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08.04. 예배 말씀(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과 권면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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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4-08-12 21:30 조회1,23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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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뜰에서의 믿음은 자기 의지로 받는 믿음이기도 하지만 행하는 것도
자기 의지의 일이라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고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범한 죄들의 대한 그 십계명을 우리에게 주셨잖
아요! 십계명을 세분화해서 주신 것이 모든 율법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우
선 큰 계명! 십계명을 주셨어! 그런데 우리가 첫째 계명, 둘째, 셋째, 넷째 계명
곧 하나님께 대하여 지켜야 할 계명 다 모르고 살았잖아요! 그것을 회개하는 것
입니다. 그걸 회개하고 진정으로 돌이켜서 이제 지키고 사는 거야! 지킨다는 것
은 구약 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자기 의지가 지키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구약 적인 표현을 쓸수밖엔 없는 곳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예수님께
서 구원을 다 이루셨기 때문에 죄 사함 받은 믿음으로 이제 누가 해라! 마라! 가
아니라 성영님으로 마음에서부터 기쁘게 행하는 것으로 성소의 예수님과 화목
하고 사귐의 관계가 돼야 하는 것입니다. 아멘!) 십계명을 우리 앞에 두셨기 때
문에 그 계명을 따라 씻는 거예요. 범한 죄들을 씻어야 하는 거예요. 그 씻는 일
이 바로 구원받은 증거예요!
그리고 또 사도 바울이 현저한 육체의 죄! 고전6장, 갈5장, 엡5장, 골3장에서
육체의 죄들에 대해서 열거한 것들이 있죠! 술취하지 말라! 우상숭배 말라!
후욕하지 말라! 부모를 거역하지 말라! (딤후3:2).... 이런 등등의 죄들을 전
부 다 물두멍에서 씻는 일이에요. 그것은 육체의 죄이고 십계명은 하나님과의
관계의 죄들입니다. 이 같은 영적 죄와 육체의 죄들을 물두멍에서 씻어야 합니다.
씻는 그것이 바로 죄에서 구원받았다는 증거에요! 구원받았다는 증거! 죄
에서 구원받은 그 증거를 행함으로 나타내야 돼! 행함으로~ 그래서 씻었으면
이어서 하나님 앞에 와~ 교회 앞에 와~ 사단 앞에 이제 그 죄에서 구원받았다
는 표시로 행하는 게 뭘까요? 침례입니다. 침례를 받은 뒤에 성영님이 오시
는 거예요! 예수님의 명령으로서의 침례받지 않으면 성영님이 오시지 않아~
물론 상황적으로 예외는 있습니다. 그러니까 침례가 구원의 표시에요~ 죄에
서 구원받은 표로 받는 것 침례! 아멘!
그다음 구원의 표로 침례를 받은(여기까지가 물두멍의 일)자에게 보혜사 성
영님이 내주하시는 것입니다. 이때의 내주는 영에 내주가 아니라 혼과 영
사이에 있는 양심에 임하시고, 이제 성소(예수님 안)의 등대로 연결 되는 것입
니다. 등대의 일은 뭐냐? 혼적인 성품의 죄, 본성에서 나는 일곱족속,
즉 사단의 성품인 교만 탐욕 욕심 미움 시기 질투 원망 불평 등등 따위의
죽은 옛사람의 죄들을 양심에 오신 성영님의 도우시는 가운데 따내고(예수님과
함께 죽었음의 대한) 자기 부인의 능력이 돼야 비로서 성영님이 영으로 들어
오셔서 그의 영이 되시는 것입니다. 이제 그의 영이 되시면 영원히 그와 하나가
되어 떠나시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자기 부인의 능력을 갖추는 것이 거듭난 자
로 곧 예수님(말씀)을 따를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거듭났다. 하나님
의 아들로 났다. 하늘로부터 다시 났다.라고 하는 것으로 영혼의 온전한 구원입니다.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하신 요한복음 3장 말씀이 바로 이 등대의 말씀입니
다.‘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
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사람이 물과 성영으로 나지 아니
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성영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요3:3-8)
이제 성영님이 영에 오시면 거듭난 자로 하나님의 아들인 것이 증명되는 것입
니다. 롬8장 1~17절까지의 말씀이 바로 이 등대에서의 일, 곧 성영님이 오신
영을 좇는 자의 영의 일을 말한 것입니다. 그래서 ‘성영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롬8:16)
이처럼 내 영에 오신 성영님이 내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증거해주시기 때문
에 하나님이 아버지인 것이 알아져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아버지! 하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것이 등대에서 거듭났음의 증거입니다. 이제 하나님과 나와의 관
계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다. 아멘! 예수님은 이제 하나님의 아들로서 나는
그 형제의 관계다.
‘이에 예수님께서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마28:10)
보혜사 성영님이 우리 안에 오셔서 이제 그 관계에 대해서 확실하게 믿게 해
주시고 또 믿음을 도우시는 것 이것이 등대의 일인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성소에 들어와 등대에서 그같이 성영님으로 성품을 다스림받고 깨닫고
알고 거듭났으니 이제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의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영의
사람의 살과 피가 되는 성찬, 곧 예수님의 몸과 피를 받아먹는 것입니다. 또한
말씀이 생명이에요. 아멘! 말씀이 우리에게 영의 생명이다. 예수님께서 이르신
말씀이 영이요 생명이라.(요6:63)고 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생
명을 주는 생명이고 그것을 믿고 예수님의 살과 피(성찬)에 참예하는 것이 부활
의 생명 얻는 일이고 그러므로 이 같은 중보가 되신 예수님을 알고 빛과 생명이
신 예수님과 온전한 연합을 이뤄 뜻도 목적도 하나가 되어 예수님으로 살고 따
르는 거예요. 아멘! 이것이 성전 성소의 일입니다.
그래서 등잔의 불이 그을음 없이 맑고 밝고 환하게 되는 것이 성소 안에서 예수님과
화목하고 사귐이 잘 되어 온전한 연합으로 한 몸을 이룬 성영님으로 충만한 자가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마6장22에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등잔의 빛에 대한 말씀으로 우리 영혼에 예수님의 것이 성영님
으로 이뤄진 어둠이 전혀 없는 밝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성소의 아버지를 뵙는 것은 예수님이 성전 내가 성전인 관계가
되면 예수님께서 지성소에 들어 가셨으니~ 그러면 누구도 들어갔어요?
나도 같이 들어간 거예요. 바로 성영님이 오셨으니 성영님으로 말미암아 나도
예수님과 함께 지성소에 들어간 거예요! 그래서 지성소에 계신 하나님을 아버지
로 뵙는 거예요. 거기서 아버지를 뵌 거예요.
우리가 지금 우리 눈으로 본다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영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니
영으로 보는 것,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이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뵙는 것,
성영님으로 지성소의 믿음이 된 그 영(성영님)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영이신 하나님을 사람이 말로 표현한다는 것도 안 되고 보좌에 계신 아버지를
그림으로도 표현해볼 수도 없는 것입니다.
또 성영님으로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는’(요10:9) 가운데 이 땅에서 살고
있는 것이므로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기도가 이 성전의 관
계,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는 관계를 위하여서 기도하라고 하신 것이다. 하는
것 아셨죠? 아멘!
다시 정리하면 성전 뜰 번제단에서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죄인인 것을
인정하여 예수님의 피가 죄를 사하셨다는 것을~ 죗값을 치러주셨다는 것을 내
의지가 믿고 받는 곳이다. 믿고 받으면 죄 사함~ 받은 것이다. 아멘!
그다음 물두멍의 일은 죄에서 구원받았다는 그 행함이 나타나야 되는 거
씻는 일이 죄에서 구원받았다는 것의 확증이다. 확실한 증거~ 확증!
물두멍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죄를 씻는 일이 되면 이제 성소의 등대, 성영
님이 오실 자격이 된 것이다. 성소의 등대로 연결되어 물두멍에서 회개한 자의
양심에 오신 성영님으로 성품의 죄를 다스림 받고 자기를 부인하는 능력이 되면
성영님이 그영의 죽음을 몰아내고 그의 영이 되시고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을
얻게 하여 아들로 나고, 그래서 성영님으로 거듭난 자로 그 혼의 지정의가
영에 복종하여 부활 생명으로 충만을 얻는 새로운 혼, 말씀으로 사는 영적 자아
의 지정의로 변화를 받는 곳이다. 그래서 영도 혼도 온전한 구원을 받는 곳이
성영님으로 말미암은 등대에서의 일이라는 것, 또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죄인
인 것을 마음(영혼)에 진정으로 깨달아 알게 하여 죄를 보게 하여주시고
그러므로 성영님의 도우심으로 성품의 죄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셔서 거룩한
성품으로 변화받게 하시는 것도 이 등대에서의 일이라는 것, 알게 되었으니
그러면 자기의 믿음의 상태는 지금 어디에서 있는 것인가? 자기를 점검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부활 생명이신 예수님이 우리 영혼의 부할 생명이 되시
고~ 빛으로 오신 예수님 곧 성영님으로 우리의 빛이 되시고 거듭난 자! 성영님
으로 사는~ 영으로 사는 성소의 삶이다. 아멘! 내 영에 오신 성영님께서(거듭
남) 떡 상에서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여주시며 생명의 말씀을 먹
게 하십니다. 분향단에서 유일한 중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과 함께 지성소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나게 되는 거예요. 그러므로 지성소 아버지를 만나는 것,
성소이신 예수님 안에 내가 들어가서 그 뜻으로 연합돼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성전의 관계를 통해 배워서 잘 알고 믿음이 될 줄 믿고 이제 성전이 되는
번제 단, 물두멍, 등대의 관계와 믿음이 돼야 하는 그 일을 다시 살펴 말씀드린
것으로 하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성도주영애님의 댓글
성도주영애 작성일
아멘! 참으로 아멘입니다~!
(암8: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마지막 때에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우리 믿음의 너무나 중요한 말씀,
예수님이 성전이시고 내가 성전이라는 이 엄청난 관계의 말씀,
세상 어떤 성경 학자도 목사도 교사도 누구도 가르쳐줄 수 없는 말씀,
들을 때마다 새롭고 새로워서 영혼의 기쁨과 감사와 행복이 넘치는 말씀,
기갈 중에 허덕이던 영혼들에게 생명수와 같고 단비와 같은 말씀,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신 우리 예수님의 말씀처럼
내 아버지여! 내 잔이 넘치나이다~ 할렐루야 아멘!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
홍정숙성도님의 댓글
홍정숙성도 작성일
아멘! 할렐루야~!
(요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삼위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림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