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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8 - 겨자씨, 누룩,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 베데스다(마13:31-33 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3-05 20:30 조회8,331회 댓글21건

본문


 

 

 

말씀시작 28분쯤 

 

 

 

댓글목록

혜선성도님의 댓글

혜선성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아버지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성소의믿음님의 댓글

성소의믿음 작성일

아멘! 아버지 아멘입니다..!
말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귀하고 귀해서 마음을 다해 받습니다.
내안에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을 심어주셨고 그 씨는 곧 생명이므로 자라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속에 있던 모든 저주는 다 떠나나갔습니다.
내 속에 있던 어둠의 요소들이 생명의 빛앞에 깨끗히 물러가고
생명의 빛된 요소만 넘치는 성전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과 성영님을 의지하오니
예수님의 생명으로 더욱 풍성히 자라가게 하옵소서.

아버지마음에 합한 목사님께
성영님께서 이 레마의 말씀을 주실수가 있고
또 저희는 목사님의 전하시는 말씀을
성영님 의지하여 듣고 배워 깨달으니
하나님의 뜻이 영혼에 이루어지는 참복을 받았습니다.아멘!

등대님의 댓글

등대 작성일

할렐루야.
"이제 네게 지운 그의 멍애를 내가 깨트리고
너의 결박을 끊으리라"

내가 진 멍애가, 결박이, 누구의것이며 무엇이기에,
하나님 친히 멍애를 깨트리시고 결박을 끊으시리라신 확신의 언약말씀이,
창세에 넣으신 아버지의 뜻과 사랑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무엇을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아브라함의 믿음과 모세의 율법과 성전을
통해 알게하시고, 소금언약으로 주신 생명의 씨,
생명의 열매신,
하나님의 독생자. 빛이신 예수님 부활의 생명과
그 이름으로 오신 성영님께서
참으로 회개하여 돌이킨 내영에 내주하시니,
생명의 성영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마귀의 멍애를 쓰고,그 악항영들에 끌려다니던,
내죄와 모든 저주의 결박에서 자유케하시어,
 참 하늘의복을 소유한 하나님아버지 자녀의
 권세와 능력으로 혹 올라오는 내 속의 쓴뿌리.
 악한영들을  명하여 뿌리채 내어 던져버리는
권세외 능력으로 살게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모든 비유의 말씀을 총망라하시어 명쾌하게
들려주시니, 내영혼육이 아멘으로 받아 소유하여
완전케하신 자유의 믿음에서
참 삼위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사랑의 믿음으로
이끌어 주시니, 목사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주신 모든 축복의 말씀을 성영으로소유하여,
여기로부터 영원토록 삼위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댓글의 댓글 작성일

등대님, 목소리 듣는 것 같아서 반갑습니다. ^^
늘 평안이 주장하는 심영 안에 계시는 것같아 감사합니다.
성영님과 함께 하시니 자기는 죽고 언제나 성영님의 다스림 가운데 승리의 길 가실 것이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버지의 복이 풍성하시길 기도합니다.

등대님의 댓글

등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멘.
모든것이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예수님 십자가 피흘리심의 은혜입니다.
성영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능력주심을 매일 경험하며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예수님의
온유하심과과 겸손을 목사님 얼굴을뵈며 듣고(내가 죽지않으면 예수님의 온유와겸손에, 또 예수님안에 있을 수 없음을) 세기며,감사드렸는데
이 글들로 답해주시니....
성영님안에서 모든 분들을 뵙고있지요.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감사를전하자님의 댓글

감사를전하자 작성일

(요 5 장5절)
거기 삼십 팔년 된 병자가 있더라

뽕나무 뿌리 같이 깊게 밖혀 있는 자아를
말씀으로 부인하며 살 도록 도우시는
성영님 고맙고 감사 합니다

세상것들, 세상 사람들끼리 도토리 키재기 하고 있는데 뭔 관심을 그리 갖게 되는지 오늘도 회개하고 회개합니다

기도가 무엇인지 가르쳐 이르신 말씀을듣고도 순간 순간 옛적 기도 했던 습성을 버리지 못해
세상이 자꾸 비집고 들어오는 것을  보고 또 회개하고 회개합니다

목사님의 기도 간증을  들으면서 그동안교제했던 2명의 종교인과의 교제를 끊은 것이 잘한 것이라는 확증을 얻습니다

성서를 통해 가르치시고,  신목사님 메세지를 통하여 가르치는 성영님 고맙고 감사 합니다

아직도 버려야 할것이 산더미 같은데 행함은 더디기만 한 저를 보고 좌절 하다가도 마귀의 계략에 넘어가지 말라는
 성영님의 이르심에 곧바로 예수님의 피를 의지 합니다

보석처럼 반짝 반짝 빛나는 믿음 되길 꿈꾸며 삼위 하나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를전하자님,  반갑습니다.
말씀으로 자신의 믿음을 다듬고 세워가시는 애쓰심에 성영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 도와주시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길은 세상 사람들이 사는 것처럼 살면서 가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의 길,
좁고 협착한 길임을 말씀하셨으니 좁고 협착한 길을 가신 우리 주 예수님 따라 가야겠지요.
저 영광의 나라가 우리 앞에 있으니 예수님이 계신 그 나라를 향해 갈 때
주저하거나 뒤를 돌아보거나 미루어서는 안 되겠지요.
잘 이기고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참이스라엘님의 댓글

참이스라엘 작성일

성영님으로 충만하고 성영님만이 풀어 주실 수 있는 능력의 말씀을
목사님을 통해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 설교를 듣기 며칠 전 마태복음을 읽으며 겨자씨 만한 믿음이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옮긴다 하셨는데 난 겨자씨만큼 보다는
믿음이 좀 더 있는 거 같긴한데 전혀 산을 옮길 수는 없고 ...
도대체 무슨 뜻일까? 이리저리 생각해봐도 말씀의 뜻을 이해할 수 없어
답답한 마음으로 성영님께 꼭 알려주시길 기도드렸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날 이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어머나! 겨자씨가.. 산이.. 바다가.. 이런 뜻일 줄이야
설교를 들으며 아멘 아멘! 그 제서야 기쁘게 화답 할 수 있었고
믿음을 도우시는 성영님께 무한 감사를 드렸습니다.

나사로야 나오라~
죽은 나사로와 같이 죄로 죽은 저를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예수님의 생명 얻은 제가 다시 살아났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저주의 끈으로 아직 동여 있었습니다.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말씀하신 것처럼 저주에 꽁꽁 매어 스스로는 풀수 없고 고통만 하던
저를 예수님께서 저주의 끈을 풀어 주시니 영혼의 가벼움과 매임이 없는
그 해방감으로 두팔 벌려 천국의 자유와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제 내가 이렇게 살수 있다니...  벅찼습니다.
나에게 죄 사함만이 아닌 이 자유를 주시려고 예수님이 피 흘리셨구나!
저주에 매어 있는 영혼에게 이 자유를 얼마나 얼마나 주시기 원하셨는지
그 긍휼하신 마음이 알아졌고 긍휼을 입은 제가 감사와 감격의 눈물만 흘렸습니다.
예수님의 이름 앞에 저주가 끊어지고 다시 오지 못할 곳으로 깨끗이 떠나갔습니다.
겨자씨만한 믿음으로 제 안에 생명이 오시니 생명이 하셨습니다.

이 레마의 말씀이 하나님이 보내신 진리이고
나는 이 말씀으로 살지 않으면 지옥을 면할 길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기에
예수님을 향해 쉼 없이 왔지만 사람을 구원하신 그 구원이
이렇게 큰 복인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말씀 앞에 와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경험해 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베데스다 못가의 병자처럼 목숨만 붙어있을 뿐, 아무 소망도 가망도 없는
자신의 상황도 모른 채 살아온 제가 이제는 긍휼과 은혜를 입고 예수님 안에 살고 있습니다.
성영님께서 말씀을 가르치시며 불순물이 섞이지 않는 믿음 되도록 도와주시니
더욱 큰 영적부유를 누립니다.
죄와 저주와 질병에서 구원하신 사랑을
영원히 감사드릴 수 있고 찬양 드릴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영원히 살리는
이 생명의 말씀을 받아 마셔, 죄와 저주와 눈물 없는 그 나라에서
삼위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참이스라엘님의  글을 읽고 한편의 아름다운 글을 읽은 감동입니다.
자기 믿음을 위해 이리도 마음을 다하여 힘쓰는 것이,  당연히 믿는 자가
하나님 앞에 갖춰야 할  도리로써 겸손이요 본분이지만,
이 겸손, 이 본분의 힘씀이 그리 없는 이 시대를 비춰볼 때, 성영님이 계신, 성영님의 도와주심 가운데
믿음을 키워가는 모습이니 아름답고 기특한 생각이 듭니다.

'참이스라엘'이라는 것은 아브라함의 영적 후사, 곧 예수님을 기업으로 받은 자라는
너무나 축복된 영적 이름입니다.  이 복이 님의 복이 되었음을 감사 드립니다.

처음은 혼란도 있고 시행착오도 하게 되지만 성영님이 계시면 바로 잡아 주시면서 바른 믿음으로 세워가시니,
 성영님과 함께 말씀을 깨달아  믿음의 능력을 갖춰가는 그 모습에, 또 큰 복을 받은 것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참이스라엘님의 댓글

참이스라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목사님 감사합니다.
세워져 가고 있는 믿음에 격려와 축복해주시니 더욱 힘을 얻습니다.

아멘 아멘 크게 복창하다가도
어느 틈에 또 걱정하는 저를 보네요. 
다시는 육으로 돌아가지 말라는 말씀과 함께
불안이 들어와도 백번이라도 물리치라는
목사님의 권고의 말씀이 꼭 붙잡아집니다.

창세기부터 부족함 없이, 빠짐없이 전하여 주신 모든 말씀 위에
이 말씀을 더하여 성도의 믿음을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큰 사랑을 받으며 사는 참이스라엘은 행복하여라~

김윤성님의 댓글

김윤성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멘!!!

김윤성님의 댓글

김윤성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멘!!!

김주영성도님의 댓글

김주영성도 작성일

본 말씀을 받은 후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아버지께 감사의 고백을 올려드립니다.

저는 2013년도에 어떤 계기를 통해 신성엽목사님의 말씀을 인터넷으로 접하게 되어 그후 말씀을 줄곧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꽤나 오랜기간 생명의 말씀을 들었음에도,
목사님이 본 설교 중에 말씀하셨던 대로, 믿음을 바로 갖지 못하고 스스로 자학하고 고통받고, 저주를 가득 가진채, 죽겠네 살겠네, 빌빌대던 영혼이 바로 저였습니다.

생명의 레마의 말씀을 인터넷 영상으로, 책으로 6년간 들어왔지만,
내 영적 상태에 대해 혼란 가운데 있었고, 특히나 아주 기본적인 구원의 과정에 관해 헷갈리고 이해가 잘 되지 않았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저의 경우는 '영이 갈하여 말씀을 찾고 찾고 헤매이다 레마의 말씀으로 인도를 받게 된'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경로로 신성엽 목사님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집안분위기에 의해 교회에 다녀본 적은 있어서 십자가를 본 적은 많이 있었는데 무슨 의미인지 전혀 몰랐었고, 무엇보다 그냥 하나님에 대해서 아예 관심 자체가 없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012년 가을쯤, 몇년간 알고 지내던 어떤 분(기독교와는 전혀 반대되는 입장에 있던 사람)에게 갑작스럽게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그분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을 옆에서 간접적으로 확실히 보게되면서 하나님이 정말로 살아계신 분이라는 것을 확실히 믿게 되고 얼마 뒤 2013년 초에 십자가 복음을 난생 처음 듣게 되어 인생이 뒤흔들리듯 너무나도 놀라고 감격적이라, 말 그대로 하루 아침에 가치관이 이 땅의 삶이 아니라 영혼을 위한 삶으로 순식간에 바뀌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2달 정도 후에, 2013년 3월경 막바로 신성엽 목사님의 레마의 말씀으로 인도를 받았습니다. (그때 당시는 진짜 참 하나님의 인도라고 굳게 믿었었습니다. 그 후 전후사정을 알게 된 가족들의 거센 반대로 하나님과 대화하는 지인과는 연락이 일체 끊어지고 신성엽 목사님 말씀도 몰래 숨어서 듣게 되었습니다.)​

불신자와 같았던 저로서는 기존에 잘못 받아들였던 성경 지식이라고 할 것이 전무했기에, 막바로 목사님의 말씀을 처음부터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부감없이 받았습니다.
그도 당연할 것이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지명하셔서  "예수님의 교회 신성엽 목사의 말을 들으라" 하셨다고 하니,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었고,
저 자신 또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참 하나님이 이런 분이시라니 너무나 좋다! 하나님의 참 뜻이 이것이구나!' 하면서 감격으로 아멘으로 받았던 것이었습니다.

기존 설교들을 접해보지 못해서, 목사님 설교 중에 기존에 목사들이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지 않더냐 하시는 말씀들이 있으면, 실제 어떤 식으로 말씀이 왜곡되어 전해지고 사람들이 그 가르침들을 받아들이고 있는지 찾아보면서 '아 정말 이런 거짓 가르침을 받지 않고 막바로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받은 것이 얼마나 복인가..! '하면서 내심 또 뿌듯해하며 나는 '종교인'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 은근한 자만심을 깔고 있었던 세월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자주 강조하시던 말씀 중에 '씨로만 있으면 온전한 구원이 아니다'는 말씀이 있는데, 이는 거짓 구원의 확신을 깨우시는 말씀으로 주신 것인데,

저는 이 말씀을 잘못 받아들여
"씨=구원 아니다"는 식으로 이 생명의 씨, 믿음의 씨에 대해서 뇌리에 아주 잘못된 각인이 되어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은, 믿는다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에게 정말로 믿음인지 자신을 진단해보게 하시는 말씀이었기에,
믿음생활을 막바로 이 말씀으로 시작한 저로서는, 정말로 입으로만 예수님 믿는다고 말하는 종교인은 되고 싶지 않았고, 그 마음이 크다보니
이 중요한 믿음의 '씨'에 대해서 그것을 믿음으로,생명으로 인정하지 않는 아주 잘못된 생각이 자리를 잡게 되었던 것입니다.

나는 종교인이 아니라 열매 맺기를 정말 원하는데,
내 모습을 보니 열매가 없는 것 같아, 이를 어쩌나 어쩌나 하면서... 늘 믿음에 대해 자신없고, 주눅늘고 의기소침해있던 저였습니다.
심영이 가난하여 말씀을 찾고 찾던 중에 레마의 말씀을 받은 것이 아니라, 엉뚱한 다른 경로로 레마의 말씀을 접하게 된 것도 저의 열등감과 자격지심에 아주 크게 한몫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헤매이지 않고 막바로 하나님의 인도로 레마의 말씀을 받게 된 것이 은근한 우월감이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뭔가 맞지않는 부분이 있어 혼란이 가중되었고, 결국 둘 중의 하나를 버려야만 하게 되었고, 그렇다면 버릴 것은 이 말씀일 수는 없으니, 결국은 나를 레마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버렸고, 그렇게 분별이 되어 아 내가 그동안 악한 영에게 속았던 것이었구나를 알게 되니, 그 우월감은 커다란 자격지심으로 부메랑처럼 되돌아와 이후 몇년동안 계속 믿음에 주눅들어 열등감으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나를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이 가짜인 것을 알게 되니, 가짜가 아닌 진짜 하나님은 나같은 것에는 관심없으실 것만 같았습니다. 신성엽 목사님 말씀을 내내 들으면서도 저의 상태는 교실 밖에서 창문으로 학생들을 바라보며 부러워만하는,, 학교 못다니는 아이 같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래도 정말 영혼의 구원을 원하는 간절한 마음이었기에 이 말씀에 계속 붙어있을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초, 영적으로 너무나 힘든 일을 겪게 되고, 혼자서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나날 중에
예수님의 교회 한 성도님과의 교제를 통해
아, 내가 구원의 과정에 대해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그제사 알게 되어 차츰차츰 가닥이 잡히기 시작했고,
본 설교말씀을 통해 "믿음부터" 먼저 가지라는 것!
이 중요한 기본적인 원리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결론적인 내 상태를 보고, 내 믿음을 판단했습니다.
예수님 믿으니 자동적으로 능력이 되야 하는 것인 줄 알았고, 능력이 안되는 내모습을 보니 나는 믿음이 없는 자라서 그런 것이라고 스스로 정죄감에 빠져 살아왔었습니다.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이 있어도 못할 것이 없다 하셨는데 나는 못하겠는 것을 보니 겨자씨 한알만큼도 믿음이 없기에 그런 것인 줄 알았습니다.)

1년 전, 본 설교 말씀이 영상으로 올라와 처음으로 듣게 되었을 당시,
그 당시는 어떠한 일로 인하여 한달여 정도 한창 죄의식으로 인한 두려움으로 지옥의 고통 중에 있었을 때였습니다.

예수님의 이름 앞에 저주는 물러가게 되어있는데, 물러가지 않는 것을 보니
내게는 예수님의 이름이 없으니 안되는 것인가 하면서 더욱 더 두려움에 사로잡혀 앞이 보이지 않고,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은 고통을 지나고 있을 즈음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 말씀을 통해 바로 저에게도 겨자씨 한알의 믿음이 있다는 것을 성영님께서 알게 하여 주셨습니다.

아, 믿음없는 자라고 나를 스스로 정죄하고 묶어놓았었는데, 그게 아니로구나.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이 내게도 있고, 그 믿음은 아무리 눈에 보이지 않을만큼 작을지라도 그것은 생명이라고, 내게도 생명이 있다고! 그 생명은 어둠을 이기는 것이라고, 이길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아...!! 씨에 생명이 있는 것이로구나!'
씨가 아닌 열매만을 바라고 있던 저에게, 그러나 열매가 없어 스스로 자학만 하던 저에게, 도대체 믿음이 무엇인지 구원이 무엇인지, 어떻게 열매맺을 수 있는 것인지 혼란스러워하던 저에게,
이 생명의 씨의 말씀이 생명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씨에 대해 그건 구원 아니라며 과소평가하고 은근한 거절감을 가지고 있던 저였기에,
이 말씀은 저의 믿음을 아예 처음부터 새롭게 일으키시는 말씀, 영이요 생명의 말씀이셨습니다.

아...이럴수가..! 씨라는 것이 그렇게나 중요한 것이었구나..! 생명은 씨에서부터 시작이 되는 것이로구나!

크나큰 생명만을 바랐던 제게, 작디 작은 믿음의 씨 속에 생명이 있어, 그 생명이 약동하고 약동한다는 말씀이 들렸습니다. 크게 들렸습니다.
아무리 작아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그 씨는 생명이요, 거기서부터 커다란 천국이 시작되는 것이라는 걸 새삼 알게 되니 내게도 빛이 보였습니다.

열번 스무번 쫓아내도 나가지 않길래, '아 나는 정말 구원이 없구나' 하며 어둠의 구렁에 빠져있었는데, '백번 들어오면 백번 쫓아내라'는 말씀이 살리셨습니다.
나는 열번 쫓아내도 다시 또 들어오길래 그것을 저주로만 알았는데... 그래서 저주라는 것이 마음 속에 크게 자리잡고 있었는데,
백번이 들어오더라도 백번을 쫓아내는 그것이 복이라니... 그런 것도 '복'일 수가 있다니.... 아! 믿음이란 그런 것이구나..! 저의 고정관념을 깨버렸습니다.
그렇다면 나도 복을 받은 자일 수가 있는 것이구나..!
저에게도 생명의 희망이 보였습니다.

나는 당시 어둠으로 꽁꽁 묶여있었기에, 생명얻지 못해서 그런 것인 줄로 알았는데,
무덤에서 살아난 나사로처럼 묶여있던 것을 풀어버리면 되는 것이구나.
막바로 자동으로 풀려져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믿음부터 가지고 풀어버리는 것이로구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 자녀의 권세가 내게도 있는 것이구나...!!
제 상태를 보고 속아있던 저를 살리는 말씀이셨습니다.

'입술로 복창하여 내놓아라'는 말씀대로,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끊임없이 복창하고 시인하고 시인하였습니다. (그전에는 참으로 입술로 시인하는 것에 정말이지 인색했었습니다. 해야된다는 걸 배웠으면서도 이상하게 잘 실천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입으로만 믿는 종교인은 결코 되지 않으리라는 나의 의지 때문인지, 입술을 열어 시인하는 것의 중요성을 너무나 간과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입술을 여는 것이 너무 어색했고 찬양조차도 일주일 내내 부르지 않다가 예수님의 날 예배 때 서너곡 부르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저 책 진도 나가기에 급급하여, 새김질할 틈도 없이 허겁지겁 많은 양을 읽는데 치중했던 세월이었습니다. 그래서 몇년동안 굳게 잠궈놓았던 입술이었는데, 그렇게 큰 악몽같은 경험을 겪게 되니, 그동안 하지 못했던 믿음의 고백을 몇달동안에 아주 집중적으로 해버린 것 같습니다. 다른 것은 아무 것도 생각할 수가 없었고 오직 할 수 있는 것이 그것 밖에 없었습니다. 끊임없이 시인하고 시인하고 또 시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성영님은 참으로 저의 믿음을 도와주셨습니다.
과연 살았고 운동력있는 말씀이 해주셨고, 예수님 이름으로 오신 성영님이 해주셨습니다.
죄의식, 두려움, 불안감, 낙담, 의심, 초조함, 조급함 등등 나를 농락하던 온갖 부정적인 증상들과 생각들,  또 귀 아픔, 턱 아픔, 정신을 잃을 것 같은 아찔함 등등 그 전에는 살면서 한번도 겪어 보지 못했던 별별 희안한 증세들을 작년 봄 두세달 동안 집중적으로 겪었던 것 같습니다.(그전에는 특이 증상이 없었기에 귀신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고, 저의 열등감이나 의기소침 등이 바로 쫓아내야 하는 대상이라는 것을  생각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저의 것으로 당연한 것으로 여겼었습니다.)
그러나 산처럼 쌓여있던 모든 저주의식들, 겨자씨 한알의 믿음으로 쫓아내고 쫓아내니 정말로 제 본곳으로 다 떠나갔습니다. 참으로 한번도 예수님의 이름이 저를 실망시키신 적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말씀을 공부하면서 잘 이해가 되지 않아 혼란스럽던 구원의 과정에 대한 부분들도 이제는 이해가 되고 정리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나를 보지 말고 '믿음부터' 가져야한다는,,,
씨에 생명이 있다는,,
이 아주 기본적인 부분에 있어서 헤매고있으니, 능력갖추기를 너무나 소원하는 나의 의지와는 달리 살리는 말씀이 역사하실 수가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내가 스스로 나에 대해 부정적인 내 생각, 나의 사고로 말씀을 가로막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니, 막혀있던 진들을 다 풀어버리고 헐어버리고, 말씀을 내 것으로 받아들이기에 힘썼습니다. 지금도 날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서 천국을 침노하기에 힘쓰고자 합니다.
그 전에는 '이상하네.. 나도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있는데 왜 나는 경험이 안될까. 나는 육이 아닌 영혼을 위해 살고 있는데,, 나도 수고하고 있는데 왜 나는 안될까.. 나는 뭐가 잘못된 걸까..' 하면서 안된다는 쪽으로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그래서 나는 영원히 깨닫지 못할 것 같다는 낙심과 두려움도 간혹 있고는 하였는데,
그러나 성영님 의지하여서 말씀을 믿고 받아들이고 있는 지금은, 힘들고 고달픈 과정의 뒤에는 반드시 결실이 있다는 믿음이 있으니 소망이 넘칩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하나님의 진리의 법은 변개치 않으시니 감사합니다.
나약함에 사로잡혔던 제게 성영님께서 점점 믿음의 힘을 북돋아주시고 계십니다.
씨가 자라 열매가 되어지는, 절대적인 시간과 노력과 훈련이 필요한 구원의 과정에 대해 이해가 되어지니, 그동안 헷갈려했던 부분들이 정리가 되어 제 위치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성영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익히 배워 알고 있었으면서도 성영님을 "어떻게" 의지해야하는지를 몰랐었습니다. "성영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나 큰 과제, 풀지 못할 과제처럼 어렵게만 여겨졌었습니다. 성영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만 하는 줄로, 어떠한 과정을 거쳐야만 되는 줄로 알았던 것입니다.
나는 그냥 성영님께 아뢰고 의지하면 되는 것을...!!

아!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리 깜깜한 시절이었는지..
목사님 말씀하신대로, 아버지께서는 너무나 쉬운 방법을 주셨는데!!!
말씀을 내 것으로 받아먹으면 내 것이고,
성영님을 의지하면 성영님을 의지하는 믿음인 것인데!
나의 어두운 성품이 그 쉬운 방법을 받아들이지 못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참으로 쉬운 것을 헤매이고 헤매였던 시절이 길었습니다.

어두운 나의 사고, 나의 생각, 나의 성품!
나와 나의 모든 것이 죽은 것이라는 것이 참으로 진리, 살리는 참 법입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모든 것을 0.1%도 남겨놓지 않으시고 죽음에 넣어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나는 산 자요, 그것들은 죽은 것이니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사는 것이 나의 권리이니 감사합니다!
마음껏 말씀대로 살아도 되니 감사합니다!


제 믿음 비록 이제서야 누운 자리에서 일어나 믿음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아직 장성한 분량에는 이르지 못하였으나,
그러나 지금 이 자리에서 아버지께 감사 올려드려도 아버지께서는 기뻐 받으시지 않겠나 싶어 영광 올려드립니다.

자녀되는 권세로 제게 예수님의 이름을 주신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저의 모든 죄와 저주를 친히 담당해주신 나의 사랑하는 구주, 나의 생명이신 예수님!
언제나 저를 도우시며 제 안에 함께하시는 나의 사모하는 보혜사 성영님!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릴 것 밖에는 없습니다.
제가 온전한 성전이 되어 저를 통해 영광받으시기를 진심으로 소원하고 소원합니다. 이루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도 눈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고통의 눈물이 아니라 감사의 눈물입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소홀하여 잘 부르지도 않고 듣지도 않았었던 찬양을, 1년 전부터는 저도 참 따라서 많이 부르고 듣고 있는데, 참 수고해주시는 여러 성도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도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어린이들의 찬양은 또 얼마나 그리 아름다운지 감사합니다.
또한 홈페이지에 올려주시는 여러 간증들과 말씀나눔의 글들이 저와같은 인터넷 성도에겐 하나하나 너무나 도움이 됩니다. 예전에 읽었던 글들, 간증인데도 다시 읽고 들으면 새롭게 다가오는 것을 보면 성영님의 감동하심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특별히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은 성도님들 계신데 알고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때가 되면 예수님의 교회에 나가 예배 같이 드리고 싶습니다. 성영님의 인도하심을 사모합니다. 감사합니다.)

선한양심님의 댓글

선한양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리의 아버지께서는 정말 좋으신 아버지 이십니다.
성도님 반갑습니다.^^ㅎ
그동안 가끔씩은 얼굴이 떠올라 보고픈 마음에 궁금해 전화도 하고 싶었지만 자제 했어요.
그동안 믿음의 싸움하느라 수고했네요.
그렇게 남몰래 아파도 아프단 말못하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단것을 제가 짐작은 했지만 직접겪은 본인은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그 얼마나 사모함이 컸을지 글속에서 감동이 되어지네요.^^
그동안 누룩넣은 거짓말씀으로, 죄인 인줄도 모르고 죄악으로 살아왔던 우리가 생명의 말씀앞에 어둠이 드러나 고칠수있는 기회가 있다는것이 은혜요, 그로인해  시행착오 겪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성영님께  믿음을 간구한결과  성도님의 믿음을 도와주셔서 결국 성도님의 참 생명의 씨를 이해하게 되는 믿음을 주신 성영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구원을 간절히 원하는 소망이 되었고 그소망은 성영님으로  믿음이 되었음에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성도님의 그동안 과정과정이 뼈를 깍는 고통이였으나, 후에 그기쁨은 이루 말할수 없는 기쁨이요 평안일것입니다.
또 함께 기뻐할수 있어서 감사해요.
성도님  사랑해요.
어여 오세요.
기다릴께요.^^

그러나 오시는것 조급하지 마시고 때를 기다리시면 자연스럽게 오시게 될거예요.  성영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며...샬롬

프로스님의 댓글

프로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성도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너무 반갑습니다.
성도님의 글을  읽으며
너무나  아름다운 성영님의 일하심에
마음이  요동하며
삼위하나님께 영광올려 드립니다.

어둠을 뚫고 빛으로 나와
믿음의 힘든 여정을  돌아보며
솔직하게 쓰신  성도님의 글을 읽으며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수 있네요.

이방 죄인이었던 우리,
조상 대대로 귀신을  섬기던 전통속에 있던 우리가
그 속에서 나와 생명이신 예수님의 구원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자신의 모든것을 죽음에 내어줘야하는...

영의  생명의 길이 좁고 협착 하다고 하신대로
누구나 형편과 사정은 다르지만
자신의 육이 죽는  고통의 과정을 겪게 되는것이
믿음의 길이라는것......


그러나 아무리 어렵고 힘들지라도
살아있고 생명이신 이 말씀안에만 있으면,
포기하지 않고 말씀에 끝까지 붙어 있기만 하면
성영님께서 결국  결실케  되도록 이루어 주시는 것을
성도님의 글을 통해
더욱 확실하게 보게 되고
성영님의 이루어 가시는 일하심이
너무나 아름답고  확실하게 보여
함께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립니다.

성도님의 믿음의 고백으로 인해
혼란중에도 고통중에도 말씀을 붙들고
가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큰 소망과 위로가
될것이라 믿어집니다.

이 글 또한  입술로 시인하고 복창하고
삼위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믿음의 시인이요 큰 외침이니
아름답고 힘찬 믿음의 고백으로
귀신들을 떨며 물러가게 하는
능력입니다.


육을 벗고 
영으로 다시 사는
믿음의 길은 누구에게도
쉽고 평탄하지 않은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야  하지만
성영님께서 보내신  생명의 말씀을
성영님으로 듣게된  우리는
참으로 영생의 복을 받은 자이니
그 어떤것도 그 복에 비길것이 없고
그어떤 어려운 과정도  성영님께서 도우시니
이기지 못할것이 없습니다.

우리 영에 심겨진 생명의 씨가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 가도록
날마다 주시는 생명의 양식을
아멘으로 복창하여 날마다 받아먹고
우리에게 주신 그 이름 예수님의 권세로
마음껏 말씀으로 살도록
언제나 함께 하시는 성영님을 의지하여
예수님 오시는 그 날까지
함께 예수님 만을 사랑하며
나아갑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성도들아 다 일어나
예수님 따라 갑시다.
예수님 우리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혔네

원수들은 조롱하나
우리는 주저 맙시다
예수님 능욕 받으며
십자가에 달리셨네

죄인들을  사랑하사
대신해 형벌 받으사
사망에 들어 갔으나
다시살아 나셨도다

대속하신 그 참사랑
받지 못할일  왜인가
거부할 자가 누구랴
멸망받을 원수로다

성도들아 기쁜구원
온세상 향해  전하세
두려워 말고 전하다
예수님께 올라가세
(찬송140)

참이스라엘님의 댓글

참이스라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인내로 애써 오신 성도님을 꼭 안아 드리고 싶은 마음이네요
처음 먹먹했던 가슴이 이내 승리의 기쁨으로 차오르게 되며
읽고 또 읽고, 읽는 내내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감사드렸습니다.

저도 일년 반이라는 짧은 종교 생활 중에
레마의 말씀으로 들어온 성도인데 천국복음을 만난 기쁨은 잠시 뿐이었습니다.
아직 영적인 것에 미숙하여 생명의 말씀을 저의 생각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였고
그런 저에게 사단은 발악을 하며 참소로 덤볐습니다.
제가 배우고 알게 된 진리의 지식이 오히려 저를 정죄로 묶어버렸고
하나님이 이런 죄뿐인 나를 버리실까봐 늘 불안했습니다.
죄인임을 깨닫게 하는 말씀과 죄로 죽은 저의 생각과 성품이 하나가 되어
두려움만 가중되었고 너무나 힘든 역경과 난관들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영생을 믿는다고는 했지만 생명의 빛이라고는 전혀 없었고  여기까지와서도
도무지 천국을 누리지 못하고 혼란 가운데 헤매이는 저의 사정이
너무나 큰 괴로움이었던 지난날들이 생각났습니다.
하지만 이 고통과 어둠의 장벽을 결국 성영님께서 뚫고 나올 수 있도록
도우시고 살리신다는 것을 성도님의 글을 통해 다시금 확인하며
과연 살았고 운동력 있는 레마의 말씀에 큰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성도님~
어떻게 그 오랜 고통 중에도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이 말씀을 꼭 붙들고 계셨나요?
말씀을 떠나지 않고 생명을 얻고자 인내하신 심영에 성영님께서
마침내 도우셨으니 이제 그 믿음은 너무나 확실합니다.
그 누구도 무너뜨릴 수도 없고 빼앗을 수 없게 되었으니 큰 승리입니다.
승리하셨어요!

‘말씀으로 사는 것이 나의 권리이니 감사합니다!
마음껏 말씀대로 살아도 되니 감사합니다! ’
성도님의 고백이 오늘 저에게도 고백이 되어
예수님의 이름을 힘 입어 큰소리로 선포했답니다~
이 은혜를 마음에만 두지 않으시고 풍성히 나눠주시니
함께 큰 힘을 얻게되어 참 유익해요
믿음을 시작하고 있는 연약한 성도님들께도
힘과 위로와 소망의 될거라 생각되어 여러모로 달갑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아직 확고함이 없으신 성도님들도 포기하지 마시고 부디 인내로 힘을 내세요)

나다나엘에게 ‘이보다 더 큰일을 보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성도님의 영혼에 더 큰일을 보이실 보혜사성영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영적 힘을 얻으신 그 믿음의 힘찬 발걸음으로 아름다운 생명의 열매를
맺어가는 성도님과 예배 드릴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말씀 안에서 언제나 평안하세요~ 샬롬^^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단은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거짓말쟁이였습니다.
지금도 밥 먹고 하는 짓이 거짓말, 이간질, 불평, 불만, 낙심, 절망,  슬픔, 우울, 좌절, 분노, 탐욕, 질투, 속임, 경쟁, 다툼....이런 온갖 것들로 속이고 하나님을 대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께 원망과 불평을 쏟아내도록 끊임없이,  틈만 나면 속이려고 들어옵니다.
사람을 통해서, 환경을 통해서, 혈기와 성품을 통해서....
그러나 우리는 늘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안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모든 걸 다 이루시고 이기셨으니, 아무것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걱정 근심 염려는 사단의 것입니다.
이기신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승리의 영광을 주시고,  예수님과 함께 하늘 보좌 우편에 앉히사 심판하는 권세까지 주신 분이 바로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만세와 만대 전부터 작정하시고 예비하신 아버지의 뜻이고,  자녀인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입니다.

성도님의 믿음을 도우시고 붙들어 주신, 이기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신 보혜사 성영님께 감사,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더욱 성영님 의지하심으로 날마다 강건해지시기를 구합니다.
씨는, 죽은 씨가 아닌 이상 반드시 싹이 트게 돼 있습니다.
싹이 나면 잎이 나고 줄기가 솟고, 마침내 열매를 맺게 돼 있습니다.
사망은 이김의 삼킨바가 되었으니, 이기신 예수님의 이름을 영접한 자는 그 안에 생명의 씨가 심긴 것이니, 반드시 예수님으로 열매 맺게 돼 있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형편을 보니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날마다,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며, 하늘 영광만을 소망하는 삶으로 자신을 잘 단속해 나가는 지혜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입니다.
깨어, 함께 전진해 갑시다!!

성도영환님의 댓글

성도영환 작성일

아멘.
참으로 믿음을 알고자  간절히 원하고 원하는 자에게
친히 이루어주시는 삼위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전하지 않는데 어찌 전파되며
말하지 않는데 어찌 들으리요.

믿음은 들음으로 나고
마음에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성도님이 들으셨을때 그 생명의 씨를
아버지께서 마음밭에 심겨 주셨고,
그 씨가 터져 오르는 역경의 과정을 잘 드러내어
드린 간증에 아버지께서 영광받으시니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시인하는 (선포하는) 일이 그리 쉽지는 않지요.
그래서 목사님께서도 혼자 있을 때라도 크게 선포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것이 아버지께 영광드림이요.
마귀에게 공포하는것이요.
내게 하늘에 쌓는것이라. 하십니다.

이제 하늘 아버지께서 언제 어디서나 기뻐 받으시는
참 예배자가 되셨으니, 더욱 우리 모든 함께
우리 부르시는 그날까지
성영으로 충만한데까지 이르기에 목숨을 다 할 수 있는
능력주 실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 삼위하나님께 드립니다.

쏘마님의 댓글

쏘마 작성일

아멘!

김주영성도님의 댓글

김주영성도 작성일

감사합니다. 믿음의 고백을 올리고 난 뒤
성도님들과의 교제를 통해
더욱 더욱 성영님께서 얼마나 나를 살리시려고 그동안 일해주셨으며 일하고 계신지 날로 더 깊이 깨달아지게 하시니 날마다 큰 은혜입니다.

성도님들의 따듯한 글에서 위로도 받고 더 힘도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나 부끄럽기도 합니다.
그간의 나의 믿음생활이 처음부터 쭉 그렇게 사모함만 가득했던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되기까지는 많은 세월을 나태함과 안일함으로 발목이 잡혀왔었기 때문입니다. 이 점 성영님께서 너무나 잘 아시고 저도 아는 바이니 그래서 부끄럽습니다.

분명 세상길에서 돌이켜 빛을 향해 늘 나아가고자 하기는 하였으나, 한편으로는 '이렇게 레마의 말씀을 듣고 간다는 것' 그 자체로 내 만족을 삼으려하는 안일함으로 등 뒤 한켠이 느슨하게 풀려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전혀 심영이 가난하지 않은 상태에서 레마의 말씀을 받았던 저로서는, 점차 점차 심영이 가난해지며 비로소 찢어지게 가난해지기까지 몇 년이라는 세월이 걸렸습니다.
그 기간이 되기까지는, 분명 생명의 말씀이라는 것에는 0.01%의 의심이 없었기에 그래서 외부적인 어떤 어려움(가족들과의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말씀에 순종하고자 했고 이 말씀을 절대 놓지 않기는 하였어도, 그러나 정작 내 안에서는 습관적으로 말씀을 대하는 부분도 있었던 것입니다.

말씀을 대함에 있어 그런 요소를 뿌리뽑지 않고 있었으니 아무리 깨닫기를 원한다 하였어도 나의 영의 가난은 결코 채워질 수 없었고 고통은 점차 점차 차올라
2년 전 여름이 되어서야, 정말로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살 수 없겠다 싶어, 이제는 진짜 목숨을 다해 믿으리라는 믿음의 결단을 다시금 새롭게 하고, 그제서야 진정으로 나태함과 안일함에서 돌이키고 돌이키게 된 것입니다.

그때부터 그동안 이 말씀을 대해왔었던 저의 안일했던 모습들이 너무나 크게 죄로 다가와 죄책감과 두려움을 갖게 되기 시작하였고, 반 년쯤 뒤에 어떤 일을 계기로 하여 말 그대로 살면서 지옥의 고통을 경험하게 되고, 그 후 겨자씨 말씀을 받게 되고 하는 과정들을 되돌아보니,,,

내 심영이 진정으로 가난해져버리기까지 그 세월동안 나를 버리지않고 인내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은 성영님이십니다.
성도님들의 글을 통해 깨닫습니다. 성영님의 인내하심을...
성영님의 오래 참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마 제가 좀 더 빨리 정신차린 믿음이 되었더라면, 혼란과 혼동의 세월도 더 빨리 지나갔을 것입니다.
성영님은 인격이시니, 사람이 사모하는 만큼 일하신다는 것도 삶을 통해 분명히 경험됩니다.
그래서 더욱 더욱 사모하기 원합니다.

부끄러운 고백을 마치며 다시금 성영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성영님. 더욱 의지하고 사모합니다.
아멘

프로스님의 댓글

프로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성도님...
오늘 복된 주예수님의 날에 부어주시는
하늘의 복에 배부름의  만족이 넘치게 되실것을 믿고  삼위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우리의 어리석은 모든것을 보지 않으시고
길이 참아 밝음으로 이끄시고
존귀한자로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부활이 되는 영원한 복을 주신
아버지하나님과
구주예수님과
보혜사성영님께 감사드리며....

성도님의 글을보며
찬송428장이 떠올랐습니다.
우리의 모든 고통도
우리를 깨닫게 하신 아버지의 사랑이니
감사 뿐이옵니다~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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