수님의교회라고 한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예수님의교회!

 

  여기는 예배자만 필요한 곳으로서, 그 같은 믿음이 되지 않았다면 예수님의

신부의 자격은 되지 않은 것이라는 것이니~ 그러면 예수님을 믿는 여러분은

예수님의 향유가 되었을까요? 예수님의교회만이 성영님께서 예수님의피로

값 주고 세우신 교회입니다. 그래서 성영님이 세우신 예수님의교회만 구원이

있고 예수님의신부이고 예수님과 함께 있어 예수님의 하늘(공중) 강림 때

부활하는 것이요 산 채로 들려올라가는 것입니다. 아멘!

 

  오늘 이 장소에 와서 두 번째 예배로 드리는 말씀(2019.09.08.)

예수님의교회의 참모습, 곧 예수님의배필로서 신부의 자격이 된 자에게서

나타나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각자 자신을 보기

바랍니다.

 

제목 :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²¹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 ²²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18:21,22)

 

 

  오늘 말씀 제목이 무엇입니까?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다~ 입니다.

이것은 저의 말이 아니라 성경의 말이라는 것 분명합니까? 그러면 어떻게

혀가 권세가 있다는 말입니까? 권세는 어떤 큰 힘이나 세력을 말하는 것인데

사람 혀가 대관절 무슨 힘이 있고 세력이 있다고 혀의 권세라고 한 것입니까?

이 권세라고 한 권세는 우리 사람에게는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혀의 권세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사람의 혀의 말이 무슨 권세가 있다고 그 말로 죽고 산다는 것입니까?

그런데 우리가 얼마나 많은 말을 하고 살고 있습니까? 아마도 자기 일생, 하고

산 말을 쓸어 담을 수만 있다면 거기에 쓸 말, 사는 말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마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구멍이 촘촘한 그물에다 쓸어 담는다면

거기에 남아 있을 쓸 말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런데 그 말에 권세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도대체 말에 권세가 있다니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말은 사단의 것이냐? 하나님의 것이냐? 그 말의 근거가 사단이면 입에 사단의

권세가 있다는 말이고, 그 말의 근거가 하나님의 말씀이면 그 입에는 하나님의

권세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아멘!

 

  본문 말씀에서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배가 부르게 된다고 했으니

여러분 이 말씀이 사람의 생각에서 나온 말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

다 인정합니까? 심각히 듣기 바랍니다. 지금 자신들에게 무엇으로 배불러

있는지 자신들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밥 먹고 배부른 것을 살펴보라는

것이 아니라, 밥을 먹으면 배가 부르듯이 자기 입의 말로 말미암아서도 배부르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고

했으니 여러분 지금 자기 배가 불러 만족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자기 배를 들여야 보세요. 지금 무엇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인지!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4-03-28 14:31:24 말씀영상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본글을 댓글로 연결하여 씁니다)
혀를 쓰기를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는 것 아닙니까? 혀의 권세를 말씀했습니다.
혀의 권세로 말미암아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이 말씀을 가벼이 여겨
읽는 정도로만 안다면, 말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을 심각히 받지 않는다면, 그 믿음은 잘못 믿고
있는 것입니다. 신영과 진정이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 언어생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누누이 말하고 있습니다.
벧전3:10,11에 기록되기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자기생명을 정말 사랑한다면, 영생에 들어가는 좋은 날 보기를 원한다면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쳐야 합니다.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신영한 인격이 돼 있지 많으면 예수님의신부로서의 자격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순전한 신앙으로 예수님의 향기, 예수님의교회는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 입장에서 말씀하는 ‘악한 말’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차원의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의 생각으로 대하고 말하는 것을 말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인격적이지 않은 언어 쓰는 것들을 말합니다.

  그래서 벧전4:11에 말하기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왜냐?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입의 말이 하나님 곧 예수님의 말씀과
같으라는 말입니다. 말씀의 가르침을 따라 말하라는 거예요. 아멘!
봉사하는 것도 자기 기분 내려고 하고, 남이 하니 하고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주신 은혜에 감사해서 그 기쁨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하라 그 말입니다. 그 외에는 다 악에서 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서 하는 것만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 ‘악한 말’이라 하는 것은 그 근거가 사단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말은 자기를 나타내는
도구예요. 그 입의 말에 의해서 그가 어떤 사람이냐? 즉 사단에게 근거되어 있느냐~ 하나님께 근거되어 있느냐?
하는 거예요. 말은 자기를 나타내는 도구이기 때문에 그 인격을 알 수 있고 믿음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누누이 말의 실수가 없어야 한다는 것, 말에 덕을 나타내라는 것을 강조하고 당부하고 책망하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마12:34에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다시 말해 너희가 악하니 어떻게 하나님이 말씀하는 것을 말할 수가 있겠느냐는 말입니다.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고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그 입의 말은 곧 자기 속에 있는 것이
나오는 것 이라고~ 자기 속에 예수님이 계시면 예수님과 그 말씀을 가진 능력이 나올 것이요.
자기가 있으면 자기 것이 나올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나무가 좋으면 실과도 좋듯이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의 복음으로 차 있고, 생명으로 차 있고 기쁨으로 차 있으면~ 입을 벌려도 예수님의 기쁨이 나오고
행복이 나오고 생명이 나오는 것이지만 이 선함이 없는 마음에는 시기심, 질투심, 보복심, 자랑,
훼방하는 것들로 차 있으니 선한 말이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오는 것이라 결국 네 마음 때문에 정죄를 받는 것이지만
마음의 것을 드러내 혀로 그것을 말하는 것이니, 너의 말을 가지고 심판 날에 심문을 받고 뭐 한다고 하셨어요?
정죄하리라. 정죄는 심판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야고보서가 이것을 지적하여 말하였는데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 (3:11) 했듯이 예수님의교회라 함은 향유같이 예수님의 향기가
된 것을 말하고, 악한 말이 그 입에 없는 신영한 인격이 된 것을 말하는 것이니, 그것이 예수님의교회에
합한 자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그 신영한 인격의 믿음이 되어야 하는 것이 지금까지는 예수님의교회가
지향하는 것이었지만 그러나 이제는 여기에 오신 성도들은 예수님의교회가 돼 있어야 한다는 것!
예수님의교회만이 예배자라는 것을 분명히 강조하여 말씀드립니다. 아멘!
예수님의신부로서 예수님의마음과 같은 신영함이 그에게 없다면  예수님의교회가 아니니 그리 알기 바랍니다.
 
  자기의 말로 누굴 마음에 상처를 입히거나 관계를 불편하게 하는 것 등은 다 그 말의 근거가 사단입니다.
사단의 권세가 혀에 있는 거예요. 우쭐하는 말, 우월감에서 나는 말, 잘난체하는 말, 경우 없는 말, 부리는 말,
막무가내의 말, 명령의 말, 자기주장의 말, 신경질적인 말, 불평을 달고 하는 말, 말의 무게가 없고 생각 없이
함부로 하는 말, 유익 없는 것들로 말 많은 것! 이런 것들은 다 근거가 사단이라는 것을 분명히 아십시오.
이런 모습은 성도의 마땅한 바가 아니요, 인격적이지 않습니다.
그 안에 성영님이 없는 짐승과 같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열심을 다 하여 몸을 불사르듯
내어 준다할지라도, 그것으로 예수님의 향기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말에 걸려 버리면~ 자기 말에 재갈 물리지
않으면~ 자기 악한 것을 드러내는 악취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람이 말씀을 근거하여 생각과
혀의 말과 행동이 변화되지 않으면, 악한 영들에게 자기의 혀를 잡히게 되고 생각을 점령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열매가 되어 배가 부를 것이고, 그러니 입으로 그 열매를 내고 사는 것이니 그 믿음이 헛될 수 있다는 것,
두려운 이야기라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자기 입의 말을 살필 줄 모르고 자기를 보는 눈이 없으면 그것은 마음이 어두워 있는 소경입니다.
마음도 어둡고 눈도 어두우니 말씀도 하나님의 의도대로 볼 눈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로 나온 때부터 자기를 믿음으로 세우는 일에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자기의 말에 하나님의 것을 담는 그 경건의 훈련을 피 흘리기까지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멘! ..... (중략) ......

  바로 부정적인 것은 사단의 것이니 그 권세로 그의 혀를 잡아 부정적인 말을 하게 하고 부정적인 삶이 되게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마귀가 근거 없이 무턱대고 도적질하고 실패케 하고 죽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이 분명히 알기를 바랍니다. 악한 영이 훼방하도록 빌미를 주는 것이 곧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라는 말입니다. 그 혀의 언어를 통해서, 말에 따라서 악한 영이 그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점령할 권세가 되어서
그같이 부정적인 것들로 배부르게 하고 부정적인 것들로 입의 열매가 되어 자기만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그 부정적인 것들을 내비치고 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악한 영들은 그런 삼킬 자를
찾는 것에 분투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결국은 악의 영의 먹이가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기 바랍니다. 제가 사실 오늘 여러분이 다 아는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나 말에 능력이 돼 있지 않은 모습들을 너무나 보게 되어서 교회가 악의 영들에 훼방을 받고 성도들 간에
불미스런 불편한 감정들로 얽혀있는 것들이 보이고 하여, 예수님의교회라고 하면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는
것이기에 이 말씀을 하게 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 빌미를 가져다준 자신을 살피기보다 다른 사람
들에게 책임 전가하는 아주 성숙 되지 못한 모습들에 탄식이 나옵니다. 예수님의교회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 (중략) .........

  사람은 입의 말과 마음이 직결되어 있다. 그래서 마음에 있는 것이 그대로 나오는 것이다. 하는 것을
예전에 자주 언급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말을 살펴야 됩니다. 순간순간 날마다 자기 언어를 살펴야 돼요.
자기의 혀의 말이 아까 말했던 그런 부정적인 말들로 사단의 권세에 쓰이고 있는지 자기 혀를 살펴야 한다는
말입니다. 자기 혀의 말을 늘 살피면서 성영님을 의지하여 성영님께서 혀를 잡아 권세가 돼 주시고 지배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사모하고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결단하여 말의 실수가 없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영적인 것을 깨는 그런 말들을
안 할 것으로 아주 결단하고 이 깨물고 혀를 단속해야 합니다. 기쁨의 말을 하겠다. 감사하는 말만 하겠다.
생명의 말만 하겠다 하고, 말씀을 시인하고 시인하면 그대로 이루어져 가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아멘 아멘!
  ....... (이하 생략합니다.) .......

조연재성도님의 댓글

조연재성도 작성일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고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그 입의 말은 곧 자기 속에 있는 것이
나오는 것 이라고~ 자기 속에 예수님이 계시면 예수님과 그 말씀을 가진 능력이 나올 것이요.
자기가 있으면 자기 것이 나올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나무가 좋으면 실과도 좋듯이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의 복음으로 차 있고, 생명으로 차 있고 기쁨으로 차 있으면~ 입을 벌려도 예수님의 기쁨이 나오고
행복이 나오고 생명이 나오는 것이지만 이 선함이 없는 마음에는 시기심, 질투심, 보복심, 자랑,
훼방하는 것들로 차 있으니 선한 말이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멘 아멘 입니다.

말씀을 읽고 들을 때에는 너무나도 맞다고 듣고 읽으면서, 막상 저의 생각과 다른 일 앞에서는 여전히 죽은 옛사람의 성품으로 대하며 입으로는 죽은 자기를 내고 있는 경우가 있지 않았는지 저를 돌아봅니다. 나의 입장과는 다른 상대방의 말을 듣고 나를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내 입장만을 내세우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고 회개하며 간절하게 성영님께 저의 믿음 도와주시기를 구합니다.

성영님 저의 생각과 마음을 다스려주시고 저의 혀를 잡아주시어 저의 표정 말투 행동 어느 곳에서도 예수님만 보여지기를 소원합니다. 성영님이 저의 믿음 하나하나 도와주셔서 예수님 공중으로 다시 오실때에 들림받는 믿음 되도록 도와주심을 믿으니 성영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아멘!

윤혜선성도님의 댓글

윤혜선성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성도님의 글속에 표정, 말투,행동으로 예수님만 보여지기를 소원하신다는 기도내용이 내 마음속에 동의가 되어 다가왔어요.
혈과 육에서 구원받아 예수님께 돌아와 이제 예수님께 속한 자로서
사단의  혀의 권세를 드러내고 사단의 종노릇하며 살던 표정과 말투와 행동이
나에게서 보인다면, 즉시 부인해야 함을 명심하고 저자신도 매일 다짐하며 갑니다.

아직도 그 흔적이 보일때마다 이미 말씀으로 가르침 받아  듣고 배웠으니, 내 양심이 알고
또 성영님께서 나를 단속하시고 체크하시니 즉시 회개하고 돌이켜
모든 능력가운데 세움받고 거룩하신 예수님 형상으로 재 창조안에서
살게되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혈통적으로 , 자기 성품적으로 착하고 양심적이고 인심좋고 사람으로 칭찬받고
사람눈에는 좋아보여도 들여다보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새 피조물의 믿음으로 세워진것이 아니라
어느날 보면 인본의 가식이고 속임이고 두 마음 품은 것을 알게 됩니다.

성영님으로 온전히 변화받아 열매로 나타나 보여지는 말투와 행동과 표정으로 천국이신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룬 순전한 신부의 모습으로
아버지하나님께 참으로 영광 돌려야겠습니다.  아멘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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