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09.01. 예배 말씀(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과 권면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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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4-09-09 11:28 조회69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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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이 어둠이요. 하나님과의 관계에 틈이나 틈~ 틈이 생기게 돼요!
제발! 아~셨~습니까? 아멘! 여러분이 이 영상 말씀으로 예배드린 것으로만
끝내면 안 됩니다. 반드시 말씀에 대한 복습이 있어야 하고 또 다시 새김질해야
됩니다! 새김질하는 것은 말씀 책으로 하면 돼요~ 책으로!
책은 내용을 좀 더 보완한 것이니 책으로 보는 것이 더 유익될 것입니다.
자기 믿음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집에서 또 새김질하는...
그런 진정의 자세가 바로 예배이고 예배자의 삶인 것입니다. 아멘!
그리고 오늘 영상에서 말씀한 ‘처음 사랑'에 대해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 사랑은 원어로 뭐라 그래요? ‘아가페’입니다.
하나님 사랑은 아가페입니다. 그러면 친구 간의 사랑은 뭘까요? ‘필레오’
예수님께서 친구여(마26:50)했을 때 그 친구를 원어로 필레오라고 합니다.
친구 간의 사랑은 필레오 입니다.
그러면 이성 간의 사랑은 원어로 뭘까요? 바로 ‘에로스’입니다. 구약의 아가
서가 바로 에로스의 책입니다. 아가라는 말이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 사랑은 ‘아가페’ 그래서 그 사랑은 땅의 부모와 연결됩니다.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이 하나님 사랑을 닮은 ‘아가페적인’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부모에게 흘러들어서 나오는 사랑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돼
의아할까요? 부모는 자식을 위해 자신을 희생합니다. 부모는 자식을 대신하여
죽을 수가 있어요. 자기의 생명을 자식을 위해 내 놓을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닮은 '아가페적인' 사랑이에요. 아멘!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요한계시록 2장의 처음 사랑이라는 표현이 있는 것,
예수님께서 에베소교회에 하신 말씀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2:4) 하신 처음 사랑의 표현이 있어요.
그것을 원어로는 ‘아가펜’이라고 해요! 아가페에 ‘ㄴ’ 하나를 더 붙여서
“아가펜! 이것은 ‘행위의 사랑’이에요~ 행위의 사랑!” 사랑을 행위로 나타낸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처음 사랑' 했을 때 처음이 뭐냐?
에덴동산의 처음 사람! 첫 사람이 불순종의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께서 뭐
하셨습니까? 가죽옷! 양을 잡아서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어~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창3:21)
물론 양이라고 표현되진 않았어요! 그러나 성경 전체의 흐름 속에서 그것이
양인 것을 아는 영적 지각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어린 양으로 오시지 않았습니까?
또 그걸 통해서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짝이 있는 것을 알 수 있게 하신 거예요. 아멘!
그러니까 양을~ 1년 된 어린 양을 잡아서 피를 흘리고 그 가죽옷으로 덮어
주셨어요! 죄를~ 그 허물을~ 선악과 먹은 그 허물의 죄를 덮어 주셨어요!
이것이 하나님께서 베푼 처음 사랑의 행위야~ 첫 사람에게 베푼 처음 행위의
사랑! 처음 사랑인데 그 다음 그 처음 사랑의 행위를 성전을 통해서 나타내
보이신 것입니다! 번제단을 통해 피 흘려 죄를 사해주시는 상징적 예표의 행위,
소나 양이나 염소를 제물로 하여 죄 사함을 얻게 하신 번제단에서 행위의 언약으로
나타내어 깨닫게 하신 거예요! 그래서 처음 사랑의 행위, 에덴동산에서 가장 먼저 죄를
가려주시는 보이신 그 행위의 사랑, 창조 때부터 보이신 처음 사랑이 내려온 거죠!
그리고 예수님께서 오셔서 어떻게 하셨는가?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주신 이것, 이 처음
사랑을 완전케 하신 것, 자신의 생명을 내놓으신 그 행위가 처음 사랑의 연속이에요.
처음 사랑을 온전히 이루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그래서 창조 때부터 피 흘리신 그 행위가 바로 요한계시록이 말씀하는
처음 사랑으로 이것을 원어로 ‘아가펜’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가펜!
예컨대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4:8) 할 때 그 사랑은 아가페이지만
하나님께서 그 피 흘리신 행위의 사랑은 아가펜이라는 것!, 에덴에서 처음
만난 것이 피 흘려 죄를 가려주신 그 행위 언약의 사랑과 또 성전에서 처음
만나는 번제단의 피 흘림의 행위 언약의 사랑을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주신 것으로 언약을 완전케 하신 그 행위를 우리가 가장 처음 만나야 하는
사랑으로 계시록이 말씀하는 아가펜을 말한다는 것, 아가페와 아가펜의 의미를
구분하도록~ 말씀 책에는 설명이 분명하지 않은 까닭에 다시 정리를 하게 된 것이니,
이제 여러분이 처음 사랑, 아가펜은 창조 때부터 나타내신 사랑, 예수님의 피 흘려
주신 그 행위로 죄 용서가 완전케 된 그 사랑을 말한다는 것 이해됐습니까? 아멘!
그리고 우리 믿음을 세우는데 너무나 중요한 말씀을 하나 더 하겠습니다.
우리 믿음의 첫걸음은 ‘내 의지, 우리 각자의 의지’가 하는 겁니다.
‘우리의 의지가 믿음의 첫걸음이에요.’ 말씀(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을 것으로 하는 것, 처음에 믿고 받는 것, 이것은 자기 의지가 하는 거예요.
처음에는... 그러니까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6:3) 라고
말씀을 하셨으니 이 말씀을 보고 들은 나는 하나님을 알아야 할 필요를 느끼고
자기 의지로 하나님을 알려고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처음은 그같이 자기
의지로부터 시작됩니다. 처음부터 성영님이 오셔서 말씀을 깨달아지게 하시고
사랑하게 하고 뭔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것이 아니라 자기 의지로 힘써 구하고
찾으며 행할 때, 그리고 도우심을 구할 때 비로소 성영님이 옆에 오셔서
도와주시는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진짜 믿는 마음! 십자가의 구원의 뜻을 알고 그 뜻 안에 들고자 하는
그 간절함이 있으면 성영님이 오셔서 함께 그 믿음을 도와주시고 믿어지게 하시고
또 사랑할 수 있는 믿음의 힘을 주시는~ 아무튼 이 같은 과정을 거치고 관계를
맺으며 나아가는 겁니다. 처음부터 성영님이 내 안에 오시는 것이 아니예요.
(아직은 죄의 문제도 해결되지 않았으니 오실 수 없어요!) 그렇지만 옆에 오셔서
도와줘요! 곁에서 도와줘요~ 내 의지가 믿기로 결단할 때...
그래서 이 의지적 결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믿음을 그냥
넣어 주실 것이라 기다리는 것, 마치 감이 내 입으로 떨어질 것처럼 기다려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내 의지로 힘써야 하는 거예요 우리의 믿음은...
기다리면 안 돼요! 내가 예수님을 믿기로... 사랑하기로 의지적으로 작정하고
결단해야 돼요! 그 의지를 가져야 돼요. 하나님께 의지가 보여야 하는 겁니다.
내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내가 예수님을 나의 영원한 주인으로 모시고
섬길 것으로 작정해야 돼요. 또 삼위 하나님을 내가 사랑할 것으로
내 마음의 의지를 가지고 결단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참으로 귀하고 귀한 권면의 말씀을 아멘! 아멘으로 받습니다.
아울러 제가 하나님아버지를 아는 아들이니 하나님만 아시면 됩니다! 는 겸손의 신앙을 가진
아들로서 힘써 살겠습니다. 아멘!
제가 하나님(아버지)을 사랑합니다! 말하고 고백하며 또 그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하나님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흘리신 피로 저를 아들로 낳으신
아버지이심을 성영님으로 믿기 때문이요. 그 믿음은 예수님의 피 흘려 죽으심과 다시 사심이
창조사랑을 완성하신 큰 증거요 또 제 자신이 누군가를 충분히 알기에 용서받은 자로서
용서하고 용서하며 사는 능력이 되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아 몸을 찢기시고, 십자가에 달려 피와 물을 다 쏟으시고,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처음 사랑’의 완성을 성영님으로 믿고 따르는...
우리의 온 영과 혼과 몸을 구원하사 온전히 거룩케 하시고 또 흠 없이 보전되길 원하시는
그 뜻을 따른 우리에게 이뤄지게 하시고, 이뤄지게 하실~ 신부를 맞으러 하늘 강림하시는
신랑이신 주 예수님을 맞는 큰 복 주셨음을 믿고 감사합니다. 아멘!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예수님 기도가 제자들의 기도가 되고 이루어져
이제 우리의 기도가 되었으니... 오직 성영님으로 우리 안에 온전히 이뤄지기를 때론 애통하며,
날마다 그 뜻을 새김질하고 새김질하여 더욱 자기 부인과 영을 따라 사는 거룩함의 능력을 갖추면서...
우리가 구원을 위해서 기도한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이루어지게 하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구주 예수님과 보혜사 성영님!
삼위 하나님께 영원 영원히 감사와 찬양으로 영광을 올립니다. 아멘!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예수님께서 에베소교회에 하신 말씀!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2:4) 하신
처음 사랑의 표현이 있어요. 그것을 원어로는 ‘아가펜’이라고 해요! “아가펜! 이것은 ‘행위의 사랑’이에요~ 행위의 사랑”
사랑을 행위로 나타낸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처음 사랑' 했을 때 처음이 뭐냐?
에덴동산의 처음 사람! 첫 사람이 불순종의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께서 뭐 하셨습니까? 가죽옷!
처음 사람에게 불순종의 죄가 들어오자 1년 된 어린 양을 잡아서 피를 흘리고 그 가죽옷으로 덮어 주셨어요! 죄를~
그 허물을~ 선악과 먹은 그 허물의 죄를 덮어 주셨어요! 이것이 하나님께서 베푼 처음 사랑의 행위야~
첫 사람에게 베푼 처음 행위의 사랑!
첫 사람에게 베푼 처음 행위의 사랑을 그다음에는 성전을 통해서 나타내 보이신 것입니다!
번제 단을 통해 피 흘려 죄를 사해주시는 상징적 예표의 행위, 소나 양이나 염소를 제물로 하여 죄 사함을 얻게 하신
번제 단에서 행위의 언약으로 나타내어 깨닫게 하신 거예요! 그래서 처음 사랑의 행위! 에덴동산에서 가장 먼저 죄를
가려주시는 보이신 그 행위의 사랑, 창조 때부터 보이신 처음 사랑이 내려온 거죠!
그리고 예수님께서 오셔서 어떻게 하셨는가?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주신 이것! 이 처음 사랑을 완전케 하신 것~
자신의 생명을 내놓으신 그 행위가 처음 사랑의 연속이에요. 처음 사랑을 온전히 이루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과 내가 만날 수 있는 처음 시작은 바로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서예요. 아멘!
하나님과 내가 만날 수 있는 계기, 만날 수 있는 처음, 만날 수 있는 증거의 처음이 바로 예수님의 피라는 말입니다.
알아듣습니까? 그런데 에베소교회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피로 맺은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고 자기 열심히
행한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시험에 들려있다는 말입니다. 시험에 들려있다는 것은 예수님과 관계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믿음의 증거는 뭐냐? 자나 깨나 나를 살리시려고 십자가 위에서 흘려주신 처음 맺은 사랑의 피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살리시기 위해 흘려주신 생명의 피, 그 피가 내게 증거가 되었다고 그 믿음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왜 피를 흘렸는지 그 처음 맺은 사랑을 회개하여 찾지 않으면 촛대를 옮겨 버린다(계2:5)고 하신
두려운 말씀을 하셨다는 것을 눈 열어 보기를 바랍니다. 아멘!
예수님께서는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기도하라고 하셨지마는
사실은 참으로 시험에 들지 않기를 원하고, 악에~ 악한 자에게서 구원되기를 원하는 그 소원이 있느냐? 속지 않기를
원하는 소원이 네게 있느냐는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 뜻대로 살기 원해서~ 예수님을 따르기 원해서 그것이 진정이면,
자기 속에서 그 소원이 간절하면 “이제 하나님의 용서를 모르고, 용서할 줄 모르는 것에 속지 않게 해주시라고,
이런 악에서 구하여 주시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시험에 들린 것이 무엇인지 몰랐던 나에게 말씀으로 깨닫게 하셨으니 이제는 시험에 든 것, 이제부터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 회개하고 용서합니다. (아멘!) 이제 악한 자에게 속지 않도록 도와주시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아멘!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는 인간 배후에서 역사하는 마귀에게서 오는 시험을 말합니다.
악의 영들이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세상을 좋아하도록~ 세상 것을 좇아가도록 끊임없이 유혹하기 때문에
이런 악에서 구하여 주시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또한 믿지 않는 사람들을 통해서 이런 유혹에 빠지지 않게
도와주시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기를 거절하는 자들에게 지배당하지 않도록,
그들의 생각과 도모와 꾀를 따르지 않을 수 있도록 보호하시고 도와주시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실 예수님 믿지 않는 자와 생각과 의견이 맞으면 하나님의 용서에 대해서 감각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멍에를 같이 매지 말라(고후6:14)고 당부한 것입니다. 아멘!
그다음 “교회 안에서 당을 짓는 자들에게서 지켜주시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유다서 1:19에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신에 속한 자며 성영은 없는 자니라’고 했습니다.
교회 안에 들어와 당을 짓는다는 말입니다. ‘당을 짓는 자’라는 것은 ‘지식이 분산된 자’라는 뜻인데
하나님의 뜻에서 빗나간 악한 자, 성영님 없는 자들이다 그 말이에요.
그들이 뭐합니까? 교회 안에서 분쟁 일으키고 질서를 깨뜨리는 것입니다. 분리시키는 일을 합니다.
목사와 성도 간에, 성도와 성도 간을 분리시키고 편을 만드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12에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바울에게, 나는 게바에게 하지 않았습니까?
바울이 그것을 듣고 깜짝 놀라서 너희가 어찌하여 사람을 자랑하느냐고 책망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 편 가르는 것, 분리시키는 것, 다른 사람 허물을 자꾸 들추어내는 것, 다 육에 속한 자요,
당을 짓는 자로 성영님이 없는 자라고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이 같은 악한 자로 있다면 자신을 깨닫고
철저히 회개하여 돌이켜 성영님의 지배를 받기를 원해야 할 것이지만, 또한 이런 자들에게서 속지 않게 해주시라고~
다만 이와 같은 모든 악에서 지켜주시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아멘! 아멘입니다!
〔본 말씀과 권면의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