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05.12. 예배 말씀(당신 영혼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과 권면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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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4-05-15 23:34 조회6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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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당신 영혼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¹⁹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²⁰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²¹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 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헌데를 핥더라 ²²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²³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²⁴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²⁵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²⁶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²⁷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 집에 보내소서 ²⁸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²⁹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³⁰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들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³¹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눅16:19-31) |
오늘 설교 말씀이 좀 장황한 부분도 있었지만 여러분은 성영님과 말씀이
계시니 말씀의 요점을 파악하고 정리하여 자기 것으로 받아들인 지혜가 있
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 말씀 28절에 이 부자가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했습니다.
음부에 와서 보니 불꽃으로 타는 듯한 이 고통이 있다는 거 정말 형제 뿐
만 아니라 누구도 거기 들어와서는 안 되는 것을 부자가 실제로 처절하게
겪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하나님의 백성인 이 부자가 아브라
함에게 언약하신 독자의 언약의 대한 말씀의 지혜를 가졌다면 이렇게 말하
지는 않았지요. 물론 음부에 들어가지도 않았지요. 하나님 언약의 뜻을
알고 가졌다면 말입니다.
자기의 생각을 말씀보다 높이고 살았으니 하나님의 뜻은 가려지고 묻히니
알 수 없게 된 것이지요. 언약의 말씀이 자기 생각 속에 묻혀버리고 말았
다는 말입니다. 말씀 앞에서 자기의 생각을 높이고 자기의 생각이
하나님 말씀보다 우선이었기 때문에 결국 이 부자는 하나님의 뜻(표적)에
맞히지 못하였으니 음부(지옥)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과 맺은
독자의 언약을 영혼에 품고 모세와 선지자들의 말을 이어 받아 새겨듣지
않았다, 새김을 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그의 속에 가진 것이 땅에서 잘 먹고 잘사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복이라 하여 그 세상의 것으로만 하나님과의 관계를 두었고, 선택받은 민
족이라는 자부심만 가지고 있는 것밖엔 없었으니 죽어서 간 그곳에서도
결국 자기 생각, 자기 것만 말할 수밖엔 없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한 사람 육의 본성이예요. 그러기에 목숨만 있는 사람으로
서는 예수님을 바로 믿을 수가 없기 때문에 제가 여러분에게 늘 잔소리
처럼 강조하고~ 강조하고 또 강조하여 말하는 것, 성영님을 의지하라~
성영님과 친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영하나님과 절대로 인격적 관계가 돼야 합니다. 사람으로는 아무것
도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존재라는 것부터 분명히 인식해야 하고 그
무능과 타락한 본성을 인정하여 고백하고 성영님을 모셔 들여 의지하고 따
라야 하는 것입니다. 아멘!
사람은 어떤 것도 하나님을 알 만한 지혜나 지각이 0.1%도 없어! 그러니
까 우리가 말씀을 읽어도 성영님의 도우심을 의지하여 읽어야 되고 말씀을
들어도 성영님으로 말미암아 들어야 되는 것이요. 전하는 것도~ 말하는
것도~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영님의 지혜와 지각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성영님의 것으로 말하는 것이지! 자기가 생각해 보니~ 자기가
보니 이런 자기 생각이 기준이 돼서 말해서는 안 된단 말입니다. 아멘!
그래서 자기 것이 기준이 되어 살기 때문에 불평이 나오고 원망이 나오고
남을 보고 미움이 나오는 것입니다~ 미움이!
참으로 중요한 것~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삼상16:7)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
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그런데 우리 사람은 말씀대로 외모를 보잖아요! 외모를 보고 판단하잖아
요! 이것이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진단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성영님
으로 하지 않으면 성영님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외모에 충실하게 되어
있습니다. 외모라 하니 또 사람의 겉모습, 옷 잘 입었나! 잘 생겼나! 이
런 것에만 국한 된 말 아니라는 것 이해되고 새김질 돼야 합니다.
그렇기에 또한 당부하는 것은 외모로 보고 판단하는 사람의 지각으로 저
를 놓고 판단하지 마십시오. 자기 생각으로 나를 주관하려 하지 마십시
오. 우리 가족! 남편이라도 안 됩니다. 자식이라도 안 돼요!
자기가 생각하는 것으로~ 아니 목사가 왜 저래? 목사가 저러면 안 되잖아!
하듯이 간섭하고 주관하려는 것, 외모를 보는 사람의 생각으로
주관하려는 것,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알아서 가
는 것이니,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 목사에겐 그런 마음이 있지 않으니,
사람에게 판단 받지 않을 것이니, 주관은 주인이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니
사람의 생각과 기준에다 놓고 주관하려는 것 절대 금하라는 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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