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생영, 이 뜻을 아십니까? (창1:1) (13.05.12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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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13 23:33 조회10,337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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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엽목사 (13.05.12의 말씀) 창세기 1장 1절 말씀
댓글목록
오직주의은혜로님의 댓글
오직주의은혜로 작성일
너무나 귀하고 귀한 말씀입니다.
아담이 죄 짓기 전부터 우리는 생영(살아 있는 영)으로 지음 받은 존재였다는 것,
살려 주는 영이신 예수님을 받아들여야만 살 수 있는 그릇과 같은 존재로 지음받았다는 것을
오늘 다시 한번 확인하고 내 영혼의 믿음으로 꼭꼭 간직합니다.
맞습니다!!
예수님 만나 예수님 내 안에 살려 주는 영으로 오시기 전까지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니었다니까요!!!
아무리 살고 살아도 해답 없고 만족 없는 삶, 주인 없는 떠돌이와 같은 삶이었다는 것을 제 영은 알고 있었지요!!!
그런데 세상에 속고 죄에 속고 거짓 종들에게 속아서 이리도 오랜 세월 방황하며 헤매었던 것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성영님의 눈으로 열어 생명의 길을 보여줘야 할 주의 종들이 도리어 소경이었던 것이지요!!
에구~ 그 속아온 세월이 안타깝고 분하지만, 이제라도 참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으니, 완전 대박입니다!!
인생 역전 성공!!!!!!!!
감사해요님의 댓글
감사해요 작성일
목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지난 여름에 목마른자의 닉네임을 가지고'육의몸은 신령한 몸의 모형'이란 말씀을 듣고 글을 올렸던
신앙생활 30년 가까이한 어느교회에 권사랍니다
하나님이 목마른 저에게 목사님의 말씀을 이렇게 인터넷에서 만나게 해주신것은 내게 일생일대의 복이랍니다
말씀을 들으며 새롭게 믿음을 정리해 가면서 영적 기쁨과 행복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말씀을 다시 또 들으면서 우리가 무심코 부르는 하나님에 대해서 정말 우리 영적무식함이 어떻게 알수가 있었겠습니까?
이렇게 하나님에 대해서 바로알고 (또 모든 말씀 속에서도) 부를수 있도록 귀한 가르침을 주셔서 깨우쳐 주시고
지식을 따라 믿고 부를수 있는 관계가 되게 해주셔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이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면서 이글을 드린답니다
너무나 귀하신 목사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언제 뵈올날이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인사드립니다
물방울님의 댓글
물방울 작성일
이 곳에 오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게시판 초청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5월 19일 말씀 "금식되어진 자에게 만나지는 예수님" 을
아직 듣지못하신 분들은 올려진 말씀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생명의 빛-
윤혜선성도님의 댓글
윤혜선성도 작성일
하느님이 아니라, 하나님을 부를때 삼위하나님이신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님을 포함한
하나님을 알고 부르도록 가르침 받으니 참으로 감사해요 !
어찌 나에게 이 일이 이런 복이 있는지 항상 감사해요 !
세상에 태어나 사는 이유도 몰라 헤매다 인본으로 살다 죽을 인생이
생영으로 지어져, 죄는 죽고, 나의 영안에 예수님의 부활 생명으로 살도록 지음받은 존재임을 알게 하셨으니,
놀라운 이 일로 나의 실체를 알게 되니 더욱 예수님으로 살기만을 소원합니다.
나의 옛사람은 죽고,예수님과 한몸을 이루어 다시 사는 것이 하나님께서 날 지은 목적이시니
자녀가 된 나도 아버지 뜻과 목적에 기쁘게 동참하여 ,기쁘게 옛사람을 부인하며 ,
예수님의 형상을 온전히 이루어주시는 성영님을 의지합니다.
예수님의 생명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기를 아버지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 아멘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1:26,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영이 된지라' (창2:7)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은 영원히 함께 하려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이 ‘낳으신 관계’가 되어 하나님은 아버지요 우리는 자녀로 아버지 집에서 영원히 함께 사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이 같은 뜻에 대해서는 인간이 그러냐? 저러냐?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롬 9장 토기장이 비유)
하나님은 이 뜻을 성취하시려고, 먼저 흙으로 사람의 형체를 만드시고 그 형체 안에다 생기를 불어넣어
사는 영(목숨이 있는 영)이 되게 하셨습니다.
생기로 인하여 육체가 기동할 피가 흐르자, 정신 즉 혼의 지정의의 인격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여 사람은 영과 혼과 몸의 세 분야로 구분이 되는데, 서로 분리될 수 없고 뗄 수 없는 유기적 관계이면서,
하는 일에서는 각각 그 기능이 다릅니다.
영은 영이신 하나님을 인식하여 교제할 수 있는 곧 하나님을 담을 수 있는, 담아야 하는 곳입니다. (성영님으로 됨)
그리고 정신이라고도 하는 혼은 ‘자아(自我)’ 곧 ‘나’입니다. 나를 말하는 자아는 인격이라고 하는 지‧정‧의를 담고
있습니다. 지성과 감정과 의지 부분입니다. 그래서 지‧정‧의의 인간을 인격적 존재라고 말합니다. 자유의지를 가진
독립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지식을 추구하고 알기를 원하고, 지식을 받아들여 알고, 느끼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뜻을 정하고 선택하는, 이런 지‧정‧의의 자유의지를 가졌습니다.
사람은 자기 의지에 대한 책임을 가졌습니다. 인간은 대단한 수준을 가진 존재요. 그래서 ‘신을 닮았다.’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인간은 존귀한 자로 지음을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고, 그렇게 존귀한 자로 창조되었음에도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요.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사단과 그의 영들을 일컫는 것)고 했습니다. (시14:1,시49:12,20,시53:1)
그다음 육체는 땅의 것에 감각을 가졌습니다. 오감이라고 하는데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이렇게 다섯 가지의
감각으로 세상을 인식하고 원합니다. 이 육체는 혼, 정신이 같이 합니다. 육체와 함께 세상 것을 인식하고 원하는 것이
혼입니다. 그래서 하늘의 요소인 영과 땅의 요소인 육체(+혼)는 서로 반대되는 성질을 가졌습니다.
영은 하나님을 바라지만 육체(+혼)는 오감으로 땅의 것을 알고 느끼며 세상 것을 바랍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영에 관심이 없고, 정신이 바라는 것과 육체의 감각적인 것만 바라고 좇아 사는 것이면
그것은 짐승과 다를 바 없다고 한 것입니다. 아멘! (‘육의 몸은 부활할 신영한 몸의 모형’ 말씀 중에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 곧 창조의 전 뜻을 넣어두신 생영!
얼마나 깊고 크고 신비하고 놀라운~ 하나님의 창조 사랑을 나타내 보이신 감격스런 언어인가?
아버지께서 나를 창조하신 사랑이 가득히 흠뻑 풍겨 나는 생영!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찹니다!
이 레마의 말씀을 만나기 전
성경(로고스)에 기록된 생영(生靈)이란 한자의 뜻 ‘살아있는 영 또는 살아있는 영적 존재’
그 이상을 생각지도 못한 채 그저, 아~ 그래서 사람을 만물의 영장(靈長)이라고 하는구나!
생영 속에 넣어두신... 아들로 다시 낳으시려는 그 엄청난 재창조의 뜻을 알 턱이 없고 또 도무지 알 수가 없으니
매양 창조의 뜻에서 벗어난 가사로 아주 감정을 넣어 ‘잃었던 생명 찾았고’를 얼마나 불렀던가!
아버지께서 기뻐 받으실 수 없는 찬송을~
생영!!!
- 하나님(예수님)의 생명을 받아들이고 말씀을 먹어야 사는 영적 존재!
- 창조의 과정이요 미완성의 1차 창조!
- 밥 먹어야 사는 땅의 목숨(생명)이 있는 영, 사는 영이 있는 존재!
- ‘육체’와 지정의의 인격을 가진 ‘혼’과 그릇과 같은 빈껍데기 ‘영’이 있는 영적 존재!
생영을 하나님의 뜻대로 곧 성영님의 계시를 따라 깨닫고 알게 되니 선악과를 먹는 것이 사람의 사명이구나!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게 되고 그래서 이 땅에 생영으로 온 사람은 누구나 예수님을 만나야만 살도록
지으셨구나! 예수님을 본떠 흙으로 1차 창조하여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를 맺고,
이제 또다시 예수님의 흘리신 생명의 피로 낳으신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재창조 완성하는 것이구나!
이것이 사람을 지으신 뜻이요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이심을 성영님으로 알게 되니 감사 감격으로 찬송하여
영원히 영광을 올려드릴 뿐 입니다. 아멘!
이 생영이라는 것은 결국 마치 땅의 흙에서 난 것으로 지은 바 된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뜨려져야 하는 것처럼
하늘의 영원한 것 바로 영에 예수님의 부활 생명을 얻어 영생하려면 창조에 속한 흙에서 난 육(육체+자아)은 죽어야만
되겠구나! 그래서 미완성의 생영인 나는 이 땅에 죽으려 왔구나~
그런데 스스로는 죽을 수 없기에 나(우리) 대신 죄와 죽음을 담당하신 예수님의 그 죽으심을 내 죽음으로 받아 들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구나! 아멘!
예수님을 믿는다 하나 이처럼 성영님께서 계시해 주신 진리의 말씀으로 생영에 넣어두신 본 뜻도 모른채 오직 자기
열심과 자기만족에 스스로 속는 멸망의 자리에서 돌이켜 나를 새롭게 하신 속지 않는 진리를 따르는 거룩한 성도로
세우셨으니 감사뿐입니다. 바울 사도의 ‘나는 날마다 죽노라’는 고백이 나의 고백이요 연단이요 받아야 할 훈련이니
성영님으로 충만케 하시는 생명의 말씀을 날마다 애써 더욱 새김질하고 새김질하면서 옛사람 나를 부인하는 삶으로
힘써 나아 갑니다. 아멘!
이같이 신비하고 놀라우신 창조와 구원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과 은혜를
저와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삼위하나님께 영원 영원히 감사 찬송 올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