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11.03. 예배 말씀(부활과 그 복)과 권면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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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4-11-13 20:01 조회2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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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부활과 그 복
²엿새 후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³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심히 희어졌더라 ⁴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저희에게 나타나 예수님으로 더불어 말씀하거늘 ⁵베드로가 예수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⁶이는 저희가 심히 무서워하므로 저가 무슨 말을 할는지 알지 못함이더라 ⁷마침 구름이 와서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⁸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님과 자기들 뿐이었더라 ⁹저희가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님께서 경계하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¹⁰저희가 이 말씀을 마음에 두며 서로 문의하되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막9:2-10) |
부활과 그 복!
예수님이 부활하셨으니 우리도 그 복, 부활의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30세에 복음을 전파하셨고, 33세에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
습니다. 3년 반 동안 복음을 전파하시는 등의 공생애의 기간, 하나님의 사명을
수행하는 공적인 기간이셨습니다. 그리고 죽으시고 다시 사셨는데...
그러면 우리 믿는 사람의 부활은 어떤 모습일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나이 들어서 죽었든, 젊어서 죽었든, 어린 때에 죽었든~ 그러니까
예수님이 33세에 죽었다가 부활하셨으니 예수님의 부활하신 그 33세의
모습으로 부활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활한 그 모습으로 영원히 쇠하지도 늙지도 병들지도 않는, 변함이 없는
그 신영한 부활체로 존재할 것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성인이 되지 않은 어린아이들도 그렇고, 33세에 미치지 못하고 그
이전에 죽은 자는 어떻게 예수님의 부활하신 모습과 같을 수가 있나? 그것
은 그의 믿음에 의해서입니다. 그 믿음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성영님의
믿음이면, 그 믿음에 의하여 예수님과 같은 영광의 모습으로 부활할 거라는
생각을 제가 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부활은 동일하지만 그에게 주어진
영광의 빛과 거하는 곳의 그 차이는 반드시 있어서, 공평하신, 정의로신
하나님의 의가 확연히 들어날 것이라는 것, 제가 보지 못한 것을 본 것처럼
말하는 이것은 성영님 안에서의 생각을 말한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제가 늘 강조하는 것이, 어린이들이라고 해서 구원받지 않아야 될
이유가 없는 것이고, 다 구원 받아야 하는 것이니, 그렇기에 예수님을 알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아야
하는 것이 마~땅~하니, 세상 공부에만 힘쓰게 하지 말고, 세상 지식은
세상에 있는 동안 살아갈 때 필요한 것 정도로만 취하여야 할 것으로~ 적당히
하고 그러나 성경을 알고 예수님을 아는 일에 정말 마음을 쓰고, 거기에 힘써라! (아멘)
힘쓰라고 하는 것이 성경의 표현이요, 말씀이에요~ 말씀! 힘쓰라~ 힘써!
노력이라는 말도 있지만은 힘을 다하라고 했어요! 힘써! 힘을 다하라!
그러니까 어린아이들에게 성인의 수준과 같은 말씀을 어떻게 가르치냐?
너무 어려운 것을 듣게 하는 것도, 가르치는 것도 그렇고, 아이들에겐 너무
수준 높아 알아듣기 힘들지 않겠느냐? 할 수도 있겠지만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그것도 인본의 생각이요 말입니다.
어린아이들일지라도 똑같이 말씀을 듣고, 똑같이 믿음이 되어 성장해야 합니다.
예수님의교회에게 주신 사명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뜻입니다.
다시 말해 성영님이 아이들 안에 함께 계시면, 아이가 그 소원을 가지고
있으면, 성영님으로 듣고 믿음으로 받아 능력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믿음이 예수님으로 한 몸이룬 믿음이면, 어릴 때 하늘 갔어도,
하늘나라 가면 어린아이도 예수님이 부활하셨을 때의 모습으로 다 부활한다는
것! 영적 인격이 되면 그 영적 인격의 장성한 자의, 그 33세의 모습으로
부활체가 된다는 것, 이것이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진리의 법이요, 공의의 법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리를 믿는 것이지 허상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이 진리의
법을 진정과 믿음으로 받고 그 복에 참여하는 것은 각자의 몫인 것이지요.
우리는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여 말씀을 행하고 따르는 일에, 모두가 자기의
뜻으로 받아야 된다는 것, 이세상에 그 어떤 것도 더 중요한 일은 없다는 것을
다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오늘 ‘부활과 그 복’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그것을 생각해 보았고,
그리고 그것을 또한 분명히 믿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으면서도 저는 그냥 육의 힘이
쭉 빠지는 것을 느끼는 거지요! 육의 힘은 빠져버리고, 그냥 영적인 기쁨이 막 올라와서~
와! 이렇게, 이 말씀을 듣고도 믿음이 안 된다니 이게 말이 되나! 도대체? 말씀 한 편
가지고도 얼마든지 자기 믿음을 돌아볼 수 있고, 믿음이 세워질 수 있는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들을 때마다~ 그래서 핑계할 수 없다는, 그것에 대해서 저는
언제든지 또 말할 수밖에는 없어요!
우리는 그러잖아요! 우리 예수님을 믿는 것! 오늘 우리가 찬송도 드렸지만
(찬양 417장 후렴에) ‘날로 더욱 귀하다~ 날로 더욱 귀하다~ 한이 없는 사랑!
예수님의 사랑~ 날로 더욱 귀하다!’ 아멘!
예수님을 믿는 일이 얼마나 귀하고 복된 일인지, 처음에는 시행착오도 있고
믿음에 대한 어떤 불편한 그런 여러 가지 겪는 일들도 있지만은 그러나 진짜
믿음이 되고부터는 이젠 날로 날로, 날마다 귀한 것밖에는 없는 거예요~
귀한 것! 날로 귀한 거야~ 날로 날로 귀함을 느껴 가는 거야! 그러니까 더욱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죠! 아멘!
날로 더욱 귀하다. 날로 더욱 귀하다. 날로 더욱 귀하다. 날로 더욱 귀한
이 큰복 주심을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아멘! 아멘! 아멘입니다.
우리가 이제는 어린아이 때의 일들은 벗어 버리고, 고린도전서 13장 11절에
내가 어렸을 때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했잖아요!
이제 믿음에는 어린아이든, 청년이든, 어른이든 구별 없이 성숙 된 믿음으로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고, 사랑하여 좇아가는 그런 믿음이 되는 것, 그러니
우리가 날로 날로 귀하다~ 날로 더욱 귀하다! 이 찬양 노래를 부를 수밖에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렇기에 또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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