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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11.03. 예배 말씀(부활과 그 복)과 권면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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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4-11-13 20:03 조회277회 댓글1건

본문

  그리고 또 예배는, 여러분 예배드리러 와서 여러분의 자세는 어떻습니까?

그저 습관적으로 그냥 앉아서 찬송도 입만 뻥긋뻥긋하듯 하고 있는 모습들

이 있습니다. 그냥~ 맥없이~ 그냥 습관을 좇아서~ 개념없이 하고 있는 거예요.

예배에는 감격이 있어야 해요! 그리고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기쁨이~

이 예배! 우리에게 주신 복이란 말이에요~ ! 이 예배에 성공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무슨 상관있겠습니까? 이 예배의 복에 성공해야지요!

그래야 일주일 동안 사는 것도 예배의 삶이 되고, 또 예배를 위해 사는 힘이 

되는 것이지요. 그게 제사장의 제사의 삶이예요

그러니까 우리 믿음은 이미 성공한 자가 돼서 예배에 오면 감격이 있고

기쁨이 있고, 그리고 찬송의 힘과 감사가 있어야 돼! (아멘)

 

  그런데 입만 뻥끗 뻥끗하며 옹알이 하듯 날로날로 귀하다어디 이게 귀함을 

아는 믿음이고 찬송이겠습니까~ 이게! 그냥 간신히, 하기 싫은 것 억지로 하듯이 

하는~ 믿음의 정서가 도무지 없는 겁니다.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것, 다 

지금 믿음의 중함을 모르게 하는 귀신에 눌려 있다는 증거예요.

그러니까 귀신을 쫓아 내는, 쫓겨나가는 본인 의지를 가져야 하잖아요~ 의지!

의지가 딱 서서~ 하나님이 내 아버지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피를 흘려 

나의 죄를 씻어주시고의롭다하셨으니 이제 죄 없다예수님의 생명으로 

나를 낳아주셨으니 난 하나님 아들이다이 믿음이 되어, 믿음의 의지를 단단히 

가지고~ 힘있게 찬송도 부르고  불러! 힘 다해, 기쁨을 보이고~ 감격을 보이는 

찬양이 돼야지요

 

  그리고 아들이 되었는가? 여러분! 자기의 신분이 하나님의 아들인가에 

대한 대답을 해 보시겠어요? 대답도 간신히~ 아멘이 감격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야

그냥! 간신히~ 아멘이야! 안 그러면 그냥 입 딱 다물고 있어자기 속에 아직 아들이 

되었음에 대한 자기 확신이 없는 거예요그렇다고 거기에 머물러 있으면 안 돼

말씀 앞에 예~ 저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난 아들이 되었습니다. 아멘믿음부터 가지라고~ 믿음! 자기 의지의 믿음부터 

가지고 하나님께 그 믿음을 내드려야지 성영님께서 믿음을 도와주셔서 진짜 확신 

있는 믿음이 되는 것이지입 다물고 있으면 그건 죽어도 안 돼~ 확신 있는 

믿음이 되는 것, 죽어도 안~!

그러니까 자기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음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으로 낳은 아들이 되었음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은 말씀부터 내가 믿고

받는 거잖아! 말씀부터~ 그렇게 안 됐어도 말씀부터 믿고 받는 것이다.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가 빼앗느니라말씀하셨잖아요! (아멘)

빼앗아 가지라는 말씀이잖아요? , 열어서 줘버렸는데~ 그런데 주시면 아멘하

아니면 못하지~ 내 속에 지금 그게 없는데 어떻게 하란 말이야지금 이 따위로 

하는 거야! 이 따위로~ 이 따위로오늘 예수님 믿으러 나왔어도 말씀에 아멘

하고, 그냥 복창하는 거예요믿음으로, 자기 의지의 믿음으로...

? 나는 하나님의 아들인데~ 이제 보니 예수님의 생명으로, 예수님의 피로

나를 낳아주셨으니 그 해산의 고통을 통해서 십자가에서 나를 낳아주셨다는데

못 믿을 게 뭐예요? 못 믿고~ 못 받을 게 뭐예요? 자기 속, 자기 것, 자기를

보지 말라고~ 자기를! 미련한 짓 하지 마! 그 말씀을 믿음으로 먼저 받아요!

그래서 내 것으로 받고 시작하는 거예요.

 

  자기 의지를 그렇게~ 믿음을 받는 것도 의지를 가지란 말이에요!

그래야 사단도 귀신도 속이다가 이제 안 속네! 이제 보니 이게 속지 않네!

이미 (예수님이 십자가로 이루신 구원) 이루어진 것을 내 것으로 받는데 왜

속아~, 내가 속으니까 문제지 내가~ 자기가 속는 거지! 귀신이 속이는 것에

자기가 속는 거여! 그런데 의지를 동원해서 믿음으로 받아들이니~

귀신이 어떻게 해도 속지 않는구나! 하고 이제 떠나는 거란 말이야~ 떠나!

귀신에게 자기를 밥으로 내주는 이런 어리석은 짓 하지 맙시다! (아멘)

자기가 어떤 행위를~ 비록 하나님 앞에 잘못된 행위나 행동을 했을 지라도

그러나 그 행동한 자기를 보지 마! 말씀을 봐! 말씀을~ 말씀을 받으라고~

(아멘!) 오늘부터 이제 믿음의 자세가 달라져야 돼! 오늘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복된 능력이 되는 말씀으로 받기를 바랍니다. 자세가 달라져야 돼

(아멘)

 오늘 우리가 영상에서 방금 들은 말씀이 그랬어요!

오늘날 믿음 상태가 물이 동()하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아! 언제 동하나!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지금까지 말한 것과 똑같아~ 내게 믿음 주시면

주시겠지! 주실 걸 기다리고 있는~ 믿음 동()하기를 기다리는 것과 똑같아! 

그러나 믿음 주시기를 기다리지 말고 자기 의지! 분명히 말씀 앞에 자기 의지

를 내보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아멘) 다음에도 이 단상에서 그 같이 예배

드리는 모습이 보이면 쫓아낼 거야~ 이제? 이 말씀이 필요 없는 자니까

합당치 않으니까~ 뭐 하러 이 자리에 앉아 있어? 뭐 하러! 도대체 왜 앉아 있

는 거야! 그저 귓가에 듣고 흘러버리고, 이 귀로 듣고 저 귀로 흘러버리려면, 

뭐 하러 여기에 있느냐고? 이 말에 마음에 상처된다고, 기분 나쁘다고, 어떻게 

그런 말할 수가 있느냐고~ 꼭 그런 말까지 해야 하느냐고, 누군 잘 믿고 

싶지 않겠느냐고, 여러 불만의 마음들이 일어나겠지만, 그러나 너 살라고

너 살라고!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하시는 얘기예요! 아멘!

우리는 목숨의 유한한 존재야! 그런데 그 유한한 목숨에 이어서~ 빈 그릇

같은 자기는 죄로 인해서, 이미 사단의 사망의 영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그냥 목숨이 끝나면 지옥 가! 그 영혼이 영원히 지옥 불에 던져지는 거예요.

 

댓글목록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아멘! 아멘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곧 나의 부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소망을 가지고 나의 신랑이신 주 예수님을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사랑하고 따르며
하늘 강림을 사모하며 기다립니다. 아멘!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마24:42,43)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어, 다시 말해 ‘네가 지금 예수님과 함께 있어 예수님으로 사는 자이냐,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으로
예수님의 뜻과 하나되어 따라가는 예수님과 한 몸 된 신부의 믿음이냐, 그래서 예수님의 강림을 맞이할 수 있는
믿음이 되어 있느냐’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사랑하여 그 이름에 영광을 돌리는 거룩한 삶이냐’입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이 믿음이 되어 속사람이 장성한 곳에 있어야 하는 것이지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가 기록된 성경의 모든 말씀을 다 잘 아는 것만이 믿음이고, 좋은 믿음인 줄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
성경의 그 모든 것을 아는 지식이 있다고 구원을 받거나, 예수님을 바로 알고 믿는 관계가 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칫 구원과는 관계없는, 예수님과 한 몸 이루기에 관계 없는 것에,  열매 없는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와 같은 지식 세우는 것에 자기 생각이 속는 함정에 빠질 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으로 지식을 세우기에 마음을 쓰기보다는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생명의 뜻을 좇아서,
구약 성경에서는 비밀로 감춰진 그 길을 잘 깨달아 자신에게 적용하는 뜻으로 받고, 그 속사람을 예수님으로
세우는 영적인 일에 마음을 다해야 하는 것이 곧 깨어 있는 것이요. 주신 달란트를 남기는 것이요. 천국을
소유할 믿음으로 서는 일인 것입니다. 오직 말씀 안에서 성영님을 따를 것에 뜻을 두고, 마음을 다해
예수님의 행하신 일과 가르치신 말씀을 하나하나 잘 깨달아 행함으로 예수님과 함께 있는 한 몸 되는 것에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아멘!

  그러면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이고, 무엇을 의미하는가?
고전 15:20에 ‘그리스도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라고 했고, 골1:18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라고
말씀하신 대로,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것은 다시는 죽음이 없는 영원한 몸으로의 영광스러운 부활,
오직 예수님의 부활을 말하는 것이고, 예수님께서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신 것은 본래대로 일으켜 얼마 동안 목숨이
살다가 다시 죽는 것과는 구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은 ‘영원한 새 생명’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그 부활 생명으로 아버지 나라에서 영원히 영생하는 것이니 부활의 믿음을 방해하는 것들을 다 쳐내고,
버리고, 이기는 일을 남은 시간 동안 충성되게 하여 신영한 자로 거룩함을 이루어 하늘 본향에서 누릴 영광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아멘!

 그다음 예수님의 부활은 ‘죽음의 권세, 사망 권세를 깨고 물리치셨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이 내 부활이 되었으면, 이제 사망은 없습니다. 죽음의 권세 아래 있지 않고
그것에서도 끝났습니다. 자유한 것입니다. 아멘! 
여러분은 이 자유의 믿음이 되었고, 이 자유의, 믿음의 법으로 지배 받으며 살고 있습니까?

 그다음 예수님의 부활은 ‘새 영광’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사람으로 오시기 전 영원부터 신성의 하나님으로 가지신 영화와 권세를 버리시고, 제한된 사람으로 
오셔서 아버지의 계획과 보호에 온전히 맡기셨습니다. 사람의 제한된 몸으로 오셨기에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말씀을 가르치실 때나 이 모든 이적의 능력을 행하실 때, 곧 아버지께 자신을 온전히 내드리고  성영님으로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곧 승리의 영광을 얻으시고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영원한 권세와 영광을 얻으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이 영광은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영광입니다. 아멘!         
         
 그다음 예수님의 부활은 ‘육의 생활은 죽고 영적 생활’을 의미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너무나 합당한 믿음을 말하는 이 말씀 내용이 예수님의교회의 표어라고 하면 표어인데,
우리 성도들이 자기에게 적용하여 그 믿음의 능력이 되어야 하고, 또 진정한 믿음에서 나는 고백이어야 합니다.
롬6:4,5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죽음이 들어온 우리 영혼이 생명으로 부활했음을 나타내 줍니다.
성영님이 예수님의 부활 생명과 함께 내 영에 오시니 죽음은 물러가고, 영의 눈이 뜨이고, 영의 귀가 열려 영의 활동을
하는 것이요. 또 하나님께 대하여 죽었던 양심이 새 양심으로 부활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말씀을 따라 사는 거룩한
삶이 기본적인 영적 생활이 되며, 이제 속사람이 예수님으로 충만해져 가며 예수님의 인격으로 변화되고, 또한 부활의
증인으로서 사람들에게 이 부활의 생명을 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그다음 ‘예수님의 부활하신 몸은 다시는 쇠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신 모습은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기 전에 모습과 같았지만 그러나 ‘같은 몸’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신영한 몸의 부활입니다. 부활하신 후에도 못 자국과 창 자국이 그대로 있었고, 숨을 쉬셨고,
음식을 잡수시기도 하셨으나, 부활하신 몸은 나이 들어감에 따라 변하는, 노화가 있는 몸이 아니라 영원히 변하지 않는
영화로운 몸이며, 시공간에 제한받지 않는 완전한 자유셨으며, 그것은 또한 완전한 승리를 의미합니다. 아멘!

 부활하신 예수님의 그 영화로운 모습은 부활하셔서 제자들을 만나시고 또 사십 일 동안 세상에 계실 때에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바로 하늘로 승천하신 후에 뚜렷이 나타났습니다.
그것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계1:14-16절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말씀과 성영님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뵙게 된
성도가 가져야 할 소망은, 이 엄청난 영광된 신비한 몸으로 영원히 사는 이것을 굳게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곧 나의 부활이요. 우리가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도 부활하신 그 예수님을 나를 통해 나타낼 때
승리하게 되는 것이요. 또한 그 승리는 바로 내 부활이 되기 때문에 그 영광된 소망을 가지고 믿음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아멘! 아멘입니다.  '부활과 그 복' 본문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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