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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 있는가 확증하라 (고후13:5) (12.11.11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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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11-16 04:46 조회11,11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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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엽목사 (12.11.11의 말씀)   

고린도후서 13장 5절 말씀.

댓글목록

오직주의은혜로님의 댓글

오직주의은혜로 작성일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자기 자신이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갖고 있는지,
아니면 믿는다고 하면서그 믿음이 거짓인지,
내 자신 스스로 그것을 알 수 있다고 하시니,
믿음의 여러 증거들을 통해 자신의 믿음을 검증해 봅니다.

내 믿음이 말씀 위에 세워지지 않고 말씀 안에서 검증 받지 못했을 때에는
믿음의 증거를 외적 체험이나 은사들의 나타남, 내 자신의 그럴 듯한 모습들에서 찾았습니다.
방언으로 대표되는 여러 은사들이 나타나지 않거나
내 행실과 성품이 믿지 않는 자와 별반 다르지 않을 때,
나는 구원과는 상관없는 자이며, 정말 거룩하고 선한 사람들,
여러 모양의 은사들과 능력이 나타나는 자들만이 구원 받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가르치는 구원관 역시 내가 생각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 답답하고 유치한 믿음으로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고,그저 그런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러나 말씀이 내 안에 생명으로 부어지고
성령께서 심히 악하고 죄로 가득한 내게 찾아와 주심으로
이제 나의 믿음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워지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게 되었고
오직 예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믿음으로 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평소에 늘 궁금하고 깨닫고자 갈급했던 예수님의 피의 효력에 대해
10년이 넘도록 다녔던 교회 목사님에게서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고
내 자신의 미련한 지혜로도 능히 깨달을 수 없어 고민하며 괴로워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3년 여 전 우연한 기회에 기독교 서점에서 발견한 한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피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일거에 해소해 주시고
그 피를 믿고 의지하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니
그 책을 접한 이후로 제 믿음의 길은 성령님의 세밀한 간섭하심과 섭리가 있었음을 깨닫습니다.
로마서 10장 9-10절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나의 구주와 주인으로 모셔들이는 분명한 믿음의 고백이 있었고
아주 작고 사소한 죄에 대해서도 민감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집사가 되고,
매일 성경을 묵상(어쩌면 의무감에서!)하는 것으로도 변화되지 못했고,
그럴듯한 믿음과 잡다하고 왕성한 성경 지식으로도 해결하지 못했던 그 더럽고 추한 죄의 사슬,
20여 년 동안 음란의 죄에 묶여 헤어나지 못했던 제가 단번에 음란의 죄를 끊어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란의 죄에 대해서는 세상적인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에서입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지 못했을 때의 저는 수가성 우물가의 여인이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훗날 기회가 되면 나누기 원합니다.)
마치 20여 년 동안 담배를 피워왔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담배를 끊게 되는 기적이 일어난 것처럼,
모든 것이 전적인 성령님의 간섭하심과 은혜로 말미암은 것임을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12장 1절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는 말씀이
어느 날부터인가 제 마음 속을 비집고 들어 와서는 떠나지를 않았습니다.
도대체 나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은 어디인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난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나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참뜻을 알지 못해 갈등하며 고민하는 날들이 많아졌고
이후로도 이런저런 사연과 인도하심이 있었지만,
결국 제게 있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난다는 것은 곧 죄에서 떠나는 것이었고
죄의 습성과 얽매임을 가져다주는 모든 것에서 완전히 떠나는 것이었음을
많은 방황과 갈등을 겪고,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야 분명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또한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시는 말씀이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그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제는 제 영이 깨닫고 기뻐합니다.
그 깨달음의 과정 가운데 신성엽 목사님이 목자와 같은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이곳 예수님의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참된 영의 말씀들을 듣게 하시고,
깨닫는 귀와 아멘으로 받는 믿음을 주셔서,
이제는 교회나 목사에 연연하거나 영향 받지 않고
오직 말씀과 성령을 통해, 하나님과 나와의 성전된 믿음의 관계로 이끌어 주시니,
이것은 교만도 아니고, 자만도 아니며,
내 자신이 믿음에 있는가 확증하는 것임을,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확신시켜 주십니다.


오늘 말씀을 듣는 중 섬광처럼 지나가는 한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하셨는데
어째서 많은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을 때 그 말씀에 생명력이 없고 힘이 없었는지,
어찌하여 들으면 들을수록 내 영이 괴롭다 못해 분노를 느껴야 했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 영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제 귀로 듣습니다.
'그들이 전하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이 전하는 말씀은 혼의 말이요, 귀를 즐겁게 하는 말장난일 뿐이다'


영의 말씀, 살아 있는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들을 수 있는
저와 예수님의교회 성도들은 참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 복을 더 많은 사람들도 받아 누리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그러나 이 복은 들을 귀 있는 사람들만이 받을 수 있는 복인 것 같습니다.
들을 귀와 받는 믿음을 갖는 것도 은혜입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누구나 받아 누릴 수 있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러나 아무나 받을 수 없는 것 또한 은혜입니다.
은혜는 신비입니다!!!

스마일님의 댓글

스마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바라크님의 댓글

바라크 작성일

목사님의 실제 경험과, 성영님으로 선포하신 말씀임을 듣게 되는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감사합니다.
이 또한 저로 알게 되는 것은
그것은 저의 영안에서  말씀이 운동하기 때문입니다.
영이요,생명이신 말씀임에 내 영혼육을 치료하고 새롭게 하고 고치십니다.
말씀이 살았고 운동합니다. 영이요,생명이신 말씀을 듣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므로,죽은 말씀이 무엇인지, 살아있는 말씀이 무엇인지 알기에 이말씀에 목말라 살지 않을수 없습니다.
말씀에 온전히 지배되어 삶으로 행하고 사는 능력이 되길 소망합니다. 아멘.

성도영환님의 댓글

성도영환 작성일

아멘.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요
말씀하셨으면 그대로 이루어 주심을 볼  수있고
 성전된 우리의 삶에도 그대로 이루어주시는 은혜로
확증되고 선포하여 증거케 하시는
삼위하나님께 영광 영광의 찬송을 드립니다.

지난 6년전 이 생명의 말씀을 받고 부터
지금까지도 오직 성영님 의지하여 구하고 찾고두두리는
영적훈련을 통해  역사되어 경험 되어지는 것에
그저 놀랍고 놀라운 은혜에 감사뿐입니다.

처음에 훈련은 미흡하여 넘어지고 넘어져도
그대로 될찌어다.하며 넘어지는것은 내안에
육의 찌끼가 있다는것을 알게하시고 버릴 수있는
능력주심에 힘을 얻어 누가 뭐라 비난하고 지적한다 해도
상관치 않고 소리높여 외치는 선포함에 더욱 당당함으로
말씀대로 살 수있음에 또 다른 말씀을 소유하여 진전을
보이는 내삶이 어찌 그리 행복한지요, 그저 감사 감사만
드러내는 일상의 삶이 오직 성영님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 자녀임을 확증합니다.

이러한 천국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 아버지의 뜻.
하늘의 이치요,하나님법이신 사랑을 다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흘리신 은혜안에서
나의 모든죄와 죄로부터오는 모든 저주와 질병에서
해방되고 악한 마귀가 사망으로 끌고 갈 수없는
거룩한 하나님자녀의 권세가 있음에
참으로 경이로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말씀과 삶으로 보이시고 가르치신
신목사님께 존경하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느 말씀 속에도 자기부인과 육의 자아를 버리는것이
곧 물두멍의 말씀에 손과 발 씻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내가 그리스도와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나니.."
이 말씀이 영적으로 경험되어져도 내 삶에 드러나는 일은
그리 쉽지 않았기에, 강조하시며 목숨을 다해야 한다시는
그 말씀을 진리의 말씀으로 받아 그대로 선포하고
행할 수 있는 능력의 삶으로 인도하시는
진리의 영이신 성영님이 하셨음에 감사 감사 드립니다.

이제 나는 없습니다. 아버지와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과
그 이름의 권세와 능력으로 계신 성영님만 계시기에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을 이루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피로 용서받은
그 은혜만을 드러내는 지금의 삶이 천국이 내안에
이루어 주셨음을 증거하며 영광드립니다.

모든 말씀을 그대로 받아 들일 수 있는 능력이
성영으로 있음에 몇년동안 축복하고 축복하여
아버지께 감사드린 일들이 하나 하나 이루어 주시는
아버지 일하심에 놀라울 뿐입니다.
세상에 나의것은 하나도없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육으로난 자녀 또한 내 힘으로 할 수없음을 알고,
전하고 축복 할 수 있는 권세로 감사로 아뢸뿐 이었는데,
큰아들 부부가 이 말씀으로 인도되어지게 하시고
12월 첫주부터 영종도에 거주하는 둘째 딸이 기쁨으로
이 생명의  말씀에 동의되어 함께 간절한 마음으로
아버지 앞에 엎드려 구하게 하시는 일을 시작하셨고,
자기머리 자기 지식으로 충만했던 내 막내 여동생이
육십 다되어 이 생명의 말씀에 들어 올 수있는 은혜주심에
아!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더 예리하여
혼과 영과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셔서 이루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하신 살아있는 말씀이
저와 저의 가정에 넘치도록 흐르게 하시니
무한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삼위하나님께 감사로 아룁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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