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말씀 - 개와 돼지 (마7:6) (10.03.21의 말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1-23 09:41 조회10,985회 댓글5건관련링크
본문
신성엽목사(10.03.21의 말씀)
마태복음 7장 6절 말씀.
댓글목록
오직주의은혜로님의 댓글
오직주의은혜로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진주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우리 주 예수님의 복음은 듣고 아멘하는 것, 그것 외에는 없습니다!!
영원한 생명이요 빛이신 예수님의 말씀이 내 안에 비춰졌을 때....
아, 나는 죄인이구나,
내가 이렇게 더럽고 추한 죄인이구나,
죽어 마땅한 죄인이구나!!
아, 하나님 아버지의 그 사랑은 너무나 크고 귀한 것이구나!!!
아,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그 크신 사랑을 생각하니
내 가슴이 터질 것 같구나!!
아, 하나님의 지혜는 너무나 크고 깊고 광대하시며,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구나!!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하지 않으시고,
손가락 하나 움직이는 것보다 더 간단하고 쉬운 편법으로 하지 않으시고,
오직 사랑으로, 공의로, 십자가에 몸 찢기고 피 흘려 죽으심으로 나를 구원하셨구나!!
걸레처럼 갈기갈기 찢겨진 그 몸, 피로 범벅이 된 그 몸으로 내 생명을 대신하셨구나!!
어찌할고, 벌레만도 못한 이 죄인을 구하시기 위해 죽음으로 사랑하신 그 사랑을,
이제 내가 무엇으로 갚으리요?
무엇으로 그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리요?
아.... 세상 사람들아, 귀를 열고 들으라!!!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음성을 들으라!!!
우리 주 예수님께서 갈보리 언덕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보혈의 소리가 그대들에게는 들리지 않는가?
뚝뚝 떨어지는 그 피의 외침을
십자가 밑 작은 돌들이 듣고
지나가는 바람이 듣고
하늘의 별들이 듣고
천사들이 숨죽여 지켜보며 듣고
로마 병사의 발에 밟힌 벌레들도 들었건만
어찌하여, 세상 사람들아, 그대들은 듣지 못한단 말인가?
어찌하여, 어찌하여....
물방울님의 댓글
물방울 작성일
자기 믿음, 자기 생각에 맞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긴다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모습들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육적인 인간 자신들의 생각과 가르침이
성령님의 깨닫게 하심을 따라 믿게 하시는 가르침과 비교할수 없는데...
본능적인 짐승같은 존재로서의 추구함으로 하나님을 믿고 나가면 짐승과 다를바 없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성령,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영이 아니고는 흙먼지인 인간에게서는 나올것이 없는데...
성경을 통하여 전하면서 쪼개며 아주 비슷하게 교묘하게 전하는 말들이 얼마나 많은지 ...
정말 듣다보면 혼란스러울수 밖에 없는 말씀전함이
사람들의 마음을 엉뚱한곳으로 붙들고 있는것을 보게 되어 참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웬만한 신자들은 알수 없다는것도 너무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닌것을 말해주면 그 목회자가 인간적으로 헌신된모습에 많이 감동받아 별다른 생각을 못하고 따라가는것을
보는데 .... 마음을 돌이키기 어렵더군요.
그런 신자들의 모습도 또한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보다는
헌신된 인간의 모습을 자신도 추구하고 있으며
자신도 그러한 사람이 되려고 한다는것을 엿봅니다.
어찌보면 착한 모습인데 깊이 보면 미안하지만 인간의 의를 가진 가증함이 엿보입니다.
착찹한 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지혜롭게 그들을 일깨우고 영혼들이 옳은길 진리의 길을 가도록 인도할수 있는
성령의 깨우침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할렐루야1님의 댓글
할렐루야1 작성일목사님의 날선검보다도 예리한 말씀들...진정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예슈아사랑님의 댓글
예슈아사랑 작성일
개와 돼지에게는 진주를 주지 말라는 말씀은 참으로 무서운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노력으로 아무리 노력해보아도 역시나.....상대를 깨우쳐 주는 건 그리 잘 되지가 않더라구요.
참으로 안타깝고 복잡한 세상살이 입니다.
인간적으로는 더 챙기고 싶고
하나님의 말씀 기준대로 하면
냉철하게 대처하면 되니 맘은 편한데....그 영혼이 불쌍하고.....
에휴....예수님의 말씀에 관심없는 자들을 보면 마냥 답답하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감사를전하자님의 댓글
감사를전하자 작성일
제가 지난 30여년동안 종교인 생활하던 개와 돼지였습니다.
그런데 신성엽 목사님이 전해주시는 메세지가 귀에, 마음에 들려지게 되었으니 제가 복받은 자임을 고백하며 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어제는 열왕기서를 읽는 순간 드는 생각이 왜 범죄한 왕에게 진노하시지 않고 아무것도 모르고 죄가 학습된 자손들에게 진노를 갚으시는지? 왜그런겁니까? 하고 아버지 하나님께 질문했네요 (사실 읽을때 마다드는 생각인데 그냥 넘어 갔었음)
그 아비 므낫세는 온갖 악행을 저질렀음에도 오십오년이나 왕위에 있게 하셨으면서그렇게 충성하고 사사시대 때부터 요시야 왕 때까지 유월절을 율법책에 기록되어 있는대로 행한 왕은 요시야 왕밖에없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전쟁터에서 죽게 하신건가?
므나세의 아들이된 요시야가, 그리고 다윗의 후손이 된 열왕들이 짠했었습니다
예수님의 교회 홈피에
그동안 인도해 주신 삼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전해야 한다는 마음의 재촉이 있었음에도 당일 계획한
분량을 채우느라 홈피에 간증하는건 항상 밀리고 밀려 아침에는 꼭 홈피에 글을 올려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야 겠다고 다짐하고는 나의 욕심을 위하여 또 하루를 보내곤 했네요
항상 성영님께 묻고 성경 읽기와 찬양과 신목사님의 메세지를 읽고, 들으면서... 이게 아버지를 공경하는 일이라고 스스로 생각 했는데 아버지의 영광보다 나의 열심을 또 앞세운 것을 깨닫고 회개 했습니다
요즈음은 책으로 출간된 신목사님의 메세지를 집중하여 읽고 있는데 음성으로 들을때 주시는 은혜와 다르게 책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을 상고하게 되어 주시는 말씀들을 정리하고 나면 더이상 움직일 힘이 남아있지 않게되어 아버지 하나님 앞에 앉아 기도하곤 곧 잠들어 버리기 일쑤 였었습니다
지난밤에는 새벽에 깨어 도통 잠을 이룰 수 없어 아버지 하나님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낮에 요시야왕에 대한 불합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것이 성영님께서는 기쁘지 않았나봅니다
뱃속이 아픈건 아닌데 좀 두려움도 아니고 아무튼 개운치가 않아 왜 그러신거냐고 또 여쭈었습니다.
다윗의 죄를 다윗에서 끝냈으면 역사가 달라질 수 있는것 아닌가~~요
하기도 전에 선악과를 아담이 먹어 죽음을 받아들여야 예수님이 오셔서 죽을 수가 있었고....죽음이 확정되었다
하나님께는 먹지 않았을 때의 다른 길은 없는거라는 신목사님의 메세지가 마음에 치고 올라와서 입을 다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새벽 4시경이 되어서도 잠을 이룰 수 없어 개와돼지의 메시지를 듣게 되었습니다.
십일조하고, 주일지키고, 새벽기하고, 철야하고, 선한배품도 좀하고 , 말씀도 남보다는 읽는 편이고...
항상 성영님께 묻고(일산상의 문제) 등등으로... 왠지 모를 부끄러움이 있는 그대로,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는그대로 그래도 천국은 그냥 가는줄 알았었습니다
신목사님이 가르쳐 이르신 말씀을 듣기 전에는 제가 말씀이 말하는 바리새인이요 개 인줄을 몰랐었습니다
직장다니며 육아하면서 잠도 부족한데 새벽기도하고, 철야기도하면서 잠을 더줄여 영혼의 집을 제가 스스로 허는 꼴이 되었으니...
말씀을 읽고 끼고 살아도 로고스만 붙잡고 있었으니(인본의 말로 들은 지식) 제 영혼에 무슨 유익이었겠나 생각 할 때 마귀 귀신에게 속은걸 생각하면 속상하다가도 이제라도 깨닫게 하시고...올바로 인도하시는 말씀이 있으니 감사하고 또 감사할 밖에요
세상을 빠져 나온다고 하면서 티비만 안보면 되는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이 되니 유튜브를 즐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반나절도 더 되는 시간을 소비해 가면서 유튜브 구독을 모두 취소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느순간 부터는 인터넷 뉴스로 세상을 훔쳐보고 있더라고요
그리서 인터넷 신문에 있는 댓글들을 모두 삭제하며 구독도 모두 취소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느순간 부터 인터넷 쇼핑을 열심히 하고 있더랍니다
30여년동안 가입해놓은 인터네 싸이트가 장난 아니게 많아 현재는 인터넷 쇼핑 사이트 와 그동안 가입되어 있던 인터넷 사이트들을 정리하는 중 이랍니다
그동안 감당 할 수 없는 짐을 제 스스로 져가면서 얻은 육신의 열매들을 예수님의 피로 씻어 내며 세상에 뿌려놓은 내 정보들을 지우는라 늘 바쁘지만 즐겁고 행복합니다.
예수님이 내안에 내가 예수님안에가 되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이 말씀으로 체험되어 지니 얼마나 좋은지요
오늘은 말씀을 읽기 전에 먼저 아버지 하나님게 영광을 돌려야 겠다고 마음먹고 글을 씁니다
제 안에 로고스의 말씀을 더욱 채워 언제든지 레마로 성영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재료가 되도록 오늘도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신목사님과 예수님의 교회 모든 성도님들도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