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혀의 말로써 따르는 복과 저주"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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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4-04-01 23:20 조회4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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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영 강림은 최후의 언약입니다.’우리는 그 성영님을 받았기 때문에
그래서 그 성영님이 하나님의 약속을 다 가지고 우리 안에 와 계신 것입니다.
(아멘) 그러니 못 믿을 게 뭐 있습니까? 우리 안에 언약을 다 가지고 오셨는데
못 믿을 게 뭐 있느냐 말입니다. 믿지 못할 게 뭐 있느냐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성경을 통해서 배우는 겁니다. 배운 그것을
내 안에 계신 성영님이 보증해 주시는 것이기에, 그 약속을 내 것으로 받을 수
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이 복된 삶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또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아멘!
우리가 창세기의 창조를 통해서 깨달아 본 것은, 사람이 짐승인 뱀과 대화했다
는 것이 바로 언어 사용에 모순이었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잖습니까?
인간이 선악과를 따 먹은 것으로 타락이 들어왔다고 말하지만 그러나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사실 뱀하고 동등한 자격으로 대화한 그때부터 타락이 왔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샤머니즘의 세계를 보면은 알 수 있잖아요?
타락한 인간이 똑같이 용이나 뱀 등 온갖 짐승들의 형상들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빌면서 그 형상에게 이야기하잖아요? 그래서 이미 언어로 하나님께
대적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의 죄지은 모습입니다. 타락은 바로 언어에서부터
시작이 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께 언어로 대적하고 나오는 것이 인간의
모습이고, 하나님은 없다고 주장하는데 언어가 사용된 것입니다.
사람의 말은 그 근원이 분명히 하나님께 있고, 그 말은 하나님과 대화하게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스스로 주인이 되어서 자기가 욕하고 싶을
때는 욕하고, 자기가 부정적인 생각이 있으면 부정적인 말을 하고, 자기에게
자포자기가 있으면 그대로 자포자기 하는 말을 내뱉기 때문에, 그런 말들이
어느 순간 자기에게 맞아떨어질 때는 자신을 그 말로써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히4:12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혼을 치료하고
영을 고치고 관절과 골수를 다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고 하는 말은 다 고친다는
말입니다. ‘영, 혼, 육체, 삶까지 다 고친다는 말입니다.’ 말씀이 고친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기 때문에 찔러 쪼개기까지 하는 그 같은
역사가 일어나는데... 마찬가지로 사람의 말도 혀의 권세, 그 힘이 있기 때문에
말한 대로 자기 삶에 나타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자기 속에 늘 슬프고 힘들고 고통이 있는 것은 왜냐? 자기가 그것을 마음에다
두고 그것을 입으로 늘 시인하고 살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니까 남 탓하지
마세요! 자기 탓입니다. 자기에게~ 자기 마음에 그것을 두고 살면서 입의 열매
로 자꾸 내고, 그 열매 또 먹고, 또 배불러서 또 내야만 속이 편한 겁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우리의 타락한 언어를 회복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회복시켜야
합니다. 성영님이 오순절에 오시자 제일 먼저 사람들의 혀를 사로잡았습니다.’
행 2장에 마가의 다락방에 성영님이 임하시자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혀를
사로잡아서 성영님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했습니다.
‘언어 때문에 인격에게 타락이 왔고, 혀 때문에 죄를 졌기 때문에 성영님이
오시자 가장 먼저 붙잡은 것이 바로 혀입니다.’
그렇기에 우리에게 성영님이 오셔서 임하신 것이 참으로 큰 복입니다. 아멘!
과거 몇 년 전 어느 예수님의 날 예배 시작할 때 성영님께서 제게 말씀하시기를
‘이날에 예배할 수 있는 것이 너희에게 얼마나 복인 줄 아느냐?
이날에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다는 것! 이 특권이 너희에게 얼마나 큰 복인 줄
아느냐!’ 하셨습니다. 제가 크게 감동이 되어서 “예 복입니다. 아버지! 정말 우리
에게 이날이 없었다면 우리는 질식해서 죽었을 것입니다. 이날이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 힘들고 고통이 있을지라도 예배하러 나와서 아버지의 말씀의 복을 받
고, 말씀의 능력을 입고, 나가서 승리하며 살고, 삶 속에서 예배 생활하면서 사
는 이것이 얼마나 복인지 말로 할 수 없습니다. 오늘 이날을 아버지께서 복되게
하셨고 우리에게 큰 복을 언약하셨으니 이 예수님의 날의 이 복을 예수님을 믿
는 사람들이 다 알게 하여 주옵소서!”하고 기도를 했었습니다. 아멘!
그래서 성영님이 우리에게 오셨다는 것! 너무나 큰 복이라는 것 여러분 아십니
까? 진정 아십니까?
말씀을 믿는 사람은 혀가 성영님께 붙잡히는 혀가 되기 때문에 참믿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영님으로 혀의 권세가 된 자는 먼저 기도하게 되는 것입니
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간절함으로 하나님께 믿음을 주시라고...
하나님의 뜻대로 믿는 믿음이 되게 해주시라고 하는 기도를 하게 되는 거예요.
성영님께 혀를 사로잡혀 기도하게 되는 것이다~ 말이지요! (아멘)
그리고 말씀에 대한 관심이 크게 일어납니다. 그래서 성영님에 사로 잡혀서 말씀
공부를 사모하여 하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예수님을 말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을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에 간절해지는 거예요. 마음이 달아요. 다는
거예요. 성영님이 임한 사람은 세상 이야기, 먹고 사는 이야기가 아주 듣기 싫어
지는 것입니다. 그 마음이 예수님 이야기 하고 싶어서 기회만 보는 거예요.
이것이 자기 안에 오신 성영님이 그러시는 것으로 아시면 됩니다.
이렇게 성영님이 임하여 계시면 예수님 이야기 하고 싶어서 마음이 안달이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놓고 기도를 하는 거예요. 누구에게든지 예수님을 알려
주려고 힘씁니다.
그리고 성영님께 혀를 잡히면 마음에서 감사가 올라와 입의 감사의 열매를
내는 겁니다. 불평이 나오다가도 감사로 덮어버리게 되고 진정한 감사가 나오게
되는 거예요. 범사에 감사하게 되면 또 다른 감사의 조건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말씀을 사랑하여 늘 가까이 하는 자는 말씀으로 하나님과 교제가 되고 축복할
권리와 권세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마16:19에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
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셨는데
바로 매고 푸는 권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매고 푸는 것이 무슨 말인가 하면,
천국 열쇠를 받은 자가 저주하면 저주를 받고 축복하면 축복을 받는다는 말씀
입니다. 이것은 성영님의 온전한 지배를 받음으로 말씀의 능력이 온전히 선 자,
믿음이 말씀에 의해 성영님으로 된 자를 통해 나타내시는 하늘의 권세입니다.
그래서 하늘의 권세를 가진 자는 천사를 부릴 수 있는 권세이므로, 누구도 그를
주관할 수 없고 오직 성영님만이 그를 주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또 저주하면
저주받고 축복하면 축복받는다. 이것도 상식선이 있지요? 그렇다고 여러분이
누구나 저주할 수 없는 거지요? 그렇지요? 저주한다고 해서 저주받으면 좋을
것이 뭐 있어요? 그러니까 저주 못 하죠. 그렇다고 축복 아무나 할 수 없죠.
축복한다고 해서 축복받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매고 푸는 권세를
말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성영님이 임하신 자는 악한 영들을 복종시킬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와 말씀에 초점을 맞춘 사람은 그 입의 말로 만물을 인격화시킬 수
있고, 인격화시킨 만물에 명령할 때 그 명령을 따라 복종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믿는 자에게 주신 권세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권세가 와 있는 자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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