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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15 - 누가 예수님께 올 수 있는가 (요6:44-45, 65) (12.08.05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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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3-31 22:24 조회10,92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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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엽목사 (12.08.05의 말씀)    

  

요한복음 6장 44-45, 65절 말씀.

댓글목록

물방울님의 댓글

물방울 작성일

목사님 평안하시지요?
 이 말씀을 들으면서 얼마나 목사님과 같은 심정이었던지요.
 정말 빤히 보이는 멸망할 수밖에 없는 형제들과 가족들을 보면서 
그들의 완강함 때문에 구원에 들어서지 못하는것을 보면서 제 가슴이 터질것 같고
 제 구원이 기쁘고 감사하면서 동시에 아픈마음이 짓눌러 두감정을 가지고 삽니다.
 하나님은 계속 구원의 기쁨을 기뻐하고 감사하라 하시는데...

사람의 혼의 벽이 강한 성벽같아요.  하나님도 어쩔 수 없이 지옥을 보낼수 밖에 없으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마음을 지으신이가 하나님이시니  바꾸어 주시고 건져 달라고 기도를 드립니다.
  또한
 더러운 귀신들렸다가 나가면  더 강한 일곱귀신을 데리고 온다는 말씀과
 또
 벧후 2장 20절 말씀에  이세대가  악하여  영접하였던 예수님 말씀대로 살지않고
더러운 세상에 뒹굴어서 오히려 믿지 않은것만 못한 모습들을 잘 말씀해 주신것 같아.
새삼  그 말씀이 ' 어찌그리 맞은가'  싶어요.
 
믿는자들이 아버지의 뜻과는 상관없이 죄악에 살고 말씀에 무어라 하시는지 관심도 없어서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신의 삶이 잘못인것 조차 모르고  주의 종들도 말할것도 없구요.
  마음이 어찌할 바를 모를 때가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이끌지 않으면 내게 올수 없다는 말씀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목사님의 이번 말씀중에 구약을 말씀하신다는 것을 듣고 시원하게 깨달았습니다.
고전13장 사랑에 대해, 성령의 열매에 대해, 이밖에도 여러 가지 진리를 깨달아 가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말씀이 아주 달콤합니다.  예전에 더 일찍 깨달았더라면 좋았을것을  아까운 시절을 너무 많이 보냈어요.
  곧 오실 예수님이 문밖에 계시는데 이제 정신차려 자는 자들을 깨우려니 말이 안들어갑니다.
 목사님!  영혼을 향해 애통하시며 전하시는 말씀 잘듣고 가며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십시오 ^^

오직주의은혜로님의 댓글

오직주의은혜로 작성일

아버지 하나님!
이렇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는 이 순간, 이 고백이 얼마나 벅찬 감동인지요!!
아버지 하나님을 부를 때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사와 감격에 목이 메이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유난히도 밝게 빛나는 한 별을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버지께서 이끌지 않으셨다면, 이 죄인, 영원한 멸망과 죽음의 길로 가야 마땅한 이 죄인,
어떻게 구원을 얻으며 예수님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할 수 있단 말입니까?

아버지, 저는 제가 죄인인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죄인인 것이 자랑이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저를 이해하지 못하고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저는 제가 죄인인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감사할 뿐입니다.
제가 죄인이요, 얼마나 더럽고 악한 죄인이었는지, 세상은 모를지라도, 아버지께서는 아십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께 감사치도 못하고 그 이름을 영화롭게도 하지 못했으니,
하나님을 알면서도 멸망할 수밖에 없는 비참한 인생이었음을, 아버지는 아십니다.

죄의 뒷골목에서 음란과 더러움과 어둠과 더불어 온갖 죄의 토사물을 뒤집어쓴 채 죽어가던 제 영혼 위에
오, 예수님의 은혜의 빛이 임하셨으니!!!!
예수님, 예수님이 흘리신 그 피로 죄로 뒤범벅이 된 더러운 이 몸을 씻겨 주시고,
의의 옷으로 갈아 입혀 주셨으며,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의 반지까지 끼워 주셨으니,
더는 죄의 종이 되지 말고,
너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이니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내 속에 의로운 것이 하나도 없으며
철저히 부패하고 썩은 송장 같은 삶이었음을 내가 고백합니다.
오, 그러나 죄의 구렁텅이에 빠져서 더럽고 추한 내 모습을
말씀의 거울을 통해 성영님께서 보게 하셨으니,
하나님 아버지, 더럽고 추악한 내 모습을 내가 보게 되므로 아버지께 감사하나이다.
철저히 더럽고 추한 모습으로 나를 발견하게 하시니
오, 아버지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내가 죄인 된 것이 이리도 자랑스럽고 기쁠 뿐이오니,
내가 죄인이 아닌들 어찌 빛이신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으리이까?
내가 죄인이 아니었다면, 내 어찌 용서를 갈망하고 의를 구할 수 있단 말입니까?

오, 참으로 모든 것을 죄 가운데 가두어 놓으신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를 내 영혼이 감사하며 찬양하리이다.

오, 내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고,
그 영원을 향한 굶주림과 목마름과 허덕임을 주셨으니,
내가 나를 깨닫기도 전부터(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인생에 대해,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하심으로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나를 부르시고 이끄셨나이다.
그 길고 오랜 인내 가운데 포기하지 않고 사랑해 주신 아버지의 그 사랑,
아버지의 그 부르심 앞에 내 영혼이 이제야 나아오나이다.

세상에 속고
거짓 가르침에 속고
내 자신에 속아온 수많은 세월들을
아버지, 용서하여 주옵소서.
구하옵나니, 아버지 나라에 가는 그 순간까지
오직 주 예수님만을 사랑하게 하시고
그 사랑에 거짓됨이 없게 하시며
결코 변질되지 않는 믿음으로,
오직 믿음으로, 오직 예수 그 이름만을 높이게 하옵소서.
아버지와 아들 예수님과 성영님의 이름을 귀히 여기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오,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부를 수도 없는 존재,
저 우주의 '캄캄함'과 '없음'의 아무것도 아닌 그 무엇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예수님의 생명을 간직한 자가 되었으니,
이 복을 내가 감당할 수 없나이다.
이 은혜를 내가 헤아릴 수 없어서
아버지를 부를 때마다 세상의 모든 언어는 다 사라지고
감격과 감사와 눈물만이 통곡이 되어 흐르더이다.
오, 눈물만이 내 언어가 되더이다.

내 영혼이 노래하나이다.
<예수님 거느리시니 즐겁고 평안하구나.
주야에 자고 깨는 것 예수님 거느리시네.
나를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나를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오, 주 예수님, 이제 나는 아무것도 부럽지 않습니다.
이제 나는
주 예수님께서 친히 다스리시고 이끄시는 삶을 살다가
아버지께서 부르실 때에 그 나라에 가서도
주 예수님께서 친히 다스리시고 이끄시는 삶만을 갈망하며 기다리나이다.
아멘, 마라나타!!!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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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의믿음님의 댓글

성소의믿음 작성일

말씀중
'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으니
우리가 예수님 믿으러 나와서 일평생 수고해야 하는것이
바로 성경 말씀을 잘 듣고 배워서 예수님께 나와 예수님과 온전한 연합을 이뤄서 한 몸 되는 일이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세상 것은 좀 없어도 괜찮습니다.
세상 것 좀 모자라도 괜찮습니다.
세상 지식, 세상 정보 같은 것 몰라도 괜찮습니다.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육체에서 부르실 때에
가져갈 수 있는 것!!!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이루어진 것! 뿐입니다. 영적인 것밖엔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
예수님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중요치 않다는 것을 아시고
더욱더 예수님을 잘 배우고 앎으로써
온전히 예수님으로 자라고 예수님으로 세워지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아버지..말씀으로 우리게 찾아오시고
말씀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생명얻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예수님 외에는! 그 어떤것도 중하지 않으니
날마다 말씀과 성영님으로
예수님과 온전한 연합에 힘쓰는데 온마음을 다하게 하옵소서..
자기가 죽은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예수님으로 자라고 예수님으로 세워지는 우리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

오늘도 말씀으로 내영혼에 생명으로 풍성케 하시어
감사와 평안과 만족과 힘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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