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5 [성소] - 떡상과 진설병(1) (생명의 떡을 먹여 주심) (레24:5-9) (11.02.27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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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3-28 03:17 조회10,62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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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엽목사 (11.02.27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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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박사님의 댓글
열쇠박사 작성일목사님.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다. 이제야 그말씀이 나에대한 말씀으로 깨달아 졌습니다. 죽은 시체가 수시로 벌떡 일어나서 남을 정죄하고 혈기부리고 분내고 별짓을 다했어요.성령님. 용서해 주세요.
참믿음님의 댓글
참믿음 작성일
번제단과 물두멍으로, 등대와 등불로,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을 비춰주시고, 상과 상 위의 떡으로 생명 주시는 예수님을 가르치시고, 향로와 향으로 하나님이 받으시는, 지극히 거룩한 향이 되신, 중보가 되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이심을 가르쳐주시고, 그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과 화해가 되어 하나님의 자녀로 다신 난다는 이 엄청난 복을 알 게 하셨으니, 예수님이 누구신지 그 넓이와 크기와 높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예수님과 함께 있지 않으면 안 되는 분,
내가 참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분,
세상 것 다 버려야 한다면 버리고라도 정말 따라야 하는 분,
내가 지음을 받은 너무나 큰 가치를 알게 하셨으니,
목숨을 내드린다 해도 아깝지 않은 너무나 귀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오,
내 구주 예수님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영원한 성소요, 영원한 대제사장이요, 그분 안에 내가 들어가니, 또 성영님으로 내 안에 생명(빛)을 가지고 오셔서 자녀의 인을 치시고 예수님의 피와 살을 내게 먹이시고, 왕 같은 제사장이 되고, 나와 교제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히 소유하도록 도우시는 엄청난 복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믿음이 예수님 안에 들어온 거룩한 예배자로 제사장이면,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 언어의 자원이어야 합니다.
언어가 예수님의 언어, 말씀이 되지 않으면 제사장의 복은 없습니다.
생명의 떡을 받아먹은 제사장은 성영님께서 입의 말을 다스리게 되어 있습니다.
성영님께 잡힌 혀가 되어 신영한 하늘의 말이 나와야, 삶으로 복을 들이게 되는 겁니다.
언어의 권세입니다.
대단히 큰 권세입니다.
그 입의 말로 인하여 삶으로 따라오는 것입니다.
롬8:29에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형상을 본받게 하려고” 하셨으니 분명히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를 받아야 하고, 예수님의 언어인 말씀이 우리 입의 언어가 돼야 합니다.
성소에 들어간 것은 곧 예수님 안에 들어간 것으로, 예수님께서 맞아주시고,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자신을 먹여 주십니다.
예수님 안에 들어간 거룩한 성도에게만, 생명의 피와 살을 먹여주십니다. 거룩한 성전이 된 자에게 예수님이 자신을 친히 먹여주시는 겁니다. 영원한 하늘의 생명이 되고, 예수님과 연합을 이뤘으니 영생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 삼위하나님께 영원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