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의 (산상)말씀으로 믿음이 됐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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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4-08-24 16:35 조회99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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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997년도에 TV 방송에서 최ㅇㅇ이라고 하는 중년 여성의 인터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일가족 17명이 탈북을 한 이야기로 탈북 과정이 44일 걸렸고
거기에 임산부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가장 두려울 때는 어떤 방법으로
두려움을 이길 수가 있었는가? 라는 기자의 질문에 ‘그 탈북 과정은 말로 다
할 수가 없다. 온 가족이 이제 다 끝났구나! 하는 절망적인 순간 때마다 기도를
드렸다.’고 하자 기자가 ‘누구에게 기도를 했느냐?’ 물으니
그들이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고 했습니다. ‘북한은 종교를 용납하지 않고
종교성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께 기도를 드릴 수가 있었나?’ 묻자
‘초등학교 5학년 때 같은 반 아이가 교회를 다녔는데 그 아이가 일요일이면
학교에 안 나왔다. 그래서 선생님이 그 아이가 교회에 다니지 못하도록 나보고
그 집에 가서 아이를 데리고 오라고 했다. 그래서 가서 보면 그 집 식구들이
엎드려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 것을 몇 번 보아서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뒤 6.25 전쟁이 났는데 폭격과 총성이 너무 무서워서 나도 그 아이의
집에서 본 그대로 엎드려 기도했다. 총 맞지 않게, 죽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 뒤로도 그렇게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계속 기도했었다. 탈북할 때 두만강을
건너 중국에 입국했는데, 중국에도 종교의 자유가 없다는 것을 들어 알고 있었기
에 기도할 때 손 모으던 것을 안 하고 모든 가족이 다 엎드려서 기도했었다.
그런데 진짜 신비롭게 일이 기도한 대로 되었다.’고 했습니다.
밤에 배 타고 바다를 건널 때 북한군 배가 자기들의 배를 찾으려고 라이트로
사방을 비추며 쫓아왔는데 자신들이 탄 배가 바로 옆에 있었음에도 배를 못 보고
그냥 지나쳐 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가려주셨다. 그런 위기 때마다
가려주신 것과 같은 엄청난 기적들을 많이 보았다고 하는 말을 제가 감격하며
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왜 하는가 하면 ‘여러분의 믿음을 깨우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 이 사람들이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것입니까? 안 한 것입니까?
그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위기 때마다 기도를 통하여 분명히 확실히 경험했습
니다. 참으로 극적인 위기의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지키신 것을
확실히 경험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남한에서 교회 나가는 기독교
가정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누구보다 크게 경험했으니 그 경험을 보아
‘구원을 받은 것이구나!’ 하는 것입니까? 아니라는 것 확실합니까?
‘아니,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자에게, 구원받았으니까 기도를 들어 주시는
것이지 구원받지 않았는데 하나님과 무슨 관계가 있다고 기도 들어 주시는
것이냐? 하나님을 믿으니까 구원받은 것 아니냐?’ 하고 말하고 싶겠지만
그 가족의 상황은 구원과는 관계없습니다. 이 관계는 하나님께서 사시는,
존재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경험한 일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을 통하여 자기의 실체를 알고, 뜻을 알고,
삼위 하나님을 아는 관계가 되고, 참된 회개를 거쳐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과정을 인격적으로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오늘날 교회 나오는 사람들이 오늘 예로 든 것과 같은 하나님을 체험
하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구원받지 않았어도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응답으로 살아계심을 체험케 하십니다.
(환상, 꿈, 음성 등) 영적인 것들을 경험합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체험으로
하나님 살아계심을 아는 정도의 관계에 머물러서 그것이 믿음인 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것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참으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해서 믿는 것이 아니라고 성영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도 마음에 변화가 참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오직 성영님이 깨닫게 하시는 말씀으로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라 하니까 말씀의 뜻을 알지 못하면서 ‘아! 나 하나님 믿어요.
아! 나 예수님 믿어요.’하는 것을 말하는 줄로 착각하면 안 됩니다.
믿음은 지식을 거쳐야 하고 삼위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이뤄야 하고,
예수님 안으로 들어간 온전한 구원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힘써 말씀을 통하여 성영님으로 말미암아 된 믿음으로 사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과 한 몸 된 믿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신성엽목사님 말씀 책 4권 제6장 ‘5장의 말씀으로 믿음이 됐는가?’ 중에서)
댓글목록
성도영환님의 댓글
성도영환 작성일
아멘!
믿는다는 것과 믿어지는 것!
성영께서 깨닫게 하시는 레마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 성경에 쓰여진 말씀의 뜻을 알고자신의 실체(빈 영. 하나님이 들어 오실)를
알고 자기를 부인하면 믿어지는 것이요!
믿어진다고 참 믿음이라고 하며 기뻐한다해도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영적 훈련이 없으면,
자기에게 속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러한 자는
마18: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 이라도 할찌니라"
고 용서 받은 자로 용서 할 수 밖에 없고
영혼의 용서의 간구만을 올려드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뤄 주실 것을 믿는 믿음!
눅23:34
"이에 예수께서 부터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믿어진다해도 자신의 삶에 어느누구도
미워하지 않는 심영, 어떠한 잘못을 자신에게
입혔다 해도 용서 할 수 밖에 없는 심영이
되어(성영님이 자신의 영이되어 거듭난 심영)
야 만이 하나님 아버지 기뻐 받으시는 자녀의
권세로 어디서 무엇을 하든
성영님의 인도함으로 말에나 일에나
다 예수님의 성품으로 행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는 삶인가!
스스로 믿음을 시험하고
믿음을 확증 할 수 있는가!
오늘 예수님 부활의 생명으로 복된 날
기쁨으로 예배드림에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 생명의 말씀을 듣고 받아 기뻐 뛰며
어찌 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로 예배 드리며
노후는 보장되 있다고 안전이 보장 됐다고
할 때 그 보장된 물질의 모든 것을
다 포기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닥칠 때!
이건 뭐지! 내 생각으로 내 방법을 찾는 내게
기억 나게 하신 이 말씀들로 감사를 드리며,
내것이 내것이 아니였구나! 하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성영님께 감사 감사 드리던 때 부터
모든 것을 다 버릴 수 있는 은혜를
부어 주셨음으로 신영과 진정의
예배자로 세워주신
삼위하나님을 찬송하여 찬양드리는
기쁨의 삶의 시작이 되었기에 증거 하며
믿음을 확증하신 성영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것이 사람이 사람을 용서 할 수 없으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하신 말씀이 진리임을 알기에
진리가 나를 자유케 하신 다는 말씀이
체험됨으로 오직 푯대만 바라보며 사는 삶의
행복이 세상 그 어떤것들보다
더 큰 기쁨을 누림에 아멘 하여
하나님아버지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93년 10월경 경기 안양에 소재한 교회에 출석하면서 저희 가족의 신앙생활이 시작됐습니다.
교회 출석 2주 만에 너무나도 쉽게 금연을 경험하게 되었고, 신앙생활 3개월쯤엔 하나님 살아계심과 모든 성경
그리고 천국과 지옥이 그냥 다 믿어져 버리더니~ 계절 따라 오는 육체의 병과 고질병을 고침 받았고,
가치관 역시 세상 것은 아무런 가치 없는 것으로 그냥 여겨졌습니다.
그러니 예수님 믿기 전 승진 등을 위해 서울 본부에 자원하여 근무해 왔었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게 돼
좀 더 한적하고 신앙생활에 집중할 요량으로 고향 근처 광주로 인사 발령을 신청하여 99년에 근무처를 옮겨
신앙생활을 이어갔습니다.
발령받은 직장에 같이 근무하는 직원이 다니는 교회를 권해서 몇 번 출석해 보니 내게는 맞지 않았습니다.
내 신앙관은 가능한 중소 교회에서 섬기는 것이었는데 거기는 대형 교회이고 더욱이 전도해서 교회 등록하면
1인당 얼마씩 돈을 지급하는 시스템을 보고는 좀 아연실색했지요.
그래서 그 직원이 좀 더 지적으로 목회한다는 다른 교회의 출석하는 어느 집사로 하여금 내가 사는 집 우편함에
넣어 둔 주보를 보고 일단 그 교회에 출석하게 됐습니다.
99년부터 출석한 그 교회는 기도보다는 말씀을 가르치는 것과 가정을 중요시하는 목회로 젊은 부부가
상당히 많이 참석하는 교회였습니다. 비슷한 나이 또래의 부부 5~6쌍을 한 팀으로 묶어 한주에 1회 모여 성경 공부,
가정과 부부관계 등을 다루는 3~4개월 코스의 부부 디스커션(discussion)을 운영하였는데 그 과정을 끝내고
함께 숙박있는 여행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런 후에는 그 팀(기수)별로 모임을 스스로 갖게 되어 유지케 하는
그런 시스템이었습니다.
이 교회에서 5년 정도를 섬기다 보니 내 영혼이 답답해서 도무지 살 수가 없는 겁니다.
단칼에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란 생각에 어느 주일에 담임 목사실에 가서 성영님께서 그 교회 부목사로
섬기다 개척한 교회로 옮기라셨으니 그냥 허락해 주시고 축복 기도해 주세요! 하고 무릎을 꿇었고,
바로 나오는 것으로 결정을 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붙잡혀 고통당할 것 훤히 보이기 때문이었지요.
거기 교회에서 나올 때 아~ 이제야 출 애굽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영적상태였습니다.
그 교회에서 저는 주로 교회학교를 담당했었고, 부부 디스커션에서 만나 한 팀(기수)이 된 그 집사는
금요기도회 찬양을 인도하였습니다. 그 집사의 신앙 등을 말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장황하게 썼습니다.
제가 이 레마의 말씀을 만난 후 거기 교회에서 만난 여러 교인들과 담임목사에게도 이 말씀 책을 직접 또는
우편으로 보내기도 하고 카톡이나 편지를 써서 전하기도 했었으나 전혀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찬양을 담당했던 이 집사 분은 다른 교인들보다 좀 더 영적으로 깨어 있고 신앙을 위해 살려고
힘썼기 때문에(예컨대 꿈에 로또 당첨 예상 숫자를 정확히 보았고 또 기억할 수 있었음에도 그런 것은
미혹으로 필요 없다는 신앙이었습니다.) 몇 차례 직접 만나서 전했습니다.
바로 그 집사가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가서 이 레마(영)의 말씀 중 선악과 관련 등 주요 말씀을 전했는데
하루는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장로님! 어떻게 20년 이상을 믿어왔던 선악과 관련 신앙을 바꿀 수 있겠습니까?’
제가 속으로 ‘아~ 책을 읽긴 읽었구나!’ 그래서 그 후에도 필요하다 생각된 동영상 말씀이나 말씀 요약자료를
카톡으로 계속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언젠가 그 집사가 운영하는 공장에서 제작이 가능한 물품을 요청해서
일부러 제 집에 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완성된 제작 물품을 배달오면서부터 바쁘다며 오래 이야기할 수 없다는 뜻을 넌지시 언질을 합니다.
대화 중에 아마 제가 ‘예수님께서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고 들어갈 수 있다 말씀하셨는데’(요3장)’
거듭났는지 알고 있습니까? 하고 물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자 예전에 같이 교회 다닐 때는 전혀 하지 않았던
간증을 하는 것입니다. “제가 누나의 전도를 받아 예수님 믿으려고 교회를 나가 성경을 배우고 할 때
거의 한 달간 가위눌림(꿈)을 당했는데 처음에는 돌아가신 아버지와 어머니가, 그다음에는 더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왔는데 하루는 돌아가신 아버지와 할아버지와 (느낌에) 그 윗대 모든 선조들까지 다 나타났습니다.
제가 귀신들이 사람으로 나타나 믿음을 방해한다는 것과 또 예수님 이름으로 명령하면 떠난다는 것을
이미 배웠기 때문에 선포를 했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더러운 귀신들과 사단은
떠날찌어다 하니 그들이 순식간에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더 대화를 나눌 여유도 없이 전화가 오자 바쁘다며 황급히 자리를 떴습니다.
최근에 다시 한번 전화해서 지금도 선악과에 대한 시각이 같은지 묻자 여전했으며 이를 바꾸지 못한 설명까지
덧붙었습니다. ‘장로님! 어떻게 20년 이상 믿어왔던 선악과 관련 신앙을 바꿀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지금까지
그렇게 진리라고 믿어왔던 많은 사람들과도 다르고, 또 그것을 받아들이면 그 많은 사람들과 원수가 될 것이며
성경에 명백히 기록된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아무리 많은 사람이 가는 길이니까 옳다 해서 따라가지도 않고... 또 생명 얻는 길이 비록 많은 사람들과
원수가 된다할지라도 나는 그 길을 갈 겁니다.’ 했지요.
그리고 나중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 말씀을 전하는 것은 오직 바른 믿음 되길 원하는 것뿐이지
예수님의교회 오도록 하고자 함이 전혀 없다는 내용과 함께~ 예수님 믿는다며 교회다닌지 5년 이상이 지났는데도
예수님께서 요3장에 말씀하신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도 들어갈 수도 없다.’ 하신 거듭남에
관심이 없거나 자기가 거듭났는지 알지 못한다면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롬8:16, 고후13:5)
또 ‘누군가가 예수님께 구원을 얻은 자가 적으니이까’ (눅13:23) 여쭈니~ 많다 적다 하지 않으시고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7:13,14) 하셨습니다.
성경은 믿는 자들에게 주신 말씀으로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마7:21)
하셨으니 예수님 말씀을 깊이 묵상(새김질)하면 그 답이 나올 것입니다.
아울러 사람들이 경험하는 환상, 꿈, 음성 등의 현상은 하나님 살아계심을 알고 이제 말씀 안으로 들어와
지식에 따른 믿음으로 구원받도록 하시는 과정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성경을 주시고, 그 말씀으로
만나주시고 구원받는 믿음 되게 하십니다. 말씀의 지식을 따라 성영님으로 된 믿음만이 온전한 구원입니다.
하는 내용의 문자를 더해 보냈습니다. 과거 그분 딸이 환상을 본다는 걸 종종 이야기한 것을 들었었지요.
제가 그분에게 거듭났느냐는 물음에 ‘예수님이 내게 계시니 귀신들이 다 쫓겨간 것 아니겠느냐!’의 답변은
지식의 말씀이 아닌 자기에게서 난 믿음이라는 것을 여기 레마의 말씀을 받은 우리는 이제 다 알지 않습니까.
이 같은 꿈, 환상 등으로 하나님 살아계심을 경험한 영적 체험이나 (곁에 계신 성영님께서 주신) 은사 받은 것을
마치 자기가 구원받은 확증처럼 착각하고 속고 있는 이것이 대체로 지금 세상 교회에 다니는 신자들의 믿음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성경의 저자이신 성영님의 기름 부으심의 가르침과 계시의 말씀을 배우지 않았는데....
삼위 하나님이 누구시며 하신 일과 그 뜻은 무엇인지 어떻게 알 수 있으며
또 내가 누구인지와 삼위 하나님(예수님)과 나와의 관계 곧 예수님은 창조주이요 구주시며 나는 피조물이요
죄인인 것을 알고 구주와 죄인의 관계를 맺는 믿음의 기초를 어찌 가질 수 있겠습니까?
또한 구약성전을 모르는데 ‘주초(믿음의 집 곧 성전으로 지어져 가는 기초)를 반석 위에 놓으라’ (눅6:48)
하신 예수님의 말씀의 뜻을 알고 자기 믿음의 기초가 돼 구약 성전 ‘번제 단의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물두멍의 행함으로 죄에서 구원받아 침례를 받음으로 성소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가는~ 성영님이 내 양심에
오시는 관계를 알고, 등대에서 성영님의 절대적인 도우심을 받아 혼의 옛 성품을 다 따내고 자기 부인이 돼
마침내 성영님께서 내 영이 되신 완전한 구원(거듭남)을 과연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사람의 머리에서 나는
것으로는 죽었다 다시 살아난다 한들 알 수 없는 일인데...
그래서 성영님께서 찾으시는 예수님의 양들에게 이 레마가 전해지도록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아멘!
우리가 이미 배운 것처럼 지식의 말씀(레마)을 따른 믿음 곧 말씀으로 세워진 온전한 믿음의 능력을 갖추지
못하면 결국 성경을 사람 머리에서 나는 것으로 가르치거나 여러 사람들이 경험했던 현상 등에서 난 것들로~
여기저기서 그냥 들어 주은 것들을 마치 진리인 것처럼 전하는 ‘외부 사람들에게 속게 돼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은 성영님께서 사람의 영에 임하실 레마(영)가 아니기 때문에 거듭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여기 말씀을 머리로 받아 알고 있지만 새김질 돼 자기의 사는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그것 또한 머리로
아는 것을 마치 믿음인 것처럼 ‘자기 스스로에게 속는 것입니다.’ 먼저 머리로 받은 레마(영)가 새김질 돼 혼을 뚫고
영에 풍성히 들어가야 성영님께서 영에 오시고 또 속사람을 기르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교회에 레마의 말씀을 보내시고 우리를 부르셔서 생명을 얻게 하시되 풍성히 얻게 하시고
날마다 영의 양식으로 풍성히 먹이시고 돌보시고 기르시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와
그 모든 것을 소유케 하신 아버지와 아들 예수님과 보혜사 성영님 삼위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이전의 게시자료이지만 참고하셔야 할 분이 있어서 올립니다.)
제가 이 생명의 말씀을 만나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전파할 때 경험했던 일인데 유익이 됐으면 해서 나눕니다.
어느 선교단체에서 만났던 장로님에게 선악과 관련 여기 말씀을 전하니 ‘그것이 맞네요!’ 바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그분과 정기적으로 만나서 교제를 하게 됐습니다.
먼저 창세기와 몇 권의 책을 드렸고 나중에 요구하셔서 나머지 말씀 책과 말씀 음성파일(스틱)까지 다 드렸지요.
그분 역시 저나 성도님들의 경험 못지않게 너무나 엄청났기에 정말 그분의 삶이 예수님 믿는 믿음을 인해
코페르니쿠스적 대전환이라 생각할 만큼입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분이 경험한 신앙(환상, 음성 등) 따라
집과 직장을 과감히 정리하여 드리고 또 이로 인한 가족의 무시, 핍박을 두려하거나 피하지 아니하였으며
성영님께 직접 가르침 받는 것을 중시하는 그런 신앙 스타일이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만나 교제하면서
나는 이 레마를 전하면 그분 역시 받아들이고 또 서로 나누며... 피를 나눈 형제보다 더 가깝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분의 신앙 모습들이 드러나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말씀 책 등을 이미 받았으니 ‘성탄절은 불법의 일’이라는 것을 익히 알 바인데 성탄절쯤엔 기념 메시지를 보냈고,
그것을 말씀드리면 또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면 이 레마의 말씀 중 확연히 알 수 있는 것들과 배치되는
그와 유사한 말들을 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구약에서나 쓰는 ‘제단’이나 ‘주여’ 등 가림없이 일상 쓰는 것입니다.
그것이 합당치 않다는 것을 설명드리면 또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여전합니다.
그러다 어느 날 교제를 위해 만났을 때 MP3로 어떤 목사의 성경 공부 강의를 듣고 있었고 내게도 알려줬습니다.
거기 가서 확인해 봤습니다. 창세기 창조의 말씀인데 들어보니 이 레마의 말씀으로 주신 영적내용은 하나도 없어
분별이 돼야 하는데.... 분별치 못한다는 것~ 분별이 안 된다는 것은 결국 이 말씀을 받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때 알게 됐지요. 이분이 '이 레마의 말씀 역시 다른 말씀들과 함께 하나의 참고용으로 한다는 것을....
자신이 (성영님?) 가르침 받는다며 거기 참고용으로' 말입니다. 또 환상 보고 음성 듣고 직접 가르침 받는다는
신앙은 결코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구나! 그것은 하나님 살아계심을 경험케 하여 이제 성영님께서 계시해 주신
말씀 안으로 들어와 예수님을 알고 믿고 연합하도록 이끄시는 과정 중 베푸신 은혜일진데...
받아 들이지 않고 여기가 좋사오니... 거기에 머무르길 원하는구나! 자기를 사랑해서 자기에게만 특별히 주시는
것으로 여기니~ 이 생명의 말씀 안으로 올인하지 않구나! 하고 알게 됐으니 더 이상 교제하지 않게 됐습니다.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하는 것 역시 본인 의지로 결단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울 수 없다는 것도요!'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막2:22)
2024년 예수님의교회에 주신 경고의 말씀을 잊지도 않고 잃지 않고 늘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이제 은혜의 때는 지나감이라~ 지금은 각 사람의 믿음을 시험하는 때라”
‘만일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그는 알지 못한 자니라’ (고전14:38)
백창순 성도님의 댓글의 대한 신성엽목사님의 답글은 신성엽의 글에 게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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