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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서) 두 증인이 누구인가, 재림의 두 양상, 환난 때의 구원 (계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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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5-01-23 23:49 조회3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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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의 두 증인이 예루살렘 성전 재건하러 왔을 때도~ (마지막 때 두 증인이 누구예요? 모세와 엘리야입니다) 상황이 그와 같을 것임을 의미해 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한 가지 기억할 것은 스가랴 때의 성전 재건은 사람이 손으로 지은 건축물, 즉 예수님을 예표(豫表)한 성전을 말하지만은 계시록의 두 증인의 예루살렘 성전 재건은 무너진 영적인 성전재건의 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알아들으셨죠? 구약은 눈으로 보이는 성전이고, 계시록은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받아들여 회심하여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믿음의 성전' 재건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는 현실의 유대인들! 오늘날 지금 현실의 유대인들은 보이는 성전 재건을 하려고 끊임없이 분투하고 지금 싸우고 있잖아요! 계속 싸움하잖아요! 이게 성경대로 지금 하고 있는데 못 믿을 게 뭐 있어요? 그렇죠? 싸우고 있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 싸움은 끊이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7년 환난 중에도 계속 있다는 말입니다. 이 두 증인은 와서 그것을 파기하고 믿음의 성전, 즉 예수님에 대한 복음을 전하여 믿음을 갖게 하려는 것이니, 그것으로 서로 대립하여 부딪힘이 일어난 것입니다. 물론 두 증인의 증거하는 말을 받아들여 회심하는 자가 많아서 그들은 천사들로 인침을 받겠으나, 인침 받은 사건이 계시록 71-4에 있죠? 그렇지 않은 자는 예수님 당시처럼 분노하여 이방인들과 함께 두 증인을 힘써 방해하고 박해할 것입니다.

 

그러면 두 증인이 모세와 엘리야인 것을 어떻게 증명하겠느냐? 오늘 본문 3절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일을 예언하리라고 했습니다. 증인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 설명을 했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은 36개월의 기간을 말하고, 예언도 설명을 했으니 반복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한 것은 구약에서 하나님 앞에 자기를 낮추고 회개할 때 입었던 것이에요. 하나님 앞에 입었던 것으로 곧 회개를 의미합니다. 회개!

즉시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이 바로 앞에 있으니 하나님께 대한 자신들의 불신과 죄악에 대해 지체치 말고 가슴을 치며 울고 통곡하여 회개하고 예수님을 메시아로 영접할 것을 굵은 베 옷을 입고 촉구하여 전한 것입니다. 회개와 심판의 메시지를 이스라엘을 중심하여서 3년 반 동안 전 세계를 향해 선포되고 외칠 것입니다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했는데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에 대해서는 본문 6절입니다.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하는 날 동안, 즉 3년 반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한다는 겁니다. 열왕기상 17장과 18장에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의 길로 나간 북 이스라엘 아합 왕 때의 선지자 엘리야가 비 오지 않을 것을 예언하니 36개월 동안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았고, 비가 내릴 것을 예언하자 비가 내렸습니다이 선지자 엘리야가 와서 그 때 일을 다시 재현하여 사람들에게 자신이 누구인가를 보일 것입니다.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누구인지 기억나시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했는데, 출애굽기 7장에서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권능으로 애굽 온 땅에 물을 피로 변하게 한 사건이 있습니다. 20절에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하신대로 행하여 바로와 그 신하의 목전에서 지팡이를 들어 하수를 치니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했지요? 또 여러 가지 재앙으로 여호와가 참 신이심을 나타냈습니다. 그와 같이 선지자 모세가 애굽에 내린 재앙을 재현하여 민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함 같이 자신이 마지막 때에 남은 자들을 하늘의 예루살렘으로 인도할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로 왔음을 권세를 나타내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두 선지자를 해하려고 하니 오히려 해하려는 그들이 죽임을 당하고, 3년 반으로 이어질 기간 중에도 권세를 가지고 재앙(15장의 일곱 재앙 곧 계16장의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으로 짐승의 표를 받고 그 우상에게 숭배하는 자들에게 악한 종기가 나서 괴롭힘 당하고, 바다와 강과 물이 피로 변하고 그 피를 마시게 하고, 해가 불처럼 사람을 태우고, 큰 지진, 큰 우박 등)으로 땅을 칠 때에 많은 사람이 죽고 여러 가지 재앙을 계속 만나게 되니 사람들이 이 두 선지자를 해쳐 죽이려고 혈안이 된 것이지요! 온 땅 사람들이 혈안이 된 거예요~ 죽이려고! 두 선지자가 증거를 마칠 때에 오늘 본문 7절에 그랬죠!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짐승에 의해서 죽임을 당했다 그랬어요. 죽임을 당했다. 10절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온 땅 세계인들이 이 선지자들의 죽음이 얼마나 기쁘고 좋은지, 자기들의 원수 같은 자가 죽으니 얼마나 즐거운지, 여기는 교황과 그에 속한 자들 다 포함입니다. 서로 예물을 보내기까지 하며 축하하는, 그야말로 세계의 축제가 벌어진 것입니다

 

여기서 모세와 엘리야의 죽음은 히브리서 927절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하신 그 목숨이 있는 육체의 죽음을 말합니다. 죽은 지 3일 반 후에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 일어나서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니 부활하였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세가 신명기 3250절네 형 아론이 호르산에서 죽어 그 조상에게로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올라가는 이 산에서 죽어 네 조상에게로 돌아 가리니하고 하나님께서 친히 모세의 죽음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죠 또 신명기 345,6절에 기록되기를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벧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 묘를 아는 자 없으니라해서 분명히 죽어 장사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죽은 자가 어떻게 육체로 올 수 있느냐? 그것도 수천 년이나 지났는데 하는 의문과 질문이 있죠?

 우선 신명기 347절모세의 죽을 때 나이 일백 이십 세나 그 눈이 흐리지 아니 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 하였더라했습니다. 모세 이전의 조상들은 전부 다 죽음을 말할 때 '다 기력이 쇠하여 향년 몇 세에 죽었더라' 했습니다. 모두가 다 기력이 쇠한 육체의 수명을 다하였음을 기록하고 있지만, 그러나 모세는 예외입니다. 모세는 '눈도 흐리지 않았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모세가 아직 무엇인가 할 일이 남아 있다는 암시요, 예고입니다. 모세는 분명히 죽어 장사되었다고 말했으나 곧바로 또 뭐라고 했습니까? '장사된 그 묘를 아는 자가 지금까지 없다.'고 함으로써 실제로는 죽어 장사된 것이 아니라 모세의 죽음에는 하나님의 숨은 비밀이 있다는 그 뉘앙스를 나타낸 것입니다. 이것은 왜 그래야 했는가? 사단에게는 철저히 감춰져야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하나님께서 남은 할 일을 위하여 모세를 숨기셨다는 것을 의미한 것이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유다서 19절에 보면은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했습니다. 마귀가 모세의 시체를 공개 매장해야 한다고 미가엘과 다투며 우겼다는 말입니다. 왜 우겼겠습니까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의 시체를 경배하게 하려는 속셈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귀도 모세의 시체 매장지를 모르는 것이죠! 매장지를 몰라! 알지 못하니 미가엘과 왜 공개 매장하지 않는 것이냐를 따지며 다툰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감추셨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또 다른 단서가 됩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죽임을 당하는 그것이 그때까지 죽지 않고 보존되었다는 것에 단서가 됩니다.

 

그다음 엘리야는 어떻게 했어요? 산 채로 승천했습니다. 육체로 승천했다는 말입니다. 그 사건이 열왕기하 2장에 있는데 그래서 엘리야가 육체로 보존되었다고 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람이 육체로 나서 죽는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일이니 반드시 죽어야 하는 것인데, 바로 마지막 때에 육체로 와서 남은 사명을 마치고 죽기 위해서 산 채로 보존된 것입니다. 죽었던 사람을 하나님이 다시 살려서 보내고 또 죽게 하는 게 아니라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하셨으니 한번 죽는 거예요. 한번두 번 죽는 게 아니에요. 그러면 예수님께서 오셔서 죽은 자를 살리신 것은요그것은 저녁 모임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사람이 육체로 나서 죽는 것은 하나님의 정하신 일이니 반드시 죽어야 하는 것인데, 바로 마지막 때에 육체로 와서 남은 사명을 마치고 죽기 위해서 산 채로 보존된 것입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마지막 때에 와서 하나님의 택함 받은 장자 백성으로서 마쳐야 할 책임의 일을 육체로 와서 마쳐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산채로 승천하여 보존되었고, 모세는 하나님께서 감추신 것으로, 다시 말해 죽었으나 하나님께서 육체로 보존하시려고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셨던 것처럼 모세도 잠들게 하여, 죽은 게 아니라 잠들게 하여 손으로 덮고 계셨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모세의 장사된 그 묘를 미가엘도 마귀도 알 수 없었던 것이고육체로 보존된 모세를 1차로는 예수님을 만나게 (17:1-3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하시고환란 때의 증인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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