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04.14. 예배 말씀(좋은 씨의 알곡과 마귀가 덧뿌린 가라지)과 경고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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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4-04-17 22:00 조회80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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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좋은 씨의 알곡과 마귀가 덧뿌린 가라지
²⁴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²⁵사람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²⁶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²⁷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²⁸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²⁹주인이 가로되 가만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³⁰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중략)... ³⁴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³⁵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³⁶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³⁷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³⁸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³⁹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꾼은 천사들이니 ⁴⁰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⁴¹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⁴²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⁴³그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13:24-30, 34-43) |
저는 오늘 이 영상 말씀을 들은 지 꽤 오래된 것 같은데 다시 들으면서 새롭게
감동을 크게 받았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감동이 크게 밀려왔습니다.
뭐라 할까! 온몸의 전율이 일어났습니다. 전율이~ 말씀에 대한 전율이
죠! 성영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바로 할 수 있도록 이와같이 세세하게 가르쳐
전하게 하셨는데... 그런데 이 같은 말씀을 들으면서도 믿음이 안 된다는 것
은 그가 진짜 가라지이기 때문이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확고히 들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던 열두 제자 중에도 가라지가 있었잖습니까? 그러듯이
교회 안에도 가라지는 반드시 있기 마련인데. 가라지는 마귀가 심었다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누가 가라지인지는 몰라! 그러나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신 것은? 열매를 보면 안다고 했습니다~ 열매! 열매로 드러
난다는 거지요. (마7:20) 가라지의 종교성은 누구도 따라가지 못합니다!
종교성~ 그들의 열심은 못 따라 갑니다. 그렇기에 사람의 관점으로는 그가
열심인 것을 보고 그것이 다 믿음인 줄 아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다 믿음인
줄 아는 것이지요.
유대인 속에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 이들에게 열심 없었나요?
지도자들이라니까~ 지도자들! 그들 믿음(열심) 따라갈 자 누가 있어?
자기의 의로 구원받겠다고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내놓은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그게 어떻게 믿음이 없다고 볼 수 있냐고요?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다고 볼 수 있어? 그런데 그들이 예수님 오시자 예수님 대적했다니까~
결국은 가라지라는 열매로 드러난 것입니다.
달란트 비유에서 한 달란트 받은 자들의 대한 말씀이 있잖아요?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감추어 뒀음으로 인해서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마25:24-30) 바로 예수님 오신 그때에
그들을 말하는 거예요~ 그들!
예수님께서 오셔서 처음에(오늘 들은 영상 말씀에도 있지만) 전하신 말씀이
뭐예요? 예수님께서 오셔서 전하신 말씀이 뭐였습니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마4:17)라고 전하셨습니다.
그럼 침례 요한은 뭘 전했어요? 침례 요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
라고 전했습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마3:2-3)입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내 뒤에 오시는데~
오실 길에 거치는 것 없도록 하이웨이를 만들어라! 길을 닦으라는 말입니다.
교회 들어오는 저기 입구서부터 길을 닦아라 이런 것이 아니라 너희 마음의
길을 닦아라. 네 사상! 네 생각! 네 주장! 네 방법! 네 계산! 다 육에서 나는
옛 성품의 것이니 그것들은 예수님을 맞을 수 없는~ 들어오실 길을 막는
진(陣)이니 다 내려놓으라! 돌이키라!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을
회개하는 것이 한 달란트 남기는 일인 것입니다.
침례 요한이 전한 ‘회개하라!’가 바로 첩경을 평탄케 하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오실 길을 평탄케 하라! 평탄하게 하라~ 회개하라 그것입니다.
댓글목록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크게 아멘하여 받습니다.
저로 더욱 깨어있는~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 신랑이신 예수님이 말씀으로 주신 뜻과 목적이 나의 뜻이 되고
나의 목적이 되고 나의 삶의 전부가 되어 예수님과 온전한 연합된~ 오직 저의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예수님을 사랑하는 일과 성숙한 신부의 자격을 갖추고 예수님의 향기가 돼 예수님 맞이하는 일에 집중하고
힘쓰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