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3 [성막뜰] - 물두멍(3) (거룩함이 없으면 구원이 없다) (히12:14-17) (11.01.30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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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22 02:29 조회10,06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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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14-1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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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슈아사랑님의 댓글
예슈아사랑 작성일
3년 전에 이 설교를 들었을때도
더 많은 것들이 회개가 되어졌고 기쁨도 있었습니다.
지금 또 다시
설교를 반복해서 들으면서도
내 영혼에게 위로와 기쁨도 됩니다.
나의 신앙을 다시금 더 정확하게 점검하게 되고
설교속에 섬세한 내용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믿음 생활에 여러가지로 아주 많은 도움이 됩니다.
소중한 설교를 하게 해주신 보혜사 성영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영광을 성삼위일체 하나님 아버지께...!!!!
참믿음님의 댓글
참믿음 작성일
물두멍의 물은 말씀을 의미하면서 말씀이 지적하는 죄들을 깨끗이 씻는(회개) 것을 말합니다.
인간이 살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복종)이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산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죄가 무엇인지 십계명을 주어 알게 하시고 그 계명을 지키라 명하셨습니다. 지킬 때에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의 복을 얻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구원은 반드시 우리 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서입니다.
그런데 행함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그것들은 다 사단으로부터, 타락한 죄로부터 좇아 나온 것으로 그 같은 것들에 걸림이 없어야 거룩한 자가 들어가는 성소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갑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 예수님을 믿는다 라고 할 때 그 믿음의 근거는 성경에 계시된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성경에 관심도 없고 읽지도 않고 모른다면 진정 예수님을 믿는 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십계명을 통해서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으니 믿는다는 입장에서는 그 말씀의 뜻을 바로 깨달아 삶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내 삶은 내 뜻대로라는 식이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특별히 아이들 옷에는 거의 온갖 짐승 형상이 새겨져 있는데 믿는다고 하는 이들의 감각이 없으니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사서 아이들에게 입히고 다닙니다.
조카들이 있다 보니 동생부부에게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이니 아이들에게 형상 있는 옷 입히지 말라고 말했는데 대뜸 하는 소리가 섬기지 말라고 했지 입히는 게 어때서 그러냐고 오히려 저보고 그거 미신 아니냐고 비웃고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캐릭터를 좋아한다, 짐승형상 없는 옷이 없는데 어떻게 하란 말이냐` `요즘 그렇게 사는 사람이 어디 있냐?` 하며 하소연 하듯이 반문 했습니다.
그 물음에 저는 하나님이 금하신 것이니 네가 진정 예수님을 믿는 예수님의 사람이라면 더 이상 변명하지 말고 말씀하셨으니 순종하라고 그것이 너에게 주신 하나님의 복이라고,
그러나 스스로 말씀에 순종하기를 거절하는 것이라면 하나님 앞에 가증한 것이니 아무리 예수님 믿는다고 말한다 해도 거룩한 자가 들어가는 성소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들지 말라` 말씀하셨으니 남이 그리고 만든 형상도 포함이 된다는 것 말하지 않아도 영적감각이 있다면 알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금하신 것을 감각 없이 행한다고 한다면 아무리 예수님 믿는다고 말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보호하실 수도 없고 거기에는 사단이 자기권리를 가지고 얼마든지 주인 노릇할 수 있기에 영적으로도 바른 믿음이 될 수는 없겠지요.
물두멍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뜻을 밝히 드러내어 깨달아 알게 하신 성영님 감사합니다.
물두멍에 걸려 있는 것들을, 깨끗이 회개하여 성소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가니 하늘 지성소까지 들어간 엄청난 이적을 베푸신 삼위하나님께 감사영광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