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14 - 남편(하나님)은 너를 다스릴 것이라 (창3:15-19,23) (13.09.15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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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3-28 02:28 조회11,12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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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선성도님의 댓글
윤혜선성도 작성일
생영의 여자가 하나님께서 죽을까 하노라 하신 말씀을 듣고도 사단의 유혹을 받아 선악과를 먹고 죽음이 들어오지만 하나님께서는 살리는 생명이 있어 그 생명의 법으로 다시 살리실 뜻을 알게 하셨고, 선악과를 먹고 눈이 열려 옷 입지 않은 자기 몸을 본 것과 같이 , 생명이 없는 벌거벗은 영이 진짜 자기 실체임을 알게 되고 ,죽으리라가 적용되니 영이 가진 죽음의 두려움에 하나님을 피해 숨어 있는 아담과 여자에게 죄를 짓도록 유혹한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할 여자의 후손의 언약을 하시고, 양을 잡아 피 흘리시고 그 양의 가죽으로 옷을 지어 친히 입혀주셔서 벗은 수치의 두려움을 덮어주심으로 하나님자신이 그와같이 오셔서 의로 옷 입혀 주실것에 대한 예표로 알게 하여주셨습니다.
두려움과 수치를 가려보려고 한것처럼 사람의 영은 두려움을 벗고자 옷 입기를 원하는 영이 되었고 , 영혼의 참안식을 사모하게 된 영적존재 , 영이 자기 실체요, 그러므로 두려움과 수치를 가려주실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올라가는 데 까지 같이 걸어가야 하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 네게 잉태하는 수고를 크게 더하리니" 육체의 소욕대로 선악의 실과를 먹고 영적죄와 죽음이 자녀에게도 그 죄가 유전되어 낳아야 하는 고통위에 고통 즉, 오실 예수님을 낳아야 하는 수고의 고통이 오실때까지 율법과 성전과 제사로 인하여 메시야 언약을 가진 신앙이 사단의 참소와 훼방과 고통이 끊이지 않을 것이지만 "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여자의 남편처럼 하나님의 신앙을 가진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돌보시고 보호하시며 사명을 완수하도록 함께 하시겠다는 계시의 말씀임을 잘 배워 내 믿음에 적용되었습니다 . 천지 창조와 에덴안의 일,선악의 나무와 아담과 여자를 통해 세밀히 알리시며 그 속에 넣으신 반역자 사단은 멸하고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여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많은 아들을 낳아 천국에 들여 영생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영적인 계시의 뜻과 의지와 계획을 잘 알고 배울 수 있으니 참으로 복되고 복임을 알고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의 엄청난 고난의 신앙역사속에 함께 하신 예수님의 임산의 고통과 십자가의 해산의 고통으로 피 흘려 나를 낳아주셨습니다. 나에게 참 생명으로 안식주신 예수님이 나의 신랑이십니다 . 신부인 나의 사명은 오직 예수님만을 사랑하고 사모하고 예수님 말씀으로 지배받고 예수님과 한 몸으로 사는 것입니다. 나의 행복은 "한 하나님만을 믿고 섬기며 사는 것이 너의 행복이다" 라고 주신 말씀앞에 순종하여 사는 신앙의 산 자가 되었습니다.
세상에 살때 나야 말로 옷 잘 입는 사람을 부러워 했고 나도 옷을 잘 입는 것을 추구하며 살던 기억이 납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없으니, 평안이 없고 행복이 없기에 영에 그 갈증을 보이는 겉 옷이라도 잘 걸쳐 입고 싶었던 것이였고 그것으로 나를 숨겨 가려보고 내 수치를 감추며 내 만족이 될 거라 생각 했었습니다. 그러나 주신 놀라운 말씀으로 듣고 배우고 깨달아 생명없는 육의 껍데기 세상것이 부러움의 대상이 아니고, 나를 가려볼 수도 없고 내 만족이 될 수 없는 사람의 겉 모습은 나에게 배설물과 같은 것이 되었습니다. 사람의 외모를 중요시하고 잘못 생각하고 받아 들이고 산 것들이 다 저주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남자와 여자 , 남편과 아내는 사람과 사람의 돕는배필의 관계요, 인격적 동등한 관계이지 누가 누굴 지배하고 함부로 대하는 것은 사단이 뿌려놓은 더러운 지배욕이고 남존여비사상, 남성우월의식이 인격적이지 않는 모든 성향이 속임의 명수 사단으로 부터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
인생살면서 삶에 의문였던 모든 인생사들이 사단의 저주를 가지고 사단의 성품으로 자라 죄의 종노릇하며 육체의 정욕과, 음란과 음욕의 창조자인 사단으로 부터 온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단이 여자의 후손이 오지 못하도록 온갖 술수와 간교함으로 방해와 핍박을 하였듯이 오늘날도 예수님이 신부를 데릴러 오실때가 가까운 때 사람속에 사단이 예수님을 알지도 만나지 못하도록 온통 인본의 가르침으로 난무하여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목적으로 배후에 숨겨진 술책과 속임으로 삼킬 자를 밤 낮 찿아 삼키는 이리떼들이 더욱 득실대는 때가 되었고 사단의 밥이 되어 지옥길로 끌려 갑니다. 또한 사람이 이땅에 태어나 하나님만을 섬기고 경외하며 사는것이 사람의 도리건만 하나님을 거절하며 사는 것은 자신이 죄악을 더 좋아하고 사단의 뱀과 같은 성향이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일과,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이 나의 옷이 되었고 ,예수님 열매가 나의 열매가 되는 것이 내 만족이고 나의 영원한 행복인 것을 알았습니다.
이스라엘 신앙을 끝까지 돌보시고 남편처럼 보호하시고 함께 하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읽을때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 사랑이 나에게도 , 예수님을 알리시고 ,말씀으로만 사는 믿음을 주시려고 내 영이 되어주신 성영님을 사랑하고 의지합니다. 신랑이신 예수님께서 강림하시는 날까지 나를 끝까지 다스려주시고 책임지시고 양육하여 온전한 신부의 믿음으로 인도하심을 믿고 갑니다.
벌거벗은 수치와 두려움과 죽음의 공포와 더러움의 모든 죄악에서 살던 나를 예수님피로 깨끗히 씻어 의의 옷으로 입혀 주시고 세상도리 , 취향 , 관행 등 인본의 저주의식, 세상사람의 가치관에서 온전히 돌이켜 유턴하여 회개할 수 있도록 말씀으로 믿음주신 하나님아버지께 , 구주예수님께 , 보혜사성영님께 감사의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