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말씀7-2 - 중언부언하지 말라. 중언부언으로 판치는 기도들(2) (마6:5-15) (12.07.29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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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8-04 17:29 조회9,43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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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엽목사 (12.07.29의 말씀)
마태복음 6장 5~15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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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님의 댓글
본질 작성일
전에 오래 다니던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2부 성가대에서 주도적으로 일을 많이하던 사람이었는데 우연히 옆에서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리 2부는 이렇게 일찍 나와서 고생하고 있는데 1부 3부( )들은 도대체 뭐하는 ( )들이야?"
괄호 안은 욕이었고 그때 저에게 참으로 충격적으로 들려졌습니다
욕도 욕이지만 저사람이 생각하는 하나님은 도대체 어떤 하나님일까?
저런 마음을 품고 몸을 불사르게 내어드린들 하나님께서 어떻게 받으실 수가 있을까?
이건 초등학생이 생각해 보아도 알 수 있는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무조건 헌금 잘하고 일만 많이하면 좋으셔서 어쩔줄몰라 하시는 하나님으로
지성이면 감천이요 기브 앤 테이크의 하나님으로 여기고 (무슨 신앙 생활이
돈 놓고 돈 먹기 입니까?)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 때 장독대 앞에서 푸른나무
아래에서 지성을 드리던 그 심신으로 그 대상만 바껴서 하나님을 귀신 섬기듯
하는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등대님의 댓글
등대 작성일
중언부언 말라! 하신 말씀의 뜻을 깨달게 하신
은혜! 무한 감사 드릴 뿐입니다.
지난 세월 믿음의 실체를 모르고 한 모든 행위가
하늘 아버지 앞에 죄됨을 알게 하시고 회개케
하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성영님에 의해 주신 생명의 말씀 속에 있는,
아버지의 숨은 뜻과 의도를 깨닫게 하심은
알고 기쁨의 감사에만 머물러 있는것이 아니요,
참으로 성전된 믿음만이 아버지 앞에 보여지고,
들으시고 갚으시는 기도요,구제요,행함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드리는
착한 행실이라 말씀하시니,
이 성전된 믿음으로 세상 임금 마귀의 악한 영을
분별하여, 쫒아내며, 묶어 놓을 수 있는
능력주시는 성영님의 다스림과 인도로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참 기쁨의 생명수 넘치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이 될 수 있도록
구하고 찾고 두두리는 간절함 뿐입니다.
사랑의열매님의 댓글
사랑의열매 작성일
누구나 예수님을 믿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선포하신 이 말씀으로 믿음의 신앙을 어떻게 가져야 되는지 자세히 알게 하신 말씀에 오늘도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쩌다 이 말씀이 들려졌는지 ,또 듣지 못했다면 어쩔뻔했을까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자칫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고도 잘못된 거짓 가르침으로 인본의 신심으로 행하다 마귀에게 속아 넘어가 망할 것 밖에 없던 나에게 처음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고 나는 이 말씀만 있으면 살겠다. 난 정말 살게 되었다는 것에 떨며 놀란 감격과 안도의 숨을 내 쉰적이 기억납니다.
이 말씀을 듣지 못했다면 나도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죄용서와 구원과 치료하심과 영생을 주신 예수님을 알고 배워 인격적인 만남도 있기전에 이방인으로 살았던 때와 같이 여전히 귀신에게 염불하듯 혈과 육의 것들을 구하며 중언부언했을 것이고, 십자가 크게 걸어놓고 또 예수님이라고 사진 걸어 놓고 쳐다보며 기도했을 것이고, 또 귀신이 들려주는 음성에 속아 끌려 다녔을 것이고, 육신의 것 세상의 것을 위해 철야기도 새벽기도 금식기도 하나님을 알지못했던 때와 별반없이 신심으로 기도하며 그것이 당연한 믿음의 신앙생활인줄 알다 결국 지옥행였을 겁니다.
너무나 확실하게 자세히 말씀해 주시고 ,듣도록 기회를 주신 성영님께 감사로 영광 돌립니다 . 지금까지 나의 믿음을 가르치시고 양육하여 주신 성영님께 감사로 영광 돌립니다.
애씀의 수고로이 선포하신 말씀으로 또 아버지께서 영광 받으시는 합당한 레마의 찬양가사로 성도들의 믿음을 도와주시는 목사님께 어제나 오늘이나 또 영원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